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녀의 ‘성과’보다, 그 뒤에 남겨진 상처와 시간을 더 조용히 보여준다.
국정농단보도 이후 태극기부대의 거센 비난,그리고 공황과 안면마비까지 이어진 개인의 고통.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건,기자로서의 삶이 아니라여성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끝까지 버텨내야 했던 시간의 무게였다.
결국 이 이야기는 성공담이 아니다.무너지지 않기 위해 계속 걸어온 사람의 기록이다.
한시대를 살고있는 같은여성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계속 응원하고싶다!!
심기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