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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주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것, 『나의 작은 사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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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할 때, 더 나은 내일을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점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유튜브로 보는 타로카드를 계기로 점에 입문을 하다가 990원 사주로 저와 가족의 운명을 그려보기도 하고, Chat gpt로 서양 점성술 결과에 대해 대화를 열심히 나누기도 했어요. 가끔 매일의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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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할 때, 더 나은 내일을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점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유튜브로 보는 타로카드를 계기로 점에 입문을 하다가 990원 사주로 저와 가족의 운명을 그려보기도 하고, Chat gpt로 서양 점성술 결과에 대해 대화를 열심히 나누기도 했어요. 가끔 매일의 별자리 운세도 봤어요.

핸드폰에 복을 가져다주는 작은 거북이를 붙이고, 우연히 절을 찾게 되면 좋은 일을 기대하며 기도를 드리기도 했어요. 잘 살고 싶어서요..!


그러다 나의 이야기와 조금이라도 비슷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때는 역시 점을 믿긴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미래를 알고 싶은 마음과 점에 대한 불신이 동시에 있을 무렵, <나의 작은 사주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의 첫인상은 한 손에 쏙 들어와서 귀엽고 예쁘다였어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예쁜 만듦새였어요. 그리고 구름연못 작가님이 사주를 공부하게 된 계기와 편집자의 말도 진심이 느껴져 와닿았어요. 무엇보다 점을 철학의 깊이로, 사유의 도구로 읽는다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운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게 위로가 되었어요.


‘사주는 운명에 대한 물음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주어진 조건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온전히,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p.37)

‘사주에 병이 있다면, 당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매력적인 사람일 것입니다’(p.120)


자신을 돌아보고 해석하는 도구로서의 사주. 

이게 바로 제가 찾던 사주를 바라보는 방식이었어요! 


<나의 작은 사주 책>을 읽으며 내 운명은 이렇다고 단정적으로 결론짓는 것이 아니라, 사주를 참고해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를 생각해 보고 스스로 선택하는 힘을 배울 수 있었어요.


사주를 통해 나를 알고 싶은 분, 사주를 깊이 있게 바라보고 싶은 분, 사주에 대한 맹신보다는 스스로 은유와 상징을 발견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여유 있게 자신을 긍정할 수 있기를. 

눈앞의 문제를 하나씩 돌파해나가며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무엇보다 운명을 해석하며 스스로와 화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v****u 2026.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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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판형과 사철제본이 아름다운 <나의 작은 사주 책> 쫘~악 펼쳐지는 사철제본과 함께 책등에 보이는 하얀 실과 붉은 실은 책을 읽으면서도 살짝 살짝 보여 더 아름답다. 어린 시절, 신문에 있던 오늘의 운세에 내가 태어난 연도가 없어 아쉬웠다. 조금 더 커서는 잡지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를 찾아 읽었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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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판형과 사철제본이 아름다운 

<나의 작은 사주 책>

쫘~악 펼쳐지는 사철제본과 함께 

책등에 보이는 하얀 실과 붉은 실은 책을 읽으면서도 살짝 살짝 보여 더 아름답다. 




어린 시절, 신문에 있던 오늘의 운세에 내가 태어난 연도가 없어 아쉬웠다. 

조금 더 커서는 잡지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를 찾아 읽었고 조금 더 커서는 인터넷으로 오늘의 운세를 찾아 읽었다. 

무엇이 궁금했던 걸까.  

습관처럼 오늘의 운세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이쪽 저쪽으로 해답을 찾고 싶어진다. 

하지만 찾다보면 알게 된다. 모든 답은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운명을 미리 알아본다기 보다는 나를 알아가는 방법으로 사주를 설명하는 것부터 마음의 문이 열리며,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된다. 

QR코드를 통해 나의 사주를 알아볼 때도 구름연못의 부드러운 안내를 느낄 수 있었고, 천간과 지지, 십이운성, 십신 등 낯선 사주의 개념들을 색으로 표현되어 있어 알아보기 쉬웠다. 



<나의 작은 사주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사주에 대한 설명이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표현들이 사용된 점이다. 모든 사주가 좋은 의미가 가진 것은 아니지만, 좋지 않을 수 있는 내용들도 뾰족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표현으로 설명되는 것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주를 궁금해할 독자들을 안아주는 느낌이었다. 

낯설 수 있는 개념들도 그림과 함께 읽다보면 어느새 갑을병정~ 자축인묘~ 익숙한 개념이 된다. 


책을 읽다보면 책의 부제처럼 타고난 강점을 발견하고 내 삶의 언어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기회에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조금씩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책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다.  

n********u 2026.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덟 글자로 세우는 운명적 자존감, 나의 작은 사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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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의 작은 사주 책(리드앤두, 2026) 사주와 타로의 열풍이 뜨겁다. 연말과 연초, 신년 운세 확인을 위한 궁금증 해소에서 나아가 일상의 특별한 일에 대한 혹은 결혼/연애/취업 등에 대한 조언(또는 궁금점)을 확인 하는 것들이 보편화 된 듯 싶다.때가 되면 어른들이 '점'을 보러 신당을 찾아가시듯, 이제 2030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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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의 작은 사주 책(리드앤두, 2026)


사주와 타로의 열풍이 뜨겁다. 연말과 연초, 신년 운세 확인을 위한 궁금증 해소에서 나아가 일상의 특별한 일에 대한 혹은 결혼/연애/취업 등에 대한 조언(또는 궁금점)을 확인 하는 것들이 보편화 된 듯 싶다.때가 되면 어른들이 '점'을 보러 신당을 찾아가시듯, 이제 2030 젊은 수요층이 타로점과 사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과거 미신 등 부정적인 뉘양스였던 사주가 이제는 운명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으로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트렌드를 선점하는 리드앤두 출판사에서 '사주'를 주제로 하는 책을 출간, 서평단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음양오행'을 이해하고

'사주명리'를 통해

'사주 팔자', 여덟 단어에 담긴 나만의 의미를 알아가보자





사주-팔자(四柱八字)

「명사」

사주의 간지(干支)가 되는 여덟 글자

인간의 운명을 알아보는 네 가지 요소와 그를 표현하는 여덟 글자.



이 책은 본인의 사주를 살펴볼 수 있도록 사주 풀이에 필요한 어휘를 설명한다. 자기 탐색의 방법으로 사주를 사유의 도구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책은 9개의 장(챕터)를 통해 자신의 사주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공되는 QR을 통해 자신의 만세력을 확인 할 수 있다.


명리학과 음양오행은 흔히 '점술'의 언어로 알려져있다. 개인이 갖는 고유한 기질 이해를 통해 한 사람의 본성을 파악하는 도구로 저자는 '사주'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사주팔자'를 구성하는 글자, 열 개의 '천간'과 열두 개의 '지지'를 알아가며 십이운성 - 십신 - 궁성 을 통해 '나'를 상징하는 네 가지 층위를 이해 할 수 있게 한다.



운명을 떠받치는 '네 개의 기둥', 연/월/일/시 네 가지의 시간 단위를 '사전'처럼 정리하여 독자들이 어휘를 통해 뜻을 이해하고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책은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낯설고 어려운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용어 설명 이전에 독자에게 화두를 제시하여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하며, 딱딱한 문체가 아닌 편하게 읽으며 다음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문단이 구성되어 있다.(이 점은 편집자의 노고가 분명히 드러나는 지점이다.)


책의 마지막 9장 '운'은 가장 재밌게 읽었던 파트이다.  


나의 사주를 살펴보는 시간동안 자연스럽게 책의 마무리에 도달한다. 누군가들이 기대 할 수 있는 명확한 '사주팔자'에 대한 풀이가 아닌, 사주의 기본 어휘와 문법을 통해 자기 탬색의 도구로, 태어나는 순간 주어진 여덟 단어의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책은 설명한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운명을 긍정하는 성찰과 탐색의 도구, 여덟 글자로 세우는 운명적 자존감

저자는 팔자를 '운명적 자존감'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길 기대한다. 여덟글자에 담긴 상징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본성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나의 작은 사주 책' 으로 '나'를 알아가보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







저자 : 구름연못

제목 : 나의 작은 사주 책

출판사 :  리드앤두(READNDO)

출간 연도 : 2026.6. 

페이지 : 423쪽



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드앤두 #사주팔자 #나의작은사주책 #구름연못 #사주 #팔자 

i*****s 202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일수있는 책입니다.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일수있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리드앤두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나의 작은 사주 책은 표지도 너무 이뻤고, 책 크기도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서 갖고 다니면서 읽기 좋았습니다.   사주에 평상시 관심이 많았는데 어렵고 잘은 몰랐습니다. 구름연못 님의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나 자신의 사주와 강점을 알게 되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나 자신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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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두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나의 작은 사주 책은 표지도 너무 이뻤고, 책 크기도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서 갖고 다니면서 읽기 좋았습니다.

   사주에 평상시 관심이 많았는데 어렵고 잘은 몰랐습니다.

 구름연못 님의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나 자신의 사주와 강점을 알게 되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나 자신의 강점과  사주에 대해 알고싶은 분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t******s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주는 운명이 아니라 나를 읽는 언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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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사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집안의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사주나 점은 믿지 말아야 할 미신의 대상으로 여겨왔다. 그래서 《나의 작은 사주 책》 서평단에 선정되었을 때도 기대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다. 과연 이 책은 미래를 맞히는 점술서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예상 밖의 문장이었다. “사주는 예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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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사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집안의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사주나 점은 믿지 말아야 할 미신의 대상으로 여겨왔다. 그래서 《나의 작은 사주 책》 서평단에 선정되었을 때도 기대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다. 과연 이 책은 미래를 맞히는 점술서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예상 밖의 문장이었다. “사주는 예언이 아니라 나를 읽는 언어입니다.” 이 한 문장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저자 구름연못은 사주를 길흉을 점치는 도구가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하는 인문학적 사유의 도구로 해석하며, 사주명리학을 자기 이해의 언어로 복원해낸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음양과 오행에 대한 설명이었다. 저자는 음양을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니라 서로를 생성하며 변화하는 흐름으로 설명하며, 오행 역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은유적 분류 체계라고 말한다. 더불어 사주를 조상운이나 자식운 같은 길흉으로 도식화하지 않고, 연·월·일·시를 세계관, 사회적 역할, 무의식, 미래라는 ‘나를 구성하는 네 개의 층위’로 재구성한 대목은 대단히 신선하다. 책을 읽으며 직접 나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유금이 가진 본질에 대한 집착, 장생의 성장 욕구, 제왕의 영향력이라는 키워드보다 나를 깊이 돌아보게 만든 것은 '묘(墓)'에 대한 해석이었다. “경험한 것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로 바꾸어 간직한다”는 묘의 설명은 수십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끊임없이 독서와 서평 쓰기를 이어온 내 삶의 궤적을 그대로 비추고 있었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진실이라고 믿지는 않는다. 오행이나 십이운성 같은 고정된 틀로 인간을 분류하려는 시도는, 자칫 현대인이 MBTI라는 네 글자에 자신을 가두고 타인을 쉽게 재단해버리는 ‘라벨링의 오류’나 삶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기계적 해석으로 퇴행할 위험성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이미지의 파편을 모아 주체적인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일은 결국 독자 스스로가 해내야 할 몫이다.

그럼에도 이 책이 마음에 깊이 남는 이유는 사주를 평가의 기준으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주는 나만의 메시지를 만들어가는 도구일 뿐, 내 운명을 평가하는 기준은 아니다”라고 선언한다. 《주역 계사전》의 말처럼 인생사의 오르막과 내리막은 자연의 모양일 뿐이며, 진짜 좋은 운이란 미래를 미리 아는 요령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바르게 이겨내는 매 순간의 움직임이다. 이 책은 사주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문제집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도록 돕는 단어집이다. 미래를 맞히고 싶은 사람보다, 나 자신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하고 단정한 인문학적 안내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작은사주책 #구름연못 #리드앤두 #사주명리학 #나를읽는언어 #인문학사주 #인생단어집 #바르게이겨내는것 책읽는샘 #함께성장

j********4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작은 사주 책] 구름연못을 통해 나를 탐구하는 접근 방식의 사주를 만났어요??
"[나의 작은 사주 책] 구름연못을 통해 나를 탐구하는 접근 방식의 사주를 만났어요??" 내용보기
* 이 글은 리브앤두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쓴 리뷰입니다.변화가 빠르고 시대가 불안할수록 사람들은 운과 운명론에 기대게 된다고 합니다.하지만 저는 무서운 해석과 정해진 미래가 안 좋다면 찜찜할 것 같아서 사주를 잘 보지는 않았어요.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찾아보기도 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탐구를 많이 해왔는데요,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구름연못] 계
"[나의 작은 사주 책] 구름연못을 통해 나를 탐구하는 접근 방식의 사주를 만났어요??" 내용보기

* 이 글은 리브앤두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쓴 리뷰입니다.



변화가 빠르고 시대가 불안할수록 사람들은 운과 운명론에 기대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무서운 해석과 정해진 미래가 안 좋다면 찜찜할 것 같아서 사주를 잘 보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찾아보기도 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탐구를 많이 해왔는데요,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구름연못] 계정을 발견하고 사주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기 시작했어요.

사주가 생년월일시를 활용하여 해석하는 명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설명하니 이해가 쏙쏙 잘 되더라구요!!

나와 같은 생년월일시를 가진 사람이 많을텐데 그 모두가 같은 운명에 처해진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사주는 내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내가 태어난 시기에는 어떤 흐름이 있었는지,

더 좋은 기운을 받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노력하면 좋은지 해석하는 도구로 사용하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구름연못 사주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이 책은 스스로를 탐구할 수 있게 명리학을 토대로 한 사주를 전체적으로 훑어줍니다.

한 번에 많이 읽기보다 천천히 읽으면서 스스로를 탐구하기 좋았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두툼하지만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 편했어요.



작은 북커버에도 쏙 들어가서 책 보호하기도 좋구요.



노출제본으로 옛날 책 느낌 낭낭해서 정말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책 제목처럼 작고 가벼워서 부담 없지만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먼저 구름연못을 소개하고, 대중적으로 널리 퍼진 사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먼저 건드려주어 명쾌하게 정의하고 나아갈 수 있었어요. 더불어 사주의 토대가 되는 학문들을 소개하며 스스로를 인지하고 이런 이론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면 좋은지 길잡이가 되어주어 관련 내용을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사주 전반에 깔려있는 음양과 오행 사상을 시작으로 천간, 지지, 십이운성, 십신, 궁성, 운을 전반적으로 다루어 사주 해석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았어요.


제 일주는 [신축]인데요, 구름연못 사주 이미지로 하면 흰소로 표현돼요. 명료한 사고로 복잡한 상황 소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빠르게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반복되는 일상에서 쌓아가는 시간으로 단단한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것, 그리고 조언도 함께 적혀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십이운성]은 묘, 양, 목욕, 제왕 으로 나왔는데요, 간략하게 말하면 간직하고, 길러지고, 배우고, 다스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단순히 도화살, 역마살, 망신살 등 겁을 주거나 단점을 드러내는 방식의 해석이 아닌 내 일간의 상태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풀이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드러나는 성격을 다루는 [십신]은 빅파이브 이론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해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함께 배우면 서로 맞닿아 있는 부분도 있고 비슷한 이론도 있어서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십신 중 [상관]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자기표현에 있어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하고, 관습을 흔들고 새롭게 변주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런 특성이 너무 과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 수 있지만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서 제 주장을 지혜롭게 관철시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p. 357) 

이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관습적이거나 전통을 중시하는 곳에서는 얼마 못 버티고 튕겨져 나올 때가 많았거든요. 앞으로는 적정선을 찾아서 관습에 적응하면서도 어느 정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태도를 지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이외에도 궁성이나 운과 관련된 내용도 나오는데요, 나머진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남겨두려고 합니다ㅎㅎ

내 삶을 해석할 수 있는 언어로서 사주,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사주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스스로를 읽을 수 있는 언어를 통해 탐구하고픈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스스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 중요해진 요즘,

한번쯤 나를 읽는 언어로서 사주를

[나의 작은 사주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c*******1 202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양 철학부터 서양 성격 검사를 아우르는 '나 해설집'권의 책
"동양 철학부터 서양 성격 검사를 아우르는 '나 해설집'권의 책 " 내용보기
전부 비겁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사주 때문에 일찍이 사주풀이 재미와 관심을 두었다.  그래서 불이네 물이네 하는 오행을 넘어 천간, 지지, 십신까지 좀 더 주워들은 바탕이 있어  사주 관련 저서에서 반복되는 뻔한 풀이에 질려 있던 차, 발견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팔자를 운명의 족쇄가 아닌 '운명적 자존감'으로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랍니다. 답안지로 대하기보다 자기 탐색
"동양 철학부터 서양 성격 검사를 아우르는 '나 해설집'권의 책 " 내용보기

전부 비겁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사주 때문에 일찍이 사주풀이 재미와 관심을 두었다.  그래서 불이네 물이네 하는 오행을 넘어 천간, 지지, 십신까지 좀 더 주워들은 바탕이 있어  사주 관련 저서에서 반복되는 뻔한 풀이에 질려 있던 차, 발견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팔자를 운명의 족쇄가 아닌 '운명적 자존감'으로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랍니다. 답안지로 대하기보다 자기 탐색의 도구로 삼아야 합니다."라는 저자의 말부터 고정관념을 깨주었다.


일의 시작 전에 수만가지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스스로 불안을 만드는 성격부터 잦은 배신으로 인한 인간관계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매년 점집을 찾아다니며 물었던 질문의 답이 책 안에 있었다. 

저자는 사주팔자의 특성으로 인한 기질과 현상을 현시대에 맞게 설명하고 나아가 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 나만의 무기로 써야 할지에 대한 방향까지 제시한다.  

나의 성격, 말버릇, 일머리, 외모 등을 문제로 생각하며 스스로를 괴롭혀온 시간이 허탈할 정도였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내용이 모 전문기관에서 유료로 받았던 강점조사의 결과와 거의 같았단 것이다. 한 마디로 '나 해설집'이라 하겠다. 사주를 미신이나 요행으로 치부할 수 없는 점이 여기에 있으며, 저자 역시 이점을 핵심으로 주제로 말한다. 


'나의 작은 사주책'은 사주팔자를 풀이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 보고, 믿고, 화해하는 길을 제시한다. 타인의 경험이나 조언이 아닌, 내 스스로 발견한 자기 확신은 그 어떤 자기계발서, 심리학 서적 보다 강한 동기를 불어 넣는다.

곁에 두고 마음이 흔들릴 때, 나를 다독여줄 지침서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26.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