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된 아이들이 모여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브라더밴드 대원들은 영광스러운 우승의 날, 지켜야 할 스캔디아의 보물 앤더멀을 도둑맞는다. 이에 할은 배 헤론을 타고 브라더밴드의 대원들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바다로 나간다. 약탈과 살인을 즐기는 잔인한 해적이자 보물을 훔친 자바크를 뒤쫓아가지만, 거친 바다가 할 일행을 순순히 보내주지 않자 적당한 곳에 정박하기로 한다. 바다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할은 잉바르와 무언가를 제조하는데, 할 일이 없어 지루한 아이들은 심심함을 이기지 못한나머지 싸움을 한다. 함께 배에 올랐던 쏜은 할에게 선장으로서 아이들을 방치한 것에 대해 경고하고 할은 단숨에 문제를 정리하며 쏜에게 그들을 전사로 훈련시켜줄 것을 부탁한다. 쏜의 정체를 모르는 대원들은 그저 부랑자로 알며 무시하지만, 그의 능력을 보고는 그 생각을 고치게 된다. 그의 훈련을 잘 따라오는 대원들에게 할은 그가 최고의 전사인 '맥티그'였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쏜이 맥티그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무려 3번이나 그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야기에 그에게 훈련을 받던 대원들은 더 존경하고 따르게 된다. 대원들은 자바크와 상대할 전투훈련에 매진하고, 할은 새롭게 고안해 낸 무기를 만드는데 힘쓴다. 가장 걱정되었던 점은 이제 막 햇병아리를 졸업했을까 말까한 아이들이 어떻게 해적과 대적하느냐였다. 이 문제는 쏜이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약탈과 살인을 밥 먹는 것보다 쉽게 해온 자바크 일당과의 싸움을 이길 수 있을까. 대원들 모두 무사히 스캔디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에게 닥쳐온 불행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 많은 질문의 답이 되어줄 뒷편이 무척 궁금해졌다.
|
|
브라더밴드 3 / 챕터하우스 / 해양 판타지 / 해양 모험 소설
올 여름 최고의 판타지 소설! 브라더밴드3을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판타지 소설을 찾아서 보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 고양이 전사들을 좋아하는 4학년 딸아이를 위해서 새로운 판타지를 찾다가 브라더 밴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표지만 보고는 해양 판타지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판타지 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소녀 감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부담스러운 표지기도 하구요. 게다가 부제가 침략자들이라니.... 그런데!! 어쩌죠~~ 소녀 감성인 저도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1 , 2권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읽다보니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어느정도 앞의 스토리가 추측이 되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의 앞부분에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인물 파악이나 그간의 스토리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시리즈로 된 책은 처음부터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중간에 읽어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혀지는 스토리가 브라더밴드의 큰 장점인거 같아요. 또, 해양 판타지답게 항해 관련 용어 해설이 책 앞머리에 수록되어 있어서 모르는 용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페이지를 찾아보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장면을 상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저는 배에 대해, 항해에 대해 정말 무지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렵지 않았고, 배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책 한권을 읽고나니 이물, 고물, 용골 이런 항해 관련 용어들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네요.
멋지죠? 이 멋진 배가 브라더밴드가 타고 항해하는 '헤론'입니다. 이름도 예쁘고 배랑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인거 같아요. 브라더밴드 3권의 내용은 스캔디아의 소년 8명으로 구성된 브라더밴드 멤버들과 스캔디아 최고의 전사였지만 폐인으로 살았던 쏜이 '헤론'을 타고 잃어버린 보물 '앤더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에요. 보물 '앤더멀'을 꼭 찾아야 브라더밴드의 명예와 미래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거든요. 보물을 훔쳐간 해적 자바크가 있는 곳을 알게 되어 이야기가 재미있어 지겠다 싶은 순간!! 책이 끝나 버리네요. 다음 권을 기다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답니다. 작가 존 플래너건은 아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내 아이가 읽을 책이라고 생각하고 써서 그런지 재미는 물론이고 중간 중간 교훈적인 내용도 등장해요. 판타지 소설 읽으면서 줄 쳐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는 책을 깨끗하게 보는 스타일인데요, 아이가 읽을때 왜 표시가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신경써서 읽을 것 같아서 일부러 줄을 쳐 두었어요.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어요. 거기서 무얼 배우고 어떻게 발전하느냐가,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거죠. 71p
그리고 어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처음으로 어떤 훈련을 시킬 때, 무조건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때로는 설명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남자들은-이제 그는 이 아이들을 남자라고 생각했다- 왜 자신에게 이런 임무가 주어졌는지를 이해하면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에게 이 훈련을 시키면서, 쏜은 그들이 맹목적으로 따라주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는 그들이 이 훈련의 목적을 이해함으로써,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나아가서는 그것이 그들 자신의 목숨을 지킬 능력으로 이어지길 바랐다. 84~85p
딸이지만 남자 아이같은 성향도 있고, 사춘기가 올 것 같은 아이를 대할때, 도움이 될 것 같은 구절이라 역시 밑줄을 쳐 두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할때, 아니 공부가 아니더라도 꼭 해야하는 것을 할때, 부모나 선생님이 시켜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낀다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춘기의 아이들을 마냥 어린이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는 깨달음과 함께, 부모로서 쏜의 생각과 행동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출나고 뛰어난, 남들이 보기에 잘난 아이들로 구성된 브라더밴드가 아니고, 상처와 아픔이 있는, 부족한 아이들로 구성된 브라더밴드이기에 그들의 도전과 성공이 더 큰 기쁨을 주는거 같아요.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 아이들이 어떻게 그 실수를 극복하고 노력하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더 감정 이입을 해서 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브라더밴드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이 시련을 거쳐, 실패를 거쳐 어떻게 성장하는지 성인인 저도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브라더밴드 3을 보며 예전에 읽었던 파리대왕이 생각났어요. 단 한명의 여자도 등장하지 않는... 비록 성인이 한명 있긴 하지만, 소년이 배의 선장이고 소년들로 구성된 항해... 상상만 해도 매력적이지 않나요? 어른들에게 방해받고 싶지 않아하고, 스스로 다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상황이지요~ 브라더밴드 3에서는 뒷부분에 매력적인 소녀가 등장하긴 하네요. 그 소녀의 등장이 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사뭇 궁금하네요. 나중에 로맨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살짝... ^^ 없으면 왠지 아쉬울거 같아요~ ㅋㅋ
소년들이 훈련받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인생여정이 연결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인생의 항해를 하고 있지요. 언제 폭풍우를 만날지도 모르고 어떤 날씨가 올지, 어떤 상황이 올지 예측할 수 없는 항해는 마치 인생과도 같습니다. 인생의 항해길에서 선장은 아이 자신이잖아요. 부모나 좋은 어른이 멘토로 함께하고.. 비록 완벽하게 모든 것을 갖춘 친구들은 아닐지라도 함께 어울려서 협동하며 성장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교와 학원을 돌며 공부에 찌들린 아이들에게 항해라는 새로운 모험 이야기는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폭 빠지게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배를 타고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를 하니까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고 시원해지지 않나요?
저는 여름 휴가때 요트가 보이는 거제도 해변가에서 이 책을 읽었답니다. 저도 모험을 할 수 있는, 실패를 해도 괜찮은 소년기때로 돌아가서 항해를 해보고 싶은 설레임을 느꼈어요. 어른이 된 지금은 현실에 매여서 상상으로만 가능하니까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읽었으면 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3권 뒷부분의 배경이면서 4권에서 이어질 내용의 배경인 리마트 지도를 소개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보물을 훔쳐간 해적들이 지금 리마트에 있거든요. 브라더밴드 대원들이 보물을 되찾을 수 있을지 뒷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라더밴드3 - 침략자들(상)』을 아이와 읽게 되었어요!^^ 챕터하우스에서 3권까지 출간된 《브라더밴드》시리즈는, 현재 아마존에서 《버려진 아이들》, 《침략자들》, 《사냥꾼들》, 《소코로의 노예들》, 《스콜피온 산맥》으로 5부까지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할과 스티그가 그려져있던 1,2 편 《버려진 아이들》의 겉표지와는 다르게 이번 3편 《침략자들》에서는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쏜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스캔디아 최고의 보물인 앤더멀을 훔쳐간 해적들. 이번 이야기에서는 그 해적선을 쫓는 쏜 아저씨와 헤론 브라더 밴드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앤더멀을 도둑맞아 자신들의 배 '헤론'을 압수당할 위기에 놓인 할과 친구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보물을 찾고자 밤에 몰래 헤론을 타고 해적선을 쫓는데요. 폭풍때문에 잠시 쉘터 베이에서 쉬어가기로 한 그들은 스캔디아 최고의 전사였던 쏜 아저씨의 지휘 아래 무술 훈련과 민첩성 훈련 등을 하게 되고, 대장인 할은 석궁을 개발하고 헤론을 더 민첩해지도록 친구들과 힘을 합쳐 수리합니다. 한편 앤더멀을 훔친 자바크는 한 배를 약탈해 리마크라는 곳에서 에메랄드가 생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도시를 침략하고자 해요. 다시 해적선을 쫓는 헤론 대원들은 우연히 홀로 바다에 표류하던 소녀, 리디아를 구해주게 되고, 그녀에게서 자바크로 추정되는 해적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과연 8명의 소년들이 50명의 해적들을 상대로 보물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평균 이하의 아이들이 모인 '헤론' 팀이었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잠자리가 불편하다고, 물건이 없어졌다고 서로 의심하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지만 리더인 할의 리더쉽 덕분에 다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은 흐뭇하기까지 했답니다. 쌍둥이 울프과 불프의 다툼은 여전했고 잉바르의 시력도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맡은 임무를 수행할 때 진지해지는 쌍둥이의 모습이나 모두가 자는 밤에 몰래 막사 밖으로 나와 혼자 훈련을 하던 잉바르의 모습은 앞으로 그들이 어떤 활약을 할지,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게다가 평소 내성적이고 존재감이 없던 에드빈은 헤론 대원들의 요리사가 되었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무서운 술주정뱅이였던 쏜 아저씨의 모습이었는데요. 겉으로 무심한 척, 무섭고 별볼일없는 아저씨였지만 아이들이 엇나갈때 할이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귀뜸 해주었고, 대원들의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도록 훈련시켜 주는, 내면은 따뜻한 인물이었어요. 얼마 안 되는 커피콩을 애들에게 나눠줄 수 없다며 혼자 커피를 만들어 마시다가 행여 아이들에게 들킬까 커피의 흔적과 향기가 모두 없어질때까지 물통을 씻는 모습은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했답니다.ㅎㅎ 아직 헤론 대원들이 자바크 일행을 만나지는 못했지만,훈련에 열심히 임하는 대원들의 모습에서 소년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잘 묻어나온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에서 헤론 대원들이 자바크 일행들과 어떻게 싸울지, 할이 개발한 석궁이 빛을 발할지, 평균 이하의 소년들이 이번엔 어떤 활약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
|
스캔디아 최고의 전사들을 양육하기 위한 과정인 ‘브라더밴드’에서 어느 그룹에도 선택받지 못한 버려진 아이들, 그들만으로 하나의 그룹을 이루어 다른 그룹들과 경쟁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미운 오리새끼들인 이들이 1등으로 교육 과정을 마치게 된다. 그리고 1등 팀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 국가의 수호보물인 앤더멀을 하루 동안 지켜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는 스캔디아 예비 전사로서는 너무나도 명예로운 임무인 것.
하지만, 바로 이 영예로운 임무를 수행하던 중, 팀의 리더인 할은 자신의 배인 헤론을 점검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고, 이 때 마침 앤더멀을 노리던 해적 자바크 일당에 의해 앤더멀을 도둑맞게 된다. 이 일로 인해 헤론 밴드의 팀원들은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심지어 할에게는 목숨과 같은 배 헤론마저 압수당하게 된다. 이에 할과 그 대원들은 자신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모두 헤론을 몰래 타고 도망치기로 한다. 도망을 위한 도망이 아닌, 자바크 일당으로부터 앤더멀을 되찾기 위한 도망을 선택한 것. 여기까지가 바로 첫 번째 이야기이자, 『브라더밴드』 1,2권 이야기인 <버려진 아이들>의 내용이다.
이제 두 번째 이야기이자, 『브라더밴드』 3권인 <침략자들 상>은 이제 몰래 헤론을 타고 도망친 헤론 밴드가 자바크 일당을 뒤쫓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어쩌면 자바크 일당을 뒤쫓는다기보다는 오베르얄(스캔디아 최고 권력자)인 에라크로부터 도망치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 말이다.
이야기는 어느 정도 도망친 헤론 밴드가 폭풍우를 만나 해안에 정박하게 되고, 그 기간 동안 헤론 밴드를 재정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어느덧 나태해진 대원들의 전투력을 더욱 갈고 닦기 위해 함께 떠난 쏜 아저씨가 주도하는 수련이 시작된다. 쏜 아저씨는 마을의 외팔이 술주정뱅이로 다들 알고 있지만, 팔을 다치기 전까지 그는 최고전사인 맥티그에 3번이나 연속으로 오른 전설의 파이터였다. 그런 전설의 파이터를 통해, ‘버려진 아이들’이었던 헤론 밴드 대원들은 다시 한 번 성장하게 된다.
아울러, 리더인 할은 그의 뛰어난 창의성으로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석궁 맹글러를 개발하게 된다. 이제 헤론 밴드는 또 다시 준비가 되었다. 그런 그들 앞에 드디어 자바크 일당의 흔적이 발견된다. 이들 자바크 일당은 못된 버릇을 못 참고 또 다시 해적질을 했던 것. 에메랄드 광산이 감춰져 있는 리바트의 비밀을 알게 된 자바크는 그곳 리바트 약탈에 성공했던 것. 이 약탈의 현장에서 홀로 도망친 소녀전사가 있으니 바로 리디아라는 미녀 소녀. 바다에서 표류하던 리디아를 구출한 헤론 밴드는 이제 드디어 자바크 일당을 향해 출정하게 된다. 과연 헤론 밴드는 자바크로부터 리바트를 구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도둑맞은 보물 앤더멀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쉽지만, 그 결과를 알기 위해선 『브라더밴드』 4권을 기다려야 한다. 아쉬움이 남지만, 그럼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었음에 위로를 삼는다. 두 번째 이야기인 <침략자들> 첫 번째 이야기보다 더욱 더 흥미진진하다.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며 그 궁금증을 참기 어려울 정도로 이 책은 재미있다. 한 번 책을 펼치면 손에서 놓기가 쉽지 않다. 금세 읽히고 만다. 그런 측면에서 책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세우기에 이 책을 선택해보면 어떨까? |
|
푹푹 찌는 무더위입니다. 바다에서의 휴식이 절실한 때죠. 최고의 휴가나들이로 이야기에 빠져보길 추천합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지적인 면에서 괜찮은 대안이라 여깁니다.
바다와 해적, 중세유럽, 잘나지도 별로 좋지도 못한 환경의 10대 소년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무한도전 이야기가 아슬아슬한 대결구도와 함께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바다 소년들의 우정과 용기는 50명의 성인 해적들의 약탈과 살인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왜가리호와 큰까마귀호, 바다에서 진정한 승자는? 리더십이 압권인 소년대장과 악의와 탐욕의 화신, 해적두목의 전략싸움은?
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
|
다른이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던 소년들의 브라더밴드 아이들 그들이 우승함으로써 주어진 전사로서의 첫임무는 스캔디아의 최고의 보물인 앤더밀을 지키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대장인 할이 임무지를 이탈하게 되고 보초를 섰던 아이의 졸음으로 그들의 보물인 앤더밀을 해적인 자바크 일당들에게 빼앗기게 되고 그들에게서 앤더밀을 되찾기위해 브라더밴드의 아이들은 아무도 모르게 항해를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버려진 아이들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브라더밴드 1,2이야기이다. 침략자들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3권에서는 맥티그에 3번이나 우승했던 외팔이 쏜과 그들의 선장인 할이 다른아이들과 함께 해적인 자바크일당을 대면하게 될 그날을 위해 훈련과 각종 항해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이뤄가는과정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자바크일당에게 침략을 당했던 리마트에서 탈출하여 표류하고 있던 소녀 리디아를 만나게되고 리마트를 정탐하고 돌아가려고 하는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체는?? 다음 편이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1,2권을 접하면서 브라더밴드아이들이 헤론을 타고 어떻게 자바크 일당들과 맞닥뜨려질까 하는 궁금증에 기다고 있었던 3권이었다. 3권의 주요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힘을 키우고 어떤게 조직적으로 움지이게 되는지에 집중적으로 이야기가 되어진다면 4권에서는 제대로된 전투가 일어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릴적 15소년 표류기를 읽어나가는 것처럼 브라더밴드의 이야기들은 모험과 꿈을 이야기한다.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진 할, 그들의 훈련조교와 어른의 한명으로 같이 한 쏜,시력이 좋지 않아 다른아이들이 꺼리지만 힘만 장사인 잉바르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모습들까지 아이들의 꾸밈없는 환상적인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함께 떠나는것도 좋을듯 하다 아이들의 이야기인것 같지만 어른들도 함께 떠나는 모험이야기들은 꾸미지 않는 그런 순수한마음과 꿈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
|
이 소설은 스캔디아 최고의 전사이면서 헤론호의 어린 선장 할과 해적선 레이븐호의 선장 자바크 간에 일어나는 모험 이야기이다...1권과 2권에서 어린 선장 할은 해적 자바크에게 스캔디아 최고의 보물을 도둑받게 된다..그로 인하여 대원들을 모아서 다시 보물을 찾으려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그동안 술주정뱅이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던 쏜..스러나 쏜이 과거 스캔디아 최고의 전사를 세번이나 하였다는 것과 할의 할아버지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쏜을 통해서 해적선과 싸우기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대원들은 쏜에 의해서 무술과 체력훈련을 받게 되며 도끼를 잘 다루어야만 아군에게 피해가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그리고 선박 조정술과 행해술까지 무사히 마치게 된다.. 해적선의 레이븐호의 선장 자바크는 약탈을 일삼는 무시무시한 사람이다...특히 귀한 물건을 싣고 다니는 무역품을 습격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약탈을 하고 선원을 죽이기까지 한다...이러한 무지막지한 자바크는 보물이 있다는 리미트를 습격하게 되고 마을이 쑥대밭이 되면서 사냥을 하고 있었던 16살 어린 소녀 리디아 드마렉은 마을에서 겨우 탈출하게 된다.. 레이븐호는 헤론 호보다 배는 더 크지만 헤론호에는 레이븐호에는 없는 무기가 있다..그것은 거대 석궁이며 그것을 잘 다루기위하서 브라더밴드 대원은 오랜 시간 훈련을 하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리디아를 만나게 된다... 리디아의 만남을 통해서 조만간 자바크와 만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러나 자바크와 만나기 직전 오베르얄 에라크의 배 울프윈드와 마주칠 뻔한 커다란 위기가 먼저 찾아오게 된다... 언제나 모험 이야기는 재미있는 것 같다..비록 1권과 2권은 읽지 못하였지만 어린 선장 할을 통해서 신나는 모험이야기를 느낄 수가 있었으면서 선머습 같은 소녀 리디아 드마렉과의 만남으로 인하여 소설의 이야기는 할이 의도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
|
브라더밴드 1,2권을 봤을때 무척 재미있게 읽었기에 다음책이 나오기를 정말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처음에 2권으로 끝나는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다음이야기로 연결되어서 무척 당황했었거든요. 최고가 되었는데 그들이 지켜야할 보물을 해적인 자바크에게 뺏기면서 영광도 명예도 모두 실추되었던 할과 아이들, 되어 버린 할의 아버지 친구인 숀의 도움을 받아 할의 배로 해적 자바크를 쫒기 시작한 아이들의 모험이 이번 3권에서 펼쳐지네요. 태풍에 맞서며 서로 의지하고 태풍을 이겨내는데 태풍을 피해 작은 만으로 배를 이동시킨뒤 그곳에서 아이들은 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된다. 배를 육지에 데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게된 아이들은 자꾸만 다툼이 일어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숀은 할에게 선장으로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이야기 하게됩니다. 대하여 더욱 알아가며 해적 자바크와의 싸움을 대비하는 아이들, 균형을 유지시키는 장치까지 만들어내고.. 리바트의 에메랄드를 노리고 도시를 공격하게 되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이번책도 읽으며 재미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게 몰입하게 하였다. 하지만 너무나 아쉽게 4권으로 또다시 이야기가 연결이 되어 4권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만 하네요. 빨리 4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