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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처음엔 연금술과 독에 관한 이야기가 될 줄 알았다. 독이 주가 아닌 혼란스런 시대에 마담 스퀴데리라는 노부인이 노련한 글솜씨와 귀품있는 행동가짐과 재치있는 입담과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 등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능력자. 르네 카르디악은 보석과 금 세공사로 이 사람이 사건의 중심이 되고 마담 스퀴데리는 해결사. 요즘의 추리소설이나 범죄소설처럼 엄청 짜임새있고 치밀하고 복잡하지는 않아도 역자가 밝힌대로 범죄소설이 라는 장르가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에 나왔지만 사건, 단서, 혼란, 논리적 추리라는 범죄추리소설의 기본 구도를 비교적 충실히 지키고 있다. 처음에 읽을 때는 내가 집중이 안 되었을 수도 있고 아직 뭐가 뭐인지 몰라 집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어! 이거 뭐지 하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며 단번에 읽게 되었다. 책이 두껍지 않고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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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담 스퀴데리는 독일 최초의 범죄소설이자 근대 추리소설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지만, 실제로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건 자체보다 사건을 둘러싼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현대의 추리소설처럼 빠른 전개와 화려한 반전을 앞세우기보다, 인물들의 감정과 욕망, 그리고 그 선택의 이유를 차분하게 따라가도록 이끄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범인을 찾는 재미를 넘어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하는 즐거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품의 배경은 루이 14세 시대의 파리입니다. 화려한 궁정 문화와 보석 세공 기술이 절정에 이르렀지만, 그 이면에서는 연쇄 살인과 보석 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철저하게 보관한 보석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작품의 첫 장부터 긴장감을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게 만듭니다. 시대적 배경이 주는 분위기 또한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 주는 요소였습니다. 제목의 주인공인 마담 스퀴데리는 기존에 떠올리던 탐정과는 다른 인물입니다. 직접 범인을 쫓거나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사건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진실에 다가갑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 아니라, 편견과 오해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는 상징적인 존재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점은 오늘날의 추리소설 속 탐정들과 비교해 보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범죄보다 인간의 심리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호프만은 예술과 집착, 사랑과 광기, 정의와 오해가 어떻게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지를 섬세하게 그려 냅니다. 등장인물들은 누구도 완벽하게 선하거나 악하지 않습니다. 저마다의 욕망과 두려움,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선택이 예상하지 못한 비극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독자는 단순히 범인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감명깊게 읽은 문장입니다.
운명이 죽음을 부르는 번개처럼 파멸을 부를 때, 때와 시간을 가리나요? 구원은 단 한순간만 가능한데 도움을 미루어도 될까요? 문을 열어요.아무도 지켜주는 이 없이, 온 세상에 버림받고 혹독한 운명에 쫓기고 짓눌린 한 가련한 인간이 다가오는 위험을피해 당신 마님께 구원을 간청하려 하니, 두려워 말아요. 오래된 이야기들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을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니케북스의 목표가 잘 느껴지는 책이었고 니케북스의 비명과 침묵 나머지 시리즈들도 읽어보고 싶을정도로 몰입력있고 재밌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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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떤 책을 읽을 때는 첫 문장부터 매료될 때가 있다. 첫 문장을 읽는 순간 프랑스로 빨려들어가 스퀴데리 부인의 주변을 어슬렁거리게 되었다. 모든 문장을 읽을 때마다 장면 장면이 눈에 보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글이다. 글의 전개가 무척 빠르다고 느꼈으며, 주인공 마담 스퀴데리는 우리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이나 다른 추리물에서 본 듯한 인물이라 더욱 친근감 있게 느껴졌다. 특히 이 소설은 사실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더욱 실재감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실제 있었던 사건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멋진 스토리가 완성된 것이다. 등장 인물들의 플롯 또한 단순한듯 복잡하여 읽는 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 에드거 앨런 포, 샤를 보들레르 등의 많은 문인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는 소개글이 더욱 와닿는 작품이다. 호프만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볼 예정이다. 어떤 공포와 미스터리가 녹아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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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독일 최초의 추리소설이라 불리는 책입니다. 저자는 독일인(프로이센 왕국)사람이지만 책의 배경은 프랑스 파리랍니다. ETA 호프만의 대표작 중 많은 사람들이 아는 작품은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이 있을 것 같네요. 저도 <마담 스퀴데리>작품을 읽고 저자에 대해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낭만주의, 음악, 예술에 빠져있었지만 그 전에 법학을 공부하고 법률관으로 일을 했다보니 추리소설의 틀이되는 내용들을 전문성있게 다루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 나오는, 혹은 추리소설로 유명한 저자들의 작품처럼 엄청난 심리전이나 완벽한 사건의 배치, 긴장감 등이 한껏 느껴지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왠지 집중해서 보게되는 매력이 있고 이 인물이 하는 말이 정말인가? 하면서 궁금해지는 마치 잼얘와 썰을 잘 풀어주는 친구가 하는 말을 주의깊게 듣게되는 듯한,, 기분이 든달까요?
옮긴이도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같은 소설이라 소개하고 있답니다ㅎㅎ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사건의 전개 흐름입니다. 영화의 편집점처럼 시공간의 흐름이 끊기면서 바로 연결 되는게 상상하면서 보면 장면전환이 재미있어요 150페이지가 넘지 않아 몇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완독할 수 있는 부담없는 책이라 좋았어요! 퇴근하고 씻고 누워서 자기전에 읽으면 딱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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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니케북스에서 출간한 호프만 저, 장혜경 역, 《마담 스퀴데리》입니다.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무척 좋아해서, 출간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역자 후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범죄소설이라는 분류가 확립되기 전에 쓰인 범죄 추리소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새롭고 놀라운 추리 전개를 기대하기보다는, 시대 분위기를 섬세하게 묘사한 표현이나 극적인 대사들, 마담의 사람다운 마음씀씀이를 즐긴다면 좋을 책입니다. 추리소설도 워낙 역사가 오래된 분야인데, 홍수처럼 많은 소설들 속에서 다시 고전으로 돌아가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호프만답게 문장이 아름답고, 책이 작고 가벼워 여름에 들고 다니며 읽기 좋았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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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T.A 호프만 저서 《마담 스퀴데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과 그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려낸 추리 소설로, 애드거 앨렌 포, 고골을 비롯해 여러 문인에게 영감을 준 작품이다. 처음에는 다소 이야기 전개가 느리게 느껴질 수 있으나 중반부를 지나면 흩어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연결되면서부터는 작품에 몰입하여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작품 속에서 증거와 확신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으로, 특히 눈앞에 보이는 정황으로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사람의 말과 행동을 끝까지 관찰하는 마담 스퀴데리의 모습이다. 또한, 화려한 파리 사회와 그 속의 권력과 불평등, 불안, 사회적 편견 등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 인간의 본성과 사회 구조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쉽게 사람을 판단하는지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오래전에 쓰인 작품임에도 현재까지도 왜 이 작품이 유효한지 직접 느끼게 해 준 매력적인 작품이다. #리뷰어클럽리뷰#마담스퀴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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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마담 스퀴데리는 요즘 추리소설에 익숙한 기준으로 보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이였다. 반전이나 사건 해결 과정이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꽤 흥미로운 소재였을 것 같다. 범죄보다 사람들의 의심과 편견을 다룬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오래된 추리문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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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아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일어난 살인 사건과 귀중품 도난 사건. 이 두 사건이 연달아 일어난 덕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시대. 만일 그 시대에 자신이 믿어 보고자 했던 존재가 흉악 범죄의 범인으로 몰린다면. 당신도 한순간이나마 그 존재가 범인이라 생각할 정도로, 해당 사건에 정교한 수가 여럿 얽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마담 스퀴테리]가 정확히 이런 내용이다. 왕의 바로 곁에서 시를 지어서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신임을 받는 여인. 스퀴데리에게 어느 날 보석으로 만든 장신구가 왔으니까. 그 장신구가 알고 보니 도난은 물론 살인이라는 흉악 범죄까지 저지른 집단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자신은 정말로 살인까지는 저지른 적 없다' 그리 말하며 무죄를 주장하는 자 역시 완벽하게 깨끗한 존재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퀴테리는 '저는 정말로 살인을 저지른 적만큼은 없다' 그리 주장하는 자의 말을 믿고 그를 위한 조사와, 청원을 수행할까. 아니면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벌을 받으라' 그리 말할까. 이를 알고 싶다면 [마담 스퀴테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