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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으면 정서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동생을 빌리다니... 요즘은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낳더라도 한 두명이어서 형제애나 다자녀로서의 위치나 끈끈함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물론 외동, 다자녀의 단점과 장점이 존재하겠지만요. 아이가 잘 읽어줄까 조금 걱정되었는데 읽고 나서 슬펐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두번째는 읽어주었 는데 마음이 찡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화 되어가는 사회, 이타적인 마음보다는 나만을 중시하는 이기적인 세상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울려 살아가야할지 뒤돌아 보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