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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알고 여행하면 재미가 두배...
"일본을 알고 여행하면 재미가 두배..." 내용보기
서점에 문제집을 사러 가서 한참을 고르는데 이 책이 눈에 띄어 잠시 보게 되었다가 눈을 뗄 수 없어 구입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일본어를 공부하는 중이고, 짧게나마 2번에 걸쳐 대마도와 오사카,쿄토,나라를 다녀왔다. 여행 목적이었기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 그저 부푼 맘으로 여행했다. 그러나 여행 할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돌아온 후에도 뭔가 빠진듯, 부족한듯 했고 가이드
"일본을 알고 여행하면 재미가 두배..." 내용보기
서점에 문제집을 사러 가서 한참을 고르는데 이 책이 눈에 띄어 잠시 보게 되었다가 눈을 뗄 수 없어 구입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일본어를 공부하는 중이고, 짧게나마 2번에 걸쳐 대마도와 오사카,쿄토,나라를 다녀왔다. 여행 목적이었기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 그저 부푼 맘으로 여행했다. 그러나 여행 할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돌아온 후에도 뭔가 빠진듯, 부족한듯 했고 가이드나 전문가의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운 좋게도 뒤늦게나마 이 책을 읽으므로써 "아하 그렇구나!"를 연발하며 나의 궁금증을 깨긋이 해소 할 수 있었다. 작자의 90 여회에 걸친 탐방으로 일본의 지역풍토.관광지의 독특한 정서,예술을 사랑하는 정신,한국예술과의 관련성,일본 각 지역의 문화와 문학과의 관계등의 정확한 지식을 전달 받을 수 있었고 작자의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과 부드러운 문장으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등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보통 명소와 차편,요금등을 소개하는 여행에 관련된 책이 많이 있다. 그런 책들도 필요하겠지만 이와같은 책을 읽으므로 해서 초보자에게는 호기심을 어느 정도 아느 사람에게는 더욱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권해 보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아리타 지방은 이참평이 이즈미야마에서 백자의 원료인 질 좋은 백자 광맥을 발견하여 도자기를 만들어 온 이후 그때서부터 이어져 내래오는 전통 도예 기술을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다. 한국에서 도자기 기술을 전해준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일본은 한국의 전통 도예 기술을 계승하여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도자기 제작에 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리타시에서는 최근 전통 미술공예는 물론 식기.건축용 타일과 화공용 도자기.전기영 애자 등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공예품만이 아니라 `뉴세라믹스`까지 만들어 실로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21세기에도 아리타는 세계적인 도자기 메이커로서의 자리를 메김 하려고 노력중인 것으로 보였다. 아리타시 시내의 보도도 도자기 조각을 넣어 예술으로 만들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리타 도자기 미술관` 내의 화장실 바닥이 도자기 타일로 된 것과 화장실 거울의 테두리는 물론 세면대가 꽃 그림이 그려진 아름다운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고, 실로 그 착상과 기술력에 나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n******7 2001.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새 다가선 일본이라는 나라
"어느새 다가선 일본이라는 나라" 내용보기
이책을 읽게된건 정말 우연히였다..나는 평소 소설책말고는 책이라는 걸 잘 읽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히 이책을 읽고 기행문이라는 것두 소설만큼 재밌는거구나..하는 생각을 문득 하게되었다. 첫장을 넘겨보면 다른책과는 다른 이책의 종이는 코팅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될것이다..손에 닿는 낯선느낌으로 이 책을 읽는데는 하루라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읽고싶은곳만 골라읽는 재
"어느새 다가선 일본이라는 나라" 내용보기
이책을 읽게된건 정말 우연히였다..나는 평소 소설책말고는 책이라는 걸 잘 읽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히 이책을 읽고 기행문이라는 것두 소설만큼 재밌는거구나..하는 생각을 문득 하게되었다. 첫장을 넘겨보면 다른책과는 다른 이책의 종이는 코팅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될것이다..손에 닿는 낯선느낌으로 이 책을 읽는데는 하루라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읽고싶은곳만 골라읽는 재미도 있다.. 사실 나는 이책을 처음부터 읽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냥 심심해서 목차를 보고 내가 읽고싶은곳을 그냥 읽었다. 하지만 내용이 크게 나눠있기 때문에 이렇게 읽는것두 나쁘진 않았다. 처음에 저자가 교수라는 이유만으로 내용이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예상을 무너뜨려 버렸다..무척이나 부드럽고,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생생하게 표현하여 이웃집아저씨의 얘기를 듣는것 같은 착각을 느끼기도 했다. 작가는 가볍게 이야기 하지만 내용은 가볍게 넘기기엔 중요한것들이 많았다. 내가 가장 관심있게 읽은 내용은 이책의 표지모델인 오사카성의 내용이였다.. 오사카성과 도요토미히데요시..한국사 람으로서는 당연히 나는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싫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분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이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일본에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서 일본의 성을 직접 보고싶고,일본인을 피부 로 느껴보고 싶다. 아직 일본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지만.. 이책은 일본을 알아가게 하는 과정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끝으로 아쉽다면 한가지 이책에는 사진이 많이 나오는데.. 칼라였으면 좀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일본칼은 '자른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쪽 날 칼이 대부분이다.일본도는 도검의 필요조건인 '꺽이지 않고' '구부러지지 않고''잘 잘린다'라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칼날의 예리한과 칼끝의 날카로움을 보면서, 그 칼끝에 일본정신이 배어있는 느낌을 받았다.
m*****u 200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