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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치열하게 나아간 용화는 무목후 설가와의 혼사를 얻는데 성공합니다. 여주가 크게 반격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일을 섬세하게 꾸미고 원하는건 다 쟁취해서 다행이에요. 설부인은 아무래도.. 미래를 꿈으로 꾼거 같네요. 그래도 그덕에 용화와는 잘 지낼거 같아요. 요화는 자기발에 자기가 걸려 넘어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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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굉장히 조심성도 많고 생각이 깊어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가졌어요. 전생에서의 복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세심하게 계획을 세웁니다. 첫번째로 자신을 위험에 빠지지 않게 안전을 우선하고 마음이 맞는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