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5%
  • 리뷰 총점8 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2)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결국, 연결의 이야기
"결국, 연결의 이야기" 내용보기
난 《다섯평이면 충분해》 이 책을 읽으며 작가님이 마음으로 울며 버텨낸 다섯평의 공간과 그 시간이 마치 내 얘기인냥 느껴졌다.두 아이의 엄마이기에 버텨내야 한다는 생각이 몸 챙길 겨를도 없이 영혼을 갈아넣을 수 밖에 없었으리라.예쁘고 단단한 샌드위치는 작가님의 영혼이 담긴 찬란한 결과물이었다.나 또한 다시 일어서기 위해 눈물로 보낸 시간위에 그러한 어엿한 결과물을 만
"결국, 연결의 이야기" 내용보기

난 《다섯평이면 충분해》 이 책을 읽으며 작가님이 마음으로 울며 버텨낸 다섯평의 공간과 그 시간이 마치 내 얘기인냥 느껴졌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에 버텨내야 한다는 생각이 몸 챙길 겨를도 없이 영혼을 갈아넣을 수 밖에 없었으리라.

예쁘고 단단한 샌드위치는 작가님의 영혼이 담긴 찬란한 결과물이었다.

나 또한 다시 일어서기 위해 눈물로 보낸 시간위에 그러한 어엿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서 있기에

감정이입으로 울컥울컥 하다 기어이 눈물을 주르륵 흘리고야 말았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람들과도 따뜻한 마음과 깊은 관심으로 엮여 함께 웃고 응원을 나누며

감사한 인연을 만들어간 작가님!

정말이지 이 책은 밤낮없이 고군분투 하는 홀로서기의 여정이 아니라 따뜻한 사람들과의 '연결'을 만들어가는 여정과

샌드위치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과 격려를 건네고, 기쁨을 나누는 작가님의 깊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혼자 버텨내야만 하는 줄 알았던 삶에도 가만히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건넨 작은 마음 하나가 또 다른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시종일관 얘기하는 듯 하다.

어쩌면 우리는 서로의 삶을 그렇게 조금씩 살려내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작가님의 앞으로의 여정에도 더 많은 따뜻한 인연이 이어지기를.

그리고 그 샌드위치처럼 작가님의 이야기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응원 한 끼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k*******7 2026.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다섯 평이면 충분했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충분하다.
"다섯 평이면 충분했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충분하다." 내용보기
#다섯평이면충분해#박지성 #달먹는토끼표지를 한참 바라봤습니다.파란 하늘 아래 작은 가게 하나.그리고 제목은「다섯 평이면 충분해」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사람들은 흔히더 넓은 집, 더 큰 가게,더 많은 돈과 더 많은 것을 가져야조금은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하잖아요.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누군가에게 다섯 평은너무 작은 공
"다섯 평이면 충분했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충분하다." 내용보기


#다섯평이면충분해
#박지성 #달먹는토끼


표지를 한참 바라봤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작은 가게 하나.


그리고 제목은
「다섯 평이면 충분해」

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더 넓은 집, 더 큰 가게,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것을 가져야
조금은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다섯 평은
너무 작은 공간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세상의 전부일 수도 있으니까요.


전 재산 500만 원으로 시작한 작은 가게.

전문적인 창업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살아내기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고,

실패하면 다시 만들고,

하루를 버티고,

또 다음 날 가게 문을 여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 쌓인 시간이
결국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 제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다 보면
정말 모든 것이 무너진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내가 잘못 살아온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시 시작하는 데
꼭 거창한 무언가가 필요한 건 아니더라고요.


작은 공간 하나,
작은 일 하나,
오늘 하루를 버티는 마음 하나.

그것만으로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의 ‘다섯 평’이
저에게는 단순한 가게의 크기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이것뿐이어도 괜찮아.”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요즘
이 말이 참 좋습니다.


충분해.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하고,
크지 않아도 충분하고,
조금 늦어도 충분하고,

다시 시작하는 중이어도
충분하다고.


책 속에서 작가는
샌드위치를 만들며 사람을 만나고,
아이들을 챙기고,
무너질 때마다 다시 하루를 살아냅니다.


결국 이 책은
샌드위치 가게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낸 이야기
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압니다.

삶이 한 번 무너졌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시작하는 일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것을.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살아낼
작은 ‘다섯 평’ 하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나를 만들어가는 것.

책을 덮고 나서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그래.
나도 다시 해보면 되지.

조금 작아도 괜찮고,
조금 늦어도 괜찮고,

지금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괜찮다.

다섯 평이면 충분했던 것처럼
나에게도 다시 시작할 만큼은
충분히 남아 있으니까.


나도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YES마니아 : 골드 s******3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