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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마다 색깔 다양한 가이드북을 많이 출간하고 있는데, 고르기 힘들 때는 상상출판의 '셀프트래블'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 오키나와편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믿음이 생겼다. 레이아웃은 깔끔하고 예쁘며 내용은 타 대형 출판사 시리즈처럼 상업적이거나 번잡함이 덜하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일본 간사이지역 여행을 준비하면서 일정 다소 촉박할 때 '2016-2017 개정판 출간 예정이 없느냐'는 메일을 출판사에 보냈으나 딱히 답변이 없어서 그냥 질렀다. 결과적으로 일본은 그렇게 스펙터클하게 빨리 변하는 곳이 아니었고 이 책으로 다니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특히 이북을 구입하는 이유는 이번에 18인치짜리 캐리어 가져가면서 책을 4권이나 들고 갔기 때문에 짐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이기도 했고, 증식하는 책들을 이고 살고 있기 때문에 다녀와서도 가이드북을 쌓아놓을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가이드북을 이북으로 구입하는 방식은 여러 모로 좋다. 단 아쉬운 점은 PDF 파일 형태일 때 원하는 페이지(지역)를 콕 짚어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급히 찾아야 할 정보가 있을 때 페이지를 어림짐작으로 스크롤하거나, 차례로 갔다가(차례 페이지로 콕 짚어 가기도 쉽지 않다) 원하는 페이지를 스크롤해야 해서 번거롭다.
교토, 나라, 오사카는 탐방단과 함께 '하나투어' 버스 타고 패키지처럼 돌았기 때문에 해당 관광지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참고했다(일본어 가능해서 인솔해주신 분이 해당 지역에 대해 설명을 딱히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가이드북이 엄청 매우 유용했다!!). 그리고 홀로 남은 4일 동안 고베, 오사카 지역을 다닐 때 '가야할 곳'을 판단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어딜 가나 한국인 바글바글바글바글한 오사카 등지에서 피로해하고 있을 때, '히메지성'처럼 한국 사람들 잘 안 가지만 완전 소중한 세계문화유산을 알려주어서 숙소 고베에서부터 간사이미니패스로 JR을 타고 찾아가기를 도전했는데 참 좋았고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마웠다.
물론 (느린) 데이터 무제한 유심칩을 구입해갔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관광지와 위치 정보들은 가이드북이 간결하게 정리해준 정보를 보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치명적인 길치라 지도 어플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이 가이드북에서 줄글로 정리해준 '~역 몇 번 출구에서 도보 몇 분 소요'처럼 제시해 준 찾아가는 방법 역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북 특성 상 미리 정독해갈 여유가 없었는데도 현지에서 그때 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며 다녀도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앞으로도 여행 가이드북 구입 시 셀프트래블 시리즈 이북을 구입할 용의가 충분하다!! |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 오사카 셀프트래블 편 읽었어요~ 오사카만 나와 있는 게 아니라 오사카가 있는 일본 간사이 지역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답니다.
일본 간사이 지역은 일본 열도 중심부에 있는 곳으로,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공존하는 독특한 느낌의 지역이라네요.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여서 일본 단골여행지이기도 한데, 오사카에서 1시간 안에 교토, 고베, 나라 여행이 가능해서 더욱 인기 만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사카 셀프트래블이지만 여행루트 역시 간사이 지역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간사이 베스트 관광지는 반드시 둘러봐야겠죠~ 얼핏 봐도 가족여행 하기에도 딱 좋아 보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초록초록 쉼 여행은 물론, 일본의 현재와 과거를 짧은 기간 내 두루 엿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이네요.
오사카 셀프트래블의 안혜선 여행작가가 알려주는 여행루트는 조금 독특합니다. 연인을 위한 코스, 쇼핑을 위한 코스 등 테마별로 루트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이 코스대로만 움직여도 루트 짜는데 시간들일 일은 없겠다 싶을 정도로 알차네요.
오사카는 맛의 천국, 볼거리의 천국, 쇼핑의 천국으로 유명하답니다. 20대 여자끼리 여행에 최적의 도시라고나 할까.
일본 옛 소설에 자주 등장하던 만국박람회. 1970년 일본 오사카 만국박람회 대회장을 정비해 만든 만박 기념 공원에 들리면, 쇼핑하고 먹느라 바쁘게 움직였던 몸을 잠시 숨돌릴 수 있어요.
먼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대신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도 매력적입니다. 가족여행이라면 잊지 말고 다녀와야 할 곳이죠. 게다가 일본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카이유칸 수족관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라면 오사카 여행은 딱이네요.
오사카 근교 교토, 고베, 나라, 시라하마, 쿠라시키 쪽도 소개하는데, 교토 셀프트래블도 저는 갖고 있지만... 오사카 셀프트래블에 소개된 수준도 아주 훌륭합니다. 알짜배기 명소만 다루고 있어 넘 좋네요.
오사카를 벗어난 다른 지역은 좀 더 일본 전통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오사카 역시 도쿄에 비하면 옛 일본 느낌이 나긴 하고요.
일본은 이웃하는 나라여서 언제든 쉽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여행이란게 한 번 간 곳은 다시 잘 안 가게 되잖아요. 그래서 탄탄한 일정이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게 마지막 방문이라는 생각에 너무 타이트한 일정은 심신이 힘들어지니 주의해야겠고요. 여행 목적을 잊지 않으면 될 것 같네요. 꼭 필요한 루트를 제공하는 셀프트래블이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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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신에, 폰 대신에, 크레마의 도움을 받을까 하고 담아 온 책인데, 활용 방법을 몰라서 그런 건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불편하다.
1. 일단 글자 크기가 적다. 많은 내용을 작은 화면에 한꺼번에 담으려다 보니 내용은 많은데 정작 읽히지가 않는다. 게다가 확대가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아직 모르는 나로서는(크레마 공부를 더해야 하는 모양이다.) 확대 안 된 채로 읽어 보려고 하다 보니 애만 쓰일 뿐.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를 확인하는 데에 작은 글자 때문에 어려움을 느꼈으니 더 할 말이 없다.
2. 사진은 전부 흑백이다. 운치와는 거리가 있다. 음식도 빛을 받지 못하니 맛에 대해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
역시 책이 나았을까? 아니면 몇 가지라도 칼라 프린트로 인쇄해 오는 게 나았을까.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이미 저장한 화면이 아니면 찾기가 어렵고, 결국 좀 헤매어야 한다.
그래도, 그래도 놀러 와 있으니 재미있다. 좀 서툴고 좀 답답하고 좀 느리더라도, 몰라서 좀 헤맨들 어떠리, 누가 꼭 언제까지 오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오사카에서 하루를 보낸다.(언젠가부터 여행 관련 책이 슬슬 밀려 나기 시작함을 느낀다. 상상만으로 그리는 일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지경이 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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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책으로만 다니고 있는 신의딸입니다. 휴가 시즌이라 직장에서도, sns에서도 온통 여행을 주제로 한 이야기 꽃이 한창입니다. 사람들의 여행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불쑥 여행도 습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어본 사람이 고기 맛도 안다고 했던가요. 여행도 떠나본 사람이 더 자주 짐을 싸더라고요. 부러워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생인데, 어쩌겠습니까. 아쉬운 대로 책을 통해서라도 여행을 떠나볼 밖에요. 저는 극성수기를 피해 9월에 휴가를 신청해놓고 오늘도 상상출판 셀프트래블 가이드북을 통해 여행지에 미리 가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제가 일순위로 꼽고 있는 여행지는 "일본 제2의 도시이자 맛의 천국, 볼거리의 천국, 쇼핑의 천국"이라는 오사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사카 셀프트래블>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오사카 여행의 '핵심'을 콕콕 찍어주면서도 오사카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수록한 가이드북입니다. 자유여행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라 오사카 자유여행을 위한 웬만한 정보는 이 한 권에 모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털털하고, 아기자기하고, 시끄럽고, 무엇보다 물가가 도쿄보다 낮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친근한 곳" 만일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어떤 도시를 먼저 추천할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도나 울릉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경주, 한국적 정서와 미를 느낄 수 있는 전주,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 여러 곳이 떠오릅니다. 이와 비교해볼 때, 일본의 오사카는 경주나 전주와 같은 느낌의 여행지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간사이는 일본열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간 지역과 평야 지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지형은 사계절의 자연 변화가 뚜렷하여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며,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지역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가이드북을 보면 제일 먼저 추천 여행 코스를 확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패키지 상품 코스와 비교해보기도 합니다. <오사카 셀프트래블>이 추천하는 코스 중에서는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이용한 4박 5일 패턴을 콕 찍어 두었습니다.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4일 동안 주고쿠 지역의 오카야마와 쿠라시키 미관지구, 간사이의 하와이라 불리는 시라하마까지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든 패스"라고 합니다. "4일 동안 좀 더 다양한 곳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매력적인데, 생애 첫 해외 자유여행에 도전해보기에도 안성맞춤으로 보입니다. 만일 자유여행으로 오사카를 찾게 된다면, "덩달아 당연히 가게 되는 고베, 교토" 패턴에서 조금 탈피하여 "사라하마, 쿠라시키 등 다른 지역의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저자의 조언도 염두에 두고 코스를 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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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셀프트래블 - 안혜선,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 먹방투어 오사카!!
일본여행을 다녀오시는 여행객들중 상당수의 분들이 다녀오시는 오사카입니다. 그리고 오사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오사카 성 + 도톤보리의 마라톤 하는 간판과 거대한 게 간판! 이건 <오사카 = 간판!> 이라는 것처럼 완전 조건반사처럼 오사카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설사 도톤보리 라는 지역명을 모르는 분들이라도 일본여행 다녀오신 후기들을 보면 마라톤하는 간판은 여지없이 인증샷을 남기시는 필수 코스이므로 아마 다들 일본여행을 꿈꾸거나 준비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어느 누구라도 알만한 그런 랜드마크가 되어있는 마라톤 간판의 도톤보리!! 바로 그 도톤보리가 있는 오사카에 대한 가이드 북입니다.
아시죠? 셀프트래블은 가이드북 넘버원인거? 알찬 코스 제안과 성실한 설명이 잔뜩 담긴 오사카 셀프트래블 이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가이드 북 답게 오사카에 대한 세부정보가 잔뜩 담긴 도서입니다. 오사카에서 꼭 봐야하는 관광명소들에 대한 정보와 꼭 먹어야하는 음식들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기재되어있고, 셀프트래블 답게 어떤 코스로 관광을 다녀야 할지를 추천해주기도 하는 가이드북입니다. 셀프트래블 답게 2박 3일 코스, 3박 4일 코스 혹은 오사카+교토, 오사카 + 고베 처럼 지역별로 코스를 제안하고있으며 그 제안이 인천공항 출발비행기 시간부터 일본도착시간까지 꽤 디테일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이런 코스들을 꼭 그대로 가는게 아니더라도 지역별로 여행자가 원하는 코스를 추가하거나 제외하는 방식으로 여행코스를 정리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건 사실!
무엇보다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사진들이 큼직큼직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책장도 두꺼운 셀프트래블(이를테며 교토)는 굉장히 얇은 재질의 종이인데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다소 도톰한종이재질로 느낌으로 치자면 80G짜리 A4용지같은 재질의 종이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어쩐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얇은 종이는 책장 넘기는데 다소 불안한데 이번 책은 종이재질이 도톰하고 사진들도 큼직큼직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릇 가이드 북이라 함은 종이 재질과 사진도 좋지만 그 안에 담고있는 정보가 제일 중요한 법!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이런 정보역시 잔뜩 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일본으로 떠나세요!!!!
오사카 하면 대표적으로 꼭 들러야 할것같은 광광 명소 중 한곳인 오사카성, 임진왜란(셀프트래블 규슈에서는 임진왜란 이란 표현대신 임진전쟁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책에서는 임진왜란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임진전쟁이라는 단어가 전 왜이렇게 싫은걸가요) 의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한 성으로 목조건물로 지어졌었으나 잦은 전쟁으로 파괴, 콘크리트로 다시 재건한 성입니다. 하얗고 커다란 건물이 꽤 예뻐서 개인적으로도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기도합니다. 목조로 성을 어떻게 이렇게 크고 화려하게 지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낮은 일본의 전통가옥들과 달리 층층이 쌓아 올린 그 성을 직접 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오사카성 근처의 화려한 벚꽃들. 정말 생눈으로 리얼하게 보고싶은 곳이예요.
게다가 최근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근에는 한국에서 티비광고로도 제작되고 있는데 해리포터 팬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만한 곳입니다. 해리포터 성들이나 기타 여러 장치들을 제작해 둬서 해리포터 덕후들은 꼭 방문해야 할것같은 분위기? 한국에서도 다녀오신 관광객들이 많아서 블로그 검색하면 인증사진들이 주루룩 뜨는데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버터 비어가 꼭 마셔보고 싶다는게 개인적인 소망이랄까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인것같아서 굉장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역시 어마어마한 대기시간이라는게 함정이죠.)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오사카 성이나 도톤보리에 대한 정보들은 익히 대략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능했는데, 이 <잇신지>라는 사찰은 정말 상상도 못한 장소여서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외부는 깨끗하고 깔끔한 일반적인 사찰같은 느낌인데, 그 안에 모셔져있는 불상이 신자들의 유골 1만기를 모아 만든 불상을 모시고 있는 사찰이라고 합니다. 신자들의 유골로 불상을 만들었대요. 우리나라 에밀레 종에 어린아이가 종만들때 함께 들어가 종 이름이 에밀레 라는 전설은 들어봤는데 사찰 신자들 유골을 무려 1만개나 녹여 불상을 만들었다는 얘기는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 봅니다. 굉장히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장소인데 그것도 모자라 현재까지 200만명에 달하는 신자들의 유골을 모시고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역시.. 독특한 나라입니다. 뭔가 굉장히 엽기적인 사찰이라서 책읽으면서 몹시 충격받았습니다.
아무튼,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여행정보와 코스를 제안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기본에 충실함과 더불어 여러 관광지들에 대한(이를테면 잇신지처럼 낯선)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가이드 북으로써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뿐 아니라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대략적인 역사나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담아내고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가이드 북으로써도 훌륭하지만, 정보전달의 매개체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셀프트래블!
오사카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혹은 단순히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 이시라면, 파랭이 시리즈 상상출판의 셀프트래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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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보로 다시 출간된 오사카 셀프트래블!!! 아.. 내가 오사카 여행갔을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책을 읽다보니 오사카를 여행했던 그때가 마구마구 떠올랐다. 내가 가본 곳을 보면 무척 반갑고 왠지 새로웠다. 직접 가본 곳을 가이드북을 통해 다시 보니 왠지 기분이 묘하달까? 새록새록 그때의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여행이 그립다.
2박3일 짧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것을 보려고 하루 2~3시간만 자고 움직였던 강행군 여행이었다. 힘들긴 무지 힘들었지만(얼마나 걸어다녔으면.. 다녀와서 오른쪽 발에 염증이 생겨 한달동안 물리치료를 받았더랬다.), 그 덕에 쌓인 추억은 어마어마했다. 같이 갔던 동생과 내가 모두 어마어마한 길치라 지도를 봐도 길을 헤맸던 것이다. 덕분에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할거라 했던 곳을 다녀왔고, 되려 가려고 했던 곳은 가지 못했다.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 허허벌판에 화장실은 보이지 않고.. 그 덕에 더 헤맸다고나 할까?ㅋㅋㅋ
제일 아쉬웠던건 바로 요기!!! 증서를 받지 못한 일이다.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받을 수 있었던걸 받지 못했던게 무지 아쉽다. 물어보기도 하면서 증서 한번 받아보겠다고 엄청 왔다갔다 했었는데, 배는 점점 고파오고 해는 져서 깜깜해져가고.. 결국 포기했었다. 이거보니 그때 못받은 증서가 생각이 났다. 받았더라면 기념이 되었을텐데..!! 10년 후, 다시 한번 여행가서 받아보지 뭐!ㅋㅋㅋ
아하핫! 요기도 생각난다. 여기서 커플티를 사서 신랑에게 선물했더랬다. 우리나라에 없는 디자인이라고 좋아라 샀더랬다. 이때 산 커플티 입고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꽤 된다는!!!!! 지금은 티셔츠들이 내꺼 하나만 남기고 다 헤져서 버려서 없지만.
아, 이치란 라멘집! 진짜 강추! 정말 일본여행 중 맛본 음식 중 최고로 맛있었다. 라멘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라며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국물까지 싹싹 비워냈다. 원래 국물까지 잘 안마시는데.. 여긴 국물을 안 마실 수가 없을 정도다!! 독특하게 독서실처럼 생겨서는 이런 곳에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을까 했었는데, 맛집 인정!ㅋㅋ 으.. 또 먹고 싶다!
돈키호테! 일본여행가서 여기 안들리고 오는 이는 별로 없을 듯!!! 나 역시도.. 여기 매일 한번씩 방문해서 엄청 사재기를 했다. 무엇을?! 과자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봉'이었나.. 음.. 길쭉한 과잔데, 맛 종류 별로 한 봉지씩 다 샀던 것 같다. 커다란 가방 한가득 과자만..;; 계산하면서 쫌 민망하긴 했지만 한국와서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ㅋ 여기 신기했던건 19금 판매물건들..;; 일본의 독특한 문화를 느껴볼 수 있었다랄까..;;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엄청 민망하기도 하고. 이 외에도 몇군데 가본 곳을 발견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정말 짧은 일정에 유명한 곳만 참 골라서 잘 다녔구나 싶었다. 나보다 더 열심히 알아본 동생 덕분이었지만.
다음에 여행을 하면 여기 한번 가보고 싶다!! 놀이기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긴 보는 재미가 솔솔할듯!!! 못먹어본 음식, 못가본 곳, 못해본 일들이 여전히 많은 일본여행. 다음을 기약하며 열심히 체크를 해놔야겠다. 그땐 온천여행도 꼬옥!ㅋ 이번 오사카 셀프트래블 덕분에 그때로 돌아간 듯 즐겁게 추억여행을 한 것 같다. 매번 셀프트래블을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이 시리즈 가이드북으로 최고인듯!
[상상출판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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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심 오사카 이렇게 멋드러지고..흠, 내가 생각했던 촌(?)스런 느낌이 아니라서 놀랐다. 촌스러운게 나쁜 의미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시골의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인 줄 알았다. 역시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구나. 당최 일본의 도시들에 대한 여행책을 읽으면 늘 새롭고 모르겠거든. 오사카는 우리나라 부산처럼 제2의 도시라는 그리고 사투리도 많이 써서 꽤 부산과 비슷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명탐정 코난에서 오사카 출신 소년이 사투리 꽤 쓰고 말이지..ㅋㅋ) 그래도 왠지 느낌은 제2의 도시 느낌보다는 조금은 시골틱한 느낌이 가득할 거라는 혼자 만의 상상을 했더랬다. 역시, 나란 여자 도통 아는게 없고만.
근데 오마낫! 오사카성이 있는 건 알았지만..(정말 거긴 한번 가보고 싶긴 하다.) 이렇게 쇼핑의 천국인 줄 몰랐다.
꽤 많은 백화점들이나 가게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쇼핑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책 소개에서도 맛집과 여러가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나 쇼핑을 할 수 있는 백화점이나 잡화점들이 많아서 ... 우아, 정말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니었어. 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보통의 일본 관련 여행서적을 보면 온천이나 료칸 같은 곳을 많이 소개해 줘서 오사카에도 그런 곳을 기대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쇼핑할 가게가 수두룩 빽빽하다. 캬,~ 오사카 갔다가 너무 많이 사서 짐이 두세배로 뛰는거 아냐?
문제는 돈이겠지만...ㅋㅋㅋㅋㅋ
셀프트래블 답게 역시나 꼼꼼한 일정 짜임과 소개, 그리고 자세한 설명까지..... 상상의 책은 그래서 애정할 수 밖에 없다. 이 책 한권이면 뭔가 다 아는 듯 자신감이 생기니까...
그나저나, 책에서 본 <태양의 탑> 모리미도미히코의 책으로도 읽어서 왠지 아는 걸 본 듯해서 막 반가운 느낌.
근데 실제 사진을 보니..거참, 예술성이나 뭐 그런건 알겠는데 딱히 정감은 안가네...ㅋㅋㅋ
만약 가더라도 요건 안 볼래~! ㅋㅋㅋ
여튼, 오사카는 일단 쇼핑을 더 우선히 할때 가보고 싶은 곳.. 물론, 일본엔 더한 곳들이 더 많치만, ... 이상하게 오사카는 그런 느낌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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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셀프트래블
후쿠오카 셀프트래블보다 보기 좋고 내용이 좋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후쿠오카 셀프트래블은 종이책으로 봐서 느낌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오사카 셀프트래블이 더 느낌이 좋았다. 예스24 이북 어플로도 지도를 크게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예스24의 전자책을 많이많이 유용하게 이용할 것 같다. 여행도서는 전자책으로 보는것이 더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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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하기 좋은 중심지 오사카>
일본 여행을 자주 간 지인이 오사카를 가면 교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좋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어요. 지하철을 타기도 좋고 이동하기도 좋고 동경보다 물가도 싸다고 햇던 말이 기억나네요. 책을 읽다가 보니 지인이 했던 말을 다시 읊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유홍준의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일본의 교토편을 읽고는 꼭 한번 교토를 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친구의 말대로 오사카를 경유할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되던 중이에요. 사실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겟고 감으로만 와닿지만 말이죠.
일본의 역사나 지리 등에 대해서 별로 아는 건 없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간사이 속의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간사이는 일본 열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네요. 간사이에는 일본의 유적이나 사찰 등은 물론 현대의 고층 문화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지도로 보니 어떠한 위치인지 더 확실하게 알겠네요. 간사이 지역의 도시는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가 있네요. 모두 익숙한 이름의 도시들..
저자는 사진을 통해서 간사이 베스트 관광지, 야경지 , 맛집, 쇼핑지, 거리, 명소 등을 보여주고 있네요. 사진으로 살짝 봐도 가보고 싶은 곳을 콕콕 짚어보게 되네요.
셀프트래블의 장점이 있다면 주제에 따라 일정에 따라 참고할 만한 일정표가 있다는 점이죠. 오사카와 교토를 2박3일정도로 가는 일정이 가장 눈에 뜨이네요. ㅎㅎ 고베까지 3박4일 일정도 무리는 없을 듯하네요. 패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나 여러가지 코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코스패턴 외에 이렇게 사진으로 콕 집어 보여주는 패턴이 정말 보기 좋네요. 이름만 듣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니까 더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사카하면 쇼핑이나 전망대 등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도시적인 것은 도시에 사는 저로써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뭔가 나라색이 짙은 그런게 더 구미에 당기는 편이에요. 오사카의 무메다 지역은 가장 큰 상업지구라고 하네요. 붉은색 대관람차는 영화 속이나 드라마에서 정말 많이 보았던 장소네요.
난바 미나미는 오사카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네요. 뭐가 유명한가 봤더니 바로 먹거리네요. 먹거리의 천국~~ 쇼핑과 먹거리가 한방에 해결되니 관광객이 정말 많겠네요. 작가는 친절하게 미나미의 상점이나 먹거리 장소를 찾아가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오사카의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랜드마크라고 하네요. 도톤보리 강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술집이 즐비했던 과거가 지금까지 이어져 이곳은 최대의 먹거리 장소라네요. 심지어 먹다가 망한다는 말까지 ㅋㅋ 음직이는 게 간판이 너무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카니도라쿠도 바로 도톤보리에 있는 음식점이라네요. 이곳은 맛집 좋아하는 친구들과는 꼭 들러야 할 듯~~
개인적으로 교토에 대한 설명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영화 게이샤의 추억으로 기억되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슬픈 우리 민족의 역사가 담긴 귀무덤,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정원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료안지
그리고 10세기 전후 귀족들이 별장을 세운 지역인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이 인상적인 지쿠린에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의 죽녹원하고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 그리고 일본에 가면 신사를 가보는 것과 마쓰리를 보는 건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수많은 신사가 소개되고 마쓰리도 소개되네요. 일본에 가면 일본 문화가 담긴 걸 봐야 하니까요.
역시 책의 말미에는 여행에 필요한 물건이나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세세한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 일본 여행에서 이것 정도 있으면 여행하는데 더 편리하고 유용하다~~ 그것이 궁금하다 싶으시면 책 한번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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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서 그림이 예뻐서 구매했다. 그림이 예뻐서 이 책을 활용해서 여행 일정을 짜기도 했지만 이 책 만으로는 부족해서 다른 책을 한 권 더 샀다. 아쉬운 점은 이 책의 지도로는 길을 찾기가 힘들었다. 평소에 보던 지도랑 달라서 그랬는지..워낙 길을 잘 못 찾는 편이서 그랬는지는 헷갈리지만.. 이 책은 내 기억에 그림이 예쁜 책으로만 기억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