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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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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우리는 흔히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여가는 일이 끝난 뒤 남는 시간 정도로 여겨지기 쉽고, 쉬는 시간마저 생산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삶이 반복될수록 번아웃과 스트레스는 커지고,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은 점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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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흔히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여가는 일이 끝난 뒤 남는 시간 정도로 여겨지기 쉽고, 쉬는 시간마저 생산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삶이 반복될수록 번아웃과 스트레스는 커지고,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은 점점 줄어듭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가 된 지금, 행복한 삶을 위해 시간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3의 시간》은 일본에서 덴마크로 이주해 15년 넘게 생활한 하리카이 유카가 덴마크 사람들의 삶을 통해 '제3의 시간'의 의미를 풀어낸 인문 교양서입니다. 저자는 하루를 일하는 시간과 가정을 위한 시간, 그리고 자신만을 위한 '제3의 시간'으로 구분하는 덴마크의 생활 방식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제3의 시간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취미 활동과 독서, 운동, 봉사, 지역사회 모임처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책은 덴마크 사람들이 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마무리하고, 일보다 삶의 질을 우선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합니다. 또한 행복지수가 높은 사회가 단순히 복지 제도 때문이 아니라 시간을 바라보는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제3의 시간이 남는 시간이 아니라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시간이라는 관점이었습니다. 우리는 여유가 생기면 취미를 즐기고 사람을 만나겠다고 생각하지만, 덴마크 사람들은 오히려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 일을 효율적으로 끝낸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자아실현을 더 많은 성취가 아니라 자신다운 삶을 지속하는 과정으로 바라본다는 설명도 현실적인 울림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덴마크의 제도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이 삶의 질과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반드시 잘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3의 시간》은 일과 성과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는 인문 교양서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직장인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지키며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k*******1 202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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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내용보기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덴마크는 유럽 여행 때도 가보지 못한, 내가 거의 알지 못하는 나라이다. 처음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을 접했을 때, 4시에 퇴근하면서 어떻게 국가경쟁력 1위를 몇 년째 유지하고 있는지 믿기가 어려웠다. 분명 우리나라 사회와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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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는 <책과 콩나무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인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덴마크는 유럽 여행 때도 가보지 못한, 내가 거의 알지 못하는 나라이다. 처음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을 접했을 때, 4시에 퇴근하면서 어떻게 국가경쟁력 1위를 몇 년째 유지하고 있는지 믿기가 어려웠다. 분명 우리나라 사회와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고, 글의 흡입력이 좋아 틈틈이 계속 읽게 되는 신기한 책이었다. 오랜만에 책을 읽기 시작하고 이틀만에 90%를 읽고 3일차에 마무리를 찬찬히 음미하며 완독을 하였다. 오랜만에 흡입력 있는 책을 만난 기분이라 참으로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니, 덴마크에 살고 싶어졌다. 개인의 관심사와 하고 싶은 일에 따라 직업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으로 느껴졌다. 일이 자기에 정체성을 대변하고,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가족을 중시하는 삶을 살기 위해 시간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면 좋을지를 많은 고민하고 실제로 실행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그러하니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을 하면 된다. 세세한 지시를 받아 하는 일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일을 하는 것도 삶에서 의미가 클 것 같았다. 이 책을 통해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덴마크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덴마크 사람들이 우리와 다르게 어떤 생각으로 시간을 쓰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덴마크 사람들처럼 나의 일과 가정을 동시에 잘 운영해보고 싶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굉장히 좋은 책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e*******2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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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간을 살고 있나요? 덴마크식 '시간 설계'『제 3의 시간』
"어떤 시간을 살고 있나요? 덴마크식 '시간 설계'『제 3의 시간』" 내용보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4시 퇴근, 성과 두 배’덴마크의 퇴근시간보다그 뒤에 담긴 시간 철학과삶의 태도에 깊은 호기심을느꼈다.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코치로서,꾸준히 자기 돌봄과효율적 시간 활용 사이에서갈등하는 시점을 멈추고새로운 시선을 제공하고싶었기 때문이다.덴마크의 ‘제3의 시간’이라는 개념이내가 찾던 그 ‘숨통’이 아
"어떤 시간을 살고 있나요? 덴마크식 '시간 설계'『제 3의 시간』" 내용보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퇴근시간보다

그 뒤에 담긴 시간 철학과

삶의 태도에 깊은 호기심을

느꼈다.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코치로서,

꾸준히 자기 돌봄과

효율적 시간 활용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점을 멈추고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덴마크의 ‘제3의 시간’이라는 개념이

내가 찾던 그 ‘숨통’이 아닐까 기대했다.


‘국가경쟁력 1위

덴마크의 비밀,

제3의 시간’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시작해,

성과와 행복,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시간을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준다.


첫 챕터에서는

적게 일하면서도

더 강해진 덴마크가 가진

미래를 바라보는 선견지명과

변화에 대한 유연성이

마음에 와닿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빠르게 극복한 점은

이 체계가

현실적 효과를 가진다는

확신으로 다가왔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일, 가정, 제3의 시간’으로

하루를 나누는

덴마크 사람들의

일상 속 철학에 공감했다.


우리에게 ‘여가’라 번역되는

시간이 쉬는 것이 아닌

자기 성장과 사회 참여가 이루어지는

‘자아 실현의 시간’이라는 점이

새로웠다.


자신과 상대의 시간을

존중하는 문화가

어떻게 ‘자유→창의성→생산성’의

선순환을 만드는지,

그 사이사이 덴마크인들이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배우게 되었다.


세 번째 챕터는

‘4시에 퇴근해도 생산성은 2배’인 이유를

조직 운영 방식에서 설명한다.


매우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위임하고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는 상사,

수평적 소통 구조는

코치로서 내가 늘 강조하는 자율과 신뢰,

사람 중심 관리의 모델과 일치했다.


조직에서도 개인의 ‘제3의 시간’을

존중하는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확신이 더욱 강해졌다.


네 번째 챕터에서는

덴마크 사회가 지향하는

일과 삶의 균형,

플렉시큐리티 정책 등

사회적 뒷받침 시스템을 다루었다.


‘일은 수단이지 목적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특히 마음의

울림을 주었다.


개인이 안정적인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삶을 설계할 때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존재로

성장함을 느꼈다.




코치의 관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제3의 시간’ 개념이

개인 시간 관리 이상의

사회적 합의와 시스템에

기반한다는 점이었다.


한 개인의 여유와 성찰이

오래갈 수 있는 근본 조건은

사회와 조직의 신뢰

그리고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에

있다는 것이다.


코칭 현장에서도

개인의 자율과 책임,

그리고 조직 내 건강한

신뢰 문화가 연결될 때

‘성공하는 변화’가 일어난다는

통찰과 연결된다.


덴마크의 사례는

내 코칭 철학에

강력한 근거를

더해주었다.



‘일하는 시간을 줄여도

경제가 성장한다’


책을 통해 경험적 진리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잉여 시간’이 아니라

‘삶의 중심으로서의 자기 시간’이라는

전환은 나의 일상에도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평소 내가 겪는 과로와 피로,

내면의 갈등 속에서

‘내가 어떤 시간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나 자신뿐 아니라 내 고객,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주제로 자리 잡았다.



‘제3의 시간’을 스스로 존중하고,

그것이 생길 수 있게

일과 조직 환경을 설계하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실천해야겠다.


책을 읽으니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워라밸’의 진짜 의미를

생생한 삶의 경험과

사회학적 관점으로

풀어내 주었다.


읽는 내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듯했다.


코치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함께 성장할 용기를 얻은

소중한 책이었다.


#제3의 시간 #하리카이유카 #센시오 #4시퇴근 #성과두배 #덴마트의경쟁력 #워라벨

c****m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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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장시간 노동 국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최소 8시간씩 일하는 전일제가 기본이라서 주 40시간 노동자가 53.1%로 절반이 넘는 수준이네요.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주 4.5일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하니 어디까지, 어떻게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게 될지 궁금하네요.《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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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장시간 노동 국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최소 8시간씩 일하는 전일제가 기본이라서 주 40시간 노동자가 53.1%로 절반이 넘는 수준이네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주 4.5일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하니 어디까지, 어떻게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게 될지 궁금하네요.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는 하리카이 유카의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책이네요.

저자는 덴마크에서 활동하는 일본 언론인이자 번역가, 덴마크 문화 연구가라고 하네요. 덴마크 노동시장 정책인 '플렉시큐리티 모델'을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덴마크인 남편과 결혼해 덴마크로 이주한 후 15년 넘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덴마크에 관한 현지 정보를 전하는 활동을 해왔네요.

이 책은 단순히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저자 자신에게는 일종의 실험이 되었다고 해요. 덴마크에 살면서 처음엔 현지인처럼 여유를 즐겼는데 점차 일 욕심이 많아져서 일 핑계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 스스로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하는 계기였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남편의 당부가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되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당신이 책을 쓰는 걸 정말 응원해. 

하지만 한 번쯤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살펴봤으면 좋겠어. 

잠도 충분히 자고 휴가도 내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소중히 해줘. 

효율적으로 일하면 짧은 시간에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거야." 

   (9p)

덴마크인 남편의 말이 이 책의 핵심이네요. 덴마크를 오늘날 최고의 워라밸 복지 국가이자 시간 효율의 모범으로 꼽히게 만든 '제3의 시간'이라는 개념은 일, 가정과 대비되는 3번째 시간 영역인 '프리티드 fritid'는 덴마크어로 '여가'이며, 자아 성취와 실현의 시간, 진짜 즐거움이 만들어지는 자유시간을 의미한다고 해요. 덴마크 사람들은 제3의 시간을 누리기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이 시간을 매우 중시한다는 거예요. 1990년 이후 법정 노동시간은 줄지 않았지만 2023년 단체협약에서 '유연한 업무 편성'이 공식적으로 도입되고 플렉시큐리티 정책과 맞물리면서 '더 짧게 일한다'에서 '더 자유롭게 일한다'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자유롭고 유연한 사회라는 덴마크 특유의 강점이 생긴 거죠.  

주 4일을 일하며 오후 4시에 퇴근하고, 연 6주 이상의 휴가를 누리면서도 국가경쟁력 세계 1위, 행복도 2위, 워라밸 선진국으로 꼽하는 덴마크의 비결은 '제3의 시간'이며, 이 책에서는 덴마크 특유의 일, 인간관계, 삶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우리 입장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단서가 될 것 같아요. 저자 역시 덴마크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자신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했더니 집필 도중에 6주의 여름휴가를 보내고도 무사히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해요. 한국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면서 워커홀릭을 강요하는 분위기였겠죠. 워라밸 없는 성공을 진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삶의 가치와 목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행복'은 삶의 균형에서 오는 결과이기에 너나 나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가족과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이야말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행복의 기준인 것 같아요.



#4시퇴근성과두배덴마크의경쟁력제3의시간#제3의시간#하리카이유카#센시오#센시오출판사#덴마크사람들은어떻게성공과행복을동시에얻는가#경영혁신#경영전략#경제경영

YES마니아 : 로얄 a*****7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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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전세계적인 행복도 조사에서 북유럽 국가들은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은 겨울이 무척 춥고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프랑스나 스페인, 이탈리아 등 햇빛이 내리쬐는 나라들과 비교하면 별로 행복하지 않을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네 나라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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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전세계적인 행복도 조사에서 북유럽 국가들은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은 겨울이 무척 춥고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프랑스나 스페인, 이탈리아 등 햇빛이 내리쬐는 나라들과 비교하면 별로 행복하지 않을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네 나라의 인구를 합쳐도 3,000만명 미만이어서 우리보다 적은데 각각의 나라는 강소국으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있으며 1인당 GDP 도 높은 편입니다.


외부적인 환경만 보면 경쟁력이 높을 환경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에서는 덴마크 남성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이 쓴 책으로, 외부의 시선이어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바라볼것 같아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습니다.


대부분의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아침 일찍 출근한 다음에 오후 4시면 모두 퇴근해서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4시 전부터 퇴근 준비를 하므로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더 짧아지네요. 대신 점심을 1시간 동안 먹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샌드위치를 싸워서 간단히 30분 만에 먹고 바로 일한다고 합니다. 이를 고려해도 보통 6시가 넘어서 퇴근하고 야근이라도 하면 밤 늦게 집에 돌아가기 때문에 '저녁이 있는 삶' 인 덴마크 사람들이 부럽네요.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빨리 퇴근하는데 어떻게 회사 일이 돌아가고, 또 그러면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지 신기했습니다. 우리는 퇴근 시간이 되어도 눈치를 보느라 야근을 자청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업무 시간에 집중해서 일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야근 시간도 고려해 설렁설렁 하기도 합니다. 덴마크에서는 업무 시간에는 업무에만 집중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모두 퇴근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집안일은 끝낸 다음에는 밀린 업무를 1~2시간 추가도 하기도 하네요. 그렇기는 해도 가족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있어서 좋네요.


우리는 업무 '성과' 가 아니라 업무 '시간' 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는 것을 미덕(?)처럼 여기기도 하네요. 덴마크는 근무 시간은 짧지만 생산성은 높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직원들의 능력을 믿고 맡기는 매크로 매니지먼트입니다. 상사가 하나하나 지시를 하면 시간 내에 업무를 끝내고 성과도 좋을 수 있겠지만 부하 직원은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하며 결정하는 능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덴마크에서는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일을 전적으로 믿고 맡기고,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이를 장려하면서 다음에는 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점은 참고할 만한것 같아요.


북유럽 국가들에서 처음부터 이런 문화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근현대에는 극심한 가난과 긴 근로 시간으로 고통을 겪기도 하였는데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서로 양보하고 하나씩 합의하면서 현재와 같이 워라밸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네요. 덴마크의 경쟁력의 비결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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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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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우리 사회의 현실과 민낯을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지역과 국가에서는 어떤 형태의 일처리 방식이나 그곳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이 책은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배울 만한 메시지나 새로운 관점에서 다가오는 기법, 조언 등도 많은 책이다.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책의 제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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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우리 사회의 현실과 민낯을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지역과 국가에서는 어떤 형태의 일처리 방식이나 그곳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이 책은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배울 만한 메시지나 새로운 관점에서 다가오는 기법, 조언 등도 많은 책이다.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책의 제목처럼 덴마크 사회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현실과 실무적 상황이나 문제 등을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거나 공감, 소통해 나가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점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 체감도는 다르지만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방식이나 그들의 정치, 문화, 사회 및 경제, 그리고 교육과 행정 분야를 통해 어떤 형태로 비교, 분석하거나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분야의 경우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 등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우리만의 강점화, 차별화 전략으로도 승화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의 경우에는 새로운 관점에서 제도적으로 도입하거나 변화를 지향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이 주는 의미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덴마크를 비롯해 선진국으로 볼 수 있는 서유럽 및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오랜 시간에서의 경험적 내공과 일정한 관리와 노력 등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이나 결과를 구현할 수 있었다. 이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다소 답답하게 다가오는 영역이지만 항상 속도에만 치중된 형태로 모든 분야를 발전시켜온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덴마크 사회의 모습이나 그들이 왜 국가 경쟁력 1위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접하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평가의 경우 분야마다 다르며 개인들도 느끼는 정도의 차이점은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현실과 민낯, 미래가치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목시켜 본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거나 주목하며 우리만의 형태나 제도, 시스템 등으로 승화해 나가야 하는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의 성과를 지향하면서도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점이나 이 과정에서 시간관리 및 효율성 등을 어떤 형태로 구현하거나 많은 이들의 공감과 소통 등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덴마크의 모습과 현황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종합적인 사회학 도서,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m**********m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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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 3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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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1960년대 한국은 전쟁 이후의 복구와 농업경제에서의 탈피를 이유로 첨단기술 중심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경제계발 5개년 계획을 실시 했다.경제계발 5개년 계획은 1962년부터 1996년까지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행복한 삶, 잘살고자 하는 의미를 산업현장에서 찾고자 부단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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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960년대 한국은 전쟁 이후의 복구와 농업경제에서의 탈피를 이유로 첨단기술 중심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경제계발 5개년 계획을 실시 했다.

경제계발 5개년 계획은 1962년부터 1996년까지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행복한 삶, 잘살고자 하는 의미를 산업현장에서 찾고자 부단히도 열심히 노동현장의 시간을 늘려 왔다.

최근의 기록을 살펴 보면 2022년 한국의 연간 노동 시간은 1,901시간/근로자로 여전히 장시간의 노동에 삶을 갈아 넣고 있다 볼 수 있다.

그러한 반면에 작은 북유럽 국가 네덜란드는 4시 퇴근과 성과 두 배를 올리는 경쟁력 있는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역시 네덜란드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겠지만 아직은이라는 단서가 항상 붙는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네덜란드 유사한 한국만의 모델로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고민을 깊게 가져갈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 3의 시간" 은 국민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 혹은 행복지수를 충족시키는 것은 정부, 국가의 경쟁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는 바, 국가경쟁력 1위이며 비즈니스 효율성 1위, 행복지수 2위인 가장 적게 일하면서도 가장 큰 성과를 내는 나라 덴마크만의 경쟁력의 비밀을 파헤쳐 우리 역시 그러한 생산적이고 경쟁적이며 행복지수 높은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우리의  하루 일과는 일터에서의 일하는 시간과 가정에서의 시간, 그리고 자기만의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제 3의 시간(프리티드)으로 이뤄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 3의 시간에 할애되는 여력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실적인 사회의 구조상 우리의 제 3의 시간은 일터나 가정에 의해 무참히 짖밟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의 많은 인식의 변화와 사회적 변화로 인해 이제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행복한 시간, 삶의 완충지대인 제 3의 시간을 찾고자 하는 개개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덴마크 사람들의 제 3의 시간은 일과 힐링이라는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으며 그러한 제 3의 시간이 있을 때 비로소 일터에서의 전력을 쏟을 수 있다는 상대적 효과를 얻게 된다.

덴마크 사람들은 어떻게 제 3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까?

바로 효율과 효과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싶다.

군더더기를 없애고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사회와 조직이 제 3의 시간을 뒷바침한다고 하니 우리의 현실과 사회, 조직에서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순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와 조직에서의 비효율적인 일들과 무가치한 일들에 휘둘리는 시간들이 너무나 많아 여전히 우리에게는 효율과 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대대적인 수술로의 전략적 계획이 필요하다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덴마크가 조직과 사회 차원에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우기 우리 사회속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수직적 조직의 문화를 수평적 조직으로, 일이 인생의 목적이 아닌 우리 자신의 성장 수단으로 보는 사회적 합의점에 이르기까지의 덴마크 전체의 시스템적 상황을 짚어낸다. 시스템은 유기적인 순환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그 결과와 혜택이 온전히 덴마크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책을 읽으며 하나 하나 우리의 현실과 비교해 보며 가야할 길이 먼 것을 확연히 느끼게 된다.

하지만 멀다고 해서 가야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은근과 끈기의 민족 답게 우리 역시 덴마크 못지않은 행복도 1위, 비즈니스 효율성 1위, 국가경쟁력 1위의 나라가 될 수 있다.

그 길을 가기 위해 현실을 자각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비로소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를 깨닫게 해주는 저자의 통찰력 깊은 서사를 다독으로 끌어 안길 기대해 본다.

n********1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내용보기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큰 성과를 내는 덴마크그들이 일하고 사는 방식이 책을 읽고 있으려니까 과거에 자원봉사를 하러 갔던 곳에서 만난 덴마크 친구들이 떠오른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당히 놀랐는데,  얘들은 로봇 (?) 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주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람들로 느껴졌었다. 그뿐 아니라 개개인의 자존감이 대단히 높고 남녀 차별이란 것 자체가 없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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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큰 성과를 내는 덴마크

그들이 일하고 사는 방식


이 책을 읽고 있으려니까 과거에 자원봉사를 하러 갔던 곳에서 만난 덴마크 친구들이 떠오른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당히 놀랐는데,  얘들은 로봇 (?) 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주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람들로 느껴졌었다. 그뿐 아니라 개개인의 자존감이 대단히 높고 남녀 차별이란 것 자체가 없다는 점 ( 여자애들도 운동 열심히 함 ) 그리고 세금을 엄청 많이 내지만 나라에서 그만큼 젊은이들을 돌봐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 특히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한 복지 혜택이 컸음 )


그런 덴마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안고 읽게 된 책이라서 그런지 술술 읽힌 책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덴마크와 우리나라를 비교한 도표에서 한국의 정부 효율성이나 비즈니스 효율성이 엄청 떨어지는 것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최근에는 디지털이나 인프라 쪽으로 우리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발전할 부분이 많은 모양이다. 


그렇다면 덴마크를 국가경쟁력 1위, 비즈니스 효율성 1위의 국가로 만든 저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세계 최고의 워라벨이 실현되는 도시 코펜하겐’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일보다는 삶이 우선하는 덴마크인들의 일상을 그려낸다. 예를 들어서 오후에는 잔디밭에서 뒹굴뒹굴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고 학부모 회의에 아빠도 참여할 정도로 모든 일이 부부 공동 프로젝트이다. 아버지가 일에 치여서 집안일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삶에 있어서 뭐가 더 중요한지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이들의 모습을 보니 또한 이들의 시간 활용법도 대단히 궁금했다. 저자는 많은 덴마크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삶에 특이점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좋은 인생’을 규정하는 천편일률적인 기준이 없고 각자의 의견에 확실히 개성이 있다는 점이다.  자기에게 뭐가 제일 중요한지 알고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하며 우선순위가 낮은 것은 과감하게 끊어내는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점.  일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방식도 상당히 효율적인 느낌이었다.   


그렇다면 덴마크인들의 생산성은 과연 어떠할까? 우선 조직 문화가 매우 유연하고 그때그때 수정하는 것이 자유롭다고 한다.  실수나 실패에 매우 관대하고 한번 세워진 플랜을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바꾸는 것을 당연하다고 한다. 또한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온 개념이 바로 “매크로 매니지먼트‘라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덴마크 회사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에 상사가 부하직원을 따라다니며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직원들 스스로가 일을 주도적으로 해나가고 매우 창의적으로 자신의 방식을 도입할 수 있지 않을까?   덴마크 사회 자체가 아주 바람직하게 다가온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덴마크의 젊은 분자생물학 연구자인 니클라스 브렌보르의 말이 어쩌면 이 책 한 권을 모두 담아내는 핵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에게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자유 시간은 늘 가족과 친구와 보낸다고 한다.  생산성을 높이는 데 확실한 활용 무기는 '수면'이며 머리가 맑은 오전에 가장 중요한 작업을 한다는 것.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늘 우선순위를 생각한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경쟁력을 갖춘,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게 도와주는 책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4시퇴근성과두배덴마크의경쟁력제3의시간하리카이유카센시오경제경영시간관리리앤프리서평단리앤프리카페


m********g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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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하리카이 유카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하리카이 유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덴마크라고 하면 휘게라는 말도 떠오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면서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이렇게 덴마크의 행복도가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높은 사회적 신뢰와 촘촘한 복지 제도, 낮은 부패 수준, 일과 삶의 균형 등입니다.덴마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행복이 바로 일과 삶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 하리카이 유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덴마크라고 하면 휘게라는 말도 떠오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면서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덴마크의 행복도가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높은 사회적 신뢰와 촘촘한 복지 제도, 낮은 부패 수준, 일과 삶의 균형 등입니다.

덴마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행복이 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잡고 생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 《4시 퇴근, 성과 두 배, 덴마크의 경쟁력 제3의 시간》에서는 덴마크인들이 일상에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생활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 문화인 휘게를 보더라도 화려한 성공보다 편안함, 인간관계, 소소한 일상의 만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덴마크인들은 항상 즐겁기보다 삶에 대한 만족도와 안정감을 좋아하고 일보다는 삶이 먼저하고 합니다.

물론 이런 덴마크인들의 시간 사용법은 다른 문화이고 상황이기에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덴마크에서는 정시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휘게를 위한 시간을 확보합니다.

덴마크 직장인들은 오전 8~9시에 출근해 오후 4~5시에 업무를 마치고 불필요한 야근은 효율을 낮다고 여기는 문화입니다.

저녁 식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부모들은 자녀 행사나 학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합니다.

휴가는 보상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 여기고 여름에는 장기 휴가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와 차 한 잔 마시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이런 덴마크 문화를 보면 효율보다는 균형을 원합니다. 덴마크식 시간관리를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느냐입니다.

덴마크를 부강하게 만든 것은 제3의 시간이라는 개념입니다. 제3의 시간이란 일, 가정과 대비되는 3번째 시간 영역인 프리티드입니다.

이 프리티드를 번역하면 여가지만 자아 성취와 실현의 시간, 진짜 즐거움이 만들어지는 시간, 가치 있는 시민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시간을 뜻합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이러한 제3의 시간을 누리기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시하는데 휘게 문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 사람들의 제3의 시간은 다채로운 방식으로 채워집니다. 포레닝 문화하고 해서 스포츠, 문화, 여가 활동을 조직하는 공간이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 참여하거나 자원봉사를 하면서 자기를 성장시키고 공동체나 지역사회에 공헌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탐색 문화가 제도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4시 퇴근을 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여유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l*****0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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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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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오후 4시에 일을 마치고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나라라니, 처음엔 그냥 부러운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그런데 <제3의 시간>을 손에 쥐고 보니 생각이 조금씩 바뀌더군요. 핸드북 크기에 두께도 얇아서, 가방에 넣어두고 비는 틈마다 몇 장씩 넘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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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후 4시에 일을 마치고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나라라니, 처음엔 그냥 부러운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그런데 <제3의 시간>을 손에 쥐고 보니 생각이 조금씩 바뀌더군요. 핸드북 크기에 두께도 얇아서, 가방에 넣어두고 비는 틈마다 몇 장씩 넘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이상하게 이 책의 메시지와도 닮아 있었습니다.

표지를 들여다보면 나무 인형 다섯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배터리가 가득 찬 가운데 인형만 환하게 웃고 있고, 나머지는 표정이 가라앉은 채 배터리도 바닥을 보이거나 절반쯤 닳아 있어요. 잘 충전된 사람이 결국 웃는다는 이 단순한 그림이, 사실 책이 하고 싶은 말의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저자 하리카이 유카는 덴마크에 15년 넘게 살아온 문화 연구가입니다. 그가 던지는 핵심 개념이 바로 '제3의 시간'이에요. 일도 아니고 집안일도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중요한 건 이게 일을 다 끝내고 남는 잉여 시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걸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효율을 끌어올려 일을 끝낸다는 거죠. 일을 위해 삶을 희생하면 결국 일도 희생된다, 방전된 사람은 일도 제대로 못 한다는 것. 표지의 그림이 다시 떠오르는 대목이었습니다.

책 초반에 나오는 한국·일본·덴마크의 국가경쟁력 비교표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즈니스 효율성에서 덴마크는 4년 연속 1위인데, 한국은 33위, 일본은 47위예요. 적게 일하는 나라가 효율은 압도적이라는 이 역설을 어떻게 설명할까 궁금했는데, 저자는 그 비밀을 '즐기면서 변화하는 힘'에서 찾습니다. 환경이라는 딱딱한 과제를 자전거 타는 즐거움으로 바꿔낸 코펜하겐 이야기가 그 좋은 예였어요. 의무를 즐길 거리로 바꾸는 발상, 그게 덴마크다웠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가장 손이 멈춘 곳은 사람들의 육성이 담긴 부분이었습니다. 카트리네라는 분의 말이 그랬어요. "예전에 일만 했던 걸 지금은 후회합니다. 경력을 쌓기 위해서 밤늦게까지 일했거든요. 이젠 그렇게 일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가 집을 떠나기 전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그 말이, 비슷한 또래를 지나는 사람으로서 마음에 남았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아트홀을 운영하는 헬레네는 또 어떤가요.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글쎄요, 힘들지 않아요. 일상이 여유롭습니다. 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답합니다. 비결은 단순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낮은 것은 과감히 끊어낸다는 것.

오래 곱씹게 된 한마디는 '테이크 백 타임'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페르닐레의 말이었습니다. "시간을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쓰지 않으면, 엉뚱한 데 시간을 낭비하다가 순식간에 나이가 들고 죽어갈 겁니다." 책의 다른 대목에서는 인생이란 잘게 쪼개진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니 어떤 삶을 살고 싶으냐는 물음은, 지금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싶으냐는 물음과 다르지 않다는 거죠. 마흔 중반을 넘기고 보니 이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줄어든 게 아니라 어디론가 새고 있었던 셈이니까요.


뒤로 갈수록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깊어집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처음 만난 상대에게 회사가 아니라 '하는 일'을 묻는다고 해요. "○○사에서 일합니다"는 자기소개가 못 된다는 겁니다. 회사 간판이 곧 내 이름표가 되는 우리 정서와는 사뭇 다르죠. 평균 이직 횟수가 7회, 머잖아 12회로 늘 거라는 대목은 한곳에 오래 머무는 걸 미덕으로 배워온 사람에게 낯선 풍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십을 앞두고 급여가 줄어드는데도 더 의미 있는 일을 찾아 NGO로 옮긴 카트리네의 선택을 보면, 그게 단순한 변덕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대답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세계 최고 성과를 낸다는 젊은 연구자 니클라스 브렌보르의 비결도 의외였습니다. 맹렬한 노력이 아니라 잘 자는 것, 머리가 맑은 오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도 좋아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7~8시간 충분히 자고, 50분 집중한 뒤 10분 쉬는 그의 루틴은 당장 따라 해보고 싶을 만큼 구체적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진 않습니다. 덴마크의 높은 세금과 촘촘한 복지라는 토양 없이, 4시 퇴근과 과감한 이직 같은 결과만 우리 현실에 그대로 옮기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다만 이 책은 제도를 베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의식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낮은 것을 끊어내는 태도라면 제도 밖에서도 시작할 수 있다고 건넬 뿐이죠. 그 정도면 충분한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읽고 나니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회사 이름을 빼면 자신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도, 쉬는 게 죄처럼 느껴져 늘 무언가에 쫓기는 사람도, 후반부의 삶을 어떤 결로 채울지 막 고민이 시작된 또래들도 함께 떠올랐어요. 이 책은 거창한 결심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온전히 내 것이라 부를 만한 한 조각이 있었는지 가만히 물어볼 뿐입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요즘은 해가 길어져 저녁 일곱 시에도 바깥이 환합니다. 덴마크 사람들이 평일 오후 잔디밭에 누워 보내는 그 빛 좋은 한때를, 올여름엔 저도 조금쯤 흉내 내보고 싶어졌습니다. 일을 핑계로 자꾸 미뤄두기만 했던 그 한 조각을요.


<제3의 시간>은 게으름이 아니라 '잘 쉰 사람이 잘 일한다'는 단순한 진실을, 가장 경쟁력 있는 나라의 사례로 증명해 보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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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