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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표지부터 웃음 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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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만 쏙쏙 모아 시리즈를 만든 '잔소리 탈출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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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리 좀 해~ 💣 버릴 건 좀 버려~~ 💣 가방은. 다 챙겼니? 미리미리 좀 하라고 했잖아!!!💣 오늘 아이에게 잔소리 폭탄 몇 개나 던지셨나요? 흑 ㅠ ㅠ 엄마도 정말 이런 잔소리하기 싫거든요! 엄마도 우아하게 정리정돈된 곳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고요! 복키처럼요! (그런데 비밀 하나 알려드릴게요. 저도 정리 잘 못해요. 하하하하) 네 맞습니다. 저 닮은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잔소리하게 되더라고요. 안 좋은 건 닮지 말라고... 또 어릴 때 습관을 잡아줘야 할 것 같아서요. 이제는 잔소리는 탈출하고 정리를 배워보자고요. 재밌는데 실용 끝판왕인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어요. 바로👉 《잔소리 탈출 연구소 5: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 》입니다. 주인공 고우리는 4학년 여자아이인데요,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마구 모으지만 정리를 안 해서 뒤죽박죽이고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그것 때문에 친구와 트러블이 있기도 해요. 우리는 이런 자신이 운이 없다고 느껴요. 그리고 연구소 비밀 요원 복키도 나오는데요, 정리력을 연구해왔고 최첨단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놀라운 능력을 가진 도구를 만들어내는 발명가입니다. 우리와 복키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비밀 미션을 수행하듯 정리하는 법을 알려줘요. 일단 웃기고 귀여운 만화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오고요, 공감백배에 꿀잼 에피소드 뒤에는 복키의 정리력 연구실에서 정리 지식까지 차근차근 알려줘요. 저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흔히 정리라고 하면 그냥 어지러운 걸 치우는 청소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정리는 단순히 주변을 정돈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이의 스스로 헤쳐나가는 하루, 나아가 몸과 마음, 생활 전반을 다스리는 힘을 길러주는 거더라고요. 이 책은 방정리(책상,서랍,이부자리,옷장)는 물론이고 학교에서 책상과 사물함의 정리,그리고 일상생활 속 시간과 목표 정리, 학습 정리와 마음정리 하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운 책이었어요. ✨️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다 담겨있어요. 정리를 못해서 맨날 잔소리를 듣고 나쁜 일만 생긴다는 우리는 복키와 정리력을 키우고 럭키우리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 정리력은 누구나 배우고 키울 수 있는 힘이라고 이 책은 다정하고 재밌게 알려줍니다. 실제로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뭔가 깨닫는 바가 있었는지 책가방에 들어 있는 것을 모두 꺼내고 거꾸로 뒤집어 털더라고요! (이것은 정리의 대원칙 1단계☘️) 책과 학용품 정리가 안되어서 모두 이고지고 다니는 아이였거든요. 와아! 칭찬해 최고야! 💯 차근차근 배운 대로 야무지게 정리력을 키우겠습니다! 🍀 그리고 뒤죽박죽인 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잔소리 탈출 연구소 5: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 》 강추합니다!
📘잔소리 탈출 연구소 5: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 ㅡ 방미진 글 • 김정진 그림 | 본 도서는 어크로스주니어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았습니다. @across_jr 좋은 책 감사합니다.🤍 #어크로스주니어 #잔소리탈출연구소5엉망진창정리력을구하라! #잔소리탈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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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서툴러 늘 실수하고 잔소리를 듣는 주인공 고우리가 비밀 요원 복키를 만나 정리력을 키워 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이 책은 늘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준비물을 깜빡하며 그저 '나는 운이 없고 덤벙대는 편'이라고 체념했던 아이들에게, 그것이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방법을 몰랐을 뿐이라는 위로와 용기를 준다. 이 책은 단순히 방이나 책상을 정리하는 방법만 알려 주지 않는다. 물건과 공간을 정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시간 관리, 일정 계획, 해야 할 일 정리, 생각 정리까지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특히 각 챕터가 끝나는 지점마다 배치된 연구실 코너에는 물건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법부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비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우리가 어린이 시절부터 정리력을 배워야 하는 진짜 이유는, 남이 시켜서 하는 의무가 아니라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주체적으로 꾸려나가는 단단한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이다. 선택하고 계획하며 실천하는 이 과정들이 몸에 배게 되면, 입버릇처럼 하던 불평 대신 하루하루가 술술 풀려나가는 만족스럽고 알찬 일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p.20 정리력이란, 흐트러진 것을 모으거나 치우고, 필요한 것을 제대로 골라 제자리를 정해 두고 잘 사용하는 힘이야. (정리력 = 선택+계획+실천하는 힘) 📍p.46 네가 몰라서 그래! 난 진짜 재수가 없다고. 항상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난다니까. 내 인생은 망했어! 📍p.118 물건이나 공간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는 정리가 꼭 필요한 일들이 많아. 머릿속에 있어 보이지 않는 것들을 눈에 보이게 정리하는 연습도 해 보자. 스스로 생활을 꾸려 나가는 힘이 진짜 정리력이야. 📍p.140 우리는 이제 입버릇처럼 하던 운이 나쁘다느니, 재수가 없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 하루하루가 술술 풀려 가는 느낌이었으니까. 깔끔하게 정리된 방, 정리된 책상, 정리된 일정은 우리의 하루를 여유롭게 만들었다. *도서협찬 *서평단활동 #잔소리탈출연구소 #엉망진창정리력을구하라 #어크로스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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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와 동화가 섞여 구성되어 있구요 스스로 점검해보는 '체크리스트'부터 시작해서 '꺼내기-분류하기-수납하기'라는 명쾌한 정리 3단계 법칙까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참 쉽게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저도 요즘 집안 물건 비우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책을 어렸을때 봤더라면 젊을때 물건 정리에 덜 어려워하고 삶을 더 잘 이끌어나갈수있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동화 속 주인공 우리가 사물함은 물론이고 시간과 일정까지 스스로 관리해 나가는 모습이 펼쳐지니 정말 배울점이 많았답니다. 눈앞의 물건뿐만 아니라 마음과 일상 전반을 야무지게 꾸리는 힘을 기르게 해주더라고요. 정리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연습하면 누구나 크는 근육이라는 말에 정말 깊이 공감했답니다. 사실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정리를 척척 잘하는 아이로 짠! 바뀌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방이 어질러질 때마다 두고두고 계속 꺼내 볼 수 있는 책이라 참 든든했네요. 삶에 하나씩 차근차근 적용하다 보면, 단순한 책상 정리를 넘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무기가 될 '나만의 정리력'을 스스로 찾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고마운 책으로 꼭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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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협찬 #책소개 📍잔소리 탈출연구소 5.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 📍방미진 글 📍김정진 그림 📍어크로스주니어 출판사 7살 진이와 9살 율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나오는 말들이 있어요. 🤨 ‘책장정리해라, 가방정리해라, 방치워라‘ 그래서 제목만 보고도 저를 위한 책인가 싶어 바로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이번 편은 정리 못하는 주인공 우리가 <잔소리탈출 연구소>에서 정리력 비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에요. 단순히 아이들에게 ‘정리해라’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라 왜 정리가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는지 재미있게 이야기 속에 들어있더라구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아이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리 방법이 나온다는 거에요. -책상정리 -가방정리 -학교에서 정리습관 -물건 분류하기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생활습관 책에 가까웠어요.👍 ✔️중간에 틈틈이 만화가 섞여 있어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율이는 물론 아직 긴 글 읽기가 어려운 진이도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 ✔️정리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면서도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으로 이끌어 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잔소리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책이고, 아이 입장에서는 정리가 왜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율이는 책을 다읽고 너무 재밌다고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해서 바로 풀셋 내돈내산 구매 완료했답니다. 🫶😆 🪄정리정돈 때문에 매일 아이와 실랑이를 하는 가정이랑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이가 스스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는 첫걸음이 되어줄 고마운책이 될거에요.🤗 강추합니다.‼️ . . . @across_jr #초등추천도서 #잔소리탈출연구소 #생활습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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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소리 탈출 연구소 5.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 #잔소리탈출연구소5 #엉망진창정리력을구하라 #방미진글 #김정진그림 #어크로스주니어 @across_jr 정리력 중요합니다. 1학년 아이들과 3월 입학적응기간동안 강조하고 반복 연습한 것중 하나가 바로 정리습관인데요. 입학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여 알려주고, 하나하나 연습하고 있어요. 정리하는 습관 역시 반복된 연습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위해서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반복, 또 반복합니다. 1️⃣ 책가방은 책상 오른쪽에 걸고 지퍼채우기 2️⃣ 책상 오른쪽 준비물가방에는 색연필, 싸인펜넣고 지퍼채우기 3️⃣ 책상 서랍 오른쪽에는 교과서 4️⃣ 책상 서랍 왼쪽에는 각종 공책들 5️⃣ 매일 우리반 우체통(L자파일) 비우고 오기 정리력이 부족한 우리! 매일 시련을 겪습니다. 우리는 부모님 동의서가 구겨지고, 하필 부모님 서명한 부분만 찢겨나간것도, 쌓아둔 책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도 모두 자기에게 닥친 불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초1 담임의 눈으로 보니 우리가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해요. 우리에게 정리력을 키워주려는 복키역시 비슷한 마음일까요? 저희반 아이들은 교과서를 모두 교실 책상 서랍에 두고다녀요. 다쓴 교과서만 집으로 보내고, 교과서를 들고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잃어버릴 일이 없어요. 그런데 종종 아이들이 얘기합니다. "선생님, 교과서가 없어요" 서랍 속 책들을 모두 책상 위에 꺼내놓고 찬찬히 찾아보라고 알려주면 언제나 그랬듯이 책 사이에 찾던 책이 들어있어요! 그럴때마다 저 역시 정리의 필요성과 잔소리를 시작하는데요:) 정리가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우리의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다보면 책상과 사물함, 방 안의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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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딱 요즘 우리 집 이야기 같았습니다.표지에는 책상 위 물건들이 와르르 쏟아져 있고, 주인공은 당황한 얼굴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말풍선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습니다. 앗, 숙제한 게 어딨지?분명히 어디다 끼워 뒀는데!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무 우리집 같아서요. 이 책은 <잔소리탈출연구소>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책입니다. 1권~4권은 집중력, 체력, 문해력, 경제력을 키워주는 책이더라구요. 이번 책의 주제는 정리력입니다. 주인공 우리는 숙제한 부모님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합니다. 선생님은 오늘 꼭 제출하라고 하시고, 우리는 당황합니다. 이 장면, 아이들이 정말 공감할 것 같습니다. 정리를 못 하는 아이가 꼭 게으른 것은 아닙니다. 정말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도 있고, 물건을 어디에 분류해야 할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치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더 엉망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른 눈에는 “그냥 치우면 되지”처럼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정리도 배워야 하는 기술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바로 그 부분을 아이 눈높이에서 풀어낸다는 점이었습니다. 책 속에는 ‘잔소리탈출연구소’라는 공간이 나옵니다.“잔소리 폭풍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어린이는 지금 바로 문을 여시오!” 아이들에게 정리하라는 말은 대부분 잔소리처럼 들립니다.“책상 좀 치워.”“가방 정리했어?”“필통은 어디 갔어?”“숙제한 거 챙겼어?”“또 잃어버렸어?” 어른은 필요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잔소리일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책은 정리하라고 직접 훈계하지 않습니다.대신 이야기 속으로 데려갑니다.그래서 아이들이 방어적으로 듣지 않고, 주인공 우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자기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중간 중간에는 ‘북키의 정리력 연구실’ 이 나와서 정리력에 대해 알려줍니다. 정리력을 스스로 체크해 보는 부분도 나옵니다. 지금 내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는지, 책상 위에는 필요한 것만 올려 두는지, 공부가 끝나면 책과 필기구를 제자리에 넣는지, 종잇조각이나 지우개 가루를 바로 치우는지. 문항들이 정말 현실적입니다. 아이에게 “너는 왜 이렇게 정리를 못 해?”라고 말하는 대신, “우리 한번 체크해 볼까?” 하고 같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책이 정리력을 단순히 물건을 반듯하게 놓는 힘으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정리력은 공부와도 연결됩니다. 책에서도 수업 중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해서 필기해 두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과 감정을 메모하는 습관도 읽기나 독서록 같은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정리라는 것이 단순히 책상 위를 깨끗하게 하는 일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정리하는 힘은 결국 생각을 정리하는 힘과도 이어집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알고,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중요한 내용을 구분하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힘입니다. 교실에서도 정리가 잘 되는 아이들은 대체로 수업 준비가 빠릅니다. 필요한 책을 금방 꺼내고, 학습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활동 전환도 비교적 수월합니다. 반대로 정리가 어려운 아이들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책이 없어요.” “학습지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연필 좀 빌려 주세요.” 그 아이가 공부를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닌데, 정리가 안 되어서 시작부터 자꾸 멈추는 겁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정리력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력은 아이를 혼내서 억지로 만들어야 하는 습관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힘에 가깝습니다. 잔소리보다 필요한 건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상 위에 무엇을 올려둘지 정하기. 가방 안에 들어갈 자리를 정하기. 사용한 물건은 돌아갈 자리를 정하기. 숙제나 알림장은 넣는 곳을 하나로 정하기. 어른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인데, 아이들에게는 하나씩 배워야 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정리 좀 해!”라고 말하기 전에, 같이 책을 읽고 “우리도 정리력 연구소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하면 조금 덜 잔소리처럼 느껴지겠지요. 아이들은 잔소리를 싫어하지만, 이야기는 좋아하니까요. 특히 복키라는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자기 이름은 왕 돼지가 아니라 잔소리탈출연구소의 비밀 요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웃겼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캐릭터를 만나면 정리라는 주제도 훨씬 편하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정리라는 주제는 자칫하면 교훈적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유쾌한 이야기와 만화 같은 그림 덕분에 부담이 덜합니다. 아이들은 주인공 우리를 보며 웃다가도, 어느 순간 자기 모습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나도 숙제한 거 어디 뒀는지 몰라서 찾은 적 있는데.” “나도 책상 위에 다 올려두는데.” “나도 가방 정리 잘 안 하는데.” 이렇게요. 그때가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혼내는 대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요. “너는 정리가 제일 어려운 곳이 어디야?” “가방, 책상, 방 중에서 어디부터 해볼까?” “물건마다 집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숙제 종이는 어디에 넣기로 정해 볼까?” 이 책은 그런 대화를 시작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정리 습관을 잡아 주고 싶지만, 매번 잔소리로 끝나서 고민인 부모님께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자기 물건을 챙기고, 해야 할 일을 기억하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힘은 학교생활의 기본이 되니까요. 그리고 그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잔소리 한 번으로 바뀌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조금씩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왜 또 못 했어?”보다 이런 질문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다음에는 덜 헷갈릴까?” <잔소리탈출연구소 5.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는 그런 질문을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나누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잔소리탈출연구소 #엉망진창정리력을구하라 #방미진 #어크로스주니어 #초등추천도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초등중학년추천도서 #정리습관 #정리정돈 #초등정리습관 #자기관리 #생활습관 #초등생활습관 #어린이책추천 #초등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