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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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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ㄱㄴㄷ>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ㄱㄴㄷ그림책과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릅니다. 개구리는 구름, 나비는 나무, 다람쥐는 두부라고 말하니까요. 어른들에게 당황스러움을 주는 이 책. 작가님은 개구리는 구름, 모기는 망치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나서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은 저와 전혀 다르게 이 책을 읽을 것 같더라고요. 뻔한 틀을 깨고 재밌는 놀이처럼 한글과 그림을 볼 수 있는 책. ‘개구리는 구름’을 가지고도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의 특별한 ㄱㄴㄷ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소리샘그림책방 #민구홍글 #사이러스하이스미스그림 브와포레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한글 #한글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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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ㄱㄴㄷ #민구홍 #출판사브와포레 #브와포레 #말놀이 #상상력 #유아그림책 #신간그림책 <선물>,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연주회> 의 민구홍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ㄱㄴㄷ》 그림은 사이러스 하이스미스 작가님이다. 샛노란 표지가 눈에 들어오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호랑이 그림까지 멋진데~ 귀여운데~ 기분좋게 펼치게 되는 그림책 ㄱㄴㄷ 말놀이, 끝말잇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이유는 단순한 끝말잇기가 아니다. 상상하고, 창조하고, 생각하고, 찾아낸다. 무심코 넘긴 첫장부터 빵 터진다. 한글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며 한글과 놀 수 있는 그림책이다 한글을 배우고 공부한다는 지루한 생각을 버리고 한글로 놀아보자!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 개구리는 구름!! 어? 왜 개구리가 구름이야??? 글자를 보고 그림을 보고 지루할 틈이 없다 그리고 구름은??? 생각해봐~~
ㄴ으로 시작하는 단어 나비는 나무!!! 우와~~ 그러네... 나비는 나무네... 그럼 나무는... 이렇게 단순한 단어로 시작해서 뻗어나가는 상상력의 세계 말놀이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아가들하고 읽으면서 아이들의 통통 튀는 상상력도 만나고 조금은 딱딱하고 굳어버린 어른들의 상상력을 말랑말랑하게 해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글과 그림을 보며 나도 모르게 빵빵 터지며 웃는다. 힘들고 지쳤던 뇌가 말랑해진다 단순히 말놀이로 끝나지 않는다. 그 안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신기하다 재미나다. 어떡하지?? 또 다른 단어를, 또 다른 그림을 찾아낸다. ㄱㄴㄷ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다. 하지만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하다 창의력이 부족하고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 괜찮다. ㄱㄴㄷ을 보면서 아이처럼 편하게 만나보자 내 상상력의 문이 다시 열릴 것이다 @bforet00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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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시절 한글을 배울때는 ㄱㄴㄷ, 가나다라 외우기 바빴죠? 그런데 요즘은 참 책도 이쁘고 그림과 함께 배우니 습득이 빠른 것 같아요. 그래도 시중의 ㄱㄴㄷ책은 ㄱ이 들어간 단어, ㄴ이 들어간 단어를 연결시켜주기 바쁘더라고요? 그런데 브와포레 <ㄱㄴㄷ>은 달랐어요. 제목은 ㄱㄴㄷ인데 잉? 왠 단어 그리고 말도 안되고 연결성도 없잖아? 그래서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보여줘야할지 난감하더라고요. 그런데요. 여러번 반복해서 찬찬히 보니까요. 보이는거에요. 그리고 재밌는거에요. 생각의 전환 바로 창작책 같단 생각이 들었지 뭐에요?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단어가 ㄱ이라는 공통된 자음을 가지고 상상하게 만든다. 단순히 ㄱㄴㄷ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 주는 책. 글쓴이에 의하면 <ㄱㄴㄷ>은 한글과 그림으로 쓰인 시이자 동물도감, 상상력 사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사이러스 하이스미스도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다고 합니다. (저만 당황한게 아니었어요ㅋㅋ) 이 책은 아이들의 엉뚱함을 담은 책 같아요. 엉뚱하지만 정답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틀렸다고 할거 아니잖아요? 이 책과 함께 아이들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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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모기가 망치일 수도 있죠. 왜 안되겠습니까?' 라는 그린이의 글을 읽으며 참 좋은 어른이 만든 좋은 책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한글은 부르기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글쓴이의 글에도 무릎을 쳤다! 그렇다. 틀에 갇히지 않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한글, 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글자인지! 이 책은 아이들과 머리 맞대고 읽고 나서 상상력을 키우기 너무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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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은 한글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글자를 설명하기보다, 글자와 말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경험을 건네는 그림책입니다. 민구홍 작가가 글을 쓰고 사이러스 하이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보통의 한글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아이에게 다가옵니다. 일반적인 한글 그림책은 보통 “ㄱ은 기린”, “ㄴ은 나비”, “ㄷ은 다람쥐”처럼 글자와 단어를 정확하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그런 책들도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ㄱㄴㄷ』은 글자를 정답처럼 알려주기보다, 말과 말이 이어지는 상상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책은 “나비? 나비는 나무!”처럼 시작됩니다. 하나의 단어가 다음 단어를 부르고, 그 단어가 또 다른 말과 그림으로 이어집니다. 이 흐름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릴 때 부르던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같은 말놀이가 떠오릅니다. 아이들이 이런 말놀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있어서만은 아닐 것입니다. 말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때, 아이들은 다음 말을 기대하고, 자신만의 연결을 떠올리며, 말의 리듬과 상상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의 큰 매력은 바로 그 지점에 있습니다. 글자를 외우게 하기보다, 글자와 말이 아이 안에서 자유롭게 연결될 수 있도록 여백을 줍니다. 나비가 나무가 되고, 토끼가 튤립이 되고, 호랑이가 한글로 이어지는 과정은 어른에게는 다소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이의 세계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연결입니다. 오히려 그 엉뚱함이 이 책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35개월 아이와 함께 읽으며 특히 좋았던 점은 아이의 대답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구름은 뭘까?” 하고 물었더니 아이는 “높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책 속 흐름과는 다른 답이었지만, 저는 그 대답이 참 좋았습니다. 구름을 보고 ‘높다’고 말한 아이의 대답 안에는 아이만의 관찰과 생각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을 때는 아이의 대답이 책과 다르다고 바로 고쳐주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 “또 뭐가 떠올라?” 하고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책 읽기는 단순히 한글을 확인하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집에서는 아이를 키우며 책을 읽어줄 때마다 자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빠른 정답일까, 아니면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일까. 『ㄱㄴㄷ』은 이 질문에 대해 후자에 가까운 답을 들려주는 그림책처럼 느껴졌습니다. 한글을 빨리 읽게 하는 책이라기보다, 한글을 재미있고 자유롭게 만나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의 글에서 이 책을 “한글과 그림으로 쓰인 시이자 동물 도감이며, 상상력 사전”이라고 표현한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은 단순한 한글책이라기보다 시처럼 읽히고, 동물 그림책처럼 보이며, 동시에 아이의 상상력을 열어주는 사전처럼 느껴집니다. 글자와 그림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도 흥미롭고,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그래픽은 아이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 말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또한 아이와 책을 읽을 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아이의 생각을 더 많이 듣고 싶은 부모님께도 권하고 싶습니다. 『ㄱㄴㄷ』은 한글을 공부처럼 만나게 하는 책이 아니라, 한글을 놀이와 상상으로 만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책 속 문장을 따라가도 좋고, 전혀 다른 대답을 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대답 안에서 아이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대화를 시작하게 만들어 주는 따뜻하고도 독특한 한글 그림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직접 활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