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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 주변에서 다들 보여준다길래 영어 영상 보여주고 영어책 가끔 읽어준지 2년? 정도 됐는데, 아이에게서 이러타할 아웃풋이 보이지 않아, 잘하고 있는 건지, 그냥 초등가면 학원에 보내야 하는 건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그동안 보여주고 있었던 영상과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특히 작가님께서 영상 보여주기 전에 쉬운 영어책으로 상호작용 해주는 방법과 영어책 읽어주기가 부담스럽다면 한글책 읽어주기부터 시작해도 괜찮다는 말씀에 내가 놓치고 있던 중요한 것들이 있었구나 생각했어요. 이 책을 먼저 만났다면 시행착오가 줄어들었을 것 같아요. 아쉽지만 초등 입학 전 듣기 기반이라도 잘 만들어두면 나중에 정말 큰 차이가 난다고 하니 힘내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한줄짜리 영어책 추천 영어로만 TV 시청하는 아이 만들기 유튜브부터 OTT까지 내 아이 맞춤 처방전 내용들이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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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치원생이던 1996년, 부모님은 저를 당시 유명했던 어학원의 Kindergarten, 소위 '영유'에 보내셨습니다.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도 모른 채 초등학생 시절 내내 여러 어학원을 전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영문학을 전공하기까지 했지만, 영어는 제게 또 하나의 언어라기보다 여전히 '공부해야 하는 대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요ㅎㅎ 주변에서 누군가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려고 한다면, 저는 먼저 이 책부터 읽어보라고 권하며 선물할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이 없는 상태에서 영유나 어학원에 보내는 것만이 답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도서관에서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영어 그림책을 함께 찾아보고,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마음이 움직이는지부터 살펴보는 일이 먼저일지도 모릅니다. 언어는 성취의 대상이기 전에 즐거운 경험이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출발점은 아이의 흥미와 자발성에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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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영어를 일상 생활처럼 노출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습득시키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원어민 수준으로 키워낸 엄마의 이야기!! 그리고 그 노하우가 알기 쉽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지식도 없고 여기저기 넘치는 정보는 오히려 학습 방법을 정하는데 방해가 되는데 이런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이예요. 시작을 뭘로 해야 하는지,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영어도서관 팀장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기초부터 전문 수준까지 알려줘요. 실제로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니 공부 보다는 놀이로 받아들이며 너무 재밌어해요. 더 이상 새로운 정보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이 책과 함께 영어 학습의 길로 나아가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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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홀린 듯 이끌려 구입한 책입니다. 엄마표 영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만 3세 아이와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아이 나이에 맞는 영상과 그림책을 구체적으로 추천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인터넷에 자료는 너무 많은데, 오히려 그래서 더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 책에서 알려주는 가이드를 따라 하나씩 해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엄마표 영어를 오래, 즐겁게 이어가려면 엄마가 먼저 지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하기보다 아이에게 잠자리 그림책을 한 권 읽어주는 것부터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또 모국어가 탄탄해야 영어도 잘 쌓일 수 있다는 내용을 읽으며, 제가 너무 조급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 아이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천천히 함께해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