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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며 때로는 삶이 버겁고, 때로는 기억의 파편들이 마음을 어지럽힐 때가 있습니다. 김인철 작가의 수필집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는 그런 순간에 가장 먼저 찾게 될 책입니다. 이 책은 화려한 문장으로 치장하는 대신,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듯 담담하게 작가의 생을 풀어놓습니다. 어린 시절 마당에서 보낸 평온한 한때부터, 치열한 직장 생활의 애환, 그리고 낯선 여행지에서 마주한 역사의 숨결까지. 저자가 길어 올린 삶의 기록들은 독자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과 공감을 남깁니다.
“회사 동료들과 다투고 나서 화해하자고 마시는 술은 대개가 소주였는데, 화해의 술자리에서 또 싸웠고, 헤어져서 각자 마셨다. 퇴근 후에 동료들이 모여서 회사 사장, 국장, 부장을 욕하고, 야당을 욕하고 여당을 욕하고 정부를 욕하면서 소주를 마셨는데, 이런 날은 아무 득이 될 것도 없이 헛되이 폭음했고, 그 다음날 아침에 오장이 녹아내리도록 뉘우쳤다. 이런 아침에 머리는 쪼개지고 창자는 뒤틀리고 마음은 자기혐오로 무너졌다. 소주는 삶을 기어서 통과하는 중생의 술이다. 나는 소주를 많이 마시기는 했지만, 소주의 쓰라린 세속성을 소화해 내기는 어려웠다.” - 이 책 본문 中에서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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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 그의 곁에서 함께 연구했던 아버지를 둔 저자의 배경은 언뜻 특별한 행운처럼 다가온다. 처음에는 그저 선택받은 행운아의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는 지극히 보편적이고 따뜻한 울림으로 가슴을 채운다. 현대 사회에서 마음을 터놓을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작가님은 국민학교 시절에 만난 인연들을 평생의 동반자로 곁에 두는 축복을 보여준다. 그 순수한 우정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메마른 일상에 온기가 도는 것을 느낀다. 세계 각국을 넘나드는 저자의 여정 또한 매력적이다.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생생한 묘사는 독자를 단숨에 낯선 이국의 풍경 속으로 몰입시킨다. 그 여정의 정점은 미국 생활 중 마주한 이웃집 할머니의 실버타운 이주 에피소드에서 드러난다. "우리는 그저 인생이라는 긴 여로에서 잠시 어떤 자리를 빌려 소유하다가, 때가 되면 모든 것을 두고 떠나야 하는 여행자일 뿐이다." 이 한 문장은 책을 덮은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무언가를 더 가지려 아등바등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하다는 엄연한 진리를 나직하게 일깨워준다. 이 책은 단순히 '살아있기에 살아가는' 수동적인 삶을 말하지 않는다. 유한한 삶이라는 여행길에서 마주하는 인연과 풍경을 얼마나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지, 인생을 바라보는 품격 있는 자세를 안내한다. 책을 덮는 순간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깊어짐을 느꼈다. 혼자만 알기엔 너무도 아까운 이 깊은 감동을 이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다. 유한한 인생을 아름답게 여행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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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_.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초입 단계에 존재하는 나는, 뭔가 살아가면서 고민거리가 많이 바뀔 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저자는 나와 (많은 방식으로 끝을 맞이 할 수 있지만 100세가 끝과 가장 맞닿아있으니) 달리 많은 것을 경험하며 끝에 다가가고 있지만. 내가 가진 생각들과 고민들, 혹은 더 많은 부분이 저자와 유사 한 것 같다. 살아가며 한 사람의 인생을 겉으로만은 훑어볼 수는 있어도, 속내까지 알아볼 수는 없는 법인데. 나와 멀리 존재하는 한 사람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게. 새삼 책에 이점이란 생각이 들었다. 잘사는게 무엇인지, 사는 게 무엇인지 아직도 난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 멋진 삶을 살아가는 '어른'인 사람도 그런 고민을 지속해 하는 거라면, 결국 결론이 나지 않는 고민인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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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리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흔히 특별한 삶을 성공이나 극적인 사건에서 찾으려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평범한 하루, 오래된 추억, 가족과 친구, 지나온 시간을 차분히 들여다보며 삶의 진짜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책 속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친구들과의 인연, 세계 각지를 다니며 여행했던 경험과 70 넘어 정착한 타국에서의 새로운 시작들. 언뜻 보면 책 120페이지에 압축한 한 사람의 70년은 특별한 것 없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저자가 오랜 시간 마음속에 간직해온 기억을 하나씩 꺼내 다시 보여주는 순간 그 평범함은 특별함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평범함은 하루하루의 특별함이 오래 머물러 생긴 모습이다.’라는 말이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함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사랑하고, 견디고, 기억하며 쌓인 시간들이 결국 평범한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것처럼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삶도 이미 충분히 특별한 삶일 것입니다. 다만 그 특별함이 오랜 시간 머물러 익숙해졌기에, 우리는 그것을 평범한 일상이라고 부르고 있을 뿐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특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조급함 대신, 오늘을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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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에서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저자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도서이다. 1부는 한글로 쓰여있고 2부는 같은 글을 영어로 실었다. (한글이 서툰 지인들을 위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우정, 일상, 죽음 등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한 장면에 대해 가만히 읽으며 책을 보고 있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한다. 많은 이야기들 중 토론토에서 만난 할머니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지금 자식 입장이기도 하고 부모 입장이기도 한 나이기에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고 그와 동시에 이야기를 읽으며 안타까움과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만날 수 있는 일들까지도 자연스럽게 미리 생각해보게 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회의 변화로 인해 이전에는 무심코 내뱉었던 말들조차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거 같다. 읽기 편안하면서도 생각할 것이 많은 도서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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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살아있으니까살아가는거야 #김인철지음 #보민출판사 #서평단 한 사람의 삶의 여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수필집.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시작으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기록한 수필들이 모여있다. 책의 1부에는 한글로 쓴 글들이며, 2부에는 1부의 글들을 영어로 옮겨 실어두었다. 어린 시절의 풍경, 타국에서 만난 사람들, 질병과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이 적혀있다.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각자의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들려준다. 자신의 아픔과 기쁨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책을 읽으며, 작가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작가는 책 제목과 같이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겪는 모든 경험이 결국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수필집을 읽으며, 삶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매일매일의 순간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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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목적 없는 삶도 충분히 가치 있다는 증거 l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요즘 따라 마음이 툭하면 가라앉곤 했습니다. 남들은 SNS 속에서 저마다 화려하게 빛나는데, 나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 선 것 같았거든요. 세상은 온통 더 노력하라고, 주저앉지 말라고 채찍질하기 바쁜데 지쳐버린 마음을 기댈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책 제목, "살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를 보고선 나도 모르게 손이 갔습니다. 어쩌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이 투박한 한 문장에 다 들어있을 것 같았죠. 이 책은 뻔한 위로나 억지 긍정을 강요하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김인철 작가는 인생의 찬란한 성공 방정식을 늘어놓는 대신,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무거운 아침과 서툰 일상을 가만히 응시합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살아가는 데 거창한 이유 같은 건 필요 없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 문장이 가슴에 쿵 하고 내려앉더군요. 늘 무언가 증명해 내야만 가치 있는 삶이라 믿었던 제 강박을 부드럽게 깨부수어 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책의 서사들을 따라 읽는 내내 묘한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특별히 대단한 일을 해내지 못했어도, 그저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낸 것 자체가 얼마나 위대하고 숭고한 성취인지를 책은 묵묵히 말해줍니다.
화려한 수식어 없이도 마음을 꽉 채우는 담백한 공감이 참 따뜻했습니다. 매일 밤 불안감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분들, 혹은 번아웃의 턱밑까지 숨이 찬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거창한 목적지에 도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저 살아있으니까, 오늘도 흘러가는 대로 묵묵히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발걸음은 그 자체로 눈부시니까요. #리뷰어클럽리뷰 #에세이추천 #살아있으니까살아가는거야 #서평단 #힐링에세이 #번아웃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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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아 있으니까 살아가는거야"라는 이 책의 제목이 먼저는 지금의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기에 책을 읽음으로써 파도같이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잔잔함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느낀 건 첫번째) 읽어 본 책들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책인데 바로 한국어와 영문이 함께 작성이 되어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살다보면, 영문로 책을 읽는다는 것이 마냥 쉽지 않아 보지 않았을 영문책을 한국어도 영문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두번째)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이였습니다. 어린시절,인간관계(친구), 일탈(여행), 죽음과 삶 등등 책에 나에게도 있어질 앞으로의 미래와 인생에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지금 저는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2026년이지만,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서 현실을 바라보고 이겨내는데에 마음과 생각들이 혼돈과 결정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 속에서 "인생은 어느 누가 만들어주지 않는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고 삶에 있어서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 그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그 실수로 인해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법을 찾아가야한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조언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수도 있는 이 책을 저 외에 다른 사람들이 읽어보고 마음의 힐링과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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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인철 작가님의 책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지나온 날들을 정리하는 기록이면서도, 앞으로 남은 날들을 살아가게 하는 힘을 함께 품고 있다." 표지에서 보듯 작가님의 기록은 먹먹한 나의 가슴을 한결 편안하게 숨을 쉬게 해주는 것 같다. 하나의 기록들이 모여 삶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작가님의 기록들을 보면서 내 삶의 기록을 함께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문장들이 있다. 이 책을 펼쳐보며 그 기록들을 함께 여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느끼다보면 어느새 지금 나도 잘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가슴벅참이 다가올 것이다. 영어원문으로도 되어있어 한글로 쓴 것보다 더 색다른 느낌의 수필집으로 말맛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강력 추천한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살아있으니까살아가는거야 #예스24 #서평단 #김인철 #김인철수필집 #현명한자아형성 #자기계발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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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는 제목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필집이었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삶의 의미를 깊이 생각할 여유가 없을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특별한 사건이나 거창한 교훈을 이야기하기보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감정과 깨달음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수필은 소설처럼 극적인 전개가 있는 장르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진솔하게 다가왔다. 저자는 살아오면서 경험한 여러 순간들을 통해 삶의 기쁨과 슬픔, 희망과 후회,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감정들이 담겨 있어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겹쳐 생각하게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었다. 현대 사회에서는 성공과 경쟁이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이 책은 그런 기준보다 ‘오늘을 살아내는 것’ 자체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결국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맞이하는 것,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다시 느끼게 해준다. 또한 저자의 문체는 화려하거나 어렵지 않아서 읽기 편했다. 마치 오랜 시간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옆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책장을 넘길수록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는 것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다. 수필을 자주 읽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삶은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다. 누구나 실수하고 후회하며 살아가지만, 그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위로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는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커지기 쉽다. 하지만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는 지금 이 순간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책을 덮은 후에도 마음 한편이 잔잔하게 따뜻해지는 느낌이 오래 남았다. 삶에 지치거나 잠시 쉬어가고 싶은 사람, 또는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필집이다. 화려한 문장보다 진심 어린 이야기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