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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보고 기쁨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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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회로든 이미 본 적이 있는 이름난 작가의 그림들. 왜 유명한 것인지, 왜 미술사적으로 가치롭다고 하는 것인지, 어떻게 보는 것이 제대로 보는 것인지를 이 책에서는 아주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누구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일까, 읽으면서 그런 의문이 계속 생겼지만 그림을 볼 줄 모른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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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회로든 이미 본 적이 있는 이름난 작가의 그림들. 왜 유명한 것인지, 왜 미술사적으로 가치롭다고 하는 것인지, 어떻게 보는 것이 제대로 보는 것인지를 이 책에서는 아주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누구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일까, 읽으면서 그런 의문이 계속 생겼지만 그림을 볼 줄 모른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것도 아주 절대적으로.

우리 주위에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남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사람이 제법 많은 것 같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비평가들은 자신의 작품 감상 능력을, 그리고 또 이 책에서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고 싶은 사람들은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나는 이 책을 통해 그림을 보는 방법도 배웠지만, 자신이 아는 것을 남들에게 가르치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살아가는 것과 모르고 살아가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또다른 사람들에 비해 분명히 더 많은 것을 알고 살아갈 텐데, 그들은 아는 만큼 어떤 점에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이라면 알고자 하는 것이 본능에 가까운 욕망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아는 만큼 정말 행복하게 되는 것일까.

그림을 볼 줄 안다면 그림을 볼 줄 모르는 것보다는 행복할 것 같다. 보고 즐기고 느낄 줄 안다는 것은 또하나의 살아있는 기쁨이 될 수 있을 테니까. 그러므로 아는 것이 많으면 그만큼 기쁨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것이 병이고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하는 말도 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변명일 것이고 할 수만 있다면, 능력만 된다면 더 많은 것을 알고 더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고 싶은 것. 나만의 욕심은 아닐 듯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두 시간 만에 읽을 수 있다고 한 그림책을 두 시간 넘도록 읽으면서, 나는 읽는 내내 행복했다. 참 수월하게 아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으므로.
YES마니아 : 로얄 j***6 200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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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랫만에 읽는 미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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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아이들을 위해 꼭 사두어야겠다.쉽고, 재미있으며, 서양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사실 통시적 관점에서 서양 미술의 사조나 그 사조에 해당하는 예술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특성을 얘기하고 그림 속의 수수께끼를 풀이해 주는 과정을 통해 작품 감상에 대한 확실한 인식의 틀을 마련해주고 있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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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아이들을 위해 꼭 사두어야겠다.
쉽고, 재미있으며, 서양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사실 통시적 관점에서 서양 미술의 사조나 그 사조에 해당하는 예술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특성을 얘기하고 그림 속의 수수께끼를 풀이해 주는 과정을 통해 작품 감상에 대한 확실한 인식의 틀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주헌 님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회화입문서와 같은 일본 작가의 회화 입문서라고 해야겠지? 그래서 말인데 일본이 서양미술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그의 말에 자부심일 느껴진다. 음, 일본이 서양미술에 영감을 준 나라라고 얘기하는 그의 어깨에 힘이 가득 실려 있다. 그럴때 꺼내봐야지! 오주석 님의 한국미특강을 말이다.^^

t*******1 2011.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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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 오락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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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읽어도 정말 두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다. 대화체로 쓰여져서 쉽게 읽힌다. 지은이의 취향인지 성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그림이 좀 많긴 한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어쩌면 내 취향도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_-) 표지에 이 책에 나온 그림 중 가장 야한 브론치노의 그림을 커다랗게 박아놨는가 하면, 책날개의 소개에서는 마네의 '올랭피아'와 자기 얼굴을 합성한 골때리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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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읽어도 정말 두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다. 대화체로 쓰여져서 쉽게 읽힌다. 지은이의 취향인지 성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그림이 좀 많긴 한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어쩌면 내 취향도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_-) 표지에 이 책에 나온 그림 중 가장 야한 브론치노의 그림을 커다랗게 박아놨는가 하면, 책날개의 소개에서는 마네의 '올랭피아'와 자기 얼굴을 합성한 골때리는 사진을 실어놓았다. 서양 미술에 대해 알려준다기보다는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욕구를 불어넣어주는 책이라고 하는 편이 알맞겠다. 200쪽이 채 안되는 만큼 그리 상세하게는 설명되어 있지 않고, 문외한이라도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작가와 작품에 얽힌 뒷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실제적으로 얻는 지식은 별로 없다. 사실 나도 문외한이라서 그런 뒷이야기가 없는 딱딱한 내용이었다면 두 시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잡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서양 미술의 흐름에 대해 대략 윤곽은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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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여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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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시간만에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그랬던만큼 유명한 스물다섯작품에 대해서 내가 완전히 이해를 했고 또한 대단한 것을 느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하지만 그림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었던 나에게 그림 보는 법을 가르쳐 준 하나의 입문서 역할은 충분히 해 주었다. 어느 시대에 어떤 화가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활동 했었는지, 또 그 화가는 무엇때문에 회화사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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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시간만에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그랬던만큼 유명한 스물다섯작품에 대해서 내가 완전히 이해를 했고 또한 대단한 것을 느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하지만 그림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었던 나에게 그림 보는 법을 가르쳐 준 하나의 입문서 역할은 충분히 해 주었다. 어느 시대에 어떤 화가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활동 했었는지, 또 그 화가는 무엇때문에 회화사에 중요한 사람이 되었는지...등등. 이책은 긴시로의 의도대로 맞아 떨어진 책인듯 하다. 다시말하면 쉽게 쓰여졌고 읽기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면서도 그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으니까... 그러나 수준높은 독자들에게는 비웃음이 흐를만큼 책의 깊이는 부족한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었지만...
y***a 2003.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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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다는 깊이 있는 서양회화 이야기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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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자분들이 적은 듯이 이 책은 문외한이 두시간만에 읽기에는 좀 무리인듯 싶다. 서양회화에서 시대별로 유명한 대표적인 화가와 그의 작품을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책을 얼핏보면 중고등학생용이 아닌가 싶지만 그 내용은 절대로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딱딱하기 쉬운 내용을 구어체를 통해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게 한 점이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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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자분들이 적은 듯이 이 책은 문외한이 두시간만에 읽기에는 좀 무리인듯 싶다. 서양회화에서 시대별로 유명한 대표적인 화가와 그의 작품을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책을 얼핏보면 중고등학생용이 아닌가 싶지만 그 내용은 절대로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딱딱하기 쉬운 내용을 구어체를 통해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게 한 점이 장점이 아닌가 한다. 6000원이라는 적은(?)돈이 말해 주듯이 그림인쇄의 색과 질은 좋지 않아 단순히 그림만을 감상하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림의 질이 조금은 떨어지더라도 서양회화 이해를 제대로 하고 싶은 초급분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제목과는 달리 책 내용 또한 적당한 깊이가 있어 생활 주변에서 무심코 많이 보아왔던 그림을 다시 한 번 쳐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c*******n 2002.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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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로와 함께 서양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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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서양화 다시 보기'를 주제로 삼고 있는 책이 참 많이 출판되는 것 같다. 나도 그런 책을 몇 권 읽었는데...거의 다 읽어볼만하고 꽤 재밌었다. 그런 책들 중에서도, 이 책은 재미로는 단연 으뜸이다. 일단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비너스와 큐피트의 그림...제목때문에 숨겨진 그림의 가운데 부분을 책 속에서 보신다면 아마 깜짝 놀라시리라.(나만 놀랐나?) 저자는 학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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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서양화 다시 보기'를 주제로 삼고 있는 책이 참 많이 출판되는 것 같다. 나도 그런 책을 몇 권 읽었는데...거의 다 읽어볼만하고 꽤 재밌었다. 그런 책들 중에서도, 이 책은 재미로는 단연 으뜸이다. 일단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비너스와 큐피트의 그림...제목때문에 숨겨진 그림의 가운데 부분을 책 속에서 보신다면 아마 깜짝 놀라시리라.(나만 놀랐나?) 저자는 학생(이라고 추정됨) 한 명과 함께 화가와 그림에 대해 조곤조곤 얘기한다. 그 대화 내용이라는 것이, 유쾌하고 쉽고,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보지 않곤 못 견딘다. 제목이 두시간 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인데, 그만큼 가볍고 부담없이 내용을 실었단 얘기다. 책 두께도 얄팍해서(종이의 질과 그림의 질은 뛰어나지만) 짧은 시간에 뚝딱 읽기에 적당하다. 좀 더 깊은 내용을 원하신다면 이 책으론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미술 선생님도 이 책을 흘낏 보시더니 '이런 책은 너무 가벼워서...'라고 하시더군. 하지만 그러면 어떠랴. 나는 가벼워서 좋았고 재밌어서 기뻤다.
s*****j 200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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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미술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듯한 명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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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에게 고등학교 미술 시간을 연상하게 하는 책이다. 멋진 남자 미술 선생님께서 여학생들을 앉혀 놓고 역사 속의 미술의 대가의 그림들을 농담을 섞어 가면서 제자들을 위해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는 그런 장면이 연상되는 책. 작가 긴 시로는 13세기 미술의 거장 조토의 '유다의 입맞춤'에서 부터 20세기 달리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작가 특유의 입담으로 어렵게 느껴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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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에게 고등학교 미술 시간을 연상하게 하는 책이다. 멋진 남자 미술 선생님께서 여학생들을 앉혀 놓고 역사 속의 미술의 대가의 그림들을 농담을 섞어 가면서 제자들을 위해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는 그런 장면이 연상되는 책. 작가 긴 시로는 13세기 미술의 거장 조토의 '유다의 입맞춤'에서 부터 20세기 달리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작가 특유의 입담으로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 그림을 쉽고 맛깔나게 초보자들도 책장을 쉽게 넘겨가면서 읽도록 배려하였다. '2시간만에 읽는'이라는 제목도 아마 그런 의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지... 나의 바쁘고 여유롭지 못한 일상 속에서 기억 저편에 묻혀졌던 명화들을 이 책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고흐의 '걸상과 파이프'에서는 고흐의 쓸쓸하고 외로운 삶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았다.

[인상깊은구절]
-왠지 쓸쓸해 보이는 걸상이에요. 파이프랑 담배가 놓여 있어서 더욱 인정이 그리워지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고흐는 무엇이든 다 그리지. 해바라기, 태양, 보리밭, 집, 구두 등 그리는 것이 모두 자화상이니까. 그것이 고흐이 독창성이기도 하고 '표현주의'의 선구자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한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좀 답답하지.
b*****e 2001.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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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 쉽게 다가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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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부드러운 시계는 치즈 덩어리? 클림트의 는 처녀 숭배와 흡혈귀 사상의 빈의 세기말적 얼굴? 에서 비너스의 표정이 서먹한것은 옷 안입게 부끄러워서.. 고흐가 걸상을 열 두개나 산 이유는 고갱을 예수화 하고 자신은 열두 제자중 하나라서. 등등 명화에 대한 다른 견해나 숨은 이야기들을 제자와 대화 하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평소에 이게 무슨 뜻이지하며 궁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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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부드러운 시계는 치즈 덩어리? 클림트의 <키스>는 처녀 숭배와 흡혈귀 사상의 빈의 세기말적 얼굴? <비너스의 탄생="">에서 비너스의 표정이 서먹한것은 옷 안입게 부끄러워서.. 고흐가 걸상을 열 두개나 산 이유는 고갱을 예수화 하고 자신은 열두 제자중 하나라서. 등등 명화에 대한 다른 견해나 숨은 이야기들을 제자와 대화 하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평소에 이게 무슨 뜻이지하며 궁금했던 그림속의 상징이나 의미들의 해석도 반갑다. 완전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회화 입문서' 가 이 책의 편찬의도인지라 읽고 나면 약간 허무한 감도 없지 않겠다. 책 중간 중간에 에콜 드 파리, 아르 누보, 사진의 탄생과 회화, 유화의 역사 등 미술사에서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이 미비하게 나마 설명되어 있다.

[인상깊은구절]
- 렘브란트라면 자화상만 잔뜩 그린 사람 아녜요? - 글쎄, 에칭(부식 동판화)과 데생까지 합쳐서 백 점 가까운 자화상이 있다니 꽤 많이 그렸지? 그러나 일기나 편지 같은 다른 자료가 전혀 없다니까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그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지. - 그런데 대체로 어두운 것 같은데... - 작품이 말야? - 네,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의 그림뿐인 것 같아요. 특히 이 <야경>의 실패가 파산의 원인이었대요. 그래서 그림 주문이 없어서 자화상밖에 그릴 수 없었다고 하던데요.
s*******e 2000.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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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만에 읽기에는 조금 분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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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리랜서 작가인 긴시로가 쓴 가벼운 미술 이야기 긴시로는 이 책을 쓸때 네가지의 원칙을 세웠다고한다. 첫째 수채화도 유화도 구분 할줄 모르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용어는 피한다. 둘째 한 챕터에 6-8 페이지 분량으로 한권을 읽는데 두시간이 넘지 않도록 한다. 셋째 어느 페이지부터 읽어도 상관 없도록 하고 다 읽고나면 셔양 미술사의 윤곽이 잡히도록 할것.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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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리랜서 작가인 긴시로가 쓴 가벼운 미술 이야기 긴시로는 이 책을 쓸때 네가지의 원칙을 세웠다고한다. 첫째 수채화도 유화도 구분 할줄 모르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용어는 피한다. 둘째 한 챕터에 6-8 페이지 분량으로 한권을 읽는데 두시간이 넘지 않도록 한다. 셋째 어느 페이지부터 읽어도 상관 없도록 하고 다 읽고나면 셔양 미술사의 윤곽이 잡히도록 할것. 넷째 내용은 깊이가 있고 재미있어야 한다. 대체적으로 긴시로는 이와 같은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한듯 하다. 그러나 제목처럼 두시간만에 읽기는 벅찬 분량. 가격대에 비해 다른 미술사들보다는 좀 수박 겉핥기 식같다는 느낌도 있는데 어차피 유화인지 수채화인지 구별 못하는 사람이 대상이라면 이정도 수준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든다
c*****l 2000.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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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같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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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나오는 작가의 말처럼, 아직도 마네와 모네가 헷갈리고, 유명화가의 대표작을 기억하는게 어려운 초보 미술애호가인 나에게 이책은 시험전날까지 만들어 놓는 같은 책이다. 초보자를 위한 두껍지 않은 분량이지만,차례에 나온 화가와 그림제목만 익히고, 책내용을 숙지한다면, 명화감상 이라는 무게에 짖눌린 어께의 부담감을 덜 수 있을것이다. 결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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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나오는 작가의 말처럼, 아직도 마네와 모네가 헷갈리고, 유명화가의 대표작을 기억하는게 어려운 초보 미술애호가인 나에게 이책은 시험전날까지 만들어 놓는 <요약본>같은 책이다. 초보자를 위한 두껍지 않은 분량이지만,차례에 나온 화가와 그림제목만 익히고, 책내용을 숙지한다면, 명화감상 이라는 무게에 짖눌린 어께의 부담감을 덜 수 있을것이다. 결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뒤져여 보고 싶은 책. 2시간만에 쉽게 읽혀지지만, 사실 기억해야 할 것은 만만치 않다. 읽으면서, 의문나고 아쉬운 점을 토대로 나만의 명화감상길의 살을 붙여야겠다. 이책과 함께 구입한, <나만의 미술관=""> 이라는 책을 어서 빨리 읽어봐야지. 다만, 아쉬운점 하나는 그림이 크지않고, 선명하지 못한점이다 ps. 고호가 고갱으로 인해 귀를 잘렀던 사건이 거슬러올라가면, 고호의 전도사시절의 나쁜 기억과 상대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다. 하나씩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면서 느끼는 기쁨!
s*******0 2005.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