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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네 사람이 800km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힐링 소설입니다. 유튜버, 요리사, 싱어송라이터, 대학생 등 각자의 사연을 안고 길에 오른 인물들은 거센 바람과 물집 잡히는 고통 속에서 비로소 진짜 자신을 마주합니다. 성공과 속도만을 강요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멈춰 서서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짊어지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삶이 지쳐 도망치고 싶은 순간, "어느 쪽이든 괜찮다"며 묵묵히 곁을 내어주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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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를 생각하니 가슴이 막 설렌다.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다른 삶으로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그러나 함께하기에 다시 만난다. 울고 웃고 좌절하고 춤추며 너무 멋진 여행이다. 나만의 길을 걷고 싶다. 단숨에 2번이나 읽었다. 버킷리스트가 생겼다. 60세 되기전에 꼭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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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있을법한 현실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순례길을 떠나며 스스로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인상깊었답니다. 책도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힐만큼 쉽게 머리에 들어오고 그렇지만 공감이 되는 부분에서는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볼수도 있었던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