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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진 작가님의 신작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를 마주했습니다. 사실 전작인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를 통해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 글귀마다 깊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이후 유튜브 영상들도 챙겨보며 일상 속 생각들을 공유하곤 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책으로 다시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아주 컸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순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가만히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우리는 보통 넘어지는 순간에 깊은 절망을 느끼고 자책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저자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아픔을 느끼는 것 또한 삶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흔히 인생의 정답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이 책은 거창한 해결책을 쥐여주기보다, 그저 발밑의 흙을 털어내고 다시 발걸음을 뗄 수 있는 작은 용기를 주는 책이에요. 작가님은 책 속에서 내면의 상처를 돌보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차분히 풀어놓습니다. 실패라는 경험은 완벽하지 못한 나를 증명하는 꼬리표가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 거울과 같습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추려 애쓰다 보면 정작 내 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됩니다. 온전히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걷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대목이 많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어내는 지혜가 책 곳곳에 묻어납니다.
무엇보다 심리학적인 배경이나 어려운 이론을 내세우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전문적인 용어 대신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상적인 고민과 감정의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마음의 작동 원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문장 하나하나를 읽어내려가며 공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는 힘은 외부의 거창한 자극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약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는 고백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글의 흐름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즐거움이 큽니다. 작가님의 다정한 어조는 마치 가까운 친구와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에요. 넘어져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결국 지나갈 것이며, 다시 일어설 내일의 에너지가 내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믿게 됩니다. 담담하지만 힘 있는 문장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온기로 머무를 것 같습니다. #넘어지고나서야일어서는법을알게된다 #윤서진 #자음과모음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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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에서는 변화와 전환의 차이를 알려줍니다. 변화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고 전환은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내면의 과정입니다. 변화가 삶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의미한다면 전환은 그 사건을 통해 달라지는 나를 의미합니다.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에서는 이렇게 내면과 외면의 변화에 대해 먼저 구분하며 읽는 것이 좋습니다. 변화가 외부의 일이라면 전환은 내면의 일이고 삶에 찾아온 변화를 내 안에서 완성하는 일이 바로 전환입니다. 그러한 전환이 일어나는 인생의 시기를 전환기라고 하고 삶에 변화가 찾아왔을 때 전환을 잘하면 삶이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하나의 모습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다움을 나에게 딱 맞는 옷처럼 고정된 성격이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나다움은 그때그때 삶의 환경과 경험에 따라 끊임없이 조정되는 방향성에 가깝습니다. 삶의 맥락이 바뀌면 내 모습도 변화한 맥락에 맞게 새롭게 구성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변화는 우리 자신의 결심으로만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되는 변화들도 있습니다. 삶이 갑자기 나에게 시련을 줄 때 대부분 그 시련을 불운이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며 외면한 채 버티기만 하다 보면 우리는 넘어지게 됩니다. 때로는 내 의지가 아닌 나를 둘러싼 세상이 나에게 변화를 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괜찮았던 일이 이제는 마음에 걸릴 때 그것을 게으름과 변덕으로 해석하여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이전의 기준으로 지금의 나를 설명할 수 없고 내면의 가치가 바뀌었다는 정직한 신호입니다. 전환은 언제나 이런 불편함에서 시작됩니다. 예전에는 괜찮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더는 괜찮지 않은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공백기가 두려운 가장 큰 이유는 그 시간을 무언가로 채워야 한다는 압박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간이 빽빽하게 채워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백이 있어야 균형이 잡히듯 인생에도 비워둬야만 빛이 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전환기에는 의도적으로 공백기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환기에 하나의 단계를 끝내고 곧바로 다음으로 나아가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새로운 문을 열기 전에 잠시 멈춰 주변을 여유롭게 둘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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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음과모음에서 출간한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보호 안에서 자라다 보니, 세상살이의 힘겨움과 스스로 변화와 적응을 해나가야 하는 시기들이 계속해서 찾아온다는 사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자라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사회 초년생을 거쳐서 완숙한 3040의 나이에 접어 들어서도 여전히 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생각하고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마음 한편에 치워버린 채로 살아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곤 하죠. 하지만, 인생에는 정해진 답이 없고, 사람마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기준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더 좋은 삶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방법 또한 자신만의 기준에 맞춰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실패 또한 나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서 다시 나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나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5단계의 변화 가이드와 아무도 나를 응원하지 않을지라도 충분히 지금의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음을 스스로 다짐하고 응원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의 윤서진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국내 최연소로 국제코칭연맹의 마스터 코치 자격을 취득한 심리 코칭 전문가로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및 진로 상담 등의 다양한 고민 상담들을 도맡아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심리학 및 코칭의 내용을 다루면서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도서 출간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고 고통받는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고 응원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를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가이드를 수록하여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변화가 필요한 순간과 이유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감정에 휘둘리기만 하고 항상 피하는 선택만 해온 우리들이 스스로 선택과 노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자신의 기준만을 고집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데에만 집중하는 분들이 종종 있죠. 물론, 그러한 자신만의 기준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용되던 때도 있었겠지만,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해가기 마련이고, 내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변화해 나가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에서도 가장 먼저 우리들이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 변화의 신호를 빠르게 감지하고 도전의 성공, 실패 유무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도전을 반복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그에 걸맞은 확실한 질문을 되뇌고, 한순간의 감정에 휘둘리는 일 없이 쭉 전진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조언들을 함께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인생에는 정해진 해답이 없으므로, 일단 부딪혀보고 넘어지더라도 결국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금 일어서는 방법들을 이번 기회에 배워볼 수가 있었네요.
물론, 새로운 변화와 그와 함께 찾아오는 도전의 순간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를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공포감마저 몰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해지기만 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서 필요한 위로와 그에 걸맞은 조언들을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를 통해서 하나하나씩 차례대로 살펴볼 수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혼자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결국에는 먼 길을 빙빙 돌아가야지만 그에 맞는 해답들을 고생 끝에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 책에서 들려주는 조언들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내가 고집하고 있던 그동안의 신념이 항상 옳지만은 않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스스로의 선택이 불러오는 결과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과 함께 보다 현명한 선택을 남들보다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넘어지고나서야일어서는법을알게된다 #윤서진 #자음과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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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파란 하늘이 위로 갈수록 보랏빛으로 스며들고, 그 위를 노란 선 하나가 사람의 옆모습처럼 걸어갑니다. 윤서진 작가의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를 받아 들고 표지를 한동안 들여다봤어요. 제목 글씨마저 반듯하게 정렬된 게 아니라 살짝 흔들리며 손으로 쓴 결을 살렸는데, 넘어졌다 다시 서는 사람의 자세가 겉면에 벌써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상담 현장을 지켜온 저자라 그런지, 책은 무언가를 가르치려 앞서 나가지 않습니다. 읽는 사람의 걸음에 보폭을 맞추고, 옆자리에서 조용히 말을 건네는 쪽에 가까워요.
이 책이 붙드는 물음은 '변화 앞에서 왜 우리는 한 발을 못 떼는가'입니다. 이직이든 결혼이든 어떤 도전이든, 머리로는 움직여야 한다는 걸 아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순간이 있잖아요. 저자는 그 원인을 통장 잔고나 복잡한 상황 같은 외부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작동 방식에서 찾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목을 잡는 건 형편이 아니라 '이 나이에 괜찮을까' 하는 스스로의 의심이라는 걸 이미 겪어본 터라, 이 진단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어요. 가장 오래 곱씹은 대목은 완벽하게 시작하려는 마음을 짚은 부분입니다. 개인 방송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카메라와 조명, 마이크까지 다 갖춘 뒤에야 첫 영상을 찍으려다 결국 아무것도 못 하고 중고 장비만 사들인다는 예시가 나오는데, 읽으면서 얼굴이 조금 화끈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완벽한 순간을 늘 '미래의 나'에게 떠넘긴다고 말하며, 변화를 만드는 건 언젠가 더 잘할 미래의 내가 아니라 부족하지만 지금 손과 발을 움직이는 나라고 적어요. "완벽을 기다리느라 미루지 말고, 불완전한 첫걸음으로 출발하세요. 변화는 그 순간 이미 시작됩니다." 준비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실은 시작을 미루기 위한 핑계였다는 걸, 이 문장 앞에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정보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결정을 못 하게 되는 '결정 마비'를 다룬 대목도 흥미로웠습니다. 잼 24종을 진열했을 때보다 6종만 놓았을 때 구매율이 훨씬 높았다는 실험 이야기가 나오는데, 선택지가 줄어야 사람이 오히려 쉽게 움직인다는 거예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는 말이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고민이 아니라 그저 멈춤을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일 뿐이라는 지적이 정확했습니다. 그러면서 마감 기한을 정하고, 선택지를 줄이고, 작은 행동부터 해보라는 방법까지 손에 쥐여 주는데, 위로만 하고 끝나지 않는 이 실용성이 책을 미덥게 만듭니다. 중반을 지나면 스티븐 코비의 '관심의 원'과 '영향력의 원' 개념이 등장합니다. 날씨나 경기, 타인의 결정처럼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에 시선을 두면 불평과 무력감만 커지지만, 바꿀 수 있는 영역으로 눈을 옮기면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선택이 열린다는 이야기예요. 요즘 자주 회자되는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여기에 연결한 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노화 자체는 막을 수 없어도 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일지는 내가 정할 수 있으니까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으로 바꿔보라는 권유는, 질문 하나만 돌려놓아도 무력감이 조금 걷힌다는 걸 실감하게 합니다. 이 흐름에서 저자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의 긴 투병 동안 매일 병원을 지킨 어머니에게 간호사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묻자, "누구라도 이 상황이면 그렇게 했을 거예요"라고 답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저자는 어머니가 어쩔 수 없이 그런 게 아니라 분명한 의지로 곁에 머물기를 선택한 것이라고 봅니다.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은 나를 상황의 피해자로 만들지만 '내가 감당하기로 했다'는 태도는 선택의 주도권을 다시 내 손에 쥐여 준다는 것. 삶의 무게를 짊어져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붙잡고 싶어질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로 갈수록 저자는 '기세'라는 말을 꺼냅니다. 흔히 강하게 말하고 거칠게 밀어붙이는 걸 기세라 오해하지만, 저자는 이를 흔들리는 순간에 다시 나를 붙잡아주는 힘으로 새로 정의해요. 그리고 그 기세를 지탱하는 게 뜻밖에도 잘 자고 잘 먹고 꾸준히 움직이는 일상의 체력이라고 말합니다. 40대에 접어들며 예전 같지 않은 몸을 나이 탓으로만 돌려온 사람에게는 유난히 정직하게 들리는 대목이었어요. 억지로 활기차 보이려 애쓸수록 오히려 지쳐 보인다는 저자의 고백도 마찬가지고요. 책의 끝자락에서 만난 '유예기간'과 '아직'이라는 두 단어는 이 책을 덮고도 곁에 남았습니다. 초보 운전자가 스티커를 붙이고 도로에 나서는 시간이 필요하듯, 변화의 시기에도 스스로 적응할 시간을 허락해야 한다는 것. "나는 이 일을 잘 못 해"라는 문장에 '아직'을 하나 붙여 "나는 이 일을 아직 잘 못 해"로 바꾸면 실패가 끝이 아니라 과정이 된다는 것. 남보다 앞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속도로 삶을 운전하면 된다는 말이, 늘 뒤처지는 것 같아 조바심 내던 마음을 눅여 주었어요.
이 책은 정답을 정해두고 그리로 오라 재촉하지 않습니다. 지금 서 있는 갈림길에서 무엇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지 가만히 되짚게 할 뿐이에요. 이직이나 은퇴를 앞두고 삶의 방향을 다시 잡는 시기를 지나는 사람, 늦었다는 생각에 좀처럼 첫발을 못 떼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한 챕터씩 천천히 읽어가기 좋습니다. 마음이 급할 때 펼치면 어깨의 힘을 슬며시 빼 주는 안내서예요. 북유럽 카페 서평단을 통해 만난 책인데, 여러 권을 함께 읽어가는 중에도 유독 밑줄이 많아진 한 권이었습니다. 한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길 기다리는 요즘, 마음도 계절처럼 조금 느슨해질 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완벽하게 갖춘 뒤에 움직이려 미뤄둔 일이 있다면, 그 앞에 '아직'이라는 말 하나 붙여두는 것으로 이 여름을 건너가 보려 합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서는 힘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지금 내가 고를 수 있는 작은 선택 하나에서 시작된다고 일러 주는 책. #넘어지고나서야일어서는법을알게된다 #윤서진 #윤서진작가 #자음과모음 #에세이추천 #심리에세이 #자기계발서 #변화의시작 #관심의원 #영향력의원 #긍정프레이밍 #40대에세이 #위로되는책 #책추천 #서평 #독서기록 #북유럽카페서평단 #오늘의책 #베스트셀러 #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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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출근, 주말엔 도서관. 똑같은 일상인데도 어느 아침은 묘하게 다르게 다가온다. 창문 틈으로 햇살이 슬며시 들어오던 날, 라디오에서 흐르던 느린 발라드의 가사는 다 잊었는데 멜로디만 남아있던 날. 그런가 하면 하늘이 흐려서 해 대신 구름이 낮게 깔린 날도 있다. 그래도 하루는 어김없이 시작된다. 꼭 맑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가 있다는 걸, 요즘 들어 자주 느낀다. 이 책을 펼친 것도 그런 흐린 아침이었다. 윤서진 작가의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 제목부터 마음에 걸렸다. 마흔여덟에 박사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주변에서는 응원보다 걱정을 먼저 건넸다. "지금 시작해서 언제 끝내려고."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로는 자신이 없었다. 늦게 출발한 길 위에서 자꾸 넘어지는 기분이었으니까. 마라톤을 뛸 때도 비슷했다. 하프 코스 후반부, 다리에 힘이 빠지면 멈춰 서고 싶은 순간이 꼭 온다. 그때 필요한 건 의지보다 그냥 한 걸음을 다시 떼는 감각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변화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수천 건의 상담을 진행해 온 그가 발견한 건, 변화를 가로막는 게 외부 상황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라는 사실이다. 능력을 과소평가하며 '내가 할 수 있을까' 자문하는 마음, 변화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까 미리 걱정하는 마음, 모든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 영원히 준비만 하는 마음. 읽으면서 솔직히 셋 다 내 이야기 같았다. 박사과정 입학 전에도, 첫 하프마라톤 신청서를 누르기 전에도 늘 이 세 가지 마음이 번갈아 발목을 잡았다. 책은 답을 가리키지 않는다. 어디로 가라고 손가락으로 짚는 대신, 독자의 속도에 맞춰 옆에서 함께 걷는다. 넘어지는 게 실패가 아니라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문장 앞에서 한참 멈췄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 가장 선명하게 기억나는 건 완주 시간이 아니라, 힘들어서 잠깐 걷다가 다시 뛰기 시작한 그 지점이다. 그 짧은 재출발이 사실은 전체 레이스를 완성시킨 순간이었다는 걸, 나는 이 책을 읽고서야 제대로 이해했다. 마흔여덟에 시작한 공부도, 매주 나가는 달리기도, 따지고 보면 완벽한 조건 같은 건 한 번도 갖춰진 적이 없었다. 그저 흐린 날 흐린 채로 일단 나섰을 뿐이다. 하늘이 흐려도 하루는 시작된다.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오늘의 흐림을 안고 가는 것. 이 책이 건네는 위로는 그렇게 소박하고, 그래서 오래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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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그런 시간이 있다.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가 무너지거나, 오래 다니던 직장을 떠나거나, 믿었던 관계가 어긋나거나,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공백기가 찾아오는 것. 그 자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털고 일어서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그런데 막상 일어서는 법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걸, 넘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코칭연맹 마스터 코치 자격을 취득한 윤서진 작가는 전작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로 1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바 있다. 신작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는 이직, 결혼, 도전, 상실처럼 삶의 방향이 통째로 흔들리는 전환기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변화의 한가운데 던져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수천 건의 코칭 상담을 통해 전환기에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외부의 상황이 아니라 내면의 패턴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련을 불운이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며 외면하거나, 자신의 존재 의미가 사라질까봐 두려워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모든 게 완벽해질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 마음. 저자는 그 심리적 족쇄들을 하나씩 짚어내면서, 독자가 스스로 그것을 풀어낼 수 있도록 조용히 곁에서 돕는다.
책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리허설 기법'이다. 변화 후의 일상을 머릿속에서 미리 살아봄으로써 막연한 불안을 감당 가능한 현실로 바꿔나가는 방법인데, 거창한 결단을 요구하는 대신 오늘 닿을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저자의 태도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공백기를 낭비한 시간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넘어진 자리에서 읽어야 비로소 제대로 와닿는 말들이다.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면서도 변화하지 않기를 바란다. 몸은 익숙한 자리에 머물고 싶고, 마음은 지금 이 상태에 만족하지 못한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행동 하나를 바꿔보고, 마음먹은 대로 한 번 움직여보는 것.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그 어려운 자리에서, 이 책은 방향을 가리키는 대신 그냥 묵묵히 함께 걷는 것처럼 느껴진다. 전환기는 끝이 아니라 방향이 바뀌는 지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완전히 멈춘 것도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한 채 중간에서 서성이는 그 시간이, 사실은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넘어진 자리가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결국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되기 때문일 것이다. #유유북적 #북로그 #책로그 #윤서진 #윤서진작가 #자음과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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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삶을 향해 나아갈 당신과 함께 걸을 책” 나는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재미있었다. 수업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만나고 그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보람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주 강력하게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나의 다른 잠재력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발을 내딛는 순간 그 아래가 절벽일 듯한 두려움을 느끼던 찰나 이 책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을 만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은 일부러 찾아 읽은 게 아니고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지만 읽을수록 놀라움을 느꼈다. 요즘 내가 하는 고민들을 누군가 미리 알고 책을 쓴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특히 우리가 변화 앞에서 느끼는 망설임에 관한 이야기에 큰 공감을 했다. 취업, 이직, 유학, 결혼 등등 우리는 스스로 원해서 선택한 변화조차 막상 현실이 되면 두려움을 크게 느낀다고 한다. 뭔가 이대로 살면 안 될 것 같은 불편함은 느끼지만 동시에 익숙한 삶에 안주하게 된다고 할까? 이런 의미에서 49쪽 “피하지 않고 마주할수록 작아진다 – 두려움”에 나오는 여러 사람들의 사례에 큰 공감이 되었고 내가 느끼는 감정과도 비교하게 되었다. 상민 씨는 ‘손실 회피’라는 심리적 기제 때문에 쌓아온 것을 잃을까 봐 변화를 추구하지 못 한다. 이혼을 선택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서 불편한 수진 씨와 쓸모없는 사람이 될까 불안해하는 윤기 씨의 경우도 익숙하게 다가온 모습들이었다. 책을 읽던 와중에 나의 "미루는 행동" 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그저 내가 행동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문제는 “완벽주의” 와 “정서적 회피” 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121쪽에 나오는 혜림 씨는 나쁜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건강 검진을 미룬다. 나도 늘 뭔가를 시작하는 걸 주저주저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 “완벽하게 시작하려는 마음” 과 “ 더 많은 정보를 모아야 한다는 집착”이라는 표현에 그만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다. 알면 고칠 수 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글 자체가 아주 전문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마스터 코치라는 자격이 아주 적절하다 느껴졌다. 이 책은 여러 심리 이론을 동원하여 사람들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게끔 유도하여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엄청난 상담 경험이 있어서인지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이 진짜 내 얘기처럼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나의 심리적 문제를 발견한 후 해결할 수 있는 실천 계획이 있는 점도 좋았다. 독서를 마무리할 때가 되니까 한 가지는 알 것 같다. 완벽한 순간은 결코 오지 않고 일단은 움직여야 한다는 것. 몇번 반복해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책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는 인생의 변화가 강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싶다. 새로운 길이 눈앞에 왔으나 두려움 때문에 첫 발을 내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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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 / 윤서진
"당신은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강해질 테니까." 표지에서 이 문장을 처음 봤을 때, 공감이 되었다. 요즘 나한테 딱 필요한 말이었던 것도 같다.
책을 펼치면 심리 코치인 저자가 실제 코칭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감정들을 짚어준다.
직장에서의 선택, 오래된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혼자 있는 시간의 외로움…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아, 나 이거 알아"가 계속 나오는 이야기들이었다.
오래된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은 작년부터 겪어온 경험이 있어서 더 몰입해서 읽었던 부분이다. 특히 공감이 갔던 건 "흔들릴수록 루틴을 사수하라" 는 챕터였다. 마음이 어수선할수록 오히려 작은 일상의 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머리로는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웠던 것들을 이 책은 현실적인 방법으로 짚어준다.
어떤 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말과 행동을 어떻게 채울지는 결국 내 선택이라는 것. 그리고 그 선택이 쌓여서 내가 된다는 것. 담담하지만 명확하게 전해지는 이 메시지가 내 사고의 방향과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넘어지는 게 두려운 게 아니라, 넘어진 다음에 어떻게 할지 모르는 게 더 무섭다고 느끼는 분들께 권하고 싶다. 책을 덮고 나서, 오늘 하루를 좀 더 잘 살아보고 싶어졌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 자음과모음 (@jamo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넘어지고나서야일어서는법을알게된다 #윤서진 #자기계발 #심리코칭 #자음과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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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 앞에 놓입니다. 더 좋은 결정을 내리고 싶어 고민하지만, 때로는 그 고민이 너무 길어져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를 읽으며 제가 가장 크게 공감한 메시지는 바로 **"생각이 길어지면 행동은 어려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삶의 전환기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리고 넘어졌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를 따뜻하게 이야기합니다. 특히 변화와 전환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변화가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면, 전환은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내면의 과정이라는 설명이 오래 남았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결정 피로'에 대한 내용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가장 익숙한 선택을 하거나 행동 자체를 미루게 됩니다. 저 역시 지나치게 고민하다가 기회를 놓친 경험이 많았기에 더욱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 책이 조급하게 변화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먼저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되찾은 뒤 결정하라고 말합니다. 회복은 게으름이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문장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루에 한 챕터씩 천천히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 삶의 방향을 잃었다고 느껴질 때 곁에 두고 읽으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됩니다. 지금 고민이 많아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답을 찾기보다 작은 행동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자음과모음출판사 서평단 모집으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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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도서협찬 📘넘어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된다 📘윤서진 지음 📘자음과모음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만난다. 그때마다 정답을 찾으려 애쓰지만, 사실 인생에는 정답보다 선택 이후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것은 변화가 두려운 감정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누구나 익숙한 것을 떠나는 순간 불안하고 망설이게 된다.(정말 그렇지.... ) 하지만 그 감정을 없애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안고도 한 걸음 내딛는 것이 진짜 용기라는 저자의 말이 큰 위로가 되었다.👍👍 살면서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당시에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원망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그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넘어짐이 없었다면 일어서는 법도, 버티는 법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거창한 성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오늘 하루를 견디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히 등을 토닥여 준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갔고, 읽는 내내 누군가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들었다. 요즘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거나, 현재의 삶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책 한 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다시 걸어갈 힘은 충분히 건네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오늘도 완벽하지 않아 괜찮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포기가 아니라, 다시 시작할 용기인지도 모른다.🙆 #넘어지고나서야일어서는법을알게된다 #윤서진 #자음과모음 #책추천 “이 도서는 자음과모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