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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로부터... 더 궁금한점은 인스타로 올것 아이디: 4bunhal_guk2 주소:https://www.instagram.com/4bunhal_guk2?igsh=MTN5c2JleHkzZG14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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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호르몬 GLP-1을 깨우는 방법 -------------‐------------------------------------------------ * GIP와 PYY는 식욕, 혈당, 염증, 당분 갈망에 영향을 주며, GLP-2는 장벽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
* 출판사 측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인스타그램 @dr.l_mind_lib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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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육아를 하다 보면 내 끼니를 제대로 챙길 틈이 없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에 의존하게 되고, 특히 육아 스트레스를 달달한 디저트로 보상받으려는 날이 많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고, 먹은 뒤에는 다시 통제하려 하고, 결국 실패하고, 또 자책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말 그대로 스트레스-통제-실패-자책의 무한반복이었다. 요즘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비만 치료제가 워낙 화제다. 그래서 『살 빠지는 몸의 비밀』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더 끌렸다. 내가 억지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살이 빠지는 몸’이라니. 제목만 보고도 내 몸도 저절로 살이 빠지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다이어트가 단순히 덜 먹고 더 움직이는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과 대사의 복잡한 작용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제이슨 펑 박사의 『비만 코드』를 읽으며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비만 코드』가 비만을 인슐린 저항성, 대사 문제, 간헐적 단식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이었다면, 『살 빠지는 몸의 비밀』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조금 더 우리 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는 답을 주는 책처럼 느껴졌다. 이 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GLP-1 같은 호르몬의 작용 기전을 어렵지 않게 설명하면서도 약물이 아니더라도 우리 몸이 스스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호르몬이 잘 작동하도록 돕는 생활 속 방법들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 나에게는 꽤 혁명적인 관점이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약물의 도움을 무조건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약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 다만 도움을 받더라도 그것이 내 몸에서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알고 선택하자는 메시지가 좋았다. 그래서 이 책은 살을 빼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실패할 때마다 자신을 탓하던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다. 약물의 도움을 고민하기 전, 혹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기 전, 내 몸이 어떻게 배고픔을 느끼고 포만감을 만들고 체중을 조절하는지 한 번쯤 이해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다.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중앙북스 #살빠지는몸의비밀 #아네테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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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꼭 읽어야되!! 했던 책 위고비 개발자가 직접 밝히는 '살 빠지는 몸의 비밀' 다이어트 주사로 유명한 위고비와 당노병 치료주사 오젬픽을 개발한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에서 15년간 제약 연구원 및 관리자로 일했던 아네테 삼스 박사님이 쓴 책이다 저자의 소개만 들어도 무한 신뢰가 들었던 책!! 약사이자 코펜하겐대학교 박사인 저자는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위고비의 원리와 함께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이어트 호르몬 GLP-1 분비 극대화 방법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내용이 어려워서 한참 읽을까바 걱정했는데 이동하는 차량에서 술술 읽을 수 있을정도로 알기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다 그 중 기억에 남는건 바로 채식의 중요성과 함께 초가공식품을 피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저자는 초가공식품을 음식이라 하지 않고 기호식품으로 취급할 정도로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러한 초가공식품과 대비된 것이 바로 비가공식품인데 비가공식품은 영양소에 보호막이 있어서 장 깊숙한 곳까지 도달해 다이어트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는것!! 앞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다이어트를 위해 비가공식품을 가까이하고 저자가 말한 운동과 식사간 두는 것을 더욱 노력해 봐야겠다~ 친한 친구가 위고비를 맞고 효과가 좋았어서 나한테도 강력 추천했지만, 워낙 주사가 무서워서 보톡스나 필러도 못 맞는 나로써는 위고비를 맞는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희망이 생겼다~ 나처럼 위고비를 맞을 수 없는 사람도 내 몸에서 스스로 다이어트 호르몬을 만들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다는거!! 나 처럼 위고비를 맞을 수 없지만 그 효과를 맛보고 싶은 분들과 위고비와 함께 스스로의 노력으로 더욱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중앙북스 #살빠지는몸의비밀 #아네데삼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다이어트호르몬 #GLP1호르몬 #위고비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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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는 위고비,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유명 연예인들의 후기로 알게 된 비만치료제 위고비, 그로 인해 일반인들의 오남용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네요. 위고비는 성인 비만 환자나 고혈압 같은 다른 질병을 함께 앓고 있는 과체중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서 전문의약품인데 소셜미디어에서 단순히 다이어트 주사로 퍼져버린 거죠. 비만이라는 명확한 질병이 있는 환자에게만 사용해야 하는데, 치료가 필요 없는 정상 체중의 사람들까지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 사례가 많아진 거예요. 메스꺼움, 구토, 설사, 급성 췌장염, 담석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특히 비만이 아닌 사람이 사용하면 근육 손실의 위험도 있다는 거예요. 날씬한 몸매 때문에 건강을 해쳐서는 안 될 일이죠. 《살 빠지는 몸의 비밀》은 아네테 삼스의 책이네요. 저자의 이력을 보면 위고비와 오젬픽을 개발한 덴마크 노보 노디스트에서 15년간 제약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작가이자 건강 커뮤니케이터로서 신체 본연의 건강 스위치를 활용해 과체중, 만성염증, 생활습관병을 다스리는 법을 알리고 있으며, 중증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네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우리 몸에 원래 존재하는 체중 감량 호르몬을 정교하게 재현한 약물, 위고비를 선보였고, 이 약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네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체중 감량 호르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이라고 불리는 이 호르몬은 간단하게 줄여 'GLP-1'이라 부르면 혈당과 식욕, 체중의 균형을 잡는 데 관여하는 여러 호르몬 가운데 하나로서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위고비는 우리 몸의 장에서 분비되는 자연 호르몬 GLP-1을 정교하게 모방한 물질이며, 주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예요. GLP-1는 우리 몸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생물학적 전달자, 일종의 우편 배달부 역할을 하는데 단독으로 작용하지 않고 GLP-1 분비를 유도하는 음식을 섭취해야 다른 호르몬과 함께 활성화된다는 거예요. 저자가 GLP-1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내 몸을 제대로 알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자연적인 호르몬 GLP-1 인지, 합성된 약물인지, 아니면 둘 다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몸을 알고 책임져야 할 사람은 본인이고, 의사는 함께 협조해주는 전문가예요. 오늘날 우리가 겪는 질환의 절반 이상은 과체중과 혈당 문제, 염증, 그로 인한 합병증에서 비롯되는데, 이런 질환은 개인의 주도적 실천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운동, 식사 간격을 두는 것, 장 깊숙한 곳까지 음식 잔여물과 영양소를 전달해주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 이 세 가지가 체중 감량 호르몬의 분비를 최대화하는 방법이에요. 여기에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네요. 내 안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일, 이제 나만의 건강 내비게이션을 켜고 실천할 일만 남았네요.
#살빠지는몸의비밀#아네테삼스#중앙북스#다이어트호르몬GLP1을깨우는방법#위고비개발자가직접밝히는중대한진실#약없이살빠지는호르몬이야기#다이어트#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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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들어 거울 앞에 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허리춤이에요. 마흔 후반에 접어드니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더라고요. 회식 자리는 줄지 않고, 야근 끝에 들어와 무심코 손이 가는 야식, 주말이면 한 잔이 두 잔이 되는 술자리까지. 살을 빼는 일이 이렇게까지 어려운 일이었나 싶은 요즘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북유럽 카페를 통해 한 권의 책을 받았어요. 아네테 삼스의 <살 빠지는 몸의 비밀>. 표지를 처음 마주했을 때는 솔직히 조금 의아했습니다. 큼직한 사보이 양배추 잎이 켜켜이 놓여 있어서, ‘채식을 권하는 책인가, 아니면 어떤 특정 식단을 이야기하려는 걸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읽다 보니 표지의 양배추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의미는 뒤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저자는 위고비와 오젬픽을 개발한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15년간 일했던 약사이자 박사예요. 비만 약을 만들던 사람이 쓴 책인데, 흥미롭게도 약을 무조건 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약을 반대하지도 않아요. 그저 한 가지 사실을 차분히 짚어줍니다. 위고비의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우리 장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호르몬 GLP-1을 정교하게 모방한 물질이라는 것. 다시 말해 ‘기적의 신약’처럼 보이는 것이 실은 우리 몸이 이미 만들 줄 아는 물질이라는 이야기예요. 책 초반에 나오는 ‘우편 배달부’ 비유가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생물학적 전달자, 일종의 우편 배달부처럼 작동한다는 설명이거든요.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이 묘하게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우리는 일을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 다음 날을 준비하지만, 호르몬은 그렇지 않다. 역할을 마치면 더는 돌아오지 않는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묘하게 마음이 흔들렸어요. 우리는 퇴근이라는 회복의 시간을 가지지만, 몸속 작은 전달자들은 임무가 끝나면 분해되어 사라진다는 사실이요. 그렇게 묵묵히 일하는 시스템을 두고 너무 오랫동안 칼로리 숫자에만 매달려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직장인의 일상과 가장 맞닿은 챕터는 11장 ‘몸의 스위치가 켜지지 않을 때’였습니다. 도입부 풍경이 어쩌면 그렇게 제 모습 같던지요.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에 손이 가는 장면. 가공된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은 입안에서 침과 섞이는 순간 거의 소화가 끝난 상태와 같아서, 영양분이 짧은 시간 안에 십이지장에 도달해 곧바로 흡수된다고 해요. 음식이 너무 빠르게 몸을 통과하니 L세포가 충분히 자극받지 못하고, 인슐린은 GLP-1의 도움 없이 혼자 일해야 한다는 거예요. 점심시간에 후다닥 김밥을 욱여넣고, 저녁엔 배달앱으로 매운 야식을 시켜 먹는 제 모습을 떠올리니, 몸속 작은 전달자가 일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강연 일화도 인상적이었어요. 한때 초가공식품의 자극에 빠져 있던 사람들이 지금은 ‘양배추를 비롯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에 중독되었다’고 말한다는 거예요. 영양을 풍부히 공급받은 장내 미생물과 활성화된 L세포가 함께 작동할 때, 콜라나 페퍼로니 따위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깊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라고요. 그제야 표지의 양배추 잎이 왜 그렇게 자리 잡고 있는지 이해가 됐어요. 단순한 채식 권유가 아니라, 몸속 호르몬의 스위치를 켜는 ‘진짜 음식’의 상징이었던 거죠.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은 11장 후반부에 있었어요. “우리의 의지와 몸의 능력에 대해 다시금 기억하자. 당신의 의지와 능력은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우리 몸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우리는 생각보다 더 현명하다.” 살이 안 빠진다고 자책하고, 의지가 약하다고 스스로를 탓해온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자본과 광고, 전문가의 목소리에 떠밀려 정작 제 몸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물론 표지에 적힌 “우리 몸은 스스로 지방을 뺀다”라는 한 줄이 정말 그렇게 간단히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는 합니다. 살이 알아서 빠진다면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사람도 없겠지요. 다만 저자가 마지막 장에서 분명히 짚어주는 대로, 그 잠재력을 켜는 스위치는 결국 ‘아는 것’과 ‘선택하는 것’ 사이 어디쯤에 있는 듯해요. 책의 끝자락에 적힌 짧은 문장이 책을 덮고도 한참 머물렀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어렵지만 내 자신의 선택을 바꾸는 건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읽고 나니 거창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보다, 오늘 저녁 메뉴를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회식 자리에서 채소부터 집어 드는 작은 습관, 야식 대신 한 시간 더 자는 선택,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는 일.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사실은 몸속 작은 전달자에게 ‘이제 일을 시작해도 된다’고 신호를 보내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책값 이상의 가치를 했다고 느낍니다. 저처럼 마흔을 넘기며 예전 같지 않은 몸과 마주하고 계신 직장인분들께 먼저 권하고 싶어요. 다이어트가 의지의 문제라고만 들어오신 분들에게 다른 관점을 열어드릴 거예요. 비만 약에 대한 뉴스 사이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셨던 분들께도 권합니다. 약을 권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차분한 목소리가 판단의 기준을 잡아드릴 것 같거든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모처럼 창밖 빗소리를 들으며 책장을 다시 펼쳐보기에 좋은 날이지 싶어요.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는 사이, 책에서 읽은 대로 식사 사이에 공복의 시간을 두고 저녁 식탁에 채소를 한 접시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작은 전달자들에게 미안하지 않은 하루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약이 아니라 ‘내 몸을 믿는 일’부터 시작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살빠지는몸의비밀 #아네테삼스 #중앙books #북유럽카페서평단 #덴마크베스트셀러 #위고비 #오젬픽 #GLP1 #호르몬다이어트 #비만과학 #건강도서추천 #40대다이어트 #직장인다이어트 #체중감량호르몬 #초가공식품 #장내미생물 #건강한식습관 #서평 #북스타그램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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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다. 고도비만이라는 단어는 이제 초고도비만이라는 단어로 진화하듯 세분화되어 비만을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비만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방법 또한 많이 찾는다. <살 빠지는 몸의 비밀>에서는 다이어트 호르몬에 대해 알아본다. GLP-1은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과 식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 호르몬 GLP-1은 식욕을 감소시켜 덜 배고프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인슐리 분비 증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당이 높을 때만 작동한다. 이 호르몬 작용을 모방한 약들이 현재 비만 치료와 당뇨 치료에 사용된다. GLP-1은 단순한 호르몬이 아니라 에너지 균형, 식욕 조절, 포도당 대사 사이의 정교한 상호작용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 장내 센서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GLP-1 생성은 영양소에 반응해 작동하는 놀라운 적응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이 GLP-1 작용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것이 요즘 이슈가 되는 비만 치료 주사형 약이다. 다이어트 주사약으르 맞으면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감소하도록 돕는 약이다. 원래 당뇨병 치료제와 같은 성분 계열이지만 체중 감량 목적 용량으로 승인된 제품이다. 이 주사약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지만 어떤 시각에서 보더라도 이 약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생물학적 전달자다. 호르몬은 우리 몸 곳곳의 기관과 조직에서 만들어지고 혈관이라는 통로로 따라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각자 맡은 역할을 정확히 수행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소는 L세포가 있는 위치까지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세포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식물 세포는 소화기관의 윗부분을 그대로 통과한 뒤 장내 유익균이 섬유질 세포벽을 분해할 때 비로소 맛과 영양소를 방출한다. GLP-1 수용체는 몸속의 특정한 세포들에 존재한다. 이 수용체는 몸 전체에 꽤 널리 퍼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GLP-1이 다양한 중요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GLP-1 수용체는 세포 표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GLP-1이 여기에 결합하면 세포 내부에서 연쇄 반응이 시작된다. GLP-1의 가장 잘 알려진 효과는 췌장의 인슐린 생성 베타세포에서 나타난다. G단백질을 활성화하고 특정 효소를 작동해 신호물질을 다른 신호물질로 전환한다. 소화 과정에서 장으로 들어온 맛 성분이 수용체에 결합해 GLP-1 분비를 유도하는 것처럼 혈류를 타고 췌장의 베타세포에 도달한 GLP-1은 혈당이 상승했을 때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을 정교하게 조절한다. 다이어트라는 것은 결국 식욕조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식욕을 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것이 GPL-1로 덜 먹게 하고, 간식이나 폭식을 줄여 체중을 감량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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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십 년째 과체중으로 살아오면서 정말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다. 돌이켜보면 가장 효과가 있었던 방법은 결국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함께 했을 때였다. 여기서 중요한 건 '굶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살을 빼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유지다. 좋아하는 음식을 참고, 계속 조절하며 살아간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이어트 성공 사례를 보면 누구나 "쉽게 빠진다"라고 말한다. 광고 속에서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뒤에는 꾸준한 노력과 습관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시작부터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과장된 광고처럼 느껴지지 않아 더 궁금했고, 위고비를 개발한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연구원과 관리자로 일했던 저자의 이력이 신뢰를 더했다. 비만은 질병일까, 미용의 문제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용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것 같기도 하다. 위고비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걸 보면 말이다. 위고비를 사용해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아무 변화가 없었다는 사람도 있으며, 부작용으로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많다. 이 책에서는 그런 약물 이야기보다 비만 연구를 통해 밝혀진 GLP-1 호르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룬다. 일명 '다이어트 호르몬'. 식욕을 억제하는 이 호르몬을 잘 활용하면 몸이 스스로 날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어떻게 GLP-1을 깨울 것인가"였다. 책 내용을 아주 간단히 정리하자면,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식재료를 많이 먹고 초가공 식품을 멀리하라는 것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초가공 식품은 소화기관에서 너무 빠르게 흡수되어 버려 장 속 호르몬이 제대로 활용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자연식에 가까운 음식은 소화 과정이 천천히 이루어지며 장 속 호르몬이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돕는다. 또 흥미로운 건 추운 환경도 영향을 준다는 점이었다. 몸이 체온을 유지하려고 에너지를 쓰는 과정에서 GLP-1 호르몬이 활성화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식사 간격과 공복 시간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예전에는 폭식을 막기 위해 "조금씩 자주 먹어라"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오히려 적절한 공복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이 보인다. 식후 소화기관이 충분히 일하고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느낀 건 우리 몸이 생각보다 훨씬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편하게 살겠다는 이유로, 또 자극적인 맛의 즐거움 때문에 초가공 식품을 너무 당연한 게 먹고 있었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됐다. 달달한 음식, 짭짤한 음식, 바삭하고 쫀득한 음식들.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강한 자극을 원하며 살아간다. 나 역시 "먹어도 또 먹고 싶은 " 순간이 참 많다. ㅠ.ㅠ
그래서 더더욱 내 몸을 위해 자연에 가까운 재료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하게 바꾸진 못하더라도, 매 끼니 조금씩이라도 초가공 식품을 줄여보려고 한다. 결국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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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앙북스에서 출간한 '살 빠지는 몸의 비밀'입니다. 요즘에는 힘들게 운동이나 식단 조절 없이도 주사 한 번만 맞으면 누구나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기적적인 약물이 등장한 시대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여러 부작용이나 의료비 부담 등의 문제로 인해서 약물을 계속해서 투여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쉽게 뺀 살은 다시 쉽게 찌는 법이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위고비로 유명한 노보 노디스크에서 15년간 개발 연구원으로 일해 온 저자가 우리들의 몸이 살을 빼는 호르몬을 만드는 방식이 무엇이고, 이러한 체중 감량 호르몬을 극적으로 이용하여 약 없이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던 모든 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살 빠지는 몸의 비밀'의 저자인 아네테 삼스는 약사이자 코펜하겐대학교의 박사로서,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다이어트 약물인 위고비와 오젬픽 등으로 유명한 노보 노디스크에서 제약 연구원 및 관리자로서 오랫동안 일해 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심혈관 질환 관련 개발 기업에 근무하는 동시에 건강 관련 저서를 여러 권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에도 오르고 있는 작가이자 건강 커뮤니케이터로서 여러 사람들이 과체중이나 당뇨, 생활 습관병 등의 건강 문제를 스스로 다스려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도 최신 비만 연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우리 몸의 자체적인 다이어트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이용하여 건강하게 살을 빼나가는 전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요즘에는 살을 빼겠다고 무작정 다이어트 주사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무조건 약부터 맞고서 그에 의존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만은 없을 텐데요, '살 빠지는 몸의 비밀'에서도 가장 먼저 내가 과연 지금 비만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가 맞는 건지, 사실은 최적의 몸 상태인데도 단순히 살을 더 빼고 싶다는 집착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를 스스로 점검해 보고, 비만 주사에서도 쓰이는 우리 몸의 천연 비만 조절 호르몬인 GLP-1에 대한 소개를 들려줌으로써, 현재 약을 끊었거나 아니면 약을 맞아야 하는지 고민 중인 분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알려주는 점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몸 안에서 생겨나는 GLP-1 호르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비만에 시달렸던 것은 이 체중 감량 호르몬이 생성되는 방식의 메커니즘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였음을 지적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이를 조절해 나가면서 살 빠지는 몸으로 바꿔 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는데요, 무작정 굶고 운동하라는 말보다는 정제된 영양소로 채워진 가공식품들이 채소와 같이 느리게 소화되는 음식과 비교해서 어째서 안 좋은 것인가를 사진 등의 자료와 함께 확실하게 알려주고, 채소 중심의 식단으로 섭취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장 내분비 세포를 자극하고 GLP-1 호르몬이 포만감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유사 위고비 효과를 공짜로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정말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밖에도, '살 빠지는 몸의 비밀'에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살 빠지는 주사 등의 약물과 GLP-1 호르몬 등의 차이점과 공통점, 그 효과와 같은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그 작용 기전과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지식들을 추가로 알려주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약 없이도 지방이 빠지는 몸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고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한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비만을 치료하고 GLP-1 등의 천연 다이어트 방법을 다각도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지식들이 담겨있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살빠지는몸의비밀 #아네테삼스 #중앙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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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전 세계 다이어트 시장을 말 그대로 뒤엎어버린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 오젬픽을 개발한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15년간 제약 연구원으로 일했던 아네테 삼스라는 분이 쓴 GLP-1에 대한 책입니다. 살 빠지는 몸의 비밀이란 책인데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시중에 수많은 다이어트 책이 나와있지만 식단과 운동이라는 뻔한 해답은 둘째치고 무엇을 먹고 어떤 식으로 운동하라는 강요 느낌의 조언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 이 책은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하지 않고 그저 정교한 생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담담하게 의견을 제시할 뿐입니다. 사실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은 넘쳐나는 유튜브 콘텐츠와 책들로 인해 다들 익숙하실 거예요. 의사, 약사분들이 만든 양질의 콘텐츠도 넘쳐나는 요즘이니까요. 하지만 이 책은 제약 연구원의 눈으로 대략적인 원리가 아니라 아주 구체적인 인체의 메커니즘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활성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인데 이는 우리 몸의 장에서 분비되는 자연 호르몬 GLP-1을 정교하게 모방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이 GLP-1은 단독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우리 몸의 다른 여러 호르몬들과 함께 활성화됩니다. 책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GLP-1뿐만 아니라 PYY, GLP-2, GIP 등의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L 세포와 연관된 소화계 기본 지식부터 시작해 가공 및 초가공 식품이 우리 몸에 왜 안 좋은지 그림과 연구 데이터를 통해 친절하게 보여주는데요. 그저 원리를 보여줄 뿐 선택과 판단은 독자 스스로의 몫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후에는 이 마법의 호르몬 GLP-1이 왜 우리 몸에서 그렇게나 빨리 사라져 버리는지, 그리고 노보 노디스크의 연구자들이 어떤 식으로 GLP-1의 아미노산을 변형해 DPP4 효소가 이를 절단하지 못하도록 설계했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딱딱하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인데 그림으로 보여주니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본래 당뇨 치료에서 시작된 비만 치료제인 만큼 혈당과 염증, 인슐린 감수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는데 이를 통해 우리 몸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가 살을 빼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닌 몸의 시스템이 망가졌기 때문이라는 걸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괜히 비만치료제라고 불리는 게 아니죠. 저자는 우리 몸의 자연 호르몬인 GLP-1만으로 충분하다거나 반대로 위고비 등의 약물 요법이 정답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약물 요법은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하는 전문가의 영역이고 이 책은 그전에 우리 몸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물학적 원리를 이해시켜줄 뿐입니다. 그동안 제가 미디어에서 본 것들은 주로 의사나 약사, 보디빌더 혹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었습니다. 이 책은 비만치료제를 직접 연구했던 제약 연구원의 시선으로 쓴 책이라 재밌고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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