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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 과정과 인물들의 심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스릴러다. 범인의 정체를 좇는 전개가 흡입력 있으며, 잔혹한 범죄 묘사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가 인상적이다. 다만 일부 설정은 다소 전형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끝까지 몰입하며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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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책방이라는 출판사를 믿고샀다. 책 소개 내용이나 출판사 리뷰도 흥미진진했다. 그런데 책을 펼쳐 읽는데 자꾸만 고꾸라지는 느낌이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사건의 묘사는 더 밀도있게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물론 작가의 원문이 있으니 거기에 충실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영어를 그대로 한국말로 옮긴듯한 맥락 없고 어수선한 문장들을 읽고 있으면 내 머리속에서 다시 쓰여지는 문장들이 더 간결하다. 책 읽다가 욕이 나오는건 처음이다!!! 출판사에 전화해서 이런 번역이 맞는거냐고 묻고싶다. 출판하기 전에 여러 사람이 번역본을 읽고도 아무도 이상해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상한것이 틀림없다. 나는 오타를 발견해도 출판사에 전화하지않는다. 내가 산 다음 판본에선 수정될거라고 믿는편이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회사를 운영할테니.. 이번엔 아니다. 책을 출판사쪽으로 던지고싶은데 마지막으로 그건 참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