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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바쁘다는 말을 달고사는 나에게 뼈를 때려주는 리더십
"바쁘다는 말을 달고사는 나에게 뼈를 때려주는 리더십 " 내용보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얼마전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후배가 내게 물었다. "꼭 리더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예전 같으면 '뭐, 개인별로 성향이 다르니 굳이 싫다면 리더가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고 대답했겠지만, 최근의  나는 당연히 리더는 되어야 하고, 리더가 가져야 하는 품격, 덕목을 연습해야 하는 것 같
"바쁘다는 말을 달고사는 나에게 뼈를 때려주는 리더십 " 내용보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얼마전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후배가 내게 물었다. "꼭 리더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예전 같으면 '뭐, 개인별로 성향이 다르니 굳이 싫다면 리더가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고 대답했겠지만, 최근의  나는 당연히 리더는 되어야 하고, 리더가 가져야 하는 품격, 덕목을 연습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책을 권했다.

 

조직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바쁘게 뛰는 모습이 리더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바쁜 리더가 나쁜 리더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리더의 역할은 자기 복제(전이)라는 생각을 늘 한다. 판단 기준의 전이. 전이 과정을 통해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비슷한 기준으로 판단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역할을 맡기는 것(위임)이 리더다. 머리속으로 명쾌하지만 실천은 어렵다.

 

 

책에서 인상깊었던 대목은 조직 개편에 대한 이야기였다. 예전 개발본부장님이 사업 민첩성을 거론하면서 거의 분기마다 조직개편을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매번 조직개편때마다 조직이 흔들렸다. 이 책에서는 최상위 리더십이 부실할 때 조직개편이 잦다고 이야기한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오히려 좋은 조직 개편이 성립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 리더 역할에 대한 명확한 기대
  • 책임에 상응하는 권한과 보상
  • 실패했을 때의 보호장치

나는 나쁜 리더일까? 좋은 리더일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저자는 그 사이에 한 단계가 더 있다고 이야기했다.

나쁜 리더, 나쁘지 않은 리더(보통 리더), 좋은 리더로 나눈 것이다. 좋은 리더십은 의식화가 있는지 여부에 있고, 무엇을 하느냐 보다는 무엇을 하지 않느냐에서 좋은 리더십을 가지는 것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에 밑줄을 그었다.

나는 참 바쁜 리더였다. 그래서 나쁜 리더였던 것 같다. 뼈때리는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와서 앞으로의 나의 리더십에 대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도 말로는 바쁜 리더는 좋지 않고, 조직의 명확한 프로세스 속도 개선을 위해 병목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좋은 리더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내가 조직의 병목이지 않았을까 하는 반성을 많이 했다.

 

이 대목에서 예전에 방송에서 보았던 소방대장 이야기가 떠올랐다.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중 소방 대장(현장 최고 지휘자)은 절대 뛰어다녀서는 안된다고 한다. 아무리 긴급한 화재 상황이어도  걸으면서 침착하고 냉정하게 현장을 지휘해야 한다. 그래야 현장 소방관들이 당황하지 않고, 다치지 않고, 화재를 체계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걷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이 오해해서 소방대장이 화재 현장에서 여유를 부렸다며 민원을 넣었다는 방송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바쁜 리더십에 딱 적합한 사례가 아닌가. 리더는 가장 빨리 뛰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혼나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끝에는 위로가 남았다. 나도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겠지? 바쁘다는 이유로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속한 조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런 리더가 될 수 있을까?


YES마니아 : 로얄 n**********r 2026.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 뿐만 아니라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읽어볼만한 리더 지침서
"리더 뿐만 아니라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읽어볼만한 리더 지침서" 내용보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세상에 좋은 리더는 정녕 없는 걸까?", "왜 우리 팀 리더는 저렇게 별로일까?"라는 답답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매일 마주하는 상사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거나 조직의 비효율성을 체감할 때면 이런 의문은 더욱 짙어진다. '리더존망: 왜 조직의 속
"리더 뿐만 아니라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읽어볼만한 리더 지침서" 내용보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세상에 좋은 리더는 정녕 없는 걸까?", "왜 우리 팀 리더는 저렇게 별로일까?"라는 답답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매일 마주하는 상사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거나 조직의 비효율성을 체감할 때면 이런 의문은 더욱 짙어진다. '리더존망: 왜 조직의 속도는 리더에서 멈추는가'는 바로 이러한 수많은 회사원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공감대에서 출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훌륭한 리더십의 이상향을 막연하게 늘어놓는 대신, 우리 주변에 있는 나쁜 리더들의 유형을 분석하는 데 집중한다. 조직의 발목을 잡고 속도를 저하시키는 리더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나아가 단순히 나쁜 리더를 비판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어떻게 개인의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하며 마무리 짓는다.

  이 책은 현재 리더의 자리에 있거나, 앞으로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자기 객관화의 도구가 된다. 책에 묘사된 다양한 나쁜 리더의 유형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그 행동들만 의식적으로 피하더라도 조직에서 충분히 인정받는 좋은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애초에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진정한 나쁜 리더라면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해 이런 책을 읽으며 고민할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하려는 마음을 먹은 것만으로도 이미 좋은 리더일 것이다.

  또한 리더가 아닌 일반 실무자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을 읽다 보면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상사의 어떤 행동이 명백히 나쁜 리더십에 해당하는지 객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책감을 덜고 나쁜 리더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대신, 그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생존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직급과 무관하게 조직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며, 건강한 조직 생활과 커리어 성장에 대한 통찰을 얻어갈 만한 유용한 내용을 담고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d 202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쁘지 않은 리더부터, 리더존망(한빛미디어, 2026)
"나쁘지 않은 리더부터, 리더존망(한빛미디어, 2026)"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더존망 (한빛미디어, 2026)조직의 속도는 왜 리더에서 멈추는가?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며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말이다. 리더쉽을 주제로 하는 이 책은 나쁜 리더쉽을 16가지로 구분하여 문제점을 살펴보고, '나쁘지 않은', '보통'의 리더가 먼저 되는 방법을 설명한다.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을
"나쁘지 않은 리더부터, 리더존망(한빛미디어, 2026)"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더존망 (한빛미디어, 2026)




조직의 속도는 왜 리더에서 멈추는가?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며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말이다. 리더쉽을 주제로 하는 이 책은 나쁜 리더쉽을 16가지로 구분하여 문제점을 살펴보고, '나쁘지 않은', '보통'의 리더가 먼저 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을 통해 만나게된 한빛미디어의 - 리더존망, 상급 리더의 리더쉽과 조직문화를 통해 조직과 하급자 모두에게 회사에서 필요한 리더쉽을 알려주는 책으로 지금 나의 회사 생활은 어떠한지, 어떠한 리더와 일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리더가 앞으로 되어야 할 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이 책은 기존의 다수 리더쉽 책이 표방하는 개인의 성품과 태도 등의 '개인 역량' 관점을 벗어나 상위 리더의 리더쉽 부재로 인한 방향성 상실과 위임의 부족을 중심으로 한다. 조직의 관점에서 리더의 '바쁨'이 어떻게 조직의 내부에서 작동하는지, 그로인해 발생하는 (업무)간섭과 수동적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도입부에서 설명하는 좋은 상위, 하위 리더가 적은 이유를 읽으며 기존에 경험했었던 회사들의 조직 변경에 대해 떠올려 볼 수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지만, 과연 그 '자리'는 정말 필요해서 생긴 직위였을까?




저자는 조직이 리더에 종속되어 변질되는 문제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리더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을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들을 안내한다. 기존에 인지하고 있었던 혹은 현업에 지쳐 모르고 지나쳤던 업무 프로세스에서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고 하급자는 이를 어떻게 수용하는가를 통해 향후, 앞으로 행해야 할 '나쁘지 않은' 리더의 모습 그리고 '나쁜' 리더를 상대할 방법을 저자는 서술한다.



바쁜 리더 = 나쁜 리더


리더가 바쁘다는 것은 당연하다. 상급자로써의 업무와 조직 리더의 업무 그외의 업무를 모두 하기에 바쁠수 없는 자리이지만, 그러한 업무 중 정말 필요한 업무만 수행하는가?에 대한 의문, 과연 바쁜 리더는 업무 '위임'을 잘하고 있는가?

단순히 일을 '넘기는' 것이 아닌, 권한과 책임을 모두 하급자에게 넘겨 업무를 통해 '성장'을 할 수 있고 이러한 업무 프로세스가 조직 내에 실행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문제는 '리더'에게 있다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


'리더쉽'과 '조직문화'를 개인이라는 주관적 대상에서 벗어나 '조직'의 관점에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리더쉽'을 바라보고, 나쁜 리더가 아닌 나쁘지 않은 리더, 그리고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분께 일독을 추천한다.








저자 : 이용훈

제목 : 리더존망, 왜 조직의 속도는 리더에서 멈추는가

출판사 :  한빛미디어

출간 연도 : 2026.5. 

페이지 : 332쪽




리더존망 | 이용훈 | 한빛미디어 - 예스24

왜 조직의 속도는 리더에서 멈추는가리더의 `바쁨`이 만들어내는 조직의 병목을 진단하다!AI의 발전으로 개인의 생산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정작 조직의 속도는 여전히 느리기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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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한빛미디어 #리더존망 #리더쉽 #조직문화 #위임

i*****s 202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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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더존망]은 나쁜 리더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습니다. 사회 주도 산업이 변하면서 기업의 생존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여기에 맞춰 인력관리 시스템도 재편됐습니다. 부서의 단위가 작아졌으며 프로젝트 단위로 리더를 뽑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서 나쁜 리더에 대해 설명하고 그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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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더존망]은 나쁜 리더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습니다. 사회 주도 산업이 변하면서 기업의 생존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여기에 맞춰 인력관리 시스템도 재편됐습니다. 부서의 단위가 작아졌으며 프로젝트 단위로 리더를 뽑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서 나쁜 리더에 대해 설명하고 그걸 반면교사하길 바라는 책입니다.


책의 초반에는 리더십이 대두된 사회와 조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중반에는 나쁜 리더에 대한 유형과 영향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조직에 악영향을 끼치는 방식과 조직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의 유형에서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적혀있습니다.



후반부에는 길지 않지만 조직의 구성원으로 취해야 할 자세와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조언이 있습니다. 구성원을 위한 저자의 조언과 현 시대에 한국인이 보이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j****l 2026.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의 바쁨과 조직의 성장은 반비례적이다 - 리더존망
"리더의 바쁨과 조직의 성장은 반비례적이다 - 리더존망"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ai가 발전하며 누구나 쉽게 정보를 취득하고 판단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각자의 능력이 높아진만큼  최근엔 이런 인재들을 다룰 수 있는 리더들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이 책은 좋은 리더가 되기위한 행동들을 서술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나쁜 리더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흐름으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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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가 발전하며 누구나 쉽게 정보를 취득하고 판단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능력이 높아진만큼  최근엔 이런 인재들을 다룰 수 있는 리더들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책은 좋은 리더가 되기위한 행동들을 서술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나쁜 리더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흐름으로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는 나쁜 리더의 유형들을 16가지에 나눠서 설명합니다


내용 중 "바쁜 리더가 좋은 리더는 아니다"라는 부분에서 조금 찔렸습니다.

직장 생활을 경험해보진 않았기에 좋은 리더, 나쁜 리더가 무엇인지는 잘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리더란 일을 잘하며, 남들보다 일을 많이 하는 포지션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리더란  리더가 제자리에 서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실무로만 바쁘다면, 그것은 능동적인 조직 관리가 아닌 방치에 가까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반면교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싫다고 대상을 외면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부정적인 모습에서 배움을 깨닫는 것이죠


단순히 "이렇게 해라"라는 흔한 지침서보다, 이 책처럼 "이렇게 하지 마라"라는 나쁜 리더의 경고등을 알아감으로써 해서는 안될  리더십이 무엇인지 깨닫고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조직에서 길을 잃은 리더나, 앞으로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반면교사의 가르침을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h*******0 2026.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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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더의 존경과 파멸을 다룬다는 게, 이제 막 사회생활에 적응하면서 회사 내 다양한 리더들을 겪고 있는 20대 후반 30대 초반들에게 진짜 남다르게 다가갈 것 같아요.솔직히 회사 다니면 '아, 나는 나중에 저런 상사는 되지 말아야지' 싶다가도, '그럼 난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지?' 하는 고민을 막연하게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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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더의 존경과 파멸을 다룬다는 게, 이제 막 사회생활에 적응하면서 회사 내 다양한 리더들을 겪고 있는 20대 후반 30대 초반들에게 진짜 남다르게 다가갈 것 같아요.

솔직히 회사 다니면 '아, 나는 나중에 저런 상사는 되지 말아야지' 싶다가도, '그럼 난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지?' 하는 고민을 막연하게 하게 되잖아요. 근데 이상적인 소리만 하는 게 아니라, 조직 안에서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오만이나 소통 부재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콕 집어줘서 엄청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특히 과거의 성공 방식만 고집하다가 조직을 망치는 리더의 모습을 볼 때는 솔직히 속이 다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반성도 들더라고요.

회사에서 리더십 때문에 고민하는 중간 관리자분들, 앞으로 조직에서 멋지게 성장하고 싶은 제 또래 친구들이 읽어보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내가 갈 방향을 잡는 데 정말 좋은 예방주사가 되어줄 책 같아요.!



q********9 202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어클럽] 리더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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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존망 #이용훈 #한빛미디어'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회사일에 불만을 가지고 사표를 품고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나또한 다르지않다..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해서 여러 회사를 거치며 리더의 모습을 보고 배워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좋은리더는 없었다. 좋은 어른도 없었다..다들 나에게 "너의 기준이 높은거다.. 그런 완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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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존망 #이용훈 #한빛미디어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일에 불만을 가지고 사표를 품고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

나또한 다르지않다..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해서 여러 회사를 거치며 리더의 모습을 보고 배워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좋은리더는 없었다. 좋은 어른도 없었다..


다들 나에게 "너의 기준이 높은거다.. 그런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다..

완벽하지않더라도 리더로써 갖추어야할 모습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해왔다.


그런 차에 이책을 만났다.. 제목부터 아주 입에 촥촥감긴다 ㅋㅋ존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존나 망하라는건가?라는 짧은 어휘력 ㅋㅋㅋ 리더라는 존재의 망함이란 뜻이란다. ㅋㅋㅋㅋㅋ

여튼 기대감을 안고 목차를 펼치니 리더쉽의 메커니즘, 조직을 망치는 나쁜리더, 나쁜리더의 뿌리, 나쁜리더에 대처하는 방법, 나쁜리더가 되지않기위한 성찰과 실천으로 나눠져있다.


보통은 처음부터 읽어나가지만 그날 아침에 상사에게 출근하자마자 잔소리 듣고 빡쳐?! 있던날이라 그런지 나쁜리더에 대처하는 방법부터 읽어보자 싶어서 페이지를 확인하고 펼쳐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마구마구 빠져들었다. 친구와 상사욕을 할때처럼 책과 함께 티키타카를 하며 나쁜리더를 피해 내가 살아남는법에 대해 읽어나갔다


시작부터 "도망쳐라" 라는 시작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타인은 내마음 대로 바꿀수없으며, 내가 버티는 동안에도 조직은 나아지지않고 나의 경력만 늙어가니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빠르게 도망치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수다떠는줄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ㅋㅋㅋ 도망은 회피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말에 밑줄 좍좍 끄었다 


조직내부에서 부르짖는 적응이라는 말이 실제로는 정상적 기능이 손상되는 과정이란다.. 내가 요즘 많이 생각했던 가스라이팅과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사는 매일 자기방식을 나에게 주입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있다. 

나는 입사하고 1~2년동안 내가 10년이상 쌓아온 모든 기준과 경험치가 박살나는 경험을 했다. 내가 하는 말은 모두 틀렸고 상식이 없다는 말에 멘탈이 흔들렸다. 그래도 도망치지않고 버텨냈던건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참고 바꾸고 맞추려고 무던히도 애를썼지만 인간이란 쉽게 바뀌는게 아니다.. 그런척 할뿐..


요즘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 퇴근후 일과 삶을 분리하는데 총력을 기우리고있다. 하지만 도망칠 마음에 준비는 항상 되어있다..내가 살아야하니까....


책은 너무나도 쉽게읽힌다. 친구와 상사 뒷담화 하듯이 ..맞어맞어...우리도 이래!!!!라고 말하며 쭉쭉읽어갔다..

우리상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썼는지 나쁜리더의 전형적인 모습에 상사의 모든면이 닮아있다 놀랄정도로...


결국 마지막에는 좋은리더가 되기위해서 내가 할일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좋은 리더의 모습을 보며 성장하고싶었던 내꿈은 깨졌지만 

나는 좋은리더가 되길 포기하지않고 공부하고 노력해봐야지...라는 마음이 남는다. 


좋은 리더란 뭘까...진짜로 궁금하다. 


=============================

리더는 실질적 문제를 다루기 위해 추상적 고민을 해야하는 사람이다. 


리더의 위임은 내 일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그 일을 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리더는 하고싶은일, 편한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불편하더라도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혼자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일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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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 2026.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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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리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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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즉, 무리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때로는 리더의 역할을 맡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무리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이 의문을 해소하고자 도서 리더존망의 리뷰어 클럽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34페이지의 '팔로어십은 리더십
"나쁘지 않은 리더가 되자" 내용보기

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즉, 무리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때로는 리더의 역할을 맡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무리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이 의문을 해소하고자 도서 리더존망의 리뷰어 클럽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34페이지의 '팔로어십은 리더십의 거울 같은 존재다'는 문장입니다. 대게 조직원들은 리더의 행동을 모방합니다. 상위 리더가 변화하지 않고 조직원들의 변화를 바라는 것은 텅 빈 하늘을 바라보며 음식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 이 책에서는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이 아닌 나쁘지 않은 리더가 되는 법을 서술하기 위해 나쁜 리더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어딘가 소속되어 있는 모든 조직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족, 학교, 회사 등 개인적인 소속부터 공적인 소속까지 단체 생활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존망> 자리가 리더를 만들지 않는다
"<리더존망> 자리가 리더를 만들지 않는다" 내용보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나이 대비 미성숙한 사람들을 우리는 “나잇값 못 하는 사람”이라고 칭한다. 먹은 밥그릇 수만큼 머릿속에 든 것도 많고 마음의 그릇도 넓으면 좋으련만 인생을 살다 보면 의외로 나이만 먹는 사람들이 더 많음에 사뭇 놀라게 된다. 그럼 조직은 어떠한가. “자리값 못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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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이 대비 미성숙한 사람들을 우리는 “나잇값 못 하는 사람”이라고 칭한다. 먹은 밥그릇 수만큼 머릿속에 든 것도 많고 마음의 그릇도 넓으면 좋으련만 인생을 살다 보면 의외로 나이만 먹는 사람들이 더 많음에 사뭇 놀라게 된다. 그럼 조직은 어떠한가. “자리값 못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리더”라고 칭하는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이 그러한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것은 리더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를 욕하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욕하던 리더와 동일한 태도를 보이면서 정작 본인은 좋은 리더라고 착각을 한다. 조직에 리더는 차고 넘치는데 좋은 리더는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처럼 힘들기만 하고 부정적인 분위기가 더 쉽게 전염되듯이 나쁜 리더의 습관이 그대로 학습되어 나쁜 리더의 대물림이 계속되기만 한다. 그리고, 좋은 리더의 재목이 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서로 결이 다르니 그들만의 리그에 굳이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조직이 그리는 인재상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지금 조직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곧 조직의 인재상이다. 지금 어떤 사람들이 조직에 남아있나?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리더존망>은 첫 페이지부터 사이다 같은 뼈 때리는 진실이 쏟아진다. 나쁜 리더의 전형을 16가지 유형—자기 객관화 실패형, 과잉 개입형, 완벽주의형, 통제 집착형, 정체성 불안형, 원칙 부재형, 우선 문순위형, 단기 편향형, 변화 중독형, 외부 의존형, 정보 제한형, 전문성 무시형, 가시성 집착형, 수족 취급형, 편 가르기형, 감정 지배형—으로 정리하여 시원하게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가장 무시무시한 정의는 정작 나쁜 리더는 자신이 나쁜 리더라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 밀려올 파도를 감당할 수 없으니 단단한 옹벽을 쌓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의 안위만 지키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나쁜 리더에 대한 대처 또한 속 시원하다. 가장 좋은 대처법은 “도망쳐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다른 방법이 없다. 설사 내가 좋은 리더라고 하더라도 한 사람이 조직을 바꿀 수는 없다. 조직이 변하려면 조직의 최고 수장이 단단한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회사가 돈이 벌리고 있는 상황이면 조직에 누가 남아있는지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조직은 늘 그 밥에 그 나물인 상황으로 흘러가게 되고, 결국 좋은 인재들은 조직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이 조직의 인재상이라는 말이 인정하기 싫은 진실이 될 수밖에 없다. 


리더의 잘못된 단추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에서 시작된다. 준비된 사람이 아니면 자리가 오히려 사람을 망친다. 리더는 권력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리더의 자리에 오르면 권력 아닌 권력을 휘두르며 나는 되고 너는 안 되는 정치를 하기 시작한다. 리더는 중도를 지켜야 하는 자리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이고, 사람들을 살펴야 하는 자리이고, 언제,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산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하는 자리다.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곧 좋은 리더의 모습이다.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하지만 좋은 어른 같은 리더가 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나쁜 리더는 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조직에서 리더이신 분들, 그리고 리더를 탐하는 분들은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말대로 좋은 리더를 만나는 것은 복이다. 반대로 나쁜 리더를 만나는 것만큼 큰 재앙은 없다. 특히나 직속상관이 그러하다면 정말 도망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책을 읽고 나서 나에 대한 의심이 1도 들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은 나쁜 리더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숫자에만 불과한 경력을 쌓지 말고 나쁘지 않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식과 지혜를 쌓아나가는 어른이 되자!



* 참고: 도서링크: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765698299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리더존망



YES마니아 : 로얄 s********a 202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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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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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오늘날 AI의 등장으로 개인의 생산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속한 조직의 속도는 여전히 답답할 만큼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도구는 진화했는데 왜 조직은 정체되어 있을까? 책에서는 이 모순의 원인을 리더 개인의 역량이 아닌, 의사결정 구조와 바쁜 리더의 병목 현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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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날 AI의 등장으로 개인의 생산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속한 조직의 속도는 여전히 답답할 만큼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도구는 진화했는데 왜 조직은 정체되어 있을까? 책에서는 이 모순의 원인을 리더 개인의 역량이 아닌, 의사결정 구조와 바쁜 리더의 병목 현상에서 찾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왜 조직의 속도는 리더에게서 멈추는지..'



이 책은 단순히 리더가 더 열심히 일하고 카리스마를 발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의 흔한 조언을 건네진 않습니다. 오히려 밤낮없이 바쁜 리더의 모습이 꼭 성실함만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결정 권한이 리더 한 사람에게 쏠려 있을 때, 팀은 스스로 움직이는 힘을 잃고 조직 전체의 속도도 함께 느려집니다. 결국 리더가 모든 결정을 쥐고 있는 구조 자체가 조직의 가장 큰 병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책에서는 매우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해당 도서의 가장 큰 미덕은 리더십을 개인의 성향이나 카리스마가 아닌, 의사결정과 위임의 구조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추상적인 리더십 이론에 그치지 않고, 왜 일이 특정인에게 몰리는지, 위임은 왜 매번 실패하는지 등 현장형 조직 운영 문제를 예리하게 진단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리더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복기하게 만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좋은 리더십이란 더 많이 개입하고 직접 처리하는 능력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분산하고 팀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위임 구조를 설계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비단 경영자나 팀장 같은 관리자에게만 유효하지 않습니다. 실무자에게도 조직 안에서 일이 왜 막히는지, 협업 구조를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단초를 제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지침서라기보다, 조직 운영의 병목을 진단하는 진단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리더 개인을 칭찬하거나 비판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조직 시스템 자체를 리디자인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우리는 비로소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바쁜 리더'가 아니라, '더 나은 구조를 만드는 리더'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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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202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