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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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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정치이야기책이 나왔네요. 제목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입니다. 어린이책으로는 다소 두꺼운 300페이지 가량의 책 이지만, 한 권 속에서 정치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우리나라 및 외국의 정치 이야기, 국제 정치 이야기까지 실로 방대한 스케일을 포함한 책이어서 이 책 한 권으로도 정치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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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정치이야기책이 나왔네요. 제목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입니다. 어린이책으로는 다소 두꺼운 300페이지 가량의 책 이지만, 한 권 속에서 정치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우리나라 및 외국의 정치 이야기, 국제 정치 이야기까지 실로 방대한 스케일을 포함한 책이어서 이 책 한 권으로도 정치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는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사회라는 과목은 점차 학년이 높아질수록 낯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초등 회교과서를 보더라도 정치와 경제, 한국사, 세계사 영역으로까지 그 범위가 폭 넓어질 뿐 아니라, 공부하는데 있어 용어에서 오는 어려움도 많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세한 설명이나 이해가 없다면 사회는 당연히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과목임은 분명합니다. 특히, 민주주의니 정치니, 국회니 이런 단어들은 왠지 아이들의 공부의욕을 주춤하게 만듭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이 한 권의 책은 정치라는 막연했던 이야기의 맥락을 하나 하나 짚어주는 책입니다. 

그러면서도, 최근에 많이 이슈가 되었던 정치와 관련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정치라는 단어에 좀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예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일명, '광우병'과 관련한 촛불집회 이야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우리나라의 반기문 총장 이야기로 국제연합기구(UN)에 관련한 이야기, 춘향전 이야기에서 예로 든 암행어사가 지금의 감찰기관의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 등입니다. 또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정치가 뒤따르게 되며, 그렇기에 우리는 정치를 하던, 정치를 따르던 항상 정치와 관련한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학급에서 반장선거의 투표활동도 정치의 일부분이며, 학급회의에 관련해서 회의안을 발표하거나, 회의안에서 나온 규칙등을 실천에 옮기는 것도 정치와 관련하여 설명합니다. 이렇듯, 이 책은 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동시에 올바르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힘을 가르쳐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를 읽고, 정치에 관한 큰 맥락을 짚고 넘어간다면 사회과목에서 정치, 민주주의 라는 단어를 만났을 때 더 이상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내공을 기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치라는 단어가 이제는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리라 여겨집니다. 

 

c****1 2009.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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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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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빠져 장수왕이 보낸 도림의 말만 믿고 큰 궁궐을 짓는 등 백성의 원성을 샀다. 그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나라의 패망의 길로 이르게 했다. 우리나라도 70.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 많았다. 군인들에 의한 정치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했고  학교들과 시민들을 억압하고 언론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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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빠져 장수왕이 보낸 도림의 말만 믿고

큰 궁궐을 짓는 등 백성의 원성을 샀다.

그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나라의 패망의 길로 이르게 했다.

우리나라도 70.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 많았다.

군인들에 의한 정치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했고

 학교들과 시민들을 억압하고

언론을 막고

많은 희생이 따랐지만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

과거나 현재에도 잘못된 정치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한사람의 독재자나

여러 사람의 정치인이나

잘못된 판단과 정치는 국민 모두를 어렵고 힘들게 만들 뿐이다.

 

지구상 지금도 총성이 멈추지 않고 있다.

그들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정치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 싸우지만

피혜를 보는 다수는 국민들일 뿐이다.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모든 것을 잃는다.

정치란 국내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에게도 국제사회의 중재가 필요하다.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다.

 

신만이 최고요 인간의 권리는 무시되었던 중세를 지나

힘 쎈 강국들의 식민지화가 자연스러운 일이었던 시대를 지나

나 하나만을 위하는

한 나라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정치

그런 정치가 필요하다.

s****5 2010.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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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먼저 알아야 할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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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에 정치가 들어 있다??우리 어른들, 그것도 특정 정치인들만 하는 것이 정치가 아니라 아이들이 놀이를 할 때 규칙을 정하고 학교에서 학급회의를 하는 것, 동네 반상회까지도 정치라고 한단다전자는 넓은 의미의 정치이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하는 일 정당이나 공무원들이 국가를 다스리는 활동과 관련한 것은 좁은 의미의 정치라 일러주는데 지금껏 나는 좁은 의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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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에 정치가 들어 있다??
우리 어른들, 그것도 특정 정치인들만 하는 것이 정치가 아니라 아이들이 놀이를 할 때 규칙을 정하고 학교에서 학급회의를 하는 것, 동네 반상회까지도 정치라고 한단다
전자는 넓은 의미의 정치이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하는 일 정당이나 공무원들이 국가를 다스리는 활동과 관련한 것은 좁은 의미의 정치라 일러주는데 지금껏 나는 좁은 의미의 정치를 정치로 알고 마치 나와 상관없는 일인듯 별로 관심이 없었다

이 책은 국가를 다스리는 정치제도나 정치가를 뽑는 방법, 또 올바른 정치가를 뽑지 못했을 때 우리 삶에 생기는 변화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개개인 모두가 정치에 영향을 끼치고 또 영향을 받는 이중적인 역할자이기 때문에 더 편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치인지,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 하는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는 거라 말한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사회를 만들었고 우리는 가족, 학교, 직장과 같은 사회단체를 이루고 그 구성원이 되어 살아간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해 법과 규칙을 만들었고 그것을 시행해 줄 국가를 만들었는데 국가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과 모습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띤다고...

국가의 주인이란,, 우리 국민 모두이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든 어른들만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정치가 무엇이고 올바른 정치가 어떻게 이뤄지고 만들어지는가..를 일러주고 싶었다는 저자들은 전래동화와 역사적인 사건등을 예시로 들어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책에서는 단락별로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의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장을 준비하고 있다
1장에서는 국가와 국민과 정치에 대해 말한다 정치와 국가, 권력이 무엇인지 짚어 보고 2장에서는 민주주의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민주주의를 이루는 선거와 권력감시기구, 언론 등 3장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에 대해 다루고 4장에서는 시민의 정치참여, 5장은 국제정치의 역할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와 권력, 법과 선거, 법치, 민주주의, 시민참여, 국제문제, 전쟁 등 폭넓은 정치개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한 예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고자 열렸던 촛불집회 이야기가 실렸다
지금도 텔레비젼 영상에서 보았던 장면이 기억나는 대규모 전국민적인 시위였는데 처음엔 여고생 몇 명이 종이를 들고 광화문으로 나서면서 시작된 거란다. 그 뒤를 이어 주부, 직장인, 대학생들까지 참여한 집회였고.. 이들의 시위를 반대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시위를 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 모두는 민주시민의 자격이 있지만.. 어느쪽에도 관심없고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말한다

글을 읽다 혼자 뜨끔했다
내가 내 생각과 내 주장을 표현하지 않고 정부의 선택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에 불만과 불안을 갖는다면 그것은 행복한 정치가 아닌 것이다
참지말고 '참여'해야한다는 말..
그래서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우리 이웃,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행복하자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인거다

나, 사회, 국가, 국제..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관계들을 우리 아이들도 먼저 올바르게 알았으면 한다
정치가 무엇인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려고 하는 적극적인 태도또한 물론이고 말이다
이 세상의 미래를 쥐고 있는 것은 당장의 우리 어른들인 듯 싶지만,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아이들이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바르게 펴고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a*****6 2010.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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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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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정치는 남의 일 즉,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보고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시집살이 삼척이 아니라 정치 삼척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이 희한한 사건과 사고, 이상하리만큼 아닌 미친 것같은 소식들이 내 마음이 들썩들썩 거린다. 과연 이래도 되는걸까. 어쩌면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내 위치, 모든 국민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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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정치는 남의 일 즉,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보고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시집살이 삼척이 아니라 정치 삼척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이 희한한 사건과 사고, 이상하리만큼 아닌 미친 것같은 소식들이 내 마음이 들썩들썩 거린다. 과연 이래도 되는걸까. 어쩌면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내 위치, 모든 국민들의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국민들이 다 같이 행복하기 위한 정치가 아님을 실감한다. 오늘도 뉴스를 보면 마치 내가 코뿔소가 된 것처럼 느낀다. 원통해하는 씩씩 거림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일까.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제목 한번 너무도 멋지다, 더불어 사는 행복함이란 누구나 꿈꾸고 원하는 것이다. 과연 정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국민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정치란 말만 나오면 머리를 휘두르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를 걱정한다. 과연 이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남겨줄 수는 있을까 의문스럽기까지 하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는 마냥 TV속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던 정치의 모든것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정치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바로 곁에 있으며 생활 어느 곳에 녹아있으며,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이 정치와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가 정치가 무엇이냐, 어떤것인지 물어왔던 적이 있는데, 그냥 몰라도 된다고 딱잘라 말했던 것이 무척이나 안타깝고 후회스럽다. 정치란 어렵고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니고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너무도 놀랍다.

 

국가, 국민, 민주주의, 시민, 국제정치 단순히 어렵게만 생각한다면 한없이 어려워질 단어들을 쉬운 예를 들고, 옛이야기를 들어가며 쉽게 정치와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정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였던 내가 조금씩 정치에 대한 나의 생각이 생겨난다. 나의 내가 남을 피해주지 않는다면 내 삶은 성공한것이야라고 생각했던 내가 조금 부끄럽다. 그냥 단순히 내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고 남의 일에 관심을 두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관심이 정치의 밑거름인것이다.

 

이디어트(idiot)란 말은 ‘바보, 얼간이, 지능이 세 살 정도 수준인 사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고대 그리스에서는 ‘정치에 관심 없는 시민’을 이디어트라고 불렀다고 한다. 바로 내가 지금껏 이디어트였던 것이다. 뉴스만 나오면 다른곳으로 틀기 바빴고, 정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가득찼던 내게 새로움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비록 아이들책이지만, 정치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학창시절 단순히 사회나 정치교과서에 나왔던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각장마다 정치에 대한 개념정리 뿐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각 장이 끝나면 생각할 거리를 두어 아이와 부모 많은 사람들의 대화요소를 제공한다. 정치에 대한 반감을 가진 이디어트들이 많이 있다. 물론 정치가들이 잘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무관심이 이렇게 만들게 된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적극적인 정치 참여, 주변에의 관심으로 행복한 내 삶의 밑거름이 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k******j 2010.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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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 게 쉽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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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 것, 정말 친해지려해도 친해질 수 없고 말에서부터 거부감이 느껴졌던 정치에 무관심한 엄마였답니다. 아이가 점점 크고 질문이 많이지면서 더 이상 무관심할 수 없는 대상이 되어버렸지요. 이 책은 우선 정치라는 것이 놀이라든가 학교 생활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갈등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줘요.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를 말하는 거지요. 정치라는 것이 친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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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 것, 정말 친해지려해도 친해질 수 없고 말에서부터 거부감이 느껴졌던 정치에 무관심한 엄마였답니다. 아이가 점점 크고 질문이 많이지면서 더 이상 무관심할 수 없는 대상이 되어버렸지요.

이 책은 우선 정치라는 것이 놀이라든가 학교 생활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갈등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줘요.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를 말하는 거지요. 정치라는 것이 친근하면서 쉽게 다가오는 이유랍니다. 그리고 주변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상황 들을 통해 정치의 의미, 권력, 민주주의의 원리, 선거 등 좁은 의미의 정치와 연관지어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 또한 마음에 드는데요. 아이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어요. 생활 속에서 정치가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정치를 펼수 있도록 하고 있는 셈이지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고 엄마인 저도 재미있게 즐겁게 봤습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자세히 따져 주고 풀어주기때문에 정치에 대한 기본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m*******i 2009.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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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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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를 알려준다. 눈높이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아주 쉽게 정치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가 흔히 접하기 쉬운 글들을 통하여 알려주고 있다. 게다가 아이들이 그것을 읽고 생각 할 수 있게 생각나눔의 자리인 생각의 깊이 자리도 함께 있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즉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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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를 알려준다. 눈높이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아주 쉽게 정치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가 흔히 접하기 쉬운 글들을 통하여 알려주고 있다. 게다가 아이들이 그것을 읽고 생각 할 수 있게 생각나눔의 자리인 생각의 깊이 자리도 함께 있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즉 자기의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것이 정치라는 사실을 이야기 해준다. 그것이 반대로 이야기 하던지 찬성을 하던지 간에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움을 먼저 느끼게 되었다. 내가 이디어트이기 때문이다.

"이디어트" = 정치에 관심없는 시민이란 뜻으로 예전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말이 - 바보나 얼간이, 지능이 세살정도 수준인 사람- 을  뜻한단다. 즉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은 바보나 얼간이란 말이다.

우린 흔히 살아가는게 바빠서,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또는 정치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란 생각으로 정치를 어찌하던지 관심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투표할 땐, 바른말이 필요할 땐 입 다물고 있다가 나중에 정치를 잘 했니 못 했니란 갑론을박을 하기도 한다. 더 심할 경우엔 그 사람들이 현재의 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있더라도 관심도 없는 것이다. 나도 이디어트였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란 책을 봤을땐 머리가 먼저 아파오기 시작했다. 정치란 이야기 자체가 경제만큼이나 어렵고 어려운 분야이다. 게다가 어중간하게 말을 했다가는 뼈도 추리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치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촛불소녀들 이야기들도 보면서 가슴이 찡했다. 그때 동참하지 못했기에. 그냥 어린아이들이라고 치부해 버렸기에.

 

언젠가 tv에서 그 주최를 한 아이들 다시 찾아간적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의 소신을 적어서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메일로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알아줄 만한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게 보냈단다. 메일로 보낸 사람들 수가 그리 작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답메일로 돌아온건 딱 한 통이란다. 게다가 그 메일 내용은 누가 시켰느냐. 시킨사람들에게 속지 말고 학업에 전념하라는 이야기였단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정치하는 어른들은 이제 어린 아이들을 따라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본인들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고 지나간 일에만 값어치를 두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책은 울아들(초3)이 조금 더 자라면 보여줘야할 필독서이다. 정치란 어떤 것인지. 자기 목소리를 어찌 내는 것인지를 알려줄것이기 때문이다.

s******2 2009.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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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정치를 위한 진지한 생각과 토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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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무작정 달달 외웠던 사회 과목으로 암기과목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본 첫 시험에서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자못 심각했던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사회에서 중학교 사회로 넘어가면서 양이 방대해지고 내용도 더 세세한 내용 구성이라서 조금 더 많은 학습이 필요했던 그런 기억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단편적인 기억에 그치는 암기과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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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무작정 달달 외웠던 사회 과목으로 암기과목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본 첫 시험에서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자못 심각했던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사회에서 중학교 사회로 넘어가면서 양이 방대해지고 내용도 더 세세한 내용 구성이라서 조금 더 많은 학습이 필요했던 그런 기억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단편적인 기억에 그치는 암기과목으로 생각했던 사회과목을 보다 더 깊이있는 과목으로 인식하고 학습한다면 장래에 아이들에게 큰 유익함을 남겨줄 것 같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해보게 되었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는 제목은 다소 딱딱할 것 같아 보이는데, 내용은 참으로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읽어보며 또 생각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국가와 국민과 정치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는 제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는 민주주의의 원리를, 3장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에 대해서, 4장에서는 시민의 정치 참여, 5장에서는 국제정치의 역할로 크게 다섯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첫 장의 제일 처음부분에서는 정치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도록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을 먼저 소개한 후에 그 이야기를 통해서 정치, 민주주의 등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제일 처음에 소개된 ’정치’를 살짝 소개하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므로 사람이 모인 곳에는 정치가 있으며, ’정치와 나는 어떤 관계일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학급회의 시간을 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각각의 단위마다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를 통해서 책 속에 소개된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기사 등을 읽고 생각해 보는 질문에서는 공통점과 차이점 등에 대해서도 각각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에서는 정치를 시작으로 위의 구성에서 소개했듯 민주주의에 대해서 소개를 하며 국가와 국민의 권리, 권력,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사실과 함께 한편으로는 독재정권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여 보다 민주주의의 구조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소개를 하고 있다.

또 책 중반부에서는 민주주의의 뿌리인 선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국제 정치를 소개하고 막을 내리는 구성이다. 한권의 책에 정치에 관련된 내용으로 아이들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참으로 유익한 구성으로 소개가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쏙 든다.

 

 최근들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쇠고기 문제나 FTA협상문제 등 주목해야할 부분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책 속에서는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정치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것과 민주시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나 자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것 같아서 반성의 시간도 되었다.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국민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 말그대로 이 책의 제목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정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나라의 주권과 권리를 잘 행사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이 필요하다는 것, 그를 위해서는 알 권리 이전에 정치에 대해서,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이 참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 보며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m******m 2009.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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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무엇이고 왜 알아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정치란 무엇이고 왜 알아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둘, 셋만 모여도 그 속에 스승이 있고, 무리가 생기면 무리를 이끄는 리더가 생기고, 무리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가 원만하기 위해서는 규율과 법이 생긴다. 정치란 무엇이고 왜 정치를 알아야 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서부터 정치 사회와 관련된 학습과 관련된 지식도 얻을 수 있으면서 동화처럼 꾸며진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생각을 끄집
"정치란 무엇이고 왜 알아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둘, 셋만 모여도 그 속에 스승이 있고, 무리가 생기면 무리를 이끄는 리더가 생기고,

무리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가 원만하기 위해서는 규율과 법이 생긴다.

정치란 무엇이고 왜 정치를 알아야 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서부터

정치 사회와 관련된 학습과 관련된 지식도 얻을 수 있으면서

동화처럼 꾸며진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생각을 끄집어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는 책이다.

사회과목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꽤 어렵다고 들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갈수록 그 심화되는 교과 내용의 어려움은 더할 것이고.

 

아주 오래전 옛날에는 지배계급이 하라는대로 따라야 했을 뿐

백성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이고

현대로 와서 국민의 의견이 중요시되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이가 국민을 대표해 정치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그리 멀지 않았던 과거에는 국민이라고 해도 모두가 아니라 노예나 여성을 정치에 배제시키기도 했다.

그렇게 어렵게 얻은 국민의 권리인데 무관심으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거나 국민의 대표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국가와 권력,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뿌리인 선거와 언론과 국제 정치에 이르기까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더 원활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지식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말을 건네오는 식의 다정한 문장이 편안하고, 꾸며진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여주어 재미있다.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에서 앞의 내용의 정리와 토론할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 스스로 읽고 정리해도 좋겠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어도 좋겠다.

책에 나오니 배우기는 배우고, 시험에 나오니 외우기는 외우되 잘 이해도 안 가고 어렵게 느껴졌던 아이들도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지식도 얻고, 제시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써보면서

정치란 것이 어떤 것이고, 왜 알고 왜 권리를 행사하고 의무를 지켜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i*******e 2009.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내용보기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긴 어렵겠지만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대표자를 뽑아 국민을 대신해 일을 수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일반적인 정치의 개념은 누구나 알고 있을테지만 우리가 나서서 정치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못했다. 그리고 섣불리 나서기엔 두려움도 없지 않았다. 어렵게만 생각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내용보기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긴 어렵겠지만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대표자를 뽑아 국민을 대신해 일을 수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일반적인 정치의 개념은 누구나 알고 있을테지만 우리가 나서서 정치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못했다. 그리고 섣불리 나서기엔 두려움도 없지 않았다.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정치'라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밌는 일, 내가 주인공인 일, 우리 가족과 나라를 위하는 길,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민주주의는 예전의 민주주의와는 다르지만 '인간은 자유와 평등의 권리가 있다'는 근본적인 이념은 같다. 모든 인간은 자유로워야하며 차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선 아직도 차별받고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 국가도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련과 아픔을 겪어야만 하고 국민의 희생도 따라야 했다. 4ㆍ19혁명과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 등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이뤄낸 값진 민주주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정부는 국민의 생각이 어떤지 잘 살피고 국민은 정부의 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야 해. 정치에 '참여'하는 시민이야말로, 민주주의를 건강하게 살찌우는 '민주시민'이란다.(p.225)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을 '이디어트(idiot, 바보)' 내지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말한다. 내가 국가의 주인이므로 나의 관심과 참여가 국가의 발전이요, 곧 나의 발전임을 알아야 한다. 믿었던 국민의 대표자가 국민보다는 개인을 위해 법을 고치고 권력을 내세우며, 언론을 장악하는 경우도 있었다.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정치를 바로 잡아주는 것도 우리의 할 일이다. 국가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나라의 살림을 잘 살아야하고, 국민은 국가주인으로서의 권리와 동시에 의무를 다해야하는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통해 국제정세와 외교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 바야흐로 '지구촌'의 시대이므로 이제는 한 나라를 뛰어넘어 세계라는 무대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때이다. 모든 인류가 꿈꾸는 정치, 행복한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할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이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와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 정치참여, 국제정치'의 개념을 재밌는 우화나 동화로,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그림을 통해 설명해줌으로써 흥미를 더하기에 충분했고, 각 장마다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라는 부분을 통해 앞서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유도하여 답을 적어볼 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엔 신문기사를 통해 실제 사회문제에 접근할 기회까지 있어 여러모로 유익한 책이었다.
l*****s 2009.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이디어트(idiot)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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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신문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현실에 한숨만 나와서 그런지 점점 관심이 떨어진다. 어차피 행복한 소식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에 기대하게 되고 그만큼 실망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한 단어를 듣고는 한껏 자극을 받았다. 그건 바로 이디어트이다. "이디어트(idiot)란 단어는 '바보, 얼간이, 지능이 세 살 정도 수준인 사람'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
"나는 이디어트(idiot)였었다." 내용보기

뉴스나 신문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현실에 한숨만 나와서 그런지 점점 관심이 떨어진다. 어차피 행복한 소식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에 기대하게 되고 그만큼 실망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한 단어를 듣고는 한껏 자극을 받았다. 그건 바로 이디어트이다. "이디어트(idiot)란 단어는 '바보, 얼간이, 지능이 세 살 정도 수준인 사람'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정치에 관심 없는 시민'을 이디어트라고 불렀다고 한다." 나는 이디어트였던 것이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는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다. 정치란 왠지 정치인들의 해야 하는 일처럼 생각됐는데 의외로 우리들의 생활 곳곳에서 작은 의미의 정치를 만날 수 있었다. 멀게만 느껴졌고, 부정적이었던 인식이 책을 통해 달라졌다. 서로 다른 생각들을 이해하고,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들이 진정한 정치이며, 그런 사람들이 많아야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정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인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면서 수없이 감탄하게 된다. 처음엔 정치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과는 거리가 멀고, 무척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읽어 보니 어른인 내가 얻는 것이 더 많다. 정치, 사회 개념 뿐만 아니라 상황을 바라보며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다. 함께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 나름대로의 정치관을 갖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p*******0 2009.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