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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쉿! 귀를 기울여 봐~
뽀글뽀글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 같다가, 풀밭을 신나게 달리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림자와 몸이 빚어내는 환상의 춤곡. 여름밤이면 누구나 한 번쯤 만나 본 불청객과의 숨바꼭질을 담은 그림책이다. 막 잠이 들려는 순간 들려오는 작은 소리. 분명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는 않고, 잡으려 하면 사라졌다가 방심한 틈을 타 다시 나타난다. 아이와 고양이는 녀석을 쫓아 방 안을 누비고, 그 뒤를 따라가며 함께 귀를 기울인다.
소리를 따라 몸을 기울이고, 손을 뻗고, 폴짝 뛰어오르는 모습은 리듬을 타듯 자유롭다. 잠만 자던 방은 무대가 되고,어둠은 조명이 되며, 평범한 여름밤은 작은 공연으로 변한다. 한마터면 발견하지 못할 뻔했다.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특별하게 바라본 적 없었던 한여름밤의 불청객. 과연 찾았을까? 아니면, 들켰을까? 웅진주니어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나눕니다. #쉿 #박성은 #여름밤 #웅진주니어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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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자마자 에메랄드빛 맑은 바다가 떠올랐어요. 하지만 표지와 달리 그림책 속 장면들은 어두컴컴한 분위기여서 더욱 눈길이 갔지요.
저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먼저 그림책을 한 번 읽어봐요. 내용을 알고 있어야 아이에게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짧은 문장,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그림책이라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오히려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를 상상하고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어둠 속에서 누군가 속삭여요. "쉿!" 어둠 속에서 아이와 고양이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그림자로 표현한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 덕분에 아이도 무척 좋아했어요.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입체감 있는 일러스트와 알록달록한 색감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장면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요.
"무서워! 깜깜해!“
아직 아이에게 어둠은 두렵고 무서운 존재인 것 같아요. 언제나 아들과의 하루는 잠자리 독서로 마무리 돼요. 잠들기 전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정한 말과 스킨십을 나누며 잠드는 것이 우리 가족의 소소한 루틴이에요.
아이는 그림책 한 권도 허투루 보지 않아요.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물고기를 발견하고는 "엄마 물고기야!" 하며 먼저 알려주기도 하지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아이의 관찰력에 깜짝 놀라곤 해요.
한밤중에 고양이와 아이를 불러낸 존재의 정체. 정답을 알게 되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작가의 상상력과 의도가 참신하고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저 역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껴요. 박성은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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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작이라는 타이틀과 '밤이 주는 두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작품'이라는 소개에 이끌려 읽어본 그림책 《쉿》입니다. 이야기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합니다. 무더운 여름밤, 불이 꺼진 방 안에서 막 잠이 들려는 순간 귓가를 맴도는 얄미운 불청객의 소리. 보이지 않는 존재를 찾아 나선 아이와 고양이의 몸짓은 어둠 속에서 마치 하나의 멋진 공연처럼 이어집니다. 잡으려 하면 사라지고 놓아두면 다시 돌아오는 존재를 쫓는 과정이 리듬감 있는 문장과 장난기 가득한 장면들로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무엇보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여러 겹의 실루엣을 활용한 환상적인 연출 덕분에 화면 구성과 색감이 무척 화려하지만, 동시에 눈에 피로를 주지 않고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공간을 무대로 만드는 유쾌한 상상력과 소리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자유로운 글자 배치까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누구나 겪어보았을 불편한 경험을 예술적인 순간으로 바꾸어 낸 멋진 그림책입니다. 색채가 풍성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잠자리 동화로 머리맡에서 읽어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밤을 낯설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밤이라는 공간을 즐거운 놀이터로 기억하게 해줄 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객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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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감사합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청량감이 드는 하늘색 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요. 빼꼼 고개를 내미는 아이와 고양이에게 "안녕~" 하고 손을 흔들려다가 멈칫 합니다. 쉿. 조용히 해야 할까요? 왠지 살그머니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겨야할 것 같아요. 여름 밤, 어둠 속에서 인사를 건내는 누군가를 찾아 한밤중의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아이와 고양이는 어둠 속에서 열심히 찾아헤매입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자인 듯 꿈 속 어딘가인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움직임은 무용수의 멋진 무대를 보는 듯도 합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전개와 환상적인 분위기는 더욱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움직임을 따라 그리고 시선을 따라가며 숨어있는 주인공을 찾아가며 책장을 넘깁니다. 궁금증의 끝에 도달했을 때의 통쾌한 기분을 기대하며 설레임을 안고 책장을 넘겨보세요. 다들 "아하!!!"하며 손벽을 짝! 치게 될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쉿 #박성은그림책 #웅진주니어 #웅진주니어그림책공모전우수상 #여름밤 #여름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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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박성은 #웅진그림책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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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박성은_글_그림 #웅진주니어
잠들기 쉽지 않은 여름밤, 겨우 잠들었다가도 자주 깨기 일쑤다.
그림책 <쉿>의 두 주인공 아이와 고양이는 밤을 기다렸다. 깜깜한 밤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둘만이 누리는 놀이터로 생각하는 것 같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소곤거리는 말, “나 여기에 있어.” “여기 말이야, 여기.”
마치 서커스단의 공중곡예처럼 여러 겹으로 겹쳐진 실루엣은 자유롭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기도 하다. 두 주인공의 아름다운 춤사위로 멋진 공연을 선물하는 듯한 그림들이 여름밤의 고단함을 다 날려버리고도 남는다. 아침까지 숙면의 기쁨을 누리길....
이 책을 보는데 자꾸만 모기와의 한판승부가 연상된다. 쫓고 쫓기며 잠을 설쳐대지만 결국 모기는 내 팔에 붉은 반점을 만들어 내고 떠나듯이... 쉿! 조심조심, 가만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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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쉿 🎈출판사 : #웅진주니어 🎈추천 대상 : 4세~7세 여름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작고 얄미운 불청객과의 한바탕 숨바꼭질을 담은 그림책이라는 소개를 봤는데 잔잔해서 좋았던 그림책이었어요 안녕 어둠이 왔네 이 순간을 기다렸어 너를 만나는 순간을 말이야 로 시작되는 이 책은 많은 내용이 글로 써있지는 않지만 시각적인 부분을 통해 아이가 상상하며 볼 수 있는 그림책 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고양이의 몸짓 그림자놀이같이 어우러지는 둘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술적인 그림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밤이 무서운 아이 잠자리 독서로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에요 마지막까지 다 본 엘리는 글이 많지는 않았지만 끄덕끄덕하던데요. 끄덕끄덕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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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박성은 작가의 그림책 <쉿>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캄캄한 어둠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아이와 고양이는 숨바꼭질 하듯 서로를 찾다가도 제 몸짓에 도취되어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한밤의 이 놀이가 2차원 평면 안에서 춤추는데 역동성이 색으로 표현되는 것이 그저 놀랍습니다.
"쉿" 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후부터 진짜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누굴 찾는 걸까요 고양이에게 들킨 건 작가의 상상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아이와 고양이가 껴안고 잠든 모습을 본 순간 손이 절로 뻗어졌네요. 쓰다듬으려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겨보았는데! 헙!! 클로즈업된 둘의 표정에 숨멎~~
고양이와 아이는 꿈을 꾸는 걸까요 진짜 춤을 춘 것이든, 뭔가를 잡으려는 것이었든, 꿈이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이렇게나 평화롭고 사랑스러운걸요! 어린이와 함께 읽고 고양이춤 한바탕 춰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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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계절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을 읽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번에 읽은 웅진주니어 박성은 작가의 그림책은 여름에 읽기 좋은 도서로요. 제목부터가 "쉿"으로 아주 짧으면서도 임팩트가 있었어요. 이 책은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요.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그림책에 빠져들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았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아이와 고양이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무엇으로요. 꿈과 현실 사이,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아이와 고양이의 춤이 인상적인데.. 페이지를 넘겨보면서 이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나중에 그 정체를 알고나니 아하! 싶은 반전이 있었는데요. 엄마도 아이도 직접 동화책을 넘겨보며 그 부분을 경험해보면 좋을 듯 하고요. 같은 상황 경험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 작품이 나온다는 것이 참 흥미로운 것 같아요. 쉿이라는 어린이그림책은 제6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라죠. 이 그림책을 읽고보니 다른 수상작들고 궁금해진 1인으로요. 여름밤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우리 아이들도 어둠 속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침대에 올라가기 전에 저도 한 번 체크해봐야겠어요. 웅진주니어 쉿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 되세요.
#웅진주니어 #쉿 #여름그림책 #유아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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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깊은 밤, 방 안의 공기가 미세하게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가장 먼저 이상함을 감지한 것은 곤히 자고 있던 고양이! 그리고 그 기운을 이어받아 아이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고개를 쳐 들은 고양이의 ‘안녕’하는 인사와 함께 밤의 정적은 사라지고 방 안은 역동적인 놀이터로 변하빈다.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인지라 면지 가득 채우는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깜깜한 밤을 배경으로 하얗게 표현되는 아이와 고양이. 그리고 이들의 움직임은 푸르게 때로는 노란빛으로 표현됩니다. 마치 그림자놀이를 하듯 실루엣으로 그려지는 둘의 모습은 검정 어둠 속에서 형광처럼 빛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강렬하게 대비되는 색채는 둘의 숨소리와 움직임을 한층 더 생생하게 드러내줍니다. 숲에 온 듯한 초록빛과 바다에 온 듯한 파랑색 일렁이는 빛은 고양이와 아이의 움직임을 최고조로 보여줍니다. 고요한 밤을 깨트리고 보이지 않는 정체를 쫓아 방 안을 누비는 이들은 더욱 화려한 움직임으로 지면을 채워가며 마치 현대무용을 보는 것처럼 시각적인 쾌감을 선사합니다. 고양이와 아이가 어둠속에서 춤을 추는 이유가 무얼까 추리해가며 책을 읽어가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결국 이들의 움직임은 고양이가 이상함의 존재를 발견하며 끝이납니다. 이 책은 밤의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어둠이 무서움의 대상이 아니라 나의 움직임을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니까요. 책을 덮고 방의 불을 끄고 스탠드 불빛에 의존하여 아이와 함께 다양한 움직임을 따라한다면 어두움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만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밤의 이야기.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