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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은 귀염뽀짝 자매 이야기 들고 왔습니다. 보물창고 출판사에서 나온 애니 배로우스 작가님 책이고요 ㅎ 제목이 <<스텔라와 메리골드>>에요! 언니인 스텔라는 일곱 살, 동생인 메리 골드는 3년 늦게 태어나서 네 살입니다. 스텔라에게 동생 태어나기 전 기억이라곤 네 개뿐이었어요?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 언니가 된 꼬맹이의 뇌는 그야말로 활성화되었다고 할까요 ㅎ 엄마가 메리골드 낳으러 가던 순간까지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대요!
둘의 첫 만남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어요 ㅎ 메리골드를 보자 마자 사랑하게 된 스텔라는 동생에게 언니가 다른 사람한테는 이것저것 감춰도 너에게는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말해주겠노라고 속삭였어요. 전지적인 작가님께서는 갓난쟁이 메리골드도 세상에 나온 지 35시간 밖에 안 지난 상태였지만 언니가 자기에게 너무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메리골드 역시 언니를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어린 독자들과 제게 알려주셨어요. 이후로 나온 이야기는 참 귀엽고 제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도 만들어 괜스레 뭉클했답니다?!? 스텔라가 어린데도 되게 의젓하고 훈훈하게 동생을 돌보더란 말이죠. 제 동생은 제가 원망스러웠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친구 생일 파티에 몇 번 동생을 데리고 갔다가 핀잔을 듣고 나중에는 집에 두고 도망쳐서 울렸어요? 때리기도 많이 때렸고 연기자를 꿈꿨는지 부모님 외출하시면 누나는 이제 떠난다며 장롱으로 숨었죠. 어린 동생이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면 돌아온다는 이상한 설정을 해서 반성문 비슷한 글을 쓰게도 만들었습니다. 스텔라와 메리골드를 보면서 동성끼리 더 각별할까, 더 공감대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다시금 제 남동생을 떠올리니 장남매도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줄 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형제자매가 아무 이유 없이 피붙이라고 불리는 사이가 아니죠 ㅎ 다 커서도 싸울 때가 있지만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쉬이 풀리고 서로를 용서할 수 있어요. 사랑도 여전하고요. 좋은 책이었습니다. 잇님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저는 또 오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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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더위로 지루하고 때때로 공포스러운 날들이 이어지는 칠월, 상큼하고 달콤한 이야기가 읽고 싶어 펼친 책은 너무 매력적이었다.
"스텔라와 메리골드 (애니 배로우스글, 보물창고 펴냄)"라는 자매의 이름이 제목인 이야기인데 <우리 둘만 아는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혼자있던 스텔라에게 어느 날 메리골드라는 동생이 생긴다. 외동이었던 스텔라는 가족들의 사랑을 온전히 누려 혹여 동생이 생겼을 때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까 우려했던 마음과 달리 스텔라에게 메리골드는 메리골드에게 스텔라는 특별한 존재가 된다.
스텔라는 메리골드를 만났을 때 낯설고 어색하기보다는 자신의 비밀을 모두 말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모르는 자매만 아는 비밀같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소소한 일상이 때때로 놀이터처럼 되기도 하고, 여행이 되기도 하지만, 자매의 시간은 단 1분도 지루하거나 우울하지 않았다. 특별한 일상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아이들은 폭풍우가 치는 날도 두려움이나 지루함보다는 둘이 있어 행복한 순간들을 즐겨낸다. 엄마와 언니 사이에서 메리골드가 언제나 언니의 손을 잡는 이유는 양육자의 태도인 엄마와 달리 언니는 친구이자 상상력을 키울 요새같은 기분이 들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메리골드에게 때때로 엄마같은 포근함과 친구같은 스텔라가 있고 스텔라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같이 여행할 온통 내 편인 메리골드가 있다. 그래서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둘만 아는 이야기로 매일이 동화같고, 아름답고도 비밀같은 시간을 만드는 평생 가장 가까운 친구같은 자매이다. #스텔라와메리골드, #둘만아는이야기, #보물창고, #ILOVE스토리, #푸른책들, #제일친한친구가된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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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이자 충격적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롯이 혼자 누리는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에 질투라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기도 하지만, 첫째 아이의 마음엔 그 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얽혀 있습니다. 동생을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나만 바라보던 부모님의 눈길이 동생에게 쏠리는 것을 보며 상실감을 느끼기도 하고,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들면서 극심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생처럼 아기가 되면 엄마 아빠가 다시 봐줄 것이라는 생각에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동생을 미워하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할까 두려운 마음에 질투를 억누른 채, 의젓하고 착한 첫째가 되려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첫째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동생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큰 위안을 주며, 매우 돈독한 사이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스텔라와 메리골드처럼요.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우리 둘만 아는 이야기'라는 부제 그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매가 둘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7살 다정한 이야기꾼 언니 스텔라와 4살 엉뚱한 동생 메리골드가 함께 보내는 일상 이야기는 서로를 향한 무조건적 사랑을 보여주며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엉뚱한 상상력은 평범한 일상을 마법으로 바꾸며 서로의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책을 읽고 나면, '나도 저런 언니(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도 모릅니다.
난 스텔라야. 네 언니지. 내가 아는 비밀들을 다 말해 줄게. 아무한테도 안 하는 얘기인데, 너한테는 다 말해 줄 거야. 아주 오래오래. p.10~11
언니 스텔라는 동생 메리골드보다 3년 먼저 태어났습니다. 3년 동안 기억하는 건 몇 가지뿐이지만, 동생 메리골드가 태어난 뒤로는 모든 걸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차를 타고 메리골드를 낳으러 가는 순간부터요. 엄마 아빠가 메리골드를 집에 데리고 왔을 때, 스텔라는 메리골드만 들을 수 있게 속삭였습니다. 자신이 언니라는 것,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비밀을 다 말해 줄 거라고요. 메리골드는 어땠냐구요? 메리골드는 언니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며, 언니를 사랑하기로 했답니다. 둘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스텔라는 메리골드에게 중요한 것들을 알려주고, 비밀들을 들려주었으며, 세상을 알려주었습니다.
메리골드 머리핀 때문에 세면대가 막혔을 때, 엄마는 혼을 냈지만 언니 스텔라는 아니었습니다. 스텔라는 메리골드 머리핀이 세면대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주었거든요. 어른들이 봤을 땐, 스텔라의 엉뚱한 상상일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스텔라는 언제나 늘 메리골드의 마음을 헤아리는 멋진 언니였습니다. 메리골드는 기억하지 못하는 멋진 이야기도 알고 있었습니다. 대통령 할머니에게 길을 가르쳐주고 훈장까지 받을 뻔했다나요. 덕분에 메리골드는 자신이 겁쟁이가 아니라 멋진 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메리골드는 언니 스텔라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속상한 메리골드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주는 사람이 바로 언니 스텔라였으니까요. 둘은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로켓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아, 물론 이건 스텔라와 메리골드만 알 수 있는 일이랍니다. 스텔라가 속상한 일이 있을 땐, 어떻게 했냐구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 메리골드가 해결해 주었다지요.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끊임없이 가르치려는 엄마와 달리 언니 스텔라는 늘 메리골드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마음을 헤아려주고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어디로든 떠날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알 수 없는 곳으로요.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우리 둘만 아는 이야기'라는 부제 그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매가 둘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7살 다정한 이야기꾼 언니 스텔라와 4살 엉뚱한 동생 메리골드가 함께 보내는 일상 이야기는 서로를 향한 무조건적 사랑을 보여주며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엉뚱한 상상력은 평범한 일상을 마법으로 바꾸며 서로의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책을 읽고 나면, '나도 저런 언니(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도 모릅니다.
꿈오리 한줄평 : 평범한 일상을 마법으로 바꾸며 서로의 마음을 안아주고 치유해주는 사랑스러운 자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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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텔라와 메리골드》 ○글쓴이: 애니 배로우스 ○그린이: 소피 블랙올 ○옮긴이: 김예원 ○출판사: 보물창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인 <아이비와 빈이 만났을 때>를 쓴 작가, 애니 배로우스의 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상력이 현실처럼 묘사했기에 이 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됐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자매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단순히 피를 나눈 두 아이의 일상을 넘어, 서로의 우주가 되어주는 두 자매의 깊은 유대감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작품 속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매우 좋은 사이를 자랑하는 자매다. 언니인 스텔라는 동생 메리골드를 지극정성으로 챙긴다. 어린 동생에게 세상의 수많은 것을 다정하게 알려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붓는다. 보통의 형제자매 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툼이나 훈계는 이들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스텔라는 동생을 절대 혼내지 않으며, 언제나 메리골드의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준다. 이러한 두 사람의 유대감은 둘만의 독특한 ‘상상 놀이’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어른들의 시선에서 보면 이들의 대화는 얼핏 거짓말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스텔라와 메리골드에게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눈부신 상상 속 이야기다. 너무나 실감 나고 생생해서 서로가 상상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두 사람은 그 세계에 푹 빠져들며 함께 놀이를 즐긴다. 밤마다 물건들이 움직이고, 대통령이 우연히 길을 잃어서 도와주는 상상, 일본에서 살았다는 상상 등 어른들과 주변 친구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오직 둘만의 비밀스럽고 순수한 세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매이면서도 가장 가까운 친구 같고, 때로는 아낌없이 품어주는 엄마와 딸 같기도 한 두 사람의 관계는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책 속 이야기는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이 되어주는 존재가 주는 사랑’이다.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자, 독자의 마음을 가장 뭉클하게 만드는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 엄마가 두 자매에게 읽어준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매는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매는 온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만다. 돌아온 아빠는 불같이 화를 냈다. 시무룩한 메리골드에게 보여준 스텔라의 행동은 깊은 감동을 안긴다. 스텔라는 이야기 속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다정한 목소리로 메리골드를 감싸 안는다. 모든 것이 괜찮다며 불안해하는 동생을 다스리고 달래주는 장면은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다. 아빠의 불호령 앞에서도 동생의 완벽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언니의 모습에서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고 따뜻한 온기가 차오른다.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규칙이 침범할 수 없는 두 아이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사랑을 보여준다.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스텔라와 메리골드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조건 없는 사랑이 지닌 위대한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둘은 서로에게 언제나 내편이다. 마음이 시린 날, 내편이 필요한 날, 꺼내어 읽으면 언제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한 편의 동화다. @proonibook #보물창고#푸른책들#스텔라와메리골드#어린이도서추천#초등도서추천#언제나내편#진정한가족#가족의의미#자매이야기#우리둘만아는이야기#상상#특별한자매#아마존올해최고의책#애니배로우스#소피블랙올#김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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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텔라와 메리골드》 ○글쓴이: 애니 배로우스 ○그린이: 소피 블랙올 ○옮긴이: 김예원 ○출판사: 보물창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인 <아이비와 빈이 만났을 때>를 쓴 작가, 애니 배로우스의 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상력이 현실처럼 묘사했기에 이 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됐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자매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단순히 피를 나눈 두 아이의 일상을 넘어, 서로의 우주가 되어주는 두 자매의 깊은 유대감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작품 속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매우 좋은 사이를 자랑하는 자매다. 언니인 스텔라는 동생 메리골드를 지극정성으로 챙긴다. 어린 동생에게 세상의 수많은 것을 다정하게 알려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붓는다. 보통의 형제자매 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툼이나 훈계는 이들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스텔라는 동생을 절대 혼내지 않으며, 언제나 메리골드의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준다. 이러한 두 사람의 유대감은 둘만의 독특한 ‘상상 놀이’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어른들의 시선에서 보면 이들의 대화는 얼핏 거짓말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스텔라와 메리골드에게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눈부신 상상 속 이야기다. 너무나 실감 나고 생생해서 서로가 상상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두 사람은 그 세계에 푹 빠져들며 함께 놀이를 즐긴다. 밤마다 물건들이 움직이고, 대통령이 우연히 길을 잃어서 도와주는 상상, 일본에서 살았다는 상상 등 어른들과 주변 친구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오직 둘만의 비밀스럽고 순수한 세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매이면서도 가장 가까운 친구 같고, 때로는 아낌없이 품어주는 엄마와 딸 같기도 한 두 사람의 관계는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책 속 이야기는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이 되어주는 존재가 주는 사랑’이다.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자, 독자의 마음을 가장 뭉클하게 만드는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 엄마가 두 자매에게 읽어준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매는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매는 온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만다. 돌아온 아빠는 불같이 화를 냈다. 시무룩한 메리골드에게 보여준 스텔라의 행동은 깊은 감동을 안긴다. 스텔라는 이야기 속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다정한 목소리로 메리골드를 감싸 안는다. 모든 것이 괜찮다며 불안해하는 동생을 다스리고 달래주는 장면은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다. 아빠의 불호령 앞에서도 동생의 완벽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언니의 모습에서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고 따뜻한 온기가 차오른다.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규칙이 침범할 수 없는 두 아이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사랑을 보여준다.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스텔라와 메리골드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조건 없는 사랑이 지닌 위대한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둘은 서로에게 언제나 내편이다. 마음이 시린 날, 내편이 필요한 날, 꺼내어 읽으면 언제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한 편의 동화다. @proonibook #보물창고#푸른책들#스텔라와메리골드#어린이도서추천#초등도서추천#언제나내편#진정한가족#가족의의미#자매이야기#우리둘만아는이야기#상상#특별한자매#아마존올해최고의책#애니배로우스#소피블랙올#김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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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림책만 읽다가 《스텔라와 메리골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글밥 있는 동화를 읽게 되었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나의 독서력도 함께 자라는 것일까. 각설하고,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우리 집 자매의 이름을 그대로 대입해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야기다. 동생의 탄생으로 언니가 되는 과정, 딱 맞는 나이 차의 자매,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언니와 엉뚱하고 말썽 많은 동생까지. 책 속의 두 아이는 이상하리만치 우리 집 아이들을 닮아 있다. 머리핀으로 막힌 배수구 사건도 그렇고, 범인인 메리골드가 끝까지 잡아떼는 모습도 그렇다. 엄마에게 혼이 난 동생을 스텔라가 상상의 나라로 데려가 위로하는 장면, 단짝 친구 사이에 끼어든 브루클린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지는 순간, 메리골드의 엉뚱한 거짓말에 기꺼이 편이 되어 주는 언니의 모습까지. 읽는 내내 "어? 이거 우리 집 이야기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도 이 책은 결정적으로 우리 집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는 자매의 다툼이 거의 없다. 우리 집 자매는 하루에도 몇 번씩 투닥거리고, 서로의 물건을 차지하려고 실랑이를 벌이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달려온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모든 다툼 끝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함께 웃고 놀고 잠든다.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바로 그 마지막 순간만을 모아 놓은 것 같은 책이다. 현실의 자매가 가진 소란스러움과 피곤함은 살짝 덜어내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애정과 유대감을 따뜻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판타지다. 하지만 자매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가장 행복한 종류의 판타지이기도 하다. #스텔라와메리골드 #보물창고 #서평단 #애니배로우스 #소피블랙올 #어린이문학 #동화추천 #어린이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자매육아 #언니와동생 #자매의세계 #가족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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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보물창고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난 스텔라야. 네 언니지. 내가 아는 비밀들을 다 말해 줄게.“ 첫 만남부터 애정 가득한 말을 동생에게 들려주는 언니 스텔라. 동생 메리골드는 아주 귀여운 어린아이답게, 혼날 것 같은 상황에 자리를 슬쩍 피하기도 하고, 상상 속의 이야기를 진짜인 것처럼 부풀려 거짓 이야기를 하기도 해요.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은 혼나야 할 것 같은 상황들이지요? 하지만 우리 언니 스텔라가 다정하게 메리골드를 보듬어 줍니다. 메리골드의 어떤 모습도 기꺼이 받아 주고, 함께 공감해 주고, 즐깁니다. 우리 메리골드도 아주 기특하게 언니를 위해 아주 큰일을 해낸답니다. 언니의 베스트 프렌드를 지켜줘요. 🌼 책 소개에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 ”현실 세계에서 만나기 힘든 유니콘 같은 자매“ 보통 ”자매“라고 하면 투닥투닥 다투는 모습을 많이들 떠올리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우리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서로 공감하고, 의지하고, 비밀을 나누고. 서로에 대한 애정이 두터워요. 그래서 유니콘같이 특별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펼쳐질 둘만의 세상 안에서 늘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란다. 우리의 용감한 어린이들☺️ 🌼 짧게 짧게 이어지는 에피소드들. 책이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혀요. 그리고 큼직큼직하게 등장하는 그림들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아이들의 상상 속에 함께 들어가 볼 수 있어요. -어쩜 이런 엉뚱하고 귀여운 생각을 할까? -어떻게 이렇게 상상이 부풀어 오르지? -로켓을 탄다고? 사자를 눈빛으로? 하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건 그렇고 아이들의 엉뚱함을 글로 너무나 잘 표현하셨다. -아이들의 상상 속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시지? -우리 아이도 이런 상상을 할까? -음, 메리골드는 실제로 존재하는 아이일 것 같기도? (너무 귀여운 말괄량이이거든요!) 감탄으로 마무리하였어요. 책을 읽으며 동심의 세계로 다녀왔습니다. 유니콘 자매와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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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I LOVE 스토리 시리즈 신간 '스텔라와 메리골드' 는 가장 사랑스럽고 또 특별한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안녕 나의 등대 소피 블랙올 작가님의 일러스트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책으로 언니 스텔라에게 동생 메리골드가 생기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엄마, 아빠, 스텔라만 있던 집에 메리골드가 태어났어요. 둘은 만나자마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답니다. 좋은 일이 있을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늘 함께 했죠.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 세면대가 꽉 막혀버렸고 수리공 아저씨가 파이프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스텔라와 메리골드는 메리골드의 탄생 스토리를 포함한 총 7개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안에 그맘때 자매들이라면 겪을 법한 은밀하고 비밀스런 이야기들을 일곱 살 스텔라와 네 살 메리골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요. 두 자매의 엉뚱함과 기발함엔 나도 어릴적엔 그랬었지하는 생각이 들었고 세면대 사건과 동물원에서 보여준 메리골드의 모습에서는 동생 특유의 고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단짝이었지만 새로운 전학생으로 서먹해진 언니 스텔라와 루시의 관계를 토끼로 변신한 메리골드가 다시 이어주게 된 일인데요.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귀여워서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어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자매들의 다정하고 비밀스런 이야기 <스텔라와 메리골드> 두 자매의 우애가 커서도 쭉 이어지길 바라며ㅎㅎ 자매, 형제가 있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할게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