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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란 나라는 한국인에게 참 복잡한 감정을 주는 국가이다. 뼈아픈 과거사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는 일본보다는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 우방이라고 할 수 없는 불편한 사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중국에 대해서 더욱 관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 같다. 가까이하기에도 그렇다고 멀리 하기에도 어려운 국가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우리국민에게는 불편한 국가일 수 있지만,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 국가로 성장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서구 국가와는 다른 방식인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토대로 국가 시스템의 토대를 쌓은 중국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공부가 분명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중국에 관한 책을 찾던 중에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을 중국에 관한 책을 발견했다. 바로 '주식회사 차이나'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중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발자취들을 되짚으면서 이 발자취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또 어떤 새로운 길을 개척했는지 정말 알기 쉽게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특히 중국의 근현대사를 통해 중국의 힘을 분석하고 그 힘이 어떻게 현재의 국제관계의 톱니바퀴 속에서 돌아가고 있는지 쉬운 글과 일러스트를 통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읽으면 딱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책 내용의 대부분이 중국의 근현대사를 조명하고 있지만, 중국의 근현대사에는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정리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얼핏 듣고 자라기만 했던 국공합작, 중일전쟁, 문화대혁명같은 중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역사의 페이지들을 쉽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입에 먹여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에 대한 그리고 중국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레 갖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꼭 한번 자녀들에게 추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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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우습게 보는 국민은 한국뿐!! 중국은 인구, 경제 규모, 군사력, 제조업 능력 등에서 세계 최상위권 국가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중국을 경쟁국, 협력국, 강대국으로 인식하는데 유독 한국만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 불법조업, 짝퉁 제품, 일부 관광객의 비매너 사례, 역사, 문화 갈등 등으로 인해 부정적 인식이 상당히 강하다. 이 책은 중국의 근현대사를 국가가 아닌 하나의 거대한 기업으로 비유하여 설명한 역사•경제 교양서이다. 저자는 중국 공산당을 이사회, 국유기업과 지방정부를 사업부, 14억 인민을 노동자이자 소비자로 설정해 중국이 어떻게 몰락에서 G2 강대국으로 부활했는지를 보여준다. 책은 근대 중국사의 시작인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중국이 서구 열강에 의해 굴욕을 겪은 '백 년의 굴욕'을 조명한다. 이후 신해혁명, 군벌 시대, 국공내전, 한국전쟁,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 등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중국이 겪은 성공과 실패를 분석한다. 오늘날 중국은 AI, 첨단기술, 거대한 내수 시장, 국가 주도 산업정책을 바탕으로 미국과 경쟁하는 G2 국가가 되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양극화, 청년실업, 권위주의적 통제라는 문제도 안고 있다. 이 책은 중국사를 배우는 책이면서 동시에 오늘날 국제정세를 이해하는 책이기도 하다. 📍영화처럼 빠져드는 중국의 리얼역사! 📍중국 근현대사 깔끔 정리! 📍우리가 알던 만만한 중국은 잊어라! 중국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웃인 만큼 감정이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 책을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펜타클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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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은 세계 경제와 국제정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막상 중국의 역사와 현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 책은 중국의 근현대사를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만이 아니라,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사례 등을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결국 힘의 논리로 인해서 중국의 역사도 움직였다는 것. 그것이 제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크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화려한 성장 뒤에는 숨겨진 문제가 있다. 어느 나라에나 문제는 있겠지만 그건 강대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면까지 알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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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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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면 떠오르는 감정이 있다. 막연한 불안, 때로는 짜증. 근데 그 감정의 실체를 설명하라고 하면 말문이 막힌다. 이 책은 그 막힌 말문을 뚫어주는 책이다. 강일우 작가가 제시하는 렌즈는 단순하다. 중국을 '주식회사'로 보자. 그러면 아편전쟁은 경영 태만이고, 홍콩 상실은 주주에게 떼인 핵심 자산이며, 대약진운동은 현실을 무시한 KPI 설정 실패다. 문화대혁명? 사내 정치가 최악으로 치달은 사례. 개혁개방은 철저한 리브랜딩이고, 1992년 한중수교는 양쪽 다 이득을 계산한 빅 비즈니스. 이 비유가 힘을 가지는 이유는, 작가가 역사를 단순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 패망 후 국민당과 공산당이 손을 잡았다가 적이 사라지자 다시 싸운 장면을 "공동의 적이 있을 땐 손을 잡지만, 적이 없으면 경쟁이 재개된다"고 쓸 때, 그건 과거사가 아니라 지금도 작동하는 국제정치의 공식이다. 미중 관계를 읽는 눈이 저절로 생긴다. 마지막 장 '압력밥솥'에서는 뚜껑이 아직 안 터졌다는 사실이 더 무섭다. 디지털 감시망, 신장 위구르 수용소, 홍콩 우산혁명 진압, 청년 실업과 부동산 위기. 회사로 치면 내부 감사와 노동 불만이 동시에 터지기 직전인데, 경영진이 뚜껑을 손으로 누르고 있는 상황. 이 책이 청소년 대상이라지만, 이 마지막 장은 어른이 읽어야 더 서늘해지는 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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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목부터 독특하고 표지는 흥미진진해 보이는 <주식회사 차이나>. 머리말부터 일반적인 역사책보다는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근대 중국사 속으로 빠르게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하나의 주식회사라는 설정 아래 풀어낸 이 책은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여 설명하기보다, 돈과 욕망, 패권 경쟁이 얽힌 거대한 중국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보여주었다.
책은 아편전쟁에서 시작해 서양 열강 앞에서 강제로 문을 열게 된 불평등조약, 내부 혼란과 혁명,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의 상처, 개혁개방 이후의 성장, 그리고 오늘날 미국과 경쟁하는 G2 중국이 되기까지의 흐름을 따라간다. 그 과정에서 중국의 성장을 단순한 경제 규모의 확대나 세계 무대에서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철저한 생존 본능과 패권을 향한 지독한 욕망', 그리고 중화사상에 입각해 다시 세계의 중심이 되려는 중국의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준다.
학교 다닐 때 역사에 흥미가 없어 벼락치기식 암기로 시험 치기에 급급했던 나에게 중국은 그저 뉴스를 통해 접하는 나라였다. 미국과의 갈등, 대만 문제, 경제 성장 등의 단편적인 이슈로만 중국을 바라보았고, 그 배경에 어떤 역사적 흐름이 있는지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지금의 중국이 어떻게 이렇게 강해졌는지, 그리고 왜 세계 여러 나라가 중국을 경계하면서도 쉽게 외면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중국 근현대사, 국제 정세, 패권 다툼처럼 자칫 딱딱하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입문서'라고 소개하고 싶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실린 일러스트는 그 시대의 분위기와 핵심 장면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내용을 외우지 않아도 쉽게 떠올릴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세계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도 부담 없이 읽으며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에게는 내용과 주제가 조금 어려울 것 같지만, 몇 년 후에는 함께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기에 작가의 전작인 <머니 뭐니 세계사> 시리즈의 1편인 <주식회사 아메리카>도 읽어보려 한다. 미국이 어떻게 성장하고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지를 어떤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을지 궁금하다. 또한 책 마지막에 등장하는 영국 신사를 통해 다음으로 예고된 영국 편도 상당히 기대된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영국까지 읽게 된다면, 세계사의 큰 흐름을 돈과 권력, 패권 경쟁이라는 관점에서 조금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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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역사책이지만 오히려 역사에 자신 없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어려운 용어 대신 핵심을 쉽게 설명했고, 그림과 함께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중국 현대사가 자연스럽게 정리되었다. 이번 독서를 통해 중국이라는 나라를 이전보다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 역사책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중국 현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림과 핵심요약, 삽화등이 더욱 와닿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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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역사를 지루한 연표나 시험 문제로만 생각했던 친구들 주목! 매일 뉴스에 나오는 미중 패권 경쟁이니, 반도체 전쟁이니 하는 복잡한 이야기들이 머리 아팠다면 치트키가 되어줄 겁니다. 『주식회사 차이나』에서는 고리타분한 이념 이야기는 싹 걷어내고, 중국이라는 나라 전체를 하나의 초거대 글로벌 기업으로 바라보는 기막힌 프레임을 던져줍니다. 단숨에 읽히는 대륙의 단판 승부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우리가 오늘날 보는 중국은 거대한 제조업 강국이고, AI와 전기차, 우주산업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19세기 중반의 중국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스스로를 세계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청나라는 산업혁명을 앞세운 서구 열강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졌습니다. 강일우 저자는 이 시기를 트렌드를 무시하다 폭망하기 직전인 치명적인 경영 태만의 시기라고 꼬집습니다. 당시 영국 상류층에서는 티타임이 트렌드였습니다. 그래서 영국 상인들이 분주하게 차를 사들였지만, 청나라는 영국 물건에 관심이 없어 영국이 막대한 은을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심각한 무역 적자에 시달리던 영국이 찾아낸 비열한 탈출구가 바로 마약인 아편이었어요. 아편은 중국 사회를 순식간에 병들게 하고 경제를 무너뜨렸습니다.
참다못한 청나라가 아편을 압수하자, 영국은 최신식 철갑 증기선 네메시스 호를 앞세워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청나라는 불평등조약인 난징조약에 도장을 찍고 홍콩을 빼앗기며, 백 년의 굴욕이라는 가혹한 장기 법정 관리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날 중국의 행동 원리를 설명하는 출발점입니다. 중국이 영토 문제와 주권 문제에 유난히 민감한 이유, 미국 중심 국제질서에 강한 경쟁 의식을 보이는 이유도 결국 이 시기의 집단 기억과 연결됩니다. 겉에서 때리는 충격보다 무서운 건 내부의 부패였습니다. 전쟁 배상금을 갚으려고 인민들에게 가혹한 세금을 뜯어내자, 지배층의 무능에 분노한 농민들이 태평천국 운동을 일으켜 제국의 뿌리를 흔들었습니다. 저자는 중국의 실패를 통해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제도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청나라가 무너졌다고 해서 중국이 곧바로 근대 국가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황제는 사라졌지만 권력 공백이 발생했고, 각 지역 군벌들이 영토를 나눠 가지며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저자는 CEO가 사라진 회사의 경영권 분쟁처럼 설명합니다. 덕분에 복잡한 정치사도 훨씬 쉽게 이해됩니다. 권력과 이해관계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역사적 흐름 자체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일본 패망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의 갈등을 다룬 부분은 정치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공동의 적이 있을 때는 손을 잡지만, 적이 사라지면 다시 경쟁이 시작됩니다. 오늘날 국제정치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은 중국 현대사의 거대한 상처입니다. 저자는 이를 최악의 경영 실패 프로젝트로 설명합니다. 현실을 무시한 목표 설정은 대규모 기근과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개혁개방은 중국이라는 거대 기업의 리브랜딩 프로젝트였습니다. 간판은 그대로 두고 운영 방식을 완전히 바꾼 것입니다. 마오쩌둥이 죽고 바통을 이어받은 실용주의 끝판왕 덩샤오핑은 역사적인 명언을 던지며 회사의 체질을 완전히 리모델링합니다. “흑묘백묘(黑猫白猫). 털 색깔이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무슨 상관입니까?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닙니까?” 이 말은 이념보다 성과를 우선하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중국은 해안가에 경제특구를 만들고 외국 자본을 유치해 세계의 하청공장으로 거듭났습니다. 1992년 한·중 수교도 이런 철저한 계산 아래 성사된 빅 비즈니스였습니다.
오늘의 중국은 전국적인 디지털 감시망으로 시민을 통제하는 빅브라더 사회가 되었습니다. 신장 위구르 수용소나 티베트 승려 통제 같은 인권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2014년 홍콩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쳤던 우산 혁명은 무력으로 진압되었습니다. 미국과 격렬한 패권 경쟁을 벌이며 신냉전의 파도를 일으키고 있지만, 동시에 청년 실업, 부동산 위기, 양극화, 사회 통제 강화 같은 문제도 안고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대한 압력밥솥이 바로 지금 중국의 진짜 얼굴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강일우 저자의 『주식회사 차이나』는 막연한 비호감이나 두려움을 넘어서, 우리 옆에 사는 거대하고 까다로운 플레이어의 진짜 모습을 비즈니스 언어로 해부합니다. 딱딱한 교과서 스타일을 거부하고, 영화 같은 연출과 와글와글 일러스트로 역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줍니다. 아편전쟁의 트라우마가 어떻게 오늘날 중국의 집착적인 안보 전략이 되었는지, 흑묘백묘 정신이 어떻게 G2의 자양분이 되었는지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머릿속에 세계사 지도가 저절로 그려집니다. 『주식회사 차이나』는 중국 근현대사를 설명하는 책이면서 동시에 국제정치를 읽는 입문서이고, 강대국의 행동 원리를 해석하는 안내서입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이웃의 생각과 계산법을 알고 싶다면, 이 흥미로운 재창업 보고서부터 펼쳐보세요. #주식회사차이나 #강일우 #펜타클 #머니뭐니세계사 #중국사 #청소년도서 #인디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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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차이나 》 ∥ 머니 뭐니 세계사 2 _강일우 (지은이)펜타클 (2026-06-17) 2008년 8월 8일 저녁 8시 8분. 베이징 올림픽의 서막이 올려졌다. 중국인들의 8자 사랑은 유별나다. 8자가 여러 개 들어간 전화번호나 차량 번호판은 고가에 거래된다. 마트 매장에는 8자가 들어간 가격표가 많다. 8자 마케팅이다. 유명한 호텔의 전화번호는 대개 8888로 끝난다. 중국인이 8을 좋아하는 이유는 “돈을 번다”는 뜻을 가진 發財의 음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해 2008년은 미국과 유럽에는 짙은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었다. 금융위기가 닥쳤기 때문이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은행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많은 미국인들이 집을 잃었다. 자본주의의 심장 미국이 흔들릴 때, 중국은 오히려 막대한 외환보유액과 재정지출로 경기부양에 나서며 자신감을 들어냈다. 중국인들의 어깨에는 힘이 잔뜩 들어갔다.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 세계를 향해 존재감을 한껏 과시한 절묘한 기회였다. 한 나라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내 나라의 역사도 잘 모르는데 다른 나라의 역사까지 알아야할까? 싶은 마음도 들지만,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는 국가인 중국의 역사는 한국의 역사와도 무관하지 않다. 나와 한국의 현재 위치를 알기 위해선 지난 시간들의 흔적도 중요하다. 과거를 알면 현재가 이해되고, 현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 펜타클의 <머니 뭐니 세계사> 시리즈는 딱딱한 연표나 인물 암기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공부하는 계기로 만들어준다. 시리즈 2권(1권은 『주식회사 아메리카』) 『주식회사 차이나』에서 지은이 강일우 작가는 대륙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간판 뒤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자비하고 치밀한 ‘초거대독점 기업’처럼 움직이고 있는 현실을 그려준다. 독특하지만 사실적인 관점이다. 공산당 최고지도부는 절대 권력을 쥐고 국가의 방향을 통제하는 ‘총수와 이사회’로, 국유기업과 지방정부는 중앙의 명령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실적을 내는 ‘핵심 사업부와 지역 거점’으로, 거대 민간기업과 부호들은 당의 허락과 묵인 아래에서만 부를 누릴 수 있는 ‘하청업체이자 파트너사로’, 14억 인민은 이 거대한 제국을 굴러가게 하는 피땀 어린 ‘노동자이자 든든한 내수 소비자’로 묘사된다. 한 나라의 역사를 단 한권에 정리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주식회사 차이나』는 두껍지 않은 책에, 활자도 큼직하고 그림까지 곁들여서, 중국의 역사를 단숨에 만나 볼 수 있게 해준다.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볼만한 책이다. #주식회사차이나 #머니뭐니세계사 #강일우 #펜타클 #인디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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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참 읽기 쉽다.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 챕터를 한 장의 그림으로 요약도 해줘서 어린 친구들에게도 권유를 할 수 있겠다. 부모님들 이 책 추천요 역사는 알아야 한다. 그래야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똑똑해야 한다. 그게 사람이든 나라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