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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결혼 20주년이라 유독 눈길이 갔다. 30주년엔 나도 이런 결심을 할 수 있을까, 둘이 가면 재밌을까, 차라리 싸우면 다행이지 무관심해서 안 간다고 하면 어쩌나, 다 큰 아이들은 안따라갈텐데 아이 없이 부부 둘만의 여행이 가능하긴 할까. 35년을 예능판에서 산 저자지만 부부 사이는 편집 없는 다큐였을 텐데, "같은 비행기로 돌아오게 하소서"라는 제목부터 이 부부의 애정이 짐작됐다. "기획"이란 결국 "기쁨을 주는 계획"의 줄임말인가 보다. 부부가 0촌인 이유를 이 책에서 새삼 깨달았다. 결국 곁에 남는 건 서로뿐이라는 걸 알기에, 20주년을 앞둔 나에게도, 언젠가 30주년을 꿈꿀 모든 부부에게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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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속 편지를 꺼내 읽듯, 이 책은 결혼 30주년 파리 한 달 살기를 조용히 따라가게 합니다. 의외로 파리의 멋진 풍경보다 더 오래 남는 건,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알아가는 모습입니다. 마음에 가장 깊게 닿은 부분은 아내의 편지입니다. 30년의 사랑이란 예쁜 순간만이 아니라, 함께 견디고 지켜온 시간 속에서 더 빛난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음미하듯 편하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여행의 기록이면서도, 결국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에 대한 고백처럼 오래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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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책에 있는 고퀄 사진들이 마음에 들었고 책을 들어 내용을 읽으니 작가의 글솜씨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독자가 파리던 어디던 여행을 떠날 때 미리 보면 좋은 도서로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이 작가 부부의 멋진 합작품을 보실 준비가 되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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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부부가 언어의 장벽 및 기타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파리여행을 떠나고 하루하루의 일정을 기록한 여행기입니다 아직 은퇴시점까지는 제법 많이 남아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의 은퇴 이후 삶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도전하는 삶.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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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여행 가기 전에 비행기에서 읽을려고 책을 구입했는데 너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파리여행도계획봅니다 너무 자세히 하루하루의 스케줄이 있어서 그 스케줄대로 따라 해도 너무 유익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