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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은 누구나 하지만,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색감을 사진에 담아내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음. 이 책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설정부터 빛과 구도, 앵글, 상황별 촬영 방법, 라이트룸을 활용한 색감 보정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음. 특히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빛을 활용해야 하는지, 같은 피사체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지를 알려주는 점이 좋았음.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구성이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는 점도 장점. 결국 좋은 사진은 좋은 카메라보다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시작하는 게 아닐까 싶음.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을 조금 더 감각적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