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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HR 제도를 쫓아다녀도 결국 제자리걸음인 조직에 날카로운 화두를 던진다. 저자가 말하는 ‘밀도’는 단순한 인재 관리가 아닌, 비즈니스 승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핵심이다. 기능적인 HR에 매몰되어 가던 시야를 깨우고, 리더로서 조직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본질적 답을 얻었다. 현장의 고민과 실전적 통찰이 깊어, 동료 경영진과 HR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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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R 분야에서는 다양한 제도와 방법론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지만, 이 책은 새로운 제도를 소개하기보다 조직이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과 그 기준이 조직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한다. 채용, 평가, 보상을 각각의 기능으로 나누어 보지 않고 조직 안에 인재가 어떻게 성장하고 연결되는디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조직의 성장은 단순히 좋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스킬 중심의 '인재 밀도'와 연결된다는 관점이 흥미롭다. HR 담당자뿐 아니라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들에게도 현재의 조직 운영 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라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