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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문의 김현정 박사의 닥터 트릴로지(의사 3부작)의 세 번째 편인 '의사가 여기 있다'입니다. 이 책은 전작인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와 '의사는 사라질 직업인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2013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기고했던 칼럼과 강연 등의 내용을 엮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선지 글이 비교적 짧고 자유로운 느낌이지요.
김현정 박사의 첫 번째 책인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를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이후 나온 책들도 나오길 기다리며 읽었지요. 2012년부터 2015년까지니까 꼬박 3년 동안 세 권의
책이 나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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