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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자리에 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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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레 '나'와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책.나와는 전혀 다른 삶을 보여주는 영화를 통해 낯설거나 어색하거나 불편한 지점을 만나도록 유도하는 책이다.1부에선 외모와 장애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2부에선 나이, 음식, 지역에 대한 편견을,3부에선 성별과 성 정체성에 관한 오해를,4부는 피부색과 국적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다룬다.목차를 보고 아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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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레 '나'와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책.
나와는 전혀 다른 삶을 보여주는 영화를 통해 낯설거나 어색하거나 불편한 지점을 만나도록 유도하는 책이다.
1부에선 외모와 장애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2부에선 나이, 음식, 지역에 대한 편견을,
3부에선 성별과 성 정체성에 관한 오해를,
4부는 피부색과 국적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다룬다.
목차를 보고 아는 영화나 끌리는 제목부터 읽었더니 술술 재미있게 읽혔다.


 영화들
아름다움의 다양성을 생각하게 하는 <슈렉>
공장식 축산업의 잔혹성에 대해 파헤치며 소비자로서의 선택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옥자>
나이듦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세대가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화합을 보여주는 <인턴>
도시와 지방의 모습을 흐르는 시간의 속도로 대비시켜 편견을 뒤집는 <리틀 포레스트>
사회가 강요하는 성역활의 고정관념을 깨고 꿈을 이루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젠더 규범에 대해 배우는 <빌리 엘리어트>
한국 사회에서 평범한 여성이 겪는 차별과 어려움을 세밀하게 그려낸 <82년생 김지영>
동성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두려움, 혐오를 담담히 담아낸 <윤희에게>
인종과 신분이 다른 두 남자의 여행을 통해 1950년대 흑인 차별의 현주소를 생생히 보여주는 <그린북>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타민족 차별을 돌아보게 하는 <미나리> 등의 영화이야기를 만난다.


 차별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 사회에 존재하지만 잘 보지 못했던,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영화의 힘을 빌려 들려주는 책.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데려가는 영화를 통해 독자가 한 번도 서보지 못했던 자리에 서보자고 제안한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생각해 볼 문제] 코너를 마련해 '저 상황이 나라면?', '내 주변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까?', ' 나도 누군가에게 혐오의 시선으로 대한 적은 없었나?' 와 같이 독자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이 담았다.
인권과 차별, 다양성을 주제로 한 토론이나 교재로도 좋은 책이다.
다양성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읽기였다.


P 23
<슈렉>은 단편적인 동화 이야기를 넘어, 기존의 미디어가 제시하는 고정 관념과 미의 기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합니다. 영화는 디즈니와 같은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이 보여온 완벽한 왕자와 공주 이미지를 패러디하며, 미디어가 만들어 낸 이미지를 비판없이 수용하는 태도에 대해 경고합니다.

P 81
누구도 나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에이지즘Ageism 은 결국 모두의 문제가 됩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에이지즘을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복지에 해를 끼치고 사회적 고립을 초래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로 규정했습니다.

P 141
영화는 김지영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같은 시대를 살아
가는 많은 여성의 공통된 경험을 담아냅니다. 그렇다고 남성을 비난하거나 적대시하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드러내는 성차별은 특정 남성 개인의 잘못이 아니 라,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사회 구조와 관습의 문제입니다.

s********2 2026.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한 걸음 옆으로,스크린 너머의 삶을 내 자리 가까이 가져오는 영화들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한 걸음 옆으로,스크린 너머의 삶을 내 자리 가까이 가져오는 영화들" 내용보기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한 걸음 옆으로,스크린 너머의 삶을 내 자리 가까이 가져오는 영화들│ 저자 : 주수원│ 출판사 : 철수와영희◇ 영화를 보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의 편을 들었던 순간이 있던가?. 그 인물이 나와 비슷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살아 보지 않은 삶을 보고 있었기 때문일 때도 있다. “내가 한 번도 서 본 적 없는 자리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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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한 걸음 옆으로,스크린 너머의 삶을 내 자리 가까이 가져오는 영화들


│ 저자 : 주수원

│ 출판사 : 철수와영희


◇ 영화를 보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의 편을 들었던 순간이 있던가?. 그 인물이 나와 비슷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살아 보지 않은 삶을 보고 있었기 때문일 때도 있다. “내가 한 번도 서 본 적 없는 자리에 잠시나마 서 보자”라는 문장을 지나면서 조금 다른 방향이 보였다. 다양성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보다, 나는 타인을 어떤 자리에서 바라보고 있었는가를 묻는 책에 가깝다. 영화 열여섯 편을 고른 이유도 거기에 있는 듯하다. 설명을 먼저 듣는 것과 한 인물의 시간을 따라가는 것은 꽤 다르니까.


◈ 〈슈렉〉부터 〈위대한 쇼맨〉까지 읽다 보니 외모와 장애를 둘러싼 문제보다 먼저 걸리는 것이 있다. 사람을 보는 나의 시선이다. “다름이 틀림은 아니다”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익숙하다는 이유로 이미 실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외모를 농담거리로 삼거나 불편해 보이는 사람에게 괜히 거리를 두는 순간까지 생각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것이 법과 제도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시선과 말, 행동”이라는 대목에서는 거창한 주장보다 내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부터 돌아보게 된다. 차별은 언제나 노골적인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게 아니었다.


✦ ───────── ✦ 


이미지 캡션

◈ 문화 다양성을 다룬 부분에서는 〈옥자〉의 음식, 〈인턴〉의 나이, 〈컬러풀 웨딩즈〉의 문화적 차이, 〈리틀 포레스트〉의 도시와 지방이 한데 놓인다. 처음에는 서로 꽤 먼 주제처럼 보였다. 그런데 읽을수록 내가 ‘보통’이라고 부르는 생활 방식이 사실은 내가 익숙해진 환경의 기준일 뿐이라는 쪽으로 생각이 든다. 특히 도시와 지방을 어느 한쪽의 우열로 나누지 않고 서로 가진 장점을 주고받는 관계로 바라본 점이 흥미롭다. 장소, 세대를 대하는 태도까지 넓혀 놓으니 일상의 범위도 달리 보인다.


✦ ───────── ✦ 



◈ 〈빌리 엘리어트〉, 〈82년생 김지영〉, 〈천하장사 마돈나〉, 〈윤희에게〉를 지나면서 질문은 조금 더 조심스러워진다.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은 누가 정했고, 타인의 성 정체성과 성 지향을 내가 이해 가능한 범위 안에 넣어야만 존중할 수 있는 걸까. 책은 동성애를 고쳐야 할 무엇이 아니라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성 지향 가운데 하나라고 분명히 짚어준다. 커밍아웃을 누군가가 건네는 신뢰로 바라보는 부분도 그렇다.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한 뒤에야 지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 ───────── ✦ 



◈ 〈그린북〉, 〈미나리〉, 〈완득이〉, 〈엘리멘탈〉에서는 피부색과 국적, 이민자의 삶이 이어진다. 그중 불과 물이 섞일 수 없다는 〈엘리멘탈〉의 설정은 편견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단순하면서도 선명하게 보여 준다. 엠버와 웨이드는 서로 달라서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처럼 출발하지만, 관계가 시작되자 차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나타난다. 실제 사람을 알기도 전에 외모와 언어, 출신만으로 관계의 가능성을 닫아 버리는 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르겠다. 


✦ ───────── ✦ 


▣ 주수원은 법학과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사회 이야기를 꾸준히 써 온 저자답게 어려운 주제를 영화라는 익숙한 입구로 끌어온다. 책의 설명을 정답으로 받아 적기보다 거기서부터 서로 다른 답을 꺼내 보는 편이 이 책과 더 잘 맞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바라봐야 할지 막막했던 독자라면 꼭 읽어주길 바란다. 책을 덮고도 모든 질문에 답할 필요는 전혀없다.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조금 옆으로 움직여 보는 것, 우선은 거기까지.


#영화로살펴보는다양성이야기 #주수원 #철수와영희 #다양성이야기 #청소년도서 #차별과편견 #신체다양성 #문화다양성 #성다양성 #인종다양성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books #성장기록 #베스트셀러 #화제의도서 

k********8 202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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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문화, 성, 인종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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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람은 누구나 유일무이하며, 자신만의 차별성을 지닌다. 전세계적으로 82억여 명의 사람이 존재하는 지구촌 세계에서 인구수 만큼이나 다양성은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독립후 개발도상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국가 발전을 이룩하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선진국에 손꼽힌다. 하지만 이면에는 OECD 자살율 1위 나라로 선정 되기도 하고, 선진국 출신에겐 우호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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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람은 누구나 유일무이하며, 자신만의 차별성을 지닌다. 전세계적으로 82억여 명의 사람이 존재하는 지구촌 세계에서 인구수 만큼이나 다양성은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독립후 개발도상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국가 발전을 이룩하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선진국에 손꼽힌다. 하지만 이면에는 OECD 자살율 1위 나라로 선정 되기도 하고, 선진국 출신에겐 우호적이지만 경제적으로 덜 발전한 국가 출신에게는 무시와 멸시를 보내는 낯 부끄러운 이중성으로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차별’이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하는 것을 말하는데, ’개인의 고유성을 얼마나 존중하는가‘가 선진화 된 국민성을 평가하는 시민의식 중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다.


 이 책 본문에는 영화에서 소개된 세상의 여러 차별의 장면이 담겨있다. 외모지상주의, 장애우 선입견, 우월의식, 인종, 식성, 연령대, 다문화 가족, 거주지, 성차별, 성정체성, 성 지향성, 출신 국가 등 너무나 많은 잣대로 남을 평가하고 깎아내리며 자신이 우위를 선점하려는 저급한 모습들이 나열 된다. 어떤 인격을 갖추고 상대에게 언행을 건네는지가 그 나라의 국격과 더불어 내 이미지 형성에 직결되는 문제임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시금 확신이 들었다.

d*******0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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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철수와영희출판사,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철수와영희출판사,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서 철수와영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지않고 제 머리와 가슴으로 쓴 후기입니다.][똑똑한 도서소개] 철수와영희출판사,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필자는 다양성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특히 1970년대 및 1980년대에는 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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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서 철수와영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지않고 제 머리와 가슴으로 쓴 후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철수와영희출판사,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는 다양성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특히 1970년대 및 1980년대에는 대한민국에 아직까지 독재 잔재가 짙게 드리울 때여서 그랬는지 신문, 방송에 다양성이란 말 자체가 전혀 등장하지 않은 상태였었습니다. 1987년을 계기로 절차적 민주주의가 확립되면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게 되긴 되었지만 다양성 이야기가 나온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물론 그 부분은 필자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서 생길 수 밖에 없는, 필자를 비롯한 정치 및 사회 저 관여층은 다양성 문제에 대해서 알기 힘든 환경이었으니 당연한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필자가 아는 시점보다 훨씬 전부터 다양성 이란 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양성이란 각종 조건으로 차별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다양성이란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꺼내기가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 작품 내용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숨어서 다양성 을 일부나마 언급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국내외 영화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필자가 이러한 다양성을 가장 크게 실감한 것은 필자가 몸에 핸디캡이 있음을 알게 된 시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에 필자가 차별을 받은 사례가 있어서인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려는 책을 보자 필자가 살아온 궤적이 오버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결혼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20년전 일도 주마등처럼 떠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살아온 삶을 앞으로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을 이해하고 또 생각하면서 본 책을 이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란 책입니다. 철수와 영희를 위한 사회 읽기 시리즈의 19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16편의 영화를 통해서 배우는 다름과 공존 이야기로, 이들 영화를 통해서 성이나 인종, 그리고 신체, 지역으로 차별받지 아니하면서 다름과 공존을 인정하는 것을 배우는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여러 번 숙독하면서 상대방이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다름을 이해하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해 보는 계기로 이 책을 대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으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지않고 제 머리와 가슴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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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S****W 202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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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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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 주수원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이 책에 소개된 작품 대부분을 이미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단순히 재미와 감동만 느끼고 지나쳤을 뿐, 영화 속에 담긴 다양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이 책은 같은 영화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신체, 문화, 성, 인종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편견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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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 주수원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이 책에 소개된 작품 대부분을 이미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단순히 재미와 감동만 느끼고 지나쳤을 뿐, 영화 속에 담긴 다양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이 책은 같은 영화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신체, 문화, 성, 인종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편견과 차별을 마주하게 했고, 나 자신도 예외가 아니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위대한 쇼맨〉은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나 역시 평소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기보다 어색함과 거리감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감정은 미움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아직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저자의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완득이〉를 통해 살펴본 인종 다양성이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 중 하나라는 사실은 충격이었고, 역사 속에서 차별의 아픔을 겪었던 우리가 또 다른 누군가를 차별하고 있다는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지금, 서로의 문화와 정체성을 존중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은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었고, 나 또한 먼저 다가가 이해하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했다. 작은 관심과 따뜻한 시선이 모인다면, 대한민국은 서로의 다름을 가장 아름답게 존중하는 나라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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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


@bagseonju534 장미꽃향기

@yoon._.books_ 윤택한독서운영진

@chulsu815


w*****h 2026.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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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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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성 투성이다획일화에서 다양성 존중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보니 가야할곳을 감에도 번거롭고 복밥하게 느껴지는 과도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요즘 세상이다.누구는 성장지향을 이야기하고누구는 번아윳과 정체성 찾기로 멈춤을 이야기한다이 책에서는 그런 우리의 삶에 중심 코어를 잘 잡아주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몸의 변롸나이듦의 변화일의 변화꿈의 변화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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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성 투성이다


획일화에서 다양성 존중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보니 


가야할곳을 감에도 번거롭고 복밥하게 느껴지는 과도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요즘 세상이다.


누구는 성장지향을 이야기하고


누구는 번아윳과 정체성 찾기로 멈춤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우리의 삶에 중심 코어를 잘 잡아주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


몸의 변롸


나이듦의 변화


일의 변화


꿈의 변화가 다양하게 영화안에서 녹아 있는 책이다.

y********h 2026.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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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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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성 투성이다획일화에서 다양성 존중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보니 가야할곳을 감에도 번거롭고 복밥하게 느껴지는 과도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요즘 세상이다.누구는 성장지향을 이야기하고누구는 번아윳과 정체성 찾기로 멈춤을 이야기한다이 책에서는 그런 우리의 삶에 중심 코어를 잘 잡아주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몸의 변롸나이듦의 변화일의 변화꿈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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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성 투성이다

획일화에서 다양성 존중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보니 

가야할곳을 감에도 번거롭고 복밥하게 느껴지는 과도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요즘 세상이다.

누구는 성장지향을 이야기하고

누구는 번아윳과 정체성 찾기로 멈춤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우리의 삶에 중심 코어를 잘 잡아주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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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변화

꿈의 변화가 다양하게 영화안에서 녹아 있는 책이다.


y********h 2026.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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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다양성 이야기 - 차이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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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떠오른 드라마 대사가 있다. " 이 세상에 차이는 분명 존재하오. 힘의 차이. 견해 차이. 신분의 차이. 그건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물론 나의 잘못도 아니고.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만나진 것뿐이요. " - 미스터션샤인 -'차이'와 '차별'에 대한 개념을 내가 제대로 알고 살아왔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은 순간이었다. 영화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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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떠오른 드라마 대사가 있다. 

" 이 세상에 차이는 분명 존재하오. 힘의 차이. 견해 차이. 신분의 차이. 그건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물론 나의 잘못도 아니고.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만나진 것뿐이요. " 
- 미스터션샤인 -

'차이'와 '차별'에 대한 개념을 내가 제대로 알고 살아왔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은 순간이었다. 

영화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인종도 다양하고, 처한 환경도 다양하고, 성격도 다양하고, 가치관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상황속에서 '함께 '살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한 편씩 보고 나면 내 시야의 눈금이 한 칸 넓어진 기분이 들 때가 많다. 책도 마찬가지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각도로 세상을 보여준다. <영화로 보는 다양성 이야기> 이 책도 나에게 도끼가 되어 준 책이다. 

총 16편의 영화 이야기를 통해 서로가 가진 '차이'따위는 아무 상관없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레 건네준다. 

내가 한 번도 서 본 적 없는 자리에 잠시나마 서 보자자고, 
우리와 다른 그들을 이상하다고 느낀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던 그들을 응원하고 그 사람이 아프면 같이 아프고, 그 사람이 웃으면 같이 웃게 될 거라고, 
그렇게 우리의 마음은 조금씩 넓어지고,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신체 다양성, 문화 다양성, 성 다양성, 인종 다양성 
총 네가지의 다양한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잘 아는 영화를 통해 건네주면서 우리가 편히 마주앉아 귀기울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혹여나 '차이'를 존중하지 못하고 '차별'했을지도 모르는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게도 하는 책이었다. 책에서 소개한 영화들을 다시 하나씩 보고 싶기도 하다. 
이전과는 또 다르게 보일런지도 모르니 말이다 

a*****5 2026.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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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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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철수와영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하여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이 책은 영화에서 여러가지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신체, 문화, 성, 인종의 다양성을 알리는데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영화를 그냥 단순히 줄거리나 주인공  흥미도, 재미, 감동 등 영화정보에 있는 내용만을 확인하고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용보기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철수와영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하여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영화에서 여러가지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신체, 문화, 성, 인종의 다양성을 알리는데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영화를 그냥 단순히 줄거리나 주인공  흥미도, 재미, 감동 등 영화정보에 있는 내용만을 확인하고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는이에게 어떤 것을 전달하는가를 생각하며 보게 되면 영화의 디테일이나 영화감독님의 방향, 작가님의 영화로 대중들에게 전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내가 본 영화도 있고 안 본영화도 있으며 줄거리만 아는 영화, 요약본으로 급하게 본 영화 감동적인영화,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영화 등 다양한 영화가 있습니다.

다시 이 책을 읽고 그 영화를 돌려 보면서 이런 면이 있었구나 난 왜 이때 이런걸 모르고 본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영화가 달라서 좋아하는 영화를 주로 보는데 슈렉 같은 경우 4편까지 개봉되었는데 기억상으로 모든 영화를 다 본듯 합니다.

슈렉의 영화를 보면 주인공 피오나공주가 나오는데 나중에 슈렉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보통의 디즈니의 영화에서는 생각하지 못 한 반전과 기존의 고전동화를 반대로 생각하는 느낌이라 신선했습니다.

여기서 슈렉이 강조하는 것이 외모의 다양성으로 인간의 아름다움보다 슈렉같은 외모의 아름다움도 자신이 기꺼이 받아들이면 문제가 없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과거의 아름다움의 표현이 내면보다 외면을 강조한다면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문화의 다양성에 인턴이라는 영화가 있어서 어쩌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주는 영화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인공이 시니어인턴에 지원을 하는 것도 대단한 용기이며 자신보다 어린 상사를 존경의 마음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과 그것을 알고 서로의 나이차이에서 서로 에게 도와줄수 있는 것을 기꺼이 해결해주는 모습에서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서로간의 마음의 연결이 아닌가 합니다.

이 외에도 이책은 영화를 통하여 알기 쉽게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다양성에 대해 많이 알려줍니다.

이 책을 보고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며 영화를 다시 본다면 보다 넓은 시야로 다양성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영화로살펴보는다양성이야기 #주수원 #철수와영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chulsu815

k*****6 2026.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용보기
주수원 작가의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라는 책은 최근에 읽은 이제 진짜 남자 안만날 거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읽게 되었다. 평소 휴식이나 오락을 위해 영화를 즐겨 보곤 했다. 화면 속 화려한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 뿐 그 이면에 담긴 사회적 의미나 차별의 문제까지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스크린 속 다양성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 내용보기

주수원 작가의 영화로 살펴보는 다양성 이야기라는 책은 최근에 읽은 이제 진짜 남자 안만날 거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읽게 되었다. 평소 휴식이나 오락을 위해 영화를 즐겨 보곤 했다. 화면 속 화려한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 뿐 그 이면에 담긴 사회적 의미나 차별의 문제까지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스크린 속 다양성 이슈들을 섬세하게 끄집어내어 나의 편협했던 시야를 넓혀준다. 장애나 인종 그리고 성별 등 자칫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 문제들을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접근하니 더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은 각 챕터 끝마다 마련된 영화마다 생각해 볼 문제라는 코너였다. 단순히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평론을 늘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우리 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혹은 우리 사회의 제도는 과연 평등하게 작동하고 있는가 와 같은 질문들을 던져준다. 이 코너 덕분에 수동적인 관람객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 굳어진 생각의 틀을 과감하게 깨부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책에 소개된 여러 영화 중에서도 나의 마음을 가장 복잡하게 만들었던 것은 위대한 쇼맨 파트였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며 화려한 음악과 소외된 사람들의 당당한 연대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하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된 실제 피티 바넘의 이야기는 영화 속 낭만적인 영웅의 모습과는 정반대여서 적잖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 장애인과 흑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철저히 착취하고 동물원 구경거리처럼 전시했던 바넘의 잔혹한 진짜 역사를 마주하고 나니 참담한 기분이 들었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포장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았다. 진정한 다양성의 존중은 매체에 속지 않고 불편한 진실을 똑바로 마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평소 사회적 소수자 인권 특히 동성애 차별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퀴어 장르나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꽤 많이 챙겨보는 편이었다. 나름대로 열린 시각을 가졌다고 자부했지만 이 책의 성 다양성 파트를 읽으며 여전히 배울 것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책에 소개된 한국 영화 윤희에게는 개봉 당시 입소문만 들어보고 아직 직접 보지는 못한 작품이었다. 동성애는 병인가요 라는 도발적이고도 본질적인 책의 질문 아래 중년 여성들의 애틋한 연대와 사랑을 덤덤하게 풀어낸 해설을 읽으니 호기심이 강하게 일었다. 이 책을 계기로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훌륭한 퀴어 영화 한 편을 만나고 또 직접 감상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다.

이 책은 단순히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 주는 가벼운 가이드북이 아니다. 나와 다른 타인을 어떻게 진심으로 이해하고 포용할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인문학 교재이자 사회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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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