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형이 되고 싶었던 겐타, 가게에서 동생을 빌렸어요!" 초등 교과와 연계된 도서이고 로봇 동생을 빌렸다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읽어보게 된 책이예요!~
평소 동생이 무척이나 갖고 싶었던 아이는 저금통의 모아 둔 돈을 모두 가져다가 자신이 원하는 동생을 빌리게 됩니다. 로봇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짜 사람과 똑같이 생긴 동생이 생기자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하는 아이! 과연 아이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걱정이 슬며시 됩니다.
처음 동생이 생겨서인지 집까지 동생을 업어 주기도 하고 동생이 공부하는 것도 잘 도와주는 멋진 형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멋진 형이 되려고 노력하는 아이와 그런 형이 자신을 도로 돌려 보낼까봐 전전긍긍 애쓰면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이 둘 다 모두 안쓰럽습니다.
그러던 중 동생이 자신의 물건과 평소 혼자서만 먹던 간식을 다 먹어버리자 화가 난 형은 로봇 동생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해가며 동생을 막대하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이 동생 편만 드는 것도 보기 싫은 아이의 모습을 저는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습니다. 정말로 좋은 형이 될 수는 없던 것일까? 처음 로봇 동생이 생겼을 때의 기쁨을 잊지 않고 형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동생을 빌렸습니다》 다키이 사치요 글 미키 겐지 그림 김지연 옮김, 책과콩나무 어린이책이 이렇게 사람 울려도 되나요? 어렸을 때 나는 친구의 동생이랑 잘 어울렸고 좋아했습니다. 친구가 동생한테 '너 쟤랑 언니 동생해.'라고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기억조작일까... 그렇게 좋아했고 갖고 싶었던 동생... '원더'에서도 동생이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빌던 누나... 울아들은 두돌 지나 동생이 생기는 줄 알았으나 세돌 지나고도 한참 있다가 태어난 동생. 그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아들이 먼저 읽고 이야기해줬는데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로봇 동생을 빌리는 과정에서 저금통 이야기, 엄마한테 안기고 싶어한 이야기, 장난감 로봇 으로 싸운 이야기,감자칩 다 먹은 이야기, 장난감 로봇 고친 이야기) 버스 안에서 듣다가 끝까진 못 들었습니다. 며칠 후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동생을 업고 집에 오는 장면에서부터 울컥 하더라고요. 그런데 동생을 처음 본 사람들도 주인공 겐타에게 원래부터 동생이 있었다고 기억하게 만드는 기술이 신기하게 와닿았습니다. 동생이름을 아톰이라고 지으려다 쓰토무 라고 짓게 되는 과정에서 웃음 짓게 되었습니다. '아톰' 아주 유명한 로봇인데 아이들은 모르는 이름이라고 생각하며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동생을 갖고 싶어 로봇 동생을 빌려오기까지 한 형 겐타가 동생과 생활하며 갈등을 겪습니다. 형은 동생을 배려하고 동생은 형을 배려하고 한 행동도 오해를 낳기도 합니다. 이 글을 쓰려고 버스 안에서 다시 읽다가 동생 쓰토무가 쓴 편지를 다시 읽으니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겐타의 동생 쓰토무는 엄마 뱃속에 잠깐 왔다 갔던 동생의 환생이었던 것 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인연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 동화였습니다. 겐타와 쓰토무 이야기 잊지 못 할 듯 합니다.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동생을빌렸습니다 #다키이사치요 #미키겐지 #책과콩나무 #제19회오가와미메이문학상대상 #오가와미메이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
동생을 빌렸습니다 글_다키이 사치요 그림_미키 겐지 번역_김지연 책과콩나무 / 2026.07.10.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겐타는 대형 마트 뒤편의 작은 가게를 발견했어요. 가게 전광판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색 글자가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졌어요. "로봇을 빌려드립니다."
"나에게 동생이 생겼어! 동생! 동생! 내 동생!"
동생이 생긴 기쁨도 잠시, 겐타는 곧 낯선 감정을 마주하게 돼요. 늘 폭신폭신했던 엄마의 품부터 텔레비전 리모컨, 로봇 장난감, 콩소메 맛 감자칩까지 모두 동생 쓰토무에게 양보해야 했어요. 그토록 원했던 동생이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질투와 소외감을 느꼈어요. 쓰토무와 엄마의 행동에 작은 오해를 한 겐타는 급기야 동생을 가게에 반납해버리고 마는데... <동생을 빌렸습니다>는 동생 로봇을 빌린다는 설정 속에 형이 된 첫째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작품이었어요. 양보라는 말 뒤에 숨은 첫째의 눈물, 서운함, 억울함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잘 느껴졌지요. 결국 홧김에 쓰토무를 반납해버리는 겐타지만 쓰토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 올린 감정과 추억, 형에 대한 쓰토무의 사랑을 회상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어요. "하지만 나는 쓰토무를 기억해. 내 머릿속에는 많은 추억이 남아 있어. 쓰토무가 내 동생이고, 내가 쓰토무의 형이었을 때의 추억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동생을 빌렸습니다 : 형이 된다는 것의 무게와 성장 외동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나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책 <동생을 빌렸습니다>는 늘 동생을 원하던 11살 외동아들 겐타가 비밀스러운 가게에서 8살짜리 남동생 로봇 '쓰토무'를 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창작동화입니다. 가족들은 쓰토무가 로봇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주인공 겐타는 꿈에 그리던 형이 되었지만, 기대와 달리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자 소외감과 질투를 느끼고, "형이니까 양보하라"는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첫째 아이들이 현실에서 겪는 감정 변화가 주인공 겐타의 심리를 통해 무척 사실적으로 그려집니다. 결국 질투를 이기지 못하고 동생을 반납해 버리지만, 겐타는 쓰토무가 남긴 진심 어린 편지를 발견하며 로봇과 인간의 경계를 넘어선 관계의 진정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동생이 생겨서 행복했다'는 뻔한 판타지에 머물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형'이나 '누나'가 된다는 것의 무게감, 그리고 갈등을 통해 진짜 가족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형제간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가정이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의 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입니다. |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동생을 빌렸습니다 다키이 사치요 (지은이),미키 겐지,김지연 (옮긴이)책과콩나무2026-07-10원제 : レンタルロボット (2011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감동 동화🤖 1. 로봇 동생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형제가 된다는 의미와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배워요. ✨ 2. 상실과 성장, 가족의 사랑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공감력과 감성을 키워요. 💙 3. 사람과 로봇의 관계를 넘어 진심과 소중한 기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SF 감성 동화예요. 📖 (추천) : 초등 저학년~고학년, 가족이 함께 읽는 (주제) : 형제애, 가족, 로봇, SF동화, 성장동화, 공감, 생명의 가치, 사랑 갑자기 나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동생과의 관계는 무조건 즐거움일까? 가장 간결하고 단순화한 캐릭터 표현으로 인해, 오히려 책 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동화책입니다. 누가봐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해 봤던 그림체라서 그런지 낯설지도 않았습니다. 이야기는 제목에 나왔듯이 주인공이 동생을 빌려와서 발생한 사건을 다루고 있어요. 동생을 빌려왔다는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긴 하죠. 이 동화책 주인공 겐타는 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오히려 동생으로 인해 아웅다웅 하거나 싸움이라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컸어요. 엄마에게 이런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지만, 자신을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고 어려웠는지에 대해 전해 듣고 나서는 미안한 마음에 동생에 관한 마음을 접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 와중에 우연히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지만 동생으로 맞춤해준다는 가게에서 로봇을 구입하게 됩니다. 자신의 전 재산을 몽땅 털어서라도 그렇게 바라던 동생이 나에게 생긴다니 겐타는 정말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로봇 가게 직원이 말해준 몇개의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로봇동생이랑 오래오래 살 수 있다고 하니 겐타는 세상을 얻은 듯 동생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할 지 기대에 부풀어 오르고, 막상 집에 동생이랑 같이 왔을때도 이미 동생이 원래부터 있었던 것 처럼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막상 동생 쓰토무가 생겨서 좋기만 하지는 않았어요. 갑자기 생겨난 동생으로 인해 겐타는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과 불편함을 마주하게 됩니다. 나 혼자 누렸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동생과 같이 나눠서 가져야 한다는 게 막상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가족은 원하든 원치 않든, 어쩌면 운명적으로 인연의 시작으로 함께하게 됩니다. 싫다고 해서 헤어질 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밉다고 해서 평생 보지 않고 지낼 수 있는 관계도 아니더라구요. #동생을빌렸습니다 #책과콩나무 #책콩어린이 #책과콩나무동화 #초등동화 #sf동화 #다카이사치요 #가족 #동생 #사랑 |
|
동생 로봇이라는 신선한 소재!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SF창작동화 :) 동생을 빌렸습니다
제19회 오가와 미메이 문학상에서 무려 대상을 받은 작품이래요 늘 동생을 원하던 11살 외동아들 겐타가 겐타는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가게에서 8살짜리 남동생 로봇 ‘쓰토무’를 빌리게 되어요.
그런데 겐타는 막상 동생이 생기고나니 엄청난 소외감과 질투를 느껴요. 책 속의 여러 에피소드를 보며 현실적인 형제자매, 특히 첫째 아이의 입장을 엿볼 수 있어서 공감이 참 많이 되었어요. 결국 홧김에 동생을 다시 가게에 반납해 버리고 마는 주인공....!!!
하지만 쓰토무가 형에게 남겨놓은 편지를 뒤늦게 발견하게 되고 ㅜㅜ 로봇이었지만 형을 향해 품었던 사랑이 진짜였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형이 된다는 것의 무게와 진정한 의미를 상상해 보게 되고, 로봇과 인간의 경계, 관계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 입니다^ |
|
어느 날, 주인공 켄타는 우연히 낯선 골목길에서 '로봇을 빌려드립니다'라는 신비로운 가게를 발견합니다. 오직 로봇을 간절히 갖고 싶은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는 그곳에서, 켄타는 뜻밖에도 '동생 로봇'을 대여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전 재산인 저금통을 털어 이름은 '쓰토무', 생일과 성격까지 직접 설정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생을 집으로 데려오게 되죠. 단, "주변 사람에게 로봇이라는 것을 들키거나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 즉시 반납해야 한다"라는 기묘한 규칙과 함께요. 처음에는 늘 바라던 동생이 생겨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은 온통 어린 동생 쓰토무에게 쏠리기 시작했고, 켄타에게는 "형이니까 참아야지", "동생이니까 양보해라"라는 말들만 돌아옵니다. 로봇 동생에게 부모님을 빼앗긴 것만 같은 섭섭함과 속상함 속에서, 켄타는 과연 쓰토무와 진정한 형제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동생이 생기면서 첫째 아이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변화를 '로봇 대여'라는 신선한 판타지적 소재로 현실감 있게 그려냅니다. 흔히 동생이 태어나면 첫째는 왕좌를 빼앗긴 왕과 같은 박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직 본인도 부모님의 따뜻한 품과 돌봄이 필요한 어린아이일 뿐인데, '형'이라는 이름표가 붙는 순간 너무 많은 양보와 성숙함을 강요받기 때문입니다. 켄타가 느끼는 속상함은 단순한 심술이 아니라, 사랑을 빼앗기기 싫은 첫째들의 당연하고도 애틋한 외침입니다. 부모의 시선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서운한 감정을 섬세하게 어루만져 준다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입니다. 형제, 자매란 참 묘한 관계입니다. 장난감을 두고 세상이 떠나가라 싸우다가도, 맛있는 것이 있으면 슬며시 서로의 몫을 챙겨두는 사이니까요. 이 책은 처음부터 완벽한 형제는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서투른 첫째와 눈치 없는 동생이 부딪치고 깨지는 시간들이 쌓여, 결국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증명해 냅니다. |
|
형, 나는 형이 정말 좋아! 제19회 오가와 미메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동생을 빌렸습니다>를 읽었어요. 동생을 빌렸다니? 제목부터 무척 흥미로워요.
<동생을 빌렸습니다>는 동생을 원하는 11살 ‘겐타’가 로봇을 빌려준다는 가게를 발견하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이 가게는 원하는 로봇을 대여해주는 곳이었어요. 동생 로봇을 빌린 겐타는 동생 로봇에서 ‘쓰토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집으로 가요. 쓰토무가 로봇이라는 사실이 들키면 바로 반납해야 한다는 규칙과 특수한 전파로 사람들의 기억을 바꿔서 원래부터 동생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겐타는 동생 로봇 ‘쓰토무’가 좋아서 어부바도 해주고, 엄마의 무릎도 양보해주어요.
하지만 동생 ‘쓰토무’ 때문에 간식도 마음껏 못 먹고, 장난감 로봇도 망가뜨리게 되고, 엄마아빠가 쓰토무 편만 드는 것 같아 매일 다투기 시작해요.
겐타는 엄마와 쓰토무가 자기는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동생 로봇’ 쓰토무를 로봇 가게에 반납하러 가요. 겐타와 쓰토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동생을 빌렸습니다>를 직접 읽어보면서 확인해보세요!^^
<동생을 빌렸습니다>를 읽고 저희 아이는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끝까지 재미있게 술술 읽었어요. 내가 만약 로보트를 빌려주는 가게에 가게 된다면 사촌언니 로보트를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겐타의 상상이었지만 자신도 로봇이었다며 버려지는 장면이 충격이었어요.”라고 이야기했어요.
<동생을 빌렸습니다>는 ‘동생 로봇’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현실적인 형제 관계와 가족의 참된 의미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에요. 동생이 생긴 후 점점 달라지는 겐타의 모습을 통해 동생이 생기는 순간 변할 수 밖에 없는 가정의 모습과 그로 인한 첫째 아이의 심리적 변화를 무척 잘 표현하고 있어서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서툰 글씨로 꾹꾹 눌러 쓴 쓰토무의 편지는 쓰토무가 로봇이라는 기계가 아닌 가족을 사랑한 진정한 가족 구성원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머지않은 미래에는 정말 로봇을 대여해주는 가게가 생길지도 몰라요. <동생을 빌렸습니다>를 읽으면서 로봇과 가족처럼 지내게 될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
저도 어릴때부터 동생이 있다면 상상했는데...이 책도 동생이 갖고 싶었던 겐타가 로봇 동생 쓰토무를 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니, 설정부터 확 끌렸죠. 읽다 보면 단순한 상상 동화가 아니라 첫째 아이의 서운함, 질투, 후회가 완전 찐 현실적!! 특히 “형이니까 참아야지”라는 말 !! 이보다 더 현실적일 순 없죠.
이 책을 읽고 양보도 좋지만 아이에게 양보만 가르치기보다, 마음을 먼저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란 뭘까?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었어요.
#동생을빌렸습니다 #책과콩나무 #다키이사치요 #미키겐지 #김지연번역 #어린이동화 #초등추천도서 #가족동화 #형제자매이야기 #오가와미메이문학상 #서평단 |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큰 아이도 예전에 동생을 무척 가지고 싶어한 기억이 나는데요. 이 동화책은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아이가 로봇 동생을 빌리면서 발생하는 이야기에요! 로봇 동생이 생기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저는 어렸을 때 오빠나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 말이에요. ‘동생 로봇’이라는 신선한 설정 속에 담아낸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어린이 장편동화 『동생을 빌렸습니다』는 제19회 오가와 미메이 문학상 대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해요. ‘동생 로봇’이라는 신선한 SF적 설정 속에서 현실적인 형제 관계와 가족의 참된 의미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인데요. 동생이라는 존재는 형이라는 책임감을 요구하게 되는데요. “형이니까 참으라”는 어른들의 시선에 상처받은 겐타는 홧김에 동생을 다시 가게에 반납해 버리게 됩니다 동생이 사라진 뒤에야 겐타는 함께한 추억과 동생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며 깊이 후회하게 되는데요. 동생이 로봇이든 아니듯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그 관계에 대해서 집중하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동생이 없는 친구라면 한번쯤 만나고 싶은 이야기, 책과콩나무 ▶ 동생을 빌렸습니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