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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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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경제학 이야기🔖사색평 ㅡ어른들도 매일 기회비용과 싸운다기회비용은 어른 세계에서도 똑같아.아빠가 이 돈으로 자동차를 사면 여행을 못 가.여행을 가면 저축이 줄어.이런 선택을 어른들은 매달 해.회사에 다니는 것 자체도 기회비용이야.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를 차릴 수 있어.근데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해야 해.'뭘 선택하면 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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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경제학 이야기


🔖사색평 ㅡ

어른들도 매일 기회비용과 싸운다

기회비용은 어른 세계에서도 똑같아.

아빠가 이 돈으로 자동차를 사면 여행을 못 가.여행을 가면 저축이 줄어.이런 선택을 어른들은 매달 해.

회사에 다니는 것 자체도 기회비용이야.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를 차릴 수 있어.근데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해야 해.

'뭘 선택하면 뭘 포기하는가.'

이  질문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자기가 뭘 포기했는지 알고 선택하니까,후회가 적어.


선택의 경제학: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으로 현명하게 결정하는 법


저축의 기술:

첫 월급의 종잣돈을 불리는 50:30:20

황금 공식


시스템 읽기: 

금리,세금,환율 등 거시 경제가

내 삶에 미치는 영향


데이터 주권:

무료 게임과 앱이 내 데이터를 돈으로 바꾸는 원리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저자가 쓴 자녀들을 위한 실전 경제학 도서입니다.

학교에서도 돈의 원리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유용하게 쓰일 자녀들에게 돈의 가치와 쓰임에 대해 기술한 책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경제학  즉. 돈의 개념 자본주의 수업을 할 수 있는 도서로 권장합니다.

무엇보다 자녀들이 쉽게 공부하며

배우고 사고하기  좋은책으로 권유합니다.



h*****7 2026.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제교육]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경제교육]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내용보기
네 세상은 완전히 달라. 너는 태어났을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었고, 유튜브를 보면서 자랐고,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배달앱으로 밥을 시켜. 게임에서 과금하고, 구독 서비스에 매달 돈이 빠지고, 네가 클릭하는 것 하나하나가 누군가한테 돈이 되는 세상이야. 아빠가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신경 쓴게 그거야. 수요와 공급, 복리 같은 변하지 않는 원리는 확실히 알려주되, 구독경제, 플
"[경제교육]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내용보기

네 세상은 완전히 달라. 너는 태어났을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었고, 유튜브를 보면서 자랐고,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배달앱으로 밥을 시켜. 게임에서 과금하고, 구독 서비스에 매달 돈이 빠지고, 네가 클릭하는 것 하나하나가 누군가한테 돈이 되는 세상이야. 아빠가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신경 쓴게 그거야. 수요와 공급, 복리 같은 변하지 않는 원리는 확실히 알려주되, 구독경제, 플랫폼, 데이터가 돈이 되는 디지털 시대의 문법도 같이 담는 것. 둘 다 알라야 네가 살아갈 세상에서 제대로 작동하거든, - '프롤로그' 중에서



책의 저자 장성혁은 20년 차 베테랑 기자이자, 아들 하준이의 든든한 아버지다. 수많은 취재원과 사건을 마주하며 그가 깨달은 진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언어'를 모르면 결국 거대한 시스템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현실이었다.


총 8부로 구성된 책은 돈이란 뭘까(제1부), 선택의 경제학(제2부), 소비의 함정, 저축의 기술(제3부), 세상은 이렇게 돌아간다(제4부), 미래의 너에게(제5부), 돈과 마음(제6부), 세계 경제와 나(제7부), 돈과 인생(제8부) 등의 내용을 통해 아빠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이란 뭘까


돈이 왜 생겼는지, 물건 가격은 누가 정하는지, 은행은 네가 맡긴 예금으로 뭘하는지, 그리고 나중에 네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용'이란 게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설명하려 한다. 돈이 없었던 오래 전에는 사람들이 물물교환 방식에 의존해 필요한 물건을 구해왔다.


그런데, 서로에게 딱 맞는 물건의 교환을 원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서 교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모두가 가치 있다고 인정하는 무언가를 만들자는 생각에 이르렀다. 초기의 조개껍데기, 소금(여기서 파생된 영어가 샐러리salary) 등을 거쳐 금과 은으로 넘어갔다. 이후 휴대하기 불편한 무거운 금을 은행에 맡겨두고 대신 증서를 이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바로 지폐의 시작이다.


돈의 기능


교환의 매개~ 돈을 내면 물건을 살 수 있다

가치의 저장~ 오늘 돈을 내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치의 척도~ 비교가 가능하다



가격 정하기


물건을 사고 싶다는 욕구를 수요需要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삼각김밥이 500원이면 100명이 사겠지만 5000원이면 아무도 사지 않는다면 너무 싸서 적자가 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가격이면 이를 팔겠다는 욕구가 생길 것이다. 이를 공급供給이라고 한다. 이처럼 '사자'는 수요와 '팔자'는 공급이 만나는 균형점이 바로 가격價格이다. 이를 그림으로 그리면 아래와 같다.


그런데, 같은 물건인데도 테마파크, 놀이공원, 산간벽지, 섬 등에선 가격이 다를 수 있다. 일물일가一物一價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우리집 앞 편의점이나 다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수 1병이 1000원인데, 유독 편의점 1곳이 2000원에 판다면 과연 이 물건이 팔릴까? 그렇다. 경쟁이 있으면 함부로 가격을 올릴 수 없다. 선한 경쟁력의 얼굴이다.


은행의 돈 벌기


호주머니에서 짤랑거리는 동전은 내 방 책상 위 돼지저금통 속으로 들어간다. 누구나 다 이렇게 한다면 사실 은행이 없어도 된다. 하지만 분실의 위험성, 많은 양 등을 감안한다면 필요시 돈을 보관해야 할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 바로 은행이다. 그렇다면 은행은 무슨 이득이 있어서 이런 일을 맡아서 할까? 이는 맡겨진 돈의 운용을 통해서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대마진'이라 하는데, 낮은 예금금리를 지급하고 높은 대출금리를 받아 중간에 쉽게 이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더구나 국가가 공인하는 독점사업이기에 은행은 점포수를 늘려가면서까지 이를 적극 맡아서 했다.


아무리 국가가 공인한 금융기관이라해도 위험성은 있다. 맡긴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방만한 경영이나 잘못된 자금운용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경우엔 도저히 얘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수가 발생한다. 이를 '뱅크런'이라 하는데, 한국에서도 IMF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런 일에 대비하고자 생겨난 제도가 '예금자보호'인데, 1인당 1억 원까지 국가가 지급을 보장한다.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있다. 어떤 선택을 함으로써 다른 것을 하지 못한 포기를 말하는데, 이를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게임을 할지, 독서를 할지, 영화를 볼지, 편의점 간식 사먹기를 할지 등은 개개인의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경제행위가 선택되고 이에 상응하는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포기함으로써 감당해야 하는 비용은 바로 기회비용인 셈이다.


영화보기를 선택해 영화관에 입장했는데, 보던 중 영 재미가 없어서 보는 걸 포기하고 영화관을 뛰쳐 나오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다. 한편, 2만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기 때문에 이게 아까워 끝까지 감상하는 사람도 있다. 이때 이미 지급된 비용이 바로 '매몰비용'이다. 일종의 함정으로, 건강한 경제행위를 막는 경제관념이다. 반면에 현명한 경제인은 이미 지출한 비용은 포기하고, 앞으로 뭘 하는 게 좋을지를 따질 것이다.


3가지 인센티브


경제적~ 돈, 보상, 벌금

사회적~ 칭찬, 명예, 비난

도덕적~ 양심, 의무감


'당근과 채찍'이라는 유명한 말에 어울리는 '인센티브'라는 개념도 알아야 한다. 나 어릴 적엔 쥐꼬리를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이를 잘 수행한 학생은 우유를 먹을 수 있었다. 이게 바로 인센티브다. 시험성적 높아지면 용돈 더 올려주기 같은 당근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책상에서 2시간 공부하지 않으면 온라인 게임 금지 같은 채찍도 있다. 이를 부정적 인센티브라고 말한다. 보통 이런 잘못된 인센티브는 역효과를 낳는다. 대충 시간 떼우는 공부가 뭐 그리 효과가 있겠는가 말이다.


이밖에도 책은 돈을 버는 3가지 방법(자산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과 자산, 부채, 순자산에 의한 부자의 정의를 다루는 경제 감각, '손실회피', '군중심리' 같은 행동경제학 이야기, 무역이나 글로벌 공급망 및 경제위기 같은 세계 경제 이야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돈과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알기 쉽게 설명해서 읽기에도 편하다.


돈보다 중요한 것


사실 돈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기조차 힘들다. 밥도 먹자 못하고, 눈과 비를 피할 집에서 살지 못하고, 감기에 걸려 고열로 고생해도 병원에 갈 수가 없다. 돈이 없으면 당연히 겪게 되는 현상이다. 반면에 돈이 있으면 선택지가 넓어지고 삶에 여유가 생긴다. 사랑하는 연인이 좋아하는 선물을 살 수도 있고, 나의 계발을 위해 아김없이 투자도 할 수 있다. 결국 돈은 사람과 깊은 관련이 있다. 돈의 언어를 알아야 행복을 지킬 힘도 생긴다. 자녀의 경제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책추천 #경제교육 #국영수보다먼저가르쳐야할돈의언어 #경제교육추천 #장성혁 #바른북스

5****0 2026.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의 언어, 그리고 돈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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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 책에서 젤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경험에 쓴 돈이 더 오래 행복하다"였어요.그 경험이 '여행, 문화생활, 맛집'이라는데요.저는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거 아닌가? 하고 줄여야겠다..생각도 해봤지만,"물건은 익숙해지는데 추억은 두고두고 남는다"이 문장을 보고 시간과 돈을 쓸 때는 쓰고, 안 써야 할 곳에는 끌려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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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인사이트를 주는 책...


이 책에서 젤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경험에 쓴 돈이 더 오래 행복하다"였어요.

그 경험이 '여행, 문화생활, 맛집'이라는데요.

저는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거 아닌가? 하고 줄여야겠다..생각도 해봤지만,

"물건은 익숙해지는데 추억은 두고두고 남는다"

이 문장을 보고 시간과 돈을 쓸 때는 쓰고, 안 써야 할 곳에는 끌려다니지 말기로 했답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중간에 있는 만화들도 보고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도서인 것 같아요.

i*****u 2026.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책으로 추천!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할 돈의 언어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책으로 추천!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할 돈의 언어"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책 후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이다.'13살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하는 자본주의 생존 수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어린 자녀가 돈과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쓴 경제교육 도서이다.20년 차 베테랑 기자로 활동하며, 이제는 경제적 여유를 이룬 저자가 깨달은 한 가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책으로 추천!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할 돈의 언어"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책 후기 입니다 *



오늘 리뷰할 책은,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이다.


'13살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하는 자본주의 생존 수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어린 자녀가 돈과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쓴 경제교육 도서이다.


20년 차 베테랑 기자로 활동하며, 이제는 경제적 여유를 이룬 저자가 깨달은 한 가지 진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언어'를 모르면 결국 거대한 시스템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현실이었다.


미적분과 영어 단어는 밤새워 가르치면서도,

평생의 생존을 좌우할 금융 문해력 교육은 철저하게 방치된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 속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느낀 답답함과 위기감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아들이 돈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진짜 돈과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풀어낸 쉽고 실천적인 경제 교육책이다.


요즘에는 이 책의 저자처럼 자녀가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키려는 부모가 많아졌다.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아이들의 성적에는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돈을 다루는 법이나 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까지 해주는 부모는 많지 않았다.


오히려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고, 땀 흘려 번 돈이 가장 값지다고 가르치던 시절이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주식이나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우리 부모님 세대가 살아온 시대에는 그런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은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 연산 능력만으로는 사람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영역에서는 이미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거나 빠르게 따라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이 책의 제목처럼 국영수만 잘하는 것보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더 큰 도움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나 역시 경제 관련 책을 읽거나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마다, 

'조금만 더 일찍 이런 것들을 배웠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늘 마음 한편에 남는다.


저자도 이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으리라 생각되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


이 책의 프롤로그는 '아들아,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는 게 있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쓴 적이 있지만,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교과 과정도 중요하지만 실제 삶에서 더 자주 마주하게 되는 법과 경제, 

그리고 요즘 사회적 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기본예절과 인성에 대해서도 더 많은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마 저자 역시 이러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문제의식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을 것이다.


시중에는 자녀를 위한 경제교육서가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이 책은 단순히 경제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해 구독경제와 플랫폼 경제, 데이터가 돈이 되는 디지털 시대의 문법까지 함께 담아내고자 했다고 한다.


나 역시 많은 경제 서적을 읽어 보았지만, 이 책은 경제와 돈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설명해 준다는 점이 좋았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님이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어 더욱 현실적인 경제 지침서라고 느껴졌다.


-


저자는 이 책을 한 번에 모두 읽기보다,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여러 번 읽는 '연령별 성장형 독서'를 권한다.


어릴 때는 부모와 함께 읽으며 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 실천 미션'을 수행해 보면서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1~3부)


아직 어렵거나 이해되지 않았던 내용은 고등학생이 된 후 다시 펼쳐 보며, 

금리와 환율, 인플레이션 등 보다 본격적인 경제 개념을 익히는 데 활용하도록 제안한다. (4부)


그리고 19세 이후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거나 첫 월급을 받고, 독립을 준비하거나 자취를 시작할 때는

50:30:20 법칙을 비롯해 보험과 계약서, 돈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다시 읽어 보기를 권한다. (5부)


-


초등학생도 혼자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여 있고, 

그림이나 요약으로 핵심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어린 시절의 경제교육은 깊고 어려운 이론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처럼 가족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비 습관을 익히고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이야말로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처음 접하는 경제 교육서로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첫 아르바이트나 첫 자취를 시작하면서 돈을 직접 관리하고 다양한 금전 거래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 시기에 필요한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재테크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시간'이라며 복리의 힘을 강조하는데, 

첫 월급을 받은 뒤 어떤 습관으로 돈을 관리하고 투자하느냐가 앞으로의 자산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회 초년생은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충동적으로 소비하거나 허투루 쓰기 쉽다. 

이 책에는 50:30:20의 황금 공식을 활용한 돈 관리법부터 부동산 계약이나 휴대폰 구매처럼 

처음 접하는 금전 계약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까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었다.


-


이 책은 돈과 경제의 원리에 대해서도 쉽게 잘 설명하고 있지만, 

부모와 함께 읽는 첫 경제 교육서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장에 담긴 메시지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돈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돈 이야기로 끝을 맺지는 않는다.


돈은 도구라는 것.

돈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


돈이 있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도 있다. 

하지만 돈의 가장 가치 있는 쓰임은 다른 사람의 삶까지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드는 데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이러한 주장을 아이들에게 의무감이나 도덕성만을 강조하며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사회적인 근거를 들어 설득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기부를 하거나 다른 사람을 도왔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와 비슷한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점, 

그리고 부의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소비는 줄고 범죄는 늘어나 사회 전체가 불안정해지지만, 

적절한 나눔은 사회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고 결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설명한다. 

즉, 나눔은 누군가를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득이 된다고 설명하는 점이 좋았다.


요즘은 어른들의 물질만능주의가 아이들에게까지 전염되며,

돈이 마치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것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어린아이들조차 자신이 사는 아파트나 부모님이 타는 자동차로 서로를 비교하고 서열을 매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자녀가 돈만 좇는 사람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경제교육도 결국 돈 이야기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경제 교육서는 이 책처럼 돈을 바라보는 가치관까지 함께 전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에게 경제 지식뿐만 아니라 건강한 경제관까지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라면, 

자녀의 첫 경제교육서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리뷰 총점 종이책
쉽고 현실적인 자녀 경제 교육 지침서
"쉽고 현실적인 자녀 경제 교육 지침서" 내용보기
아무리 훌륭한 경제 교육서, 아무리 훌륭한 경제 이론서라고 해도 아이들은 일단 책이 어려우면 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일단 정말 쉬워요. 문장이 짧고 일상적인 어휘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교육서입니다.월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월세를 계약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휴대폰 약정, 보험 가입할 때 왜 약관이 필요한지, 투자하면 누구나 큰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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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경제 교육서, 아무리 훌륭한 경제 이론서라고 해도 아이들은 일단 책이 어려우면 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일단 정말 쉬워요. 문장이 짧고 일상적인 어휘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교육서입니다.


월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월세를 계약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휴대폰 약정, 보험 가입할 때 왜 약관이 필요한지, 투자하면 누구나 큰 돈을 버는지 등부터 스마트폰 시대의 모바일 결제, 데이터 금융에 대한 내용까지, 현실적인 꼭 알아야할 경제 상식과 개념들이 알기 쉽게 적혀있습니다. 게다가 각 장마다 가족 실천 미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어 단순한 책을 넘어 실생활 교육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한 자녀까지

생애주기마다 부모의 교육은 늘 중요하네요. 책을 읽으며 부모 또한 인플레이션 시대에 돈에 대한 자세가 왜곡되어 있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f*********o 2026.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내용보기
터치 한 번으로 결제하고무료 앱에 자신의 데이터를 내어주는 세상국영수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매일 마주하는 돈의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 먼저 단돈 1.000만원으로 시작해수억 대의 자산을 일구기까지 현장을 누비는 20년 차 베태랑 기자가아들 하준이에게 전하는가장 현실적이고 서늘한 자본주의 에 대한생존 수업 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돈의 언어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은한 번에 다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내용보기

터치 한 번으로 결제하고

무료 앱에 자신의 데이터를 내어주는 세상

국영수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매일 마주하는 돈의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 먼저 

단돈 1.000만원으로 시작해

수억 대의 자산을 일구기까지 

현장을 누비는 20년 차 베태랑 기자가

아들 하준이에게 전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서늘한 자본주의 에 대한

생존 수업 

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는 책이 아니라

자리면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부분을 꺼내 읽어보는 책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그리고 부모님께. 

연령별 대로 간단한 로드맵이 있어 

아이 혼자 읽어도 좋지만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효과가 두배 이상!!


특히

부분 부분에 나오는 가족 실천 미션은


자녀와 경제 대화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정답을 가르치려 하기보다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되고 있어 뿌듯 


8*****m 202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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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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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13살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하는 자본조의 생존 수업.. “요즘 아이들 돈은 언제 배우는 걸까”이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있어요아이들은 이미 너무 자연스럽게 돈을 쓰고 있어요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르고게임에서 결제하고구독 버튼을 누르고그런데 정작 돈이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는 설명할 기회가 거의 없더라고요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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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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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 13살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하는 자본조의 생존 수업

.

“요즘 아이들 돈은 언제 배우는 걸까”

이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있어요


아이들은 이미 너무 자연스럽게 돈을 쓰고 있어요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르고

게임에서 결제하고

구독 버튼을 누르고


그런데 정작 돈이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는 

설명할 기회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읽게 된 책이 있었어요

바른북스

::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


읽으면서 계속 멈추게 되더라고요

“이건 아이 책이 아니라 부모 책이구나”

이 생각이 여러 번 들었어요


편의점 삼각김밥 가격 이야기를 읽을 때도 그랬어요

“왜 가격은 계속 변할까”

이게 단순 소비가 아니라 구조라는 걸 다시 보게 됐어요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이 가격은 누가 정할까”

“편의점 사장님?”

너무 자연스러운 대답이라 오히려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럼 안 사면 어떻게 될까”

이 질문 하나로 수요와 공급이 연결되더라고요


무료 앱 이야기도 인상 깊었어요

아이에게 “이거 공짜 같아?”라고 물었더니

“그럼 뭐를 주는 거야?”라고 되묻더라고요


그 순간 데이터라는 개념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우리가 모르게 지불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가장 오래 남은 건 선택의 개념이었어요


게임 1시간 vs 운동 1시간

용돈 지금 쓰기 vs 나중에 쓰기


“둘 다 하면 안 돼”가 아니라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하는 거야”

라는 감각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 아이 반응이 조금 달라졌어요

“이거 사면 다른 건 못 사지?”

이 한마디가 꽤 크게 느껴졌어요


후반부의 현실적인 내용도 좋았어요

첫 월급 관리

근로계약서

50:30:20 저축 구조


이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미리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 같았어요


아이에게도 물어봤어요

“나중에 돈 벌면 어떻게 나눌까”

“그때는 잘 모르겠어”

이 말이 오히려 더 중요하게 느껴졌어요


완벽함보다 기준이 먼저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었거든요


읽으면서 계속 남았던 건 하나였어요

돈은 버는 기술보다 이해하는 감각이라는 것


그래서 요즘은 대화가 조금 바뀌었어요

“하지마” 대신

“왜 그렇게 생각했어?”


이 변화가 생각보다 컸어요


이 책은 경제책이라기보다

아이와 부모의 대화 방식을 바꿔주는 책에 가까웠어요


“오늘 우리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이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간

책의 역할이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된다는 느낌이었어요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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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2026.06.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