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상 잃고 나면 그 것의 소중 함을 안다는 말이 있는데 , 손이 이렇듯 많은 일을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해 주는 책 이였습니다. 어떤 분이 손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그렇 습니다. 그저 물건을 드는 일 뿐 아니라 손으로 글을 읽을 수도 있고, 위험을 막을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 보는 페이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손의 근육을 설명 하는 부분 이였는데 방법이 참 적절 하고도 신선 하여 이 책의 백미가 되는 부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마련 하시는 분은 꼭 한번 해 보세요 참 재미 있었어요. 그리고 과학 적인 상식의 폭도 넓힐 수 있을 테니까요. 인간과 동물의 구별을 통하여 인간의 특징을 더 잘 알게 도 해 주는 군요. |
| 처음 이 책을 접한건 기운센 발을 보고 나서 입니다. 딱딱할 것 같은 정보를 아주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보여주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가 하는 말..."엄마..사람마다 지문이 다 틀리데.. 같은 사람은 한명도 없네. 엄마는 무슨 지문이야? 나선형이야?" 갑자기 전문적인 용어를 말하는 아이를 보고 순간 당황..아마 내 손가락을 보면서 이건 무슨 지문이고 지문은 어떨때 이용한다고 설명했다면 기억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는 동생들을 쭉 앉혀놓고 지문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ㅋㅋㅋ 어찌나 이쁘던지...아이세움책이 대부분 좋은 책이 많더군요.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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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관련된 시리즈중 하나로 이젠 손. 종일 움직여가며 많은 활동을 하는 손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드물다. 주기적으로 자라는 손톱을 깍아야 할때, 손 끝을 다쳐 고생스러워 했을때, 무언가를 만지작 거릴때 외에는 당연히 몸의 한 부분으로 그렇게만 인식 하였던 것 같다. 늘상 몸의 구석 구석을 만지고, 쥐고, 두드리고......, 너무도 바쁜 손인데.
온 몸의 장기구조가 손 안에 모두 담겨 있다고 해서, 운명의 선이 있다고 해서 들여다 보기는 해도 각자의 손에 담긴 지문이나 생김새의 차이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데 새롭게 양손의 쓰임, 손가락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다시 확인해 보게 된다. 맛을 내기 위한 주물거림, 그림을 그리거나 무언가를 매만지는 것에 빠짐이 없는 손의 다양한 궁금증과 활약 그 모두를 찬찬히 확인하는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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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 「재주 많은 손」을 읽고. 따스한 손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손이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자유로운 손은 보다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의 도구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여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 글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손이 자유로워짐으로 인류의 문명을 발달할 수가 있었다. 손의 자유를 통해 얻어진 문명의 발달에 대해서는 일면으로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일면으로는 부정적인 측면도 배제할 수 없다. 하나의 예로 과학자들은 그 손으로 인간의 삶에 유익한 것들을 창조하기도 하고, 인간의 존재를 없앨 수 있는 무기 같은 것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우리들은 손에 의해서 많은 역할을 감당하며 도움을 받고 있지만 손의 소중함과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책, 「재주 많은 손」은 우리들에게 손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능과 손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구조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다. 인간의 손은 엄지손가락이 자유로워서 물건을 집을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손이 영리한 일꾼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손이 자유롭다는 생각만 하였지 자유로운 엄지손가락의 역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들과 하나씩 붙을 수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자유로운 엄지손가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많은 뼈와 관절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손의 뼈들은 힘줄과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어 손이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손가락 실험을 통해 가운데 손가락과 약손가락의 힘줄이 붙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있다. 손에는 모든 사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지문이 있으며, 모든 인간 고유의 존재 기호와 같은 지문은 치안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사실은 손으로 볼 수 있다는 것과 손으로 말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앞을 못 보는 몸의 불편을 가진 사람들이 손가락 끝에 모인 신경을 느낌으로 인해 안 보이는 눈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것이다. 손은 뇌의 운동 피질에 가장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어 ‘손을 두뇌가 파견한 일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임마누엘 칸트는 ‘손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뇌’라고 말하고 있다. 먼 옛날부터 몸짓 언어와 손짓 언어가 있었지만 입으로 말을 할 수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손으로 말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소중한 손, 그 손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편리해 졌다. 손이 있기에 우리들은 여러 가지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손에 대한 기능과 역할에 대한 사실을 접하면서 우리들은 손을 소중하고 고맙게 여기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손으로 나타나는 살림과 파괴의 역할을 우리는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고 ‘따스한 손’, ‘따스한 심장’으로 파괴가 아닌 살림의 역할을 담당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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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게으른 것이 없고 손처럼 부지런한 것 없다. 어머니께서 우리 자매에게 집안일을 시킬 때 늘 하신 말씀이다. 눈으로 볼 때 많아 보여 R꾀가 나더라도 부지런히 손을 놀리다 보면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난다는 건데 살수록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골키퍼 외에는 손을 써서는 안 되는 축구 선수들조차 심판이 안 볼 때는 은근슬쩍 손을 사용하는 걸 보면 손이란 건 육체 중에서 인간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 만큼 많은 뼈와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우리는 손을 통해 많은 것을 볼 수도 있고 심지어 말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어린 시절에는 손을 이용해 기어 다니기도 했으니 그야말로 온갖 잡다한 일들을 다해 내는 만능인 것이다. 과학 기술이 발달해도 인간의 손과 똑같은 기능을 해낼 수 있는 로봇 손을 발명하기 힘든 이유는 손이 그만큼 정교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늘 쓰고 있기에 그 고마움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관심을 가지고 몰두하는 것이 바로 자기의 신체라고 할 수 있다. 타인에 대한 존재나 관심은 이차적 문제이다. 자기 몸에 대한 호기심은 어린 아이들을 관찰해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손은 가장 손쉽게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자기 소유의 재산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맛있는 산해진미나 되듯 쉴 새 없이 손을 빨고 엄마의 얼굴이나 머리, 손 등을 만지고, 가까이 있는 것을 밀치고 잡아당기고, 찢어댄다. 말이나 걸음마를 배우기 전, 과연 사람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어린 나이에도 인간은 이미 끊임없이 손을 이용한 육체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병이 들거나 늙어 잘 걸을 수 없을 때도 인간은 도구인 지팡이와 손으로 이용해 다리가 할 수 없는 부분으로 보충하며 살아간다. 그 뿐 아니다. 인간은 일부 유인원 동물을 제외하고 그 손으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지금까지 인류가 빚어낸 모든 문명, 문화는 바로 두 손에서 시작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으로 온갖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고 학자들은 책을 쓰고 엔지니어들은 기계를 제작하고 만진다. 농부들은 농사를 짓고, 어부들은 고기를 낚는다. 책 속에도 등장하는 말이지만 두뇌가 파견한 일꾼인 손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명령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뇌의 운동 피질에서 가장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손의 근육과 피부는 복잡한 전달 과정을 통해 두뇌에 손의 위치와 상태를 알려 준다. 뇌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비로소 손을 움직여 운동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로봇의 손은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동작을 하되 인간과 달리 피곤을 느끼지 못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으로 꼽고 싶은 사랑은 지식 전달 방법에 있다. 똑같은 정보도 누가 언제 어떤 식으로 주입하느냐에 따라 수용자는 다르게 반응한다. 우리가 손에 대해 아무리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읽은 후에도 그 정보가 머리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사소해 보이는 궁금증부터 인체의 심층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재미있는 그림과 해설을 곁들여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무리 없이 읽어낼 수 있게 하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 작지만 간단한 실험을 통해 각각 손가락들의 역할을 알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실험을 통해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자연 현상에 기초한 학문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재주많은 시리즈중에 처음 시작으로 권하는책... 그만큼 재밌게 써져있는 책이다. 왜 우리 네번째 손가락은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사람과 동물의 손은 어떻게 다른가? 왜 이렇게 다르게 생겼는가? 아이들이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들을 찾아 질문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게 유도함으로써 학습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또 지문과 손톱의 역할도 재미나게 그려져 있고 책 곳곳에 주인공들의 말풍선도 위트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림도 만화풍으로 그려져 과학책이라면 싫어하던 울 딸도 즐겁게 읽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인 조은수님의 글에 더 신뢰가 가서 다른 책도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고 있다. |
| 과학 그림책 들을 보며 느꼈던 한계를 속 시원히 풀어 버린 책 이라서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다른 책 들이 모두 일방적으로 지식 전달에 급급해 있던 반면 이 책은 실제로 실험에 참가 시키면서 원리를 설명해 놓아 그 설득력이 월등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몰랐던 힘줄에 관 한 이야기나 뼈에 대한 이야기를 싣고 있었고 , 손이 하는 역할이 얼마나 다양 한지도 알려 줍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이들이 손으로 글을 읽는 다던지 동물의 손과 인간의 손의 다른 점 들을 설명 하고 있고 특히 이 부분에서 엄지의 역할과 생물 학 적인 구조의 관계도 싣고 있습니다. 엄지가 하는 역할도 아주 크군요. 책은 작지만 아주 마음에 드는 내용 입니다. |
| 이런 구성의 책이 우리나라에도 있는 줄 몰랐다. 원래 어린이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어린이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그 중에 이 책은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다. 책의 구성이 보기 드물게 꽉 짜여서 있고 내용도 알차다. 우리나라 어린이책 중에는 솔직히 함량이달이라고 할 수 있는 어설픈 책들도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어린이책 중에서 군계일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손에 대한 다양한 그림과 설명으로 꾸며진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참신한 구성과 컬러로 된 화려한 그림들이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책이다. |
| 애야 우린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린 손으로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손으로 텔레비젼을 틀 수도 있고 손을 사용하여 게임을 할 수도 있잖니? 자 이제 우리의 손이 할 수 있는 여행을 함께 해 보자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손에 대한 편견을 함께 버릴 수 있었다 우리는 아이들의 왼손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많은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생각 해 보고자 한다 손에서 엄지 손가락이 없다고 가정해 보자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책장을 잘 넘길 수 있나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글씨는 잘 쓸 수 있나 하는 지은이의 많은 생각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 아이세움의 '머리에서 발끝까지'시리즈 중 재주많은 손과 꿈 꾸는 뇌를 읽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인체의 신비와 과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도 보아도 좋을 듯했다. (아줌마인 나에게도 유익했다.) 특히 '재주많은 손'은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함께 따라할 수 있어 좋았다. 힘줄이 붙어있는 셋째와 넷째 손가락의 실험도 따라해 봤고 원주민의 언어라든지 수화, 그림자 놀이도 직접해 보았다. 다섯 살 난 우리 딸도 열심히 따라했다. 손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다 손의 덕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손은 정말 재주가 많았다. 손에 대한 과학적 설명 그리고 손에 대한 문화, 궁금증을 잘 설명해 주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손에 대해서는 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