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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돈이 아니라, 금융 지능이 만든다.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을 다루는 사람으로 키워라. 너무 좋은 말이지만 언제나 "그래서 어떻게?"가 따라온다. 이전에도 금융교육에 관련된 책도 읽고 유튜브도 구독하고 했지만 항상 넘쳐나는 정보와 뉴스들, 그리고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속에서 허우적대니 막상 내 자녀를 딱 필요한 정보로 교육하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부자는 삼대를 못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것은 충분한 돈을 물려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재산만 물려줬을 뿐 생존의 기술이나 삶의 지혜를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이스라엘은 FQ 교육을 하찮게 여긴다고 한다. 무슨 의미인가 했더니.. 중요하다고 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특별한 교육방법이나 시간을 내서 강조하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당연한 인성교육,도덕교육으로 자리잡았고 나처럼 어떤 정보를 찾아야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상을 탓하지 않고 이미 머릿속에 자리잡은 FQ가 대대로 내려온다. 아! 여기서 FQ란 Financial Quotient줄임말로 금융지능지수, 금융이해력지수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에서 여러해 살았던 저자는 자산관리가 인생관리라고 말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선택하고 대응해야 할까? 올바른 대응법을 알아야만 남보다 훌륭하게 자산관리를 하고, 빠르게 앞서 나갈 수 있다. 사실 우리의 목표가 남보다 빨리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면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길을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강조하는 바이다. 그나마 돌고 돌아 결국 온다면 다행이다. 문제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결국 원하지 않았던 대안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기 때문이다. 저자도 염려의 말을 한다. FQ라는게 긴 인생을 거치며 발달해가는 장기 과정이기 때문에 지나친 열기 속에 넘쳐나는 FQ교육과정들이 과연 맞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고 말한다. 뜨끔했다.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한가지 배운 것은 FQ를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우리 가족에게 맡는 방법으로, 방대한 자료가 아닌 생활의 지혜로 녹여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4장에 걸쳐 유대인의 FQ 교육 4단계를 자세히 소개한다.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단계: 돈을 바로 알고 올바른 금전 관념을 기르게 한다. ‘돈으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를 알게해주고 부모와 아이는 돈이야기를 많이 한다. 2단계: 돈관리 능력을 길러 아이가 돈의 주인이 되게 한다. 많은 아이가 돈을 부모가 통제하기 때문에 아이가 어떻게 사용할지 모른다. 돈을 통제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부모 손을 벌리고 돈이 생기면 다 써버리는 습관이 생긴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어려서부터 아이가 자기의 용돈의 사용방식을 스스로 계획하게 한다. 3단계: 돈 버는 능력, 장사 머리를 키우게 한다. 지출은 줄이고 수입을 늘리는. 지출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입을 늘리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 아이는 돈 버는 방식과 부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노동 속에서 보상은 비례하고 일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사실도 체감하게 된다. 4단계: 부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길러, 돈뿐 아니라 넓은 품까지 갖추게 한다. 시간, 지혜, 인간관계도 모든 FQ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돈만 많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그것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인물로 자라 인생의 지혜와 행복을 얻게 해야 하는 것도 FQ 주 목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트 1에서는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에게 FQ 교육을 해야 한다. 파트 2에서는 아이가 돈의 주인이 되게 하라 파트 3에서는 유대인 엄마의 자산관리 마법 파트 4에서는 EQ 그리고 FQ 라는 제목으로 위에 단계별로 설명한 내용들이 모두 녹아져 소개 된다. 책은 소개한 그대로 어떠한 특별한 요행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즉 유대인 부모가 아이에게 비법을 전수한 듯한 금전 관리법을 속성으로 캐치해서 아이에게 전달하려고 했다면 읽는 내내 '언제 본격적인 내용이 나올까' 궁금할 수도 있다. 그런데 소주제 뒤에는 유대인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8가지 조언, 탈무드 속 자산에 관한 격언들, 부자들의 사고법 기르기, 세계의 아이들은 용돈을 어디에 쓸까? 등 유용한 조언들이 나오니 참고하면 좋겠다. 나는 이 부분만 먼저 쭉 읽어보았는데 그 중에서 특별히 '아이 통장을 만들 때 주의 사항'이 눈에 띄었다. 일단 아이가 통장을 만들 때 아이가 주도하되 부모는 옆에서 도와주라는 조언과 은행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통장의 정책과 내용이 상이하므로 아이에게 설명한 후 선택하도록 하는 것 등에서 이미 나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어렵더라도 지금부터 예금, 적금, 펀드, 이자 등 금융용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이해시키도록 하라는 말이 우리 가족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이가 무언가가 갖고 싶다고 했을 때 위시리스트에 넣고 좀 기다려 보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아이 스스로가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기회가 된다고 하니 혹시 아이가 이것 저것 물건을 유행에 따라 원한다면 이 방법도 추천한다. 이 책을 읽으며 사실 나는 오늘 나의 소비에 대해서 한번 더 점검하게 되었다. 각종 고정 지출로 나가는 구독료를 점검하고 몇가지는 해지하고 핸드폰 요금제도 낮춰서 다시 변경했다. 3개월의 데이터 사용료를 살펴보고 낮췄다. 한번도 제대로 부가 서비스를 사용한 적 없는데 VVIP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순간 사용하지도 못하고 비용만 내고 있었구나 아까웠다. 설령 그게 5000원이라 하더라도 매달 내는 작은 비용을 우습게 여긴다면 수입을 어렵게 늘려도 지출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다면 새는 돈일 것이다. 유대인 엄마의 경제교육은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 없다. 그래도 꼭 한번 읽어보고 가정에서도 실천 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기에 쉬운 것부터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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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키우는 법 아이에게 돈을 언제부터 가르쳐야 할까요?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을 읽고 나니 오히려 돈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기다리고, 관리하는 힘, 그리고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까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금융지능 교육서입니다. 돈을 많이 아는 아이보다 돈을 다룰 줄 아는 아이
책에서 말하는 FQ(Financial Quotient)는 금융지능, 금융이해력을 의미합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경제 교육을 특별한 공부로 생각하기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용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원하는 것을 무조건 사주기보다 기다려보게 하며,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도 경험하게 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만족감 미뤄두기’였습니다. 아이의 욕구를 무조건 억누르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원하는 것을 바로 사주는 것도 아닙니다. 잠시 기다리면서 ‘정말 필요한 것인지’, ‘지금 사는 것이 좋은지’를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을 주는 것이죠.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 교육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은 것들
책을 읽으며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부모가 대신 해결해주는 데 익숙해지면 과 노력의 관계를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얻어본 경험은 돈의 가치뿐 아니라 책임감과 성취감까지 함께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하는 편이라 책의 내용에 더욱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식 중에는 다소 냉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핵심은 분명했습니다. 아이를 부모에게 의존하는 사람으로 키우기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자는 것. 돈보다 더 오래가는 자산, 지혜와 지식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경제 교육을 돈에만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돈과 보석은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혜와 지식은 아이가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자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만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단순히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식과 사고력, 그리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경제 교육과 함께 독서와 공부, 사고력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지식이 힘이고, 정보가 자산이다. 이 메시지가 책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처럼 느껴졌습니다. FQ 교육의 가장 좋은 교실은 ‘가정’
저자는 FQ 교육의 최고 선생님은 부모이고, 가장 훌륭한 교실은 가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아이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돈을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모습,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모습,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모습, 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까지.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듣기보다 부모의 행동을 보며 경제관념을 배울 테니까요.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은 부모가 먼저 자신의 돈과 소비, 자산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유대인 가운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은 이유를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자립심과 책임감, 절제력, 사고력, 경제적 감각을 함께 길러주는 교육 방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기 전에 스스로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것.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진짜 FQ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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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모 카페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빅마우스 /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 ::: 유대인 엄마가 알려주는 내 아이의 평생 FQ 교육 돈과 관련된 경제교육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있어서 어릴때부터 시키면 싸가지가 없다느니 애가 돈만 밝힌다느니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어요 그래서 부모는 그저 아이는 학생의 본분에 맞게 공부만 열심히 하길 바라며 집안일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방청소는 물론 자기가 먹은 그릇하나 설거지 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채 부모의 뼈를 갈아가며 희생했죠 2~30대의 취엽률은 줄어들고 6~70대의 취업률이 상승하며 캥거루족이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자신의 앞가림도 하지 못한 채 늙은 부모에게 기대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캥거루족 하지만 그와 달리 유대인의 부모는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바라보고 존중하며 가족의 일원으로 어릴적부터 집안일 대소사에 참여시키며 집안일 역시 FQ(금융이해력지수) 교육의 필수과정이라고 여겼어요 공부 외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우리와는 달리 집안일과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게 교육시키고 심지어 용돈을 벌어서 가정에 보탬이 되는 교육까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어린 나이에 벌써 경제교육이 시작된다는 것이 충격적이더라구요 그 시기가.... 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 정도의 나이라고 ㅠ 정말 우리나라의 경제교육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햇빛과 공기처럼 대자연이 선물한 것 외에는 모두 일해야만 얻을 수 있다" 라는 것을 늘 이야기해주며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는 것.. 특히 유대인 부모는 어려운 환경에서 풍족한 환경으로 변했다고 해도 그런 마인드 자체를 바꾸지 않았다고 해요 실제로 저자만 봐도 아이와 함께 장사를 하며 필요한 것은 직접 벌어서 쓰게끔 했다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였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물어보면 돈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고 아니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럴때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고 얘기하고 넘겼는데 유대인 엄마의 이야기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노는 것이 좋다면 놀기 위한 자유시간을 벌어야 하고 그러려면 좋은 성적을 얻어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벌어야 한다고 그럼 더 많이 더 오래 놀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순서가 뒤바뀌면 힘든 일을 오래 쉼없이 해야 된다" 어쩜 이렇게 조리있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읽는 저도 설득이 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환경을 제공하려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지만 정작 그렇게 결핍없이 풍요로운 삶이 훌륭한 환경이라 생각한다면 아이는 세상에서 버틸 힘을 키우지 못하게 된다고 돈이 많아도 불필요한 물건은 구매하지 않게 가정 형편과 상관없는 근검절약 그리고 성실함까지 갖추도록하는 유대인 부모의 삶의 태도 지나친 사랑과 과잉보호로 비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혼자 일어설 수 있도록 힘든 환경을 겪어 보게 하는 시련교육을 생활화해서 부모는 그저 뒤에서 든든한 정신적 기둥이 되어주기 초반에 읽을 때는 다소 냉혹하게 보였지만 결론적으로 봤을 때 현재 우리 경제교육의 결과가 비참하기에 적용시켜야 할 부분들은 적용시켜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아이를 캥거루족이 되지 않게 키우기 위한 부모 경제교육서 <유대인엄마의 경제교육> 부모라면 꼭 읽고 실천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유대인엄마의경제교육 #사라이마스 #빅마우스 #미자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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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의 경제교육 : 내 아이를 돈 걱정 없이 부자로 키우는 법 사라 이마스 지음 임보미 번역 빅마우스 2026년 6월 22일 264쪽 18,500원 분류 - 자녀교육 돈이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돈은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가결의 존재다. 아이들에게 수능공부, 교과목 공부 등이 중요하다지만, 경제교육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삶의 전반적인 경제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럼 우리는 아이에게 어떻게 경제교육을 시켜야 할까? 아이들 스스로 삶을 꾸려 가기 위해 부모로써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나도 경제부분은 어려웠기에 무조건의 저축만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도, 그렇다고 돈을 풍덩풍덩 쓰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금융지능이 부자를 만든다고 한다.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 자체를 다루고 사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으라고 한다. 그 메세지를 알리기 위해 4장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지혜를 전한다. part 1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에게 FQ교육을 해야 한다 part 2 아이가 돈의 주인이 되게 하라 part 3 유대인 엄마의 자산관리 마법 part 4 EQ 그리고 FQ 1장은 FQ 교육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올바른 금전 관념을 세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로써 자연스럽게 시작하도록 권한다. 2장은 아이 스스로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돈이라는 것도 경험에서 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하는 방법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싸다고 필요도 없는데 구매하게 되는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고 할까.
3장 돈을 버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외국에서는 아이들 스스로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한 것 같았다. 주어진 용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 4장에서는 돈을 제대로 알려면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게다가 돈이라는 것은 사람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인복이 재물복을 가져온다는 원리를 알려준다.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은 FQ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다루고 있다. FQ교육이란 자산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으로 한 사람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능력중의 하나다. 책에서는 10가지 능력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아마 다중지능 이론의 한 부분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금융이해력지수라는 낯선 개념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유대인 가정의 교육법을 책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부분이었다. 수세기를 거슬러 돈을 관리해온 유대인만의 지혜가 이 책에 담겨있는 것이다. 어느 자기계발서, 경제서 못지 않게 알짜배기 정수가 담겨 있었다. 단순히 용돈을 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가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는지까지 알려주는 부분이 좋았다. 올바른 경제관념과 돈에 대한 생각은 열 번,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도 경제에 대해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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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사라 이마스 ● 제목 :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 ● 역자 : 임보미 ● 출판사 : 빅마우스 ● 출판 연도 : 2026.06 ● 페이지 : 264면
사라 이마스는 유대인 엄마라는 타이틀로 여러 권의 책을 내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었다. 유대인으로 중국에 거주하다가, 이스라엘로 아이 셋만 데리고 건너가 살게 된 뒤 그곳에서 유대인의 다양한 모습을 마주한다. 이미 중국인의 습성이 베어버린 이들 가족은 유대인들의 철두철미함 앞에 속수무책 당하는 일이 허다했다. 하지만 유대인의 삶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고 생업에 뛰어드는 순간 그녀의 자녀들이 보인 뛰어난 생존 능력은 결국 이들 가족의 완벽한 정착과 성공을 이끌었다.
자식을 키워내는 힘은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이라 생각하는 우리들에게, 그녀의 타이거 맘 같기도 또 유대인 같기도 한 모습은 다소 낯선 게 사실이다. 집안일을 현금화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제공하는 것들에 가격을 매겨 응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또 받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아이가 돈의 노예가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책을 끝까지 읽으며 그녀가 자녀의 금융 지능을 높이라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이 참 눈에 띈다. 초기 이스라엘에 도착해서 이들 가족은 재활용 수거함에서 옷을 꺼내 입고 누군가가 폐기한 식재료로 음식을 해먹어야 하는 상황이 빈번했다. 그러나 엄마는 자녀들에게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반복해서 가르쳤고 이 가르침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을 상대로 물건을 판매하고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다. 현재 엄마 사라와 그녀의 두 아들은 대단한 부자이다. 이스라엘 땅에 정착해 춘권을 만들어 300원에 노점에서 팔고, 중국산 물건들을 친구에게 팔며 중국 문화에 대한 강의도 하고 수익을 올렸던 이 아들들은,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스라엘의 다이아몬드를 중국에서 팔 것을 기획한다. 이때도 엄마 사라는 다소 허무맹랑해 보이는 자녀들의 계획을 들으며 응원을 했고, 결국 이를 사업체로 이끌어내 현재는 중국의 다이아몬드 사업에서 거물이 되도록 했다. 매 순간의 이익 창출을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끌어낸 이들 가족의 금융 지능이 높았다는 반증이다.
우리 문화권에서는 돈을 좇으면 돈이 도망간다는 의식이 팽배해 이를 입 밖으로 내는 것조차 수치나 금기로 생각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교적인 생각의 근원지가 중국인 점을 감안했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인들의 돈에 대한 열정은 무척이나 높다. 그 차이가 청대의 중국과 조선을 가르는 차이였을지도 모르겠다. 형식에 얽매이거나 치레에 신경 썼던 우리보다 훨씬 상공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장려했던 삶이 결국은 달랐단 점이다. 일정 부분에서는 유대인과 중국인의 습성이 매우 비슷함을 확인했다. 유대인은 나라 없이 떠돈 긴 세월 동안, 언제고 자신이 소유한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자녀들에게 누구도 빼앗지 못할 지혜를 기르라고 가르쳤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어느 곳이든 내가 발 내린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가르치기 위해 책과 외국어 능력 두 가지를 특히 중시했다. 이들의 삶은 어떤 방법으로든 살아남는 것이었다. 호전성을 지니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마음을 장착한 민족이 유대인이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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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겨우 0.2~0.3%에 불과하지만, 아인슈타인과 프로이트부터 마크 저커버그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을 흔든 거장들을 끊임없이 배출해 온 유대인. 하지만 이들이 가장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는 곳은 단연 금융이다. 골드만삭스나 리먼 브러더스와 같은 세계적인 투자은행이나 블랙록과 같은 자산운용사들도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연방준비제도의 의장직도 유대인 경제학자들이 독식해왔다고 하니 과연 유대인들의 경제적인 감각은 탁월하다. 2000여 년 동안 나라도 없이 숱한 방랑과 고난을 겪어야 했던 이 자그마한 민족은 어떻게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었을까? 그 놀라운 힘의 비밀은 바로 어릴 때부터 집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유대인만의 독특한 경제 교육에 있다.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의 저자인 사라 이마스는 상하이에서 나고 자란 유대계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느 날 그녀는 이스라엘로 떠나기로 한다. 이스라엘의 가정 교육을 배우고 싶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지닌 채로. 저자가 이스라엘에서 배우고자 했던 건, 바로 FQ 능력, 즉 금융이해력이었다. 물론 처음의 목적이 금융이해력 교육은 아니었지만, 지나고 보니 자연스럽게 습득되었던 능력이 FQ였다. "유대인의 FQ는 머릿속에 새겨져 있고, 대대로 전해 내려온다. 그런 덕분에 어느 누구도 FQ 교육에 조바심을 내지 않는다. 모두가 저마다의 속도에 맞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훈련시킨다. 유대인이 아이들의 FQ를 길러주려는 목적은 아이를 돈 버는 기계나 금고 지킴이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유대인은 ‘자산관리 교육’을 도덕 교육이나 인성 교육으로 여기고, 아이들에게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이스라엘에서 여러 해를 살았던 나는 자산관리가 바로 인생관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6쪽 물론 요즘 금융경제교육을 따로 떼어내어 교육을 받기도 하지만, 저자가 바라보는 금융이해력 교육이란 가정에서 일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인생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생 관리 능력 교육이자 인성, 도덕 교육이라는 보는 점에 공감했다. 책은 총 4장에 걸쳐 유대인의 FQ 교육 4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한국인 마인드를 장착한 동양인 엄마인 필자로서는 모든 품이나 집안일에 가격을 매긴다거나 아이들에게 춘권 장사를 시키는 모습, 어딜 가나 돈을 벌어보기 위해 아이들이 고민하는 모습에서 처음에는 거부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노동을 통해 직접 돈을 벌어 귀하게 아껴 쓰는 저자의 아이들이 점점 자립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부러움이 들기도 했다. 명문 대학교에 가서 좋은 직장을 갖는 모습보다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이 생겨나는 모습이 무엇보다 부러웠다. "집안일에 가격을 매기는 것은 유대인 가정의 기본 원칙 중 하나다. 나는 매일 아이들이 일한 만큼의 대가를 지불한다. 일한 대가로 용돈을 받은 아이들은 함부로 쓰는 일이 없다. 오히려 생활비를 보태기도 한다. -중략- 이스라엘에 온 뒤 집에 생필품이 떨어지면 슬그머니 채워놓기도 하고, 냉장고를 채울 음식들을 직접 사 오기도 했다. 아이들은 수도료나 전기료를 내거나 생필품을 사면서 엄마의 부담을 줄여주고, 집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 55쪽 책에서 소개하는 ‘엄마 아빠의 하루’라는 이스라엘의 학교 활동도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매일같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해서 돈을 벌어오는지 고충을 조사하는 행사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다녔던 중학교도 일찍부터 엄마 아빠의 하루 일상을 조사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아이들은 이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깨닫는다. 집에 돌아온 아이는 활동이 끝나고 많은 아이가 엄마 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벌고 있는 줄 몰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말을 전했다. 명품 스케이트를 사달라고 내내 졸랐다던 한 친구는 조사 당일 시끄러운 기계 소리 속에서 바쁘게 일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몹시 부끄러워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날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팔도 들지 못하셨어." 그 친구는 그동안 엄마가 힘들게 번 돈을 함부로 여긴 점에 대해 깊이 반성했다." - 52쪽
책의 초반에 저자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만큼 부모로서 좀 인색하다고 여겨지던 생각이, 말미에 이르러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독립적인 개체로 선을 지키며 아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태도는 꼭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필자를 비롯한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아이를 독립된 개체라기보다 부모의 욕구를 대신 실현하거나 누군가와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랑하고 싶은 소유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이러한 모습은 이름있는 명문 학교나 직장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은 달 수 있어도 부모를 떠난 자신의 인생을 오롯이 책임질 수 있는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유대인의 마인드가 가득 담긴 사업 파트너로서 자녀를 바라보는 저자의 생각을 전하며 서평을 마무리 짓는다. "아이들은 태어나는 그 순간 독립적인 개체다. 부모와 마찬가지로 자기 생각이 있는 인격체이다. 아이들 역시 존중받아야 하고, 인정받아야 한다. 나는 아이들을 내 파트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관계는 평등했다. 내가 낳았다는 이유로 가르치려고만 해선 안 된다. 부모와 아이가 동등한 관계가 되면 대화는 한결 수월해진다. 사업 파트너와의 관계와 비슷하지 않은가? 협력하는 양측이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면 협력은 오래갈 수 없다. 머리 좋은 장사꾼은 파트너를 존중하고, 상호 협력하여 윈윈 효과를 이끌어낸다." - 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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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 아이를 돈 걱정 없이 부자로 키우는 법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 이 책의 저자 사라 이마스는 중국에서 태어난 유대인 엄마입니다. 중국에서 아이들과 살다가 이스라엘에 잠깐 거주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때 유대인의 경제교육을 접할수 있었고 그때부터 유대인의 경제교육을 아이들에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이스라엘의 경제교육은 매우 다릅니다. 저자는 두 문화권을 모두 경험하면서 유대인의 경제교육으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중국은 한국처럼 아이들이 돈 걱정을 하지않고, 너무 일찍부터 돈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저 부모가 뒷바라지 해주고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부모와 아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경제교육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시작합니다. 집안의 사정을 아이들이 알게하고 어릴때부터 돈을 벌고 사용하는 법까지 알려줍니다. 돈을 인성교육과 연결시켜 올바른 가치관을 만들어주는데 힘씁니다. 인생관리를 잘하기 위해서 자산관리도 잘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그런 문화가 일상에 녹아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물건을 판매하거나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해서 돈을 벌어 용돈으로 씁니다. 저자의 아이들도 각기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실전을 통해 익혔습니다. 엄마에게 산 과자에 조금 이윤을 붙여 팔거나, 설명회같은 이벤트를 개최하여 과자를 시식하게 하고 참가비를 받아 큰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현재의 재정상태를 솔직하게 오픈하고 부모가 바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직접 요구해야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구함으로 인해 부모란 희생만하는 존재가 아님을 아이들이 잘 알고 자녀들이 번 돈을 부모와 나누게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자립심을 길러주고 세상을 잘 살수 있게하는 유대인의 경제교육을 실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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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유명 인물들을 보면 유대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유대인으로 특별한 경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평소 관련 내용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에서는 FQ교육을 강조한다. FQ는 금융이해력 지수를 뜻하며 이것이 높을 때 부자로 살아가는 능력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FQ 교육을 한다면 자신의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관리하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부모들은 가정 형편과 상관없이 계획대로 용돈을 주고 지도한다. 유대인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용돈을 쓴다. 첫째, 적은 돈도 합리적으로 소비한다. 이스라엘 아이들은 용돈을 전부 저금하지는 않는다. 평소 필요로 했던 것에 대해서는 돈을 쓰지만 그 이후에는 부모와 함께 이번 소비가 타산에 맞는지, 합리적이고 꼭 필요했는지, 사고 난 후에 만족하는지, 다음 소비에 도움이 될 만한 교훈을 얻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둘째, 아이의 통장을 만든다. 이스라엘 아이들은 여섯 살 때부터 돈 모으는 공부를 시작하고 어덟 살이 되면 은행 통장에 돈을 저금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셋째, 수입 지출 장부를 쓴다. 이스라엘 아이들은 수입 지출 장부를 마련해 돈이 들어오고 나간 내역을 적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펴보며 주로 어디에 돈을 썼고 어느 부분을 아껴야 할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넷째, 제힘으로 용돈을 번다. 다섯 살만 되어도 돈은 일한 대가임을 배운다. 그래서 부모에게 용돈을 달라고 손 벌리지 않고 제힘으로 용돈을 벌어 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교육 방식을 통해 유대인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경제 교육을 통해 부자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입시 교육을 하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교육을 하면서도 경제 교육에 대해서는 다소 등한시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유대인은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면서도 공부에 대해서는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 교육 또한 힘쓰는 민족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러한 교육 방식이 알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중요한 내용들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었다. 자녀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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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자녀에게 금전과 경제에 관한 교육은 단순한 돈 관리 기술을 넘어, 아이의 독립적인 삶의 태도와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주는 필수적인 교육입니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갖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의 차이를 알려줌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게 하고, 용돈을 모아 원하는 물건을 사는 과정을 통해 당장의 욕구를 조절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자제력을 교육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과는 다르게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 교육을 해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거절할 때 느끼는 죄책감이나 안쓰러움 때문에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못하고 사달라는 대로 사주게 됩니다. 또한, 바쁜 일상이나 부족한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미안함을 물건이나 용돈으로 대신 보상해 주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게다가 부모 세대 역시 체계적인 경제 교육을 받고 자라지 못한 경우가 많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함을 느낍니다. 어린 자녀일수록 미래의 가치보다 눈앞의 만족을 원하므로 설득이 쉽지 않은 점도 문제입니다. 위와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 자녀의 경제 교육에 대한 많은 방법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경제 교육 방법은 유대인의 경제 교육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문화권에서 돈을 탐욕스럽거나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유대인 문화는 돈을 매우 정당하고 긍정적인 도구로 바라봅니다.
부를 쌓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올바른 노동과 가치 창출을 통해 부를 이루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기 점도 자녀 교육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은 중국에서 태어난 유대계 이민 가정 출신의 작가입니다. 동양식 교육 방식에 유대인의 교육을 접목하였기 때문에 같은 동양 문화인 우리나라와도 잘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책에서 작가는 FQ(Financial Quotient, 금융 지능지수) 교육을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FQ 교육을 통해 돈의 가치, 소비 습관 및 용돈 관리 방법을 가르칠 수 있고, 돈을 버는 머리를 만드는 법과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싶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이 책을 참고하여 교육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대인엄마의경제교육 #사라이마스 #빅마우스 #책과콩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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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억만장자로 성장시킨 한 엄마가 있어요. 상하이에서 태어난 유대인의 후손이었지만 유대인식 경제 교육을 위해 이스라엘로 떠났죠. 이스라엘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통해 '유대인 엄마'로 거듭난 저자 사라 이마스는 아이들의 금융 지능을 일깨우는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줘요.
FQ 교육을 통해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열풍은 최근들어 더 거세졌지만 유대인들은 이미 금융교육을 도덕이나 예절교육과 같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었어요. 어린 아이라도 동전과 지폐를 구분하는 것 부터 교육은 이미 시작돼요. 그러다 집안일을 도우며 용돈을 벌고 그 용돈을 모으고 지출하는 법을 자연스레 배우죠. 조금 더 크면 집안일 외에도 돈을 버는 방법들을 연구하게 되고 흥정을 통해 지출을 줄이려 노력하는 것도 도전해요.
유대인은 돈을 무조건 아끼라고만 하지도 않고 계획없이 탕진하게도 하지 않아요. 용돈기입장을 통해 내가 쓴 돈을 기록하고 소비한 돈에 대한 생각을 부모와 자연스레 대화하며 지출에 대한 지혜를 다시 깨닫게 되죠.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돈에 대해 가끔 이렇게 말해요.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이렇게 막 낭비하면 안돼"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은 아이는 오히려 돈을 두려워하고 자라나서 돈을 올바르게 쓰지 못하게 되기도 해요. 그런 아이에게 우린 돈이 무서운 존재라고 알려주는 대신 지금 당장 갖고 싶어 안달 난 것을 가지고 싶은 리스트로 작성하게 하는거에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계속 갖고 싶은 경우 용돈에서 구매하게 하거나 생일처럼 특별한 날 리스트 안에서 선물을 주기도 하는거죠. 돈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지혜롭게 알려주고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교육을 시켜주는 거에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분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을 쓰려면 벌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해요. 집안일을 당연하게 하는건 조기교육을 통해 몸에 익혀놔야 하는 것이기도 하죠. 나이대별로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열거해주는 친절함도 있죠. 용돈을 벌기위한 집안일과 당연히 해야하는 집안일은 나뉘어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며 유치원에 다녀와 가방정리하거나 자신이 먹은 식판을 치우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집안일로 스스로 하게해요. 하지만 거실을 정리하거나 화분에 물을 주며 식물을 보살필 땐 용돈을 주다보니 자연스레 용돈을 모으고 가지고 싶은 장난감이 생겼을 땐 모은 돈을 가지고 마트에 가서 구매하기도 하죠.
돈을 쓰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주고 돈을 모으고 그 다음을 계획할 기회를 주는 것 그렇게 시작된 금융 교육이 확장되어 돈을 벌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나아가요. 금융 교육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지만 그런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우리세대는 새로운 공부가 필요하죠. 궁금증과 해결법이 가득차있는 '유대인 엄마의 경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금융 교육을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