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허석사의 아는척 > 채널을 운영하며 물리.화학.생명.지구과학등 자연 과학은 물론 AI .공학까지 일상 속에서 우리가 호기심 갖고 궁금해할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인체의 신비한 이야기부터 블랙홀.지구.우주 등 과학 지식을 분야별로 들려주는데 처음부터 책을 쭉 읽지 않아도 관심있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을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에요. 일기예보가 자꾸만 빗나가는 이유는? 왜 4세 이전 기억은 없는걸까? 먹은 건 알록달록한데 똥은 왜 갈색일까?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과학이 우리 매일의 일상속에서 만나게 되는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줘요 고1 딸이 과학 전공하고싶어서 학교 수행에서 이 책을 관련 도서로 읽으며 준비하는데 재미있다고하니 해당분야 진로 적성인 친구들과 호기심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
질문 하나로 시작해보자. 매일 보는 대변은 왜, 무엇을 먹든 한결같이 갈색일까. 당연해서 한 번도 궁금해한 적 없는 질문일 텐데,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은 바로 이런 질문들로 시작하는 책이다. 경험은 그동안 보던 것을 다르게 만든다고 했던가. 지금과는 다른 경험을 하려면, 평소 마주하던 것들을 다르게 보는 연습이 필요한데, 그 가장 쉬운 방법이 질문을 던지는 일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다 보면, 그저 그런 하루가 과학이 되고 철학이 되고, 때로는 문학이 된다. 이 책은 인체부터 우주까지, 스케일을 가리지 않고 질문을 던진다. 매일 보는 대변의 색부터,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 더 나아가 블랙홀 근처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사실까지. 당연하게 여기고 지나쳤던 순간들에 ‘왜?’ 하나를 붙이는 순간, 익숙한 일상이 낯설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바뀐다. 대변이 왜 갈색인지는 질문하지 않으면 평생 모를 일이다. 그냥 당연한 거니까. 스크린 타임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도 스스로 묻지 않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만다. 오랜만에 다양한 질문 거리를 던져주는, 재미있는 해설서를 만난 기분이었다. 세상을 보는 눈과 감각이 조금 넓어진 채로 책장을 덮었다. 깊이는 어쩌면 엉뚱함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나는 오늘부터,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에 질문을 던져보기로 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
[도서만협찬] 방구석 엉뚱한 질문으로 과학 지식을 채워준다!
[추천 독자] 1. 검색창에 쓸데없는 질문을 자주 입력하는 사람 2. 과학은 싫지만 잡학지식은 좋아하는 사람 3. 아이의 질문에 자꾸 말문이 막히는 사람 4. 교양은 쌓고 싶은데 어려운 책은 부담스러운 사람 5. AI 시대에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사람
과학이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학창 시절 과학 시간만 되면 유독 졸음이 쏟아졌고, 시험이 끝나면 내용도 금세 잊어버렸다. 성인이 된 뒤에도 과학책을 몇 권 펼쳐 보긴 했지만 대부분 "교양으로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무감 때문이었다. 그래서 늘 과학은 재미보다 부담이 먼저 떠오르는 분야였다. 그런데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은 그런 내 편견을 꽤 시원하게 깨준 책이다.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을 공부가 아니라 '궁금증 해결'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인간은 왜 100살 정도밖에 못 살까?", "고속도로는 왜 막힐까?",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같은 질문들은 마치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툭 던질 법한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읽기 시작하면 과학책을 읽고 있다는 부담감보다 흥미로운 잡학 콘텐츠를 보는 기분에 가깝다. 분야는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은 물론 AI와 미래 기술까지 폭넓게 다루면서도 설명이 어렵지 않다. 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낯선 용어도 친절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과학에 자신 없는 사람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나처럼 과학을 어려워했던 사람에게도 딱 좋은 책이 세상에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을 읽다 보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평범하게 지나쳤던 일상 속 현상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왜 그런지 궁금해하는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조금 달라진다. 과학은 어려운 공식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을 읽으며 여러 번 생각했다. "만약 학창 시절 과학 교과서가 이런 방식이었다면 시험 100점도 가능했겠다."라고. 과학을 공부로 느끼게 하지 않으면서도 어느새 지식을 채워주는 책인 <이게 왜 궁금할 과학>.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 교양 과학 입문서를 찾는 사람,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다시 깨우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
|
먹은 건 알록달록한데 똥을 왜 갈색일까? 120일간 우리 몸속에서 열심히 산소를 운반한 적혈구의 여정이 담긴 감사한 똥색!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닭의 조상이 낳은 알에서 최초의 닭이 태어난 거니까 달걀이 먼저? 아님 닭이 없으면 달걀 껍질 자체가 형성될 수 없으니 닭이 먼저? 왜 4세 이전의 기억은 없을까? 시냅스 가지치기를 하며 초기 기억망이 사라져서? 내 머릿속 해마가 덜 발달해서? 근데 난 어렸을 때 많은 여행을 다닌 게 기억나. 그 신나고 행복했던 느낌 말이야. 와이파이가 블랙홀을 연구하다 개발된 거 알아? 큰 데이터를 하나의 신호로 보내지 않고 여러 개의 작은 신호로 나눠서 병렬로 전송했대. 와이파이, 블루투스, 에어드롭처럼 앞으로 또 어떤 뜻밖의 연구가 우리 일상을 바꿔놓을지 기대되네! -우빈 왈- 과학은 세상을 좀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렌즈 같은 존재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들 속에 담긴 놀라운 과학 지식 <이게 왜 궁금할 과학?> @bigfish_book #빅피시 #이게왜궁금할과학 #초등과학도서 #과학책추천 #서평단
|
|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담을 덜어주면서 일상 속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방사선과 방사능의 차이, 아홀로틀의 놀라운 재생 능력, 고양이가 왜 야옹 소리를 내는지처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어 생각하는 재미도 있었다. 그림과 사진 자료가 함께 있어 이해하기 편했고, 과학이 멀게 느껴졌던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읽고 나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 책이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지인들과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속 노화’와 ‘다이어트’, ‘뇌과학’과 같은 핵심어가 상당히 중요한 주제인데 의사를 포함한 과학자들의 연구·기술 개발이 인간의 영생을 얼마나 앞당겨 줄지 자못 궁금할 때쯤에 빅피쉬에서 최근 출간한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의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AI와 공학까지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한 흥미로운 질문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허경석 님은 대학원에서 ‘문화 기술’이라는 분야의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따라서 필명이 ‘허석사’로 칭해지기도 했겠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과학 상식들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술술 풀어내는 것이 척척박사처럼 꽤 자연스럽다.
이공계 전공을 하지 않았기에 그동안 과학 교양서를 접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러므로 과학 관련 주제를 읽고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 정성과 노력이 필요했다. ‘과학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는 저자의 말처럼, 또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트일 수 있을 것 같아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서 읽기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내가 택한 대부분의 과학서들은 특정 주제의 전문적인 내용들을 다루다 보니 저자들이 아무리 쉽게 기술하려고 노력한들 텍스트의 난이도는 있기 마련이어서 내용을 소화하기가 여전히 딱딱하기만 했었는데 이 책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주제 삼아 분야별로 과학 지식을 다루다 보니 쉽게 읽히고 깊게 이해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장은 인체 이야기로, ‘똥은 왜 갈색일까’, ‘우리는 단맛 앞에서 왜 무력해지는가’, ‘잠을 8시간 이상 자야 하는 이유’, ‘방사선을 쬐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등 우리 생활에서 한번쯤 고민해 봤을 만한 주제이다. 둘째 장도 생명과학과 관련된 주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과학 상식도 바로잡아 준다. 예를 들어, 곰은 겨울잠을 자는 대표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비만 치료제는 어떻게 살을 빼주는 걸까,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읽고 되려 인간을 조련하는 드는지도 알 수 있으며 인간은 대개 100살까지밖에 살지 못하는지, 인간의 영생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을 소개한다. 셋째 장에서는 우주과학, 넷째 장에서는 뇌과학 이야기, 다섯째 장에서는 인체해 유해한 플라스틱, 층간 소음 등 일상생활에서 숨어 있는 과학 원리, 마지막 장에서는 AI를 비롯하여 공상과학영화에서 봤을 만한 미래 공학 기술들이 어느 단계까지 개발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과학교양서를 처음 읽기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여서 책장 넘기기가 수월하다.
|
|
과학이라고 하면 왠지 수학만큼이나 공식을 외워야 할 것 같은 어렵고 재미없는 분야로 여길 수 있지만 학교에서 점수를 위해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면, 그 과학의 내용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이야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면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진다. 이렇듯 일상 속, 특히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이다. 책을 펼쳐보면 지금의 날씨와 관련해서 궁금증을 풀어 줄 과학 이야기도 많고, 평소 궁금해 했을만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기도 해서 확실히 재미있으면서도 유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책이 다루고 있는 과학의 세부적인 부분도 다양하다. 생물부터 화학, 물리, 지구과학, 공학이며 이런 전문적인 분야라고 해서 어렵게 느낄 필요가 없다는 점을 먼저 일러두고 싶다. 예를 들면 최근 무더위를 넘어 폭염의 시대로 연일 안전재난 문자가 온다. 그런데 그 내용을 읽어보면 현재 기온에 대한 안내가 아니라 최고 체감온도라는 말이 나온다. 실제로 온도 일기 예보에서 말하는 온도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게 나오는데 왜 그렇지 싶었던 사람들, 그런데 또 비가 좀 오나 싶었지만 어느 새 해맑음으로 바뀌어버린 날씨를 보면서 예보가 왜 이렇게 달라 싶었던 사람들은 그 해답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폭염이 지속되면 나오는 말이 열대야이고 숙면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뉴스나 교양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기도 하는데 이때 말하는 금기 사항이 아마도 카페인 섭취일 것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기할 순 없으니 타협점으로 디카페인을 찾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렇다면 왜 카페인이 없는데 카페인 커피보다 디카페인은 더 높은 가격으로 측정될까하는 궁금증을 한 번이라도 가져본 사람들은 역시나 이 책이 드디어 답을 줄 것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도 있고 실제 연예인들도 맞았다고 당당히 말하는 비만 치료제와 관련해 살이 빠지는 원리도 알 수 있으며 아직은 소설이나 영화 속 이야기지만 꾸준히 이주나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화성에서의 삶이 진짜 가능한가와 같은 물음도 담겨 있어 흥미롭다. 뇌과학은 심리학만큼이나 신기하게 느껴지는데 이 책에서는 이런 뇌과학 역시 우리가 SNS에 중독된다거나 이제는 조금 시들해진 MBTI와 과학성의 관계도 알려주고 상용화되었고 실제로 대중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물건들이나 현상과 관련해 이런 기술이 없었던 때라면 거짓말 같고 마술 같았을 것들이 작금에 가능하게 만든 것이 과학 중에서도 공학이라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일상 속 흥미로운 주제들, 물음들, 궁금증들에 대해 왜 그런가를 과학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음에도 어렵지 않기에 더욱 좋았던 책이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서로 어릴 적 이야기를 하다가 가장 최초의 기억이 언제인가를 묻게 됐네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5살 이전의 기억은 없는데, 누구는 세 살 때를 기억하기도 하더라고요. 우리가 유아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요즘에는 우리의 기억, 뇌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과학 관련 책들이 눈길이 가더라고요.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엉뚱한 질문들을 과학으로 답해주는 책이 나왔네요.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허경석, 일명 허석사의 재미있는 과학책이네요. 저자는 <허석사의 아는 척> 채널을 통해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 전반은 물론 AI와 공학까지 폭넓은 지식들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들을 위해 기발한 질문들 속에 담긴 놀라운 과학 지식을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인 '똥'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인체 이야기, 지구별 생명체들의 다양한 생존 전략, 지구와 우주의 숨겨진 비밀들, 놀라운 뇌과학의 세계, 매일 스치는 것들에 숨은 뜻밖의 과학 원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뭘 이런 것까지 궁금할까 싶은 질문들도 있지만 과학 지식을 통해 뻔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네요. 주변에서 오이나 고수 같은 음식을 못 먹는 사람을 보면 단순히 입맛이 까다롭다고만 여겼는데 입맛도 유전자가 결정한대요. 인간에게는 쓴맛을 느끼는 두 가지 유형의 유전자가 있어서 첫 번째 유형은 쓴맛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반면, 두 번째 유형은 첫 번째 유형에 비해 쓴맛을 100~1000배가량 더 강하게 느낀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이에 포함된 '노다니엔알'이라는 성분을 비릿한 냄새로 인식하고 쓴맛을 더 강하게 느낀다는 거예요. 안타깝게도 특정 유전자 때문에 오이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없는 거죠. 유독 더 뛰어난 미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듯 아예 다르게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래서 개인의 식성이나 취향은 존중해줘야 한다는 걸 과학을 통해 배우네요. 흥미로운 질문들을 먼저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방식이라서 재미있는 데다가 과학 지식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까 놀면서 똑똑해지는 느낌이네요. 소소하게 수다를 떨 때 슬쩍, "이거 알아?"라면서 '아는 척' 할 수도 있네요. 과학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이게왜궁금할과학#허경석#허석사#빅피시#빅피시출판사#일상의호기심이우주까지확장되는엉뚱한질문들#일상에숨겨진과학원리#과학이야기#교양과학#과학 |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빅피시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게 왜 궁금할 과학'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만 하더라도 운동선수나 연예인만큼이나 과학 기술을 연구하고 자신만의 실적을 사람들에게 발표하면서 지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과학자가 되고자 하는 꿈나무들이 참 많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물로켓이나 글라이더 제작 등의 과학경진대회나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들도 참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는 지금에 이르러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보여지는데요, 어른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상이나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과학의 이야기들도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 모두를 충족하는 훌륭한 이야기이자 과학의 지식을 충족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생물 분야에서부터 화학과 물리, 지구과학, 공학 등의 모든 과학 내용들을 아울러서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부터 공상 SF 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과학과 관련된 엉뚱한 호기심이 섞여있는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들려주고 있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의 허경석(허석사) 저자는 고려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은 뒤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우리나라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아서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저자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던 데에는 과학기술과 항상 밀접하게 연관될 수밖에 없었던 이러한 주변 환경들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과 지식들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엉뚱해 보이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최신 AI 기술 등의 공학 기술 전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과학의 내용들을 담아낸 흥미로운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수록해놓은 이야기들을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여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하네요!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보게 되지만 더럽게만 생각하고 그 중요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화장실에 매일 볼 수밖에 없는 변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 색깔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건강의 적신호 여부도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배변활동 자체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쌓아가는 것을 회피해 온 경향이 큽니다. 기껏해야 학창 시절에 입속의 아밀라아제와 같은 소화효소와 대장 등의 소화기관에 대한 내용 정도만 맛보는 정도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게 왜 궁금할 과학'에서는 알고 보면 SF 영화의 내용들보다도 더 흥미로운 우리의 인체와 관련된 과학 이야기들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그에 대한 정확한 과학 지식이 담겨있는 내용들도 그림 등의 보조자료와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 놀라운 효능을 보여주고 있는 비만 효과제의 살 빼는 원리라던가 한때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졌던 배양육이 왜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고 맛도 별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와 같이 질문만 들어도 절로 흥미가 갈만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점도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왜 궁금할 과학'에서는 지구를 넘어서 우주까지도 뻗어가는 요즘의 현대 시대 속에서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오던 상식이 깨지고 더 고차원적인 과학 지식들을 알아야지만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상식들에 대한 내용들도 흥미로운 질문과 그 답변 속에 녹아내어 자연스럽게 이해해 나갈 수 있도록 들려주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어렵기만 한 과학 이론 내용만을 나열해 놓았다면 수면제나 다름없었을 내용의 책이 이렇게나 흥미로운 이야기로 포장되어 재탄생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게만 느껴지네요. 또, 우리들이 평소 일상 속에서 스치고 넘어가는 사례 속에서도 숨겨져 있는 과학의 원리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바쁘게 지내느라 지친 머릿속을 잠시나마 식히고, 성인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최고의 과학 도서였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이게왜궁금할과학 #허경석 #빅피시 |
|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가끔 ‘이건 왜 이런 현상이 생기지?’,’이렇게 되는 이유는 뭘까?’하고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다. 요즘은 생성형AI의 도움으로 궁금한 순간마다 물어볼 수 있어 편한 세상이긴 한데, 우리가 기초 상식으로 기억하면 좋은 일상의 과학들이 존재한다. AI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이건 상식으로 알고 있고, 그러기 위해 기억해도 좋을 만한 과학적인 지식을 소개하는 책을 만나 재미있게 읽었다.
유튜브 ‘허석사의 아는 척’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허경석(허석사)님이 쓴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들을 인체, 생명과학, 지구과학, 뇌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 다양한 과학적인 시각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일까, 책에서 가장 먼저 다루는 소재는 ‘똥’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는데, 왜 똥은 갈색일까에 대한 궁금증이다. 그 이유는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운 것 같기도 한데, 잊고 살았을 뿐… 저자가 책 속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난 후 소화라는 과정을 통해 몸 속의 장기들이 각 기능을 하는데, 정작 변의 색을 정하는 것은 우리의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이라는 성분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책 속의 또다른 흥미로운 주제는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기로는 곰은 동면을 하는 동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겨울잠을 자는 다람쥐와 비교해서 학술적으로 볼때 체온과 대사율의 급격한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좀 더 우리의 일상생활과 가까운 주제에 대해 살펴보면 아파트를 사는 사람이면 흔히 겪는 층간소음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98.5%는 벽식 구조로 되어 있어, 슬래브를 두껍게 한다고 층간소음이 해결되지 않고,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쓰이는 기둥식 구조나 무량판 구조가 소음이 적게 나지만 공사비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절충안이 필요할 것 같다.
그 외에 다른 과학적 상식을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책을 통해 새롭게 안 사실도 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책 속의 과학적 상식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요즘은 작은 것 하나라도 잘 기억나지 않거나 모르는 것들은 인터넷이나 AI에게 물어보는 습관 때문에 내 기억 속에 잘 저장해두지 않는 것 같다. AI에 의존하지 않고 일상 속의 과학적 지식을 익히고 있으면 더욱 재미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게왜궁금할과학 #허석사 #허경석 #일상속과학 #빅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