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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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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아이들의 시각에서 다루어져서 참 좋은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한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시각으로 접근한 책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한번 보고 넘기는 책이 아닌 워크북까지 있어서 일석이조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강..." 내용보기

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아이들의 시각에서 다루어져서 참 좋은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한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시각으로 접근한 책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한번 보고 넘기는 책이 아닌 워크북까지 있어서 일석이조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t******9 2008.11.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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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연구하는 교사를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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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2년차 교사입니다. 2년 동안 한강에 2번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유람선도 타고 강변에서 놀기도 하고, 서울숲에서 점심도 먹구요. 그런데 아이들과 유람선을 타면서 참 해줄말이 없었어요. 막상 제가 서울 사람이 아닌데다가, 한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이건 체험학습이 아니라 그냥 물놀이더군요. 저는 처음에 암사동도 나오고, 몽촌 토성도 나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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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2년차 교사입니다.

2년 동안 한강에 2번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유람선도 타고 강변에서 놀기도 하고, 서울숲에서 점심도 먹구요.

그런데 아이들과 유람선을 타면서 참 해줄말이 없었어요.

막상 제가 서울 사람이 아닌데다가, 한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이건 체험학습이 아니라 그냥 물놀이더군요.

저는 처음에 암사동도 나오고, 몽촌 토성도 나오고 그래서 의아했답니다.

한강 이야기 아니었어?

저의 무식함이 저희 아이들에게 흐르면 안될텐데요.

저희 반 아이들은 6학년인데 과연 이렇게 책을 만드는 일이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경험을 하는지도 달라진다는 것도 알았구요.

한강이 서울을 가로질러 주욱 흘러가듯이, 한강이 흐르는 곳곳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잘 엮어놓은 책 같습니다.

사진 자료가 많아서 참 좋고, 워크북은 아이들과 함께 탐구할 때 좋을 것 같아요.

j*******n 2008.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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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이런 멋진 책이 있다면 좋을텐데...
"지역마다 이런 멋진 책이 있다면 좋을텐데..." 내용보기
서울교과서 한강이라..... 서울에 사는 아이들은 참 좋겠다 싶었지요. ㅋㅋ요즘 체험학습관련 책들이 참 잘나와있어서 아이들 현장학습 갈 때 참고하려고 여러 가지를 보곤 했는데 거의 다 서울이나 경기 쪽 위주라서 지방에 사는 설움을 느끼곤 했었답니다. 그러던 중 '또 서울이야?' 약간은 질투심을 갖고 이 책을 대했지요. 책을 보기 전부터 서울에 근무하는 초등교사가 아이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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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과서 한강이라..... 서울에 사는 아이들은 참 좋겠다 싶었지요. ㅋㅋ
요즘 체험학습관련 책들이 참 잘나와있어서 아이들 현장학습 갈 때 참고하려고 여러 가지를 보곤 했는데 거의 다 서울이나 경기 쪽 위주라서 지방에 사는 설움을 느끼곤 했었답니다. 그러던 중 '또 서울이야?' 약간은 질투심을 갖고 이 책을 대했지요.

책을 보기 전부터 서울에 근무하는 초등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쓴 노력의 결과라는 이야기를 여기 저기서 듣고 정말 읽고 싶었답니다. 과연 어떻게 경험한 것들을 우리에게 하나 하나 보여줄까하고 말이지요. 같은 서울지역이야기라지만 풀어나가는 사람이 다르니 그 이야기도 다르겠구나 싶어 호기심이 발동했답니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우리가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을 떠나기전 먼저 떠나는 곳에 대한 사전학습을 하고, 가서 직접 보고 느껴보고, 또 다녀와서 느낌과 생각을 이야기하며 사후학습을 하듯이 1~3부가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1부 옛날 옛날 한강'은 한강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과 한강이 옛날부터 왜 그렇게 소중한 물줄기로 여겨져왔는지가 잘 나와있었어요.

'2부 한강에서 놀자'는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나갈 수 있도록 한강주변의 현장학습지를 자세하게 소개해 두고 있었어요. 서울에 대해 거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저기 한 번 아이들과 가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여기 저기 꼼꼼하게 소개해 두었네요.

'3부 열린 우리 한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있어 한강은 어떤 존재로 함께 해왔는지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었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강에 대한 이런 저런 것들을 별 부담감 없이 알아나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다정다감한 선생님이나 아이들같은 이야기체로 읽는 사람에게 하나 하나 소개해 주는 형식이어서 그랬나봅니다.

또 중간 중간 함께 체험한 아이들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생생함이 읽는 이에게 전해져서 더욱 한강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켜주었는가 봅니다.

같은 교사로서 이렇게 멋진 계획을 세워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또 그 결과를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런 책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부럽고 멋졌습니다. 하루 현장학습을 가는 것에도 많은 고민을 하지만, 사전학습과 그날 당일의 개개인의 느낌과 생각으로 끝나기 쉬웠는데 이 책 한권만 있다면 한강을 테마로 하는 현장학습은 언제든 멋지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냥 눈을 즐겁게 하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진정한 체험학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도 곧 이런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아직 능력부족이라.....ㅋㅋ

하지만 내년 현장학습은 이 책과 워크북에서 힌트를 얻어 멋지게 계획에서 신나고, 즐겁고, 알차게 다녀오렵니다.

h******4 2008.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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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과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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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책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이 갔다. 한강과는 별 관련이 없는 고장이라 내심 기대에 못미치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기우에 불과한 것 같다. 한강과 관련하여 역사에서부터 한강 유역의 체험해 볼 만한 곳들, 그리고 한강을 위한 앞으로의 해야할 것들 까지 자세히 나온 내용들이 괜찮은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누비며 만든 흔적들이 여기 저기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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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책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이 갔다. 한강과는 별 관련이 없는 고장이라 내심 기대에 못미치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기우에 불과한 것 같다. 한강과 관련하여 역사에서부터 한강 유역의 체험해 볼 만한 곳들, 그리고 한강을 위한 앞으로의 해야할 것들 까지 자세히 나온 내용들이 괜찮은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누비며 만든 흔적들이 여기 저기 보이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보여 내심 부러웠다. 나도 우리 애들 데리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엄두도 나지 않을 것 같은 우려까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강을 알아보고자 하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c********k 2008.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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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과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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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우리반 아이들이 이 책에 많은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선생님! 서울에 있는 아이들은 이런 책으로 공부해요?" "와~~~ 재미있겠다." "서울은 교과서도 따로 있나요?" 등등   일단 책표지와 제목에서 부터 아이들의 호김심을 듬뿍 자극했나 봅니다. 만약 정말 이 책으로 사회를 배운다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둣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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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우리반 아이들이 이 책에 많은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선생님! 서울에 있는 아이들은 이런 책으로 공부해요?"

"와~~~ 재미있겠다."

"서울은 교과서도 따로 있나요?" 등등

 

일단 책표지와 제목에서 부터 아이들의 호김심을 듬뿍 자극했나 봅니다.

만약 정말 이 책으로 사회를 배운다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둣도 합니다.

 

<서울 교과서 한강> 책은 한강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는 옛날의 한강,

2부에는 오늘날 한강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3부에는 환경의 지킴이로서의 한강이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특히 옛날의 한강을 소개한 '옛날 옛날에 한강은' 부분은 자칫 지루하기 쉬운 역사를 친숙한 구어체로 친구가 이야기를 들려주 듯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에서 놀자'에서는 한강에서 가 볼만한 다양한 장소를 소개해 주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유도 공원에 아이들을 데리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청계천 갔었을 때는 무심코 지나가버려 미처 보지 못한 것들도 소개되어져 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린 우리 한강 이야기'에서는 다시 한번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신나게 한강을 여행하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우리의 주위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한강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아! 그리고 함께 주는 워크북은 체험학습할 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가져갈 준비물, 가서 보야야 할 것, 활동지, 가는 길, 간단한 문제 등이 실려있습니다.

 

 

j*****o 2008.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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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과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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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과서? 선생님이 쓰셨다길래 '사회과의 지역교과서와 같은 형식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반쯤은요. 이 책은 서울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아! 나 여기 갔었는데!' '나도 여기 알아!' '여기 이런 것도 있었어?' '그냥 한강한강 했는데, 이거 자랑스러운데?' 라는 느낌을 받겠구나 싶었지요.   나머지 반은 서울에 사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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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과서?

선생님이 쓰셨다길래 '사회과의 지역교과서와 같은 형식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반쯤은요.

이 책은 서울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아! 나 여기 갔었는데!' '나도 여기 알아!' '여기 이런 것도 있었어?' '그냥 한강한강 했는데, 이거 자랑스러운데?' 라는 느낌을 받겠구나 싶었지요.

 

나머지 반은 서울에 사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구성이 그렇기 때문이에요.

1부인 옛날 옛날 한강은 과 3부인 열린 우리 한강이야기는 한강과 함께한 우리 역사와 한강의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비교는 선생님도 모르던 이야기부터 영조임금의 배다리, 그리고 평화의 배를 타면서까지 흥미진진함을 유지해줍니다.

(아~ 저도 우리 아이들이랑 평화의 배 타보고 싶어요. ^^;)

3부인 열린 우리 한강 이야기 에선 한강의 생태계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더 깨끗하고, 더 생명력있게 가꾸기 위해 해야할 일들...

 

여기까지만 이었다면 '그냥 그런 책...'으로 남았을 겁니다.

하지만 2부가 있기에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부 한강에서 놀자는 아이들이 정말 한강 주변으로 현장학습을 갔던 얘기로 구성되어 있지요.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월드컵공원, 뚝섬, 서울숲, 청계천, 암사동 선사주거지, 몽촌토성 등 한번쯤 들어봤고, 또 가봤을 법한 곳이지만,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고 느낀 점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읽을 때는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이런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 한 곳 한 곳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한강을 한바퀴 산책을 한 기분이 듭니다.

많은 사진과 삽화는 눈을 더 즐겁게 해주고 말이죠.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

'현장에서 교육 실천을 책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

모든 교사의 꿈이 아닐까?

부럽습니다 ^^

g******i 2008.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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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과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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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라는 주제로 지명에 관한 유래나 역사 지리 등을 한곳에 녹여 놓은 보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수업과 갈 곳이 많은 곳에 사는 아이들에 대한 부러움도 컸다. 나도 부지런히 공부해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작업을 하고 결과물을 갖고 싶다는 나름 야심찬 의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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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라는 주제로 지명에 관한 유래나 역사 지리 등을 한곳에 녹여 놓은 보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수업과 갈 곳이 많은 곳에 사는 아이들에 대한 부러움도 컸다. 나도 부지런히 공부해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작업을 하고 결과물을 갖고 싶다는 나름 야심찬 의욕을 불태운다.
q*****k 200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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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만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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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환상으로 인하여 여행을 동경하게 된다. 하지만 긴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다시 깨닫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우리 지역, 더 넓게 군이나 시를 공부하고 다시 우리나라 지역을 공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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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환상으로 인하여 여행을 동경하게 된다. 하지만 긴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다시 깨닫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우리 지역, 더 넓게 군이나 시를 공부하고 다시 우리나라 지역을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 교과서 속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살아 숨쉰다기 보다는 외워야 하는 정보가 될 뿐이다.

 

하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은 직접 조를 편성하여 각자 장소를 정하고 그곳을 탐방하고 그곳의 역사를 조사하는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멋진 책까지 내게 되었다.

 

아마도 그 아이들은 평생 내가 살고 있는 서울과 서울에 흐르는 한강을 잊지 못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속에 보면 외국인과의 인터뷰도 나오는데,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기 전에 한강을 몰랐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아이들 중에 한 두명은 분명 세계에 한강을 알려야 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한강 본연의 모습을 많이 잃어갔다는 것을 알게 된 학생들은 나중에 정치가가 되었을때 개발만이 아닌 보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이런 꿈들이 이루어 지는 멋진 대한민국이 되려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 책이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c********t 200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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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눈으로 바라본 역사를 품은 한강 이야기
"따듯한 눈으로 바라본 역사를 품은 한강 이야기" 내용보기
책을 펼쳐 보았을때 두가지가 와 닿았다. 먼저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실제적이고 체험적인 내용이다. 익숙한 것을 표현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있을까? 한강이라는 주제는 어찌보면 식상하기 이를때 없는 것 같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또 주제로 한 많은 이야기들, 심지어는 괴물이라는 영화까지.... 하지만 문제는 한강을 자세히 아는 사람도 친숙한 만큼 없다는 것이다.
"따듯한 눈으로 바라본 역사를 품은 한강 이야기" 내용보기

 책을 펼쳐 보았을때 두가지가 와 닿았다. 먼저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실제적이고 체험적인 내용이다. 익숙한 것을 표현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있을까? 한강이라는 주제는 어찌보면 식상하기 이를때 없는 것 같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또 주제로 한 많은 이야기들, 심지어는 괴물이라는 영화까지.... 하지만 문제는 한강을 자세히 아는 사람도 친숙한 만큼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기술된 편안한 문체도 마음에 들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체험한 아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방문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자극을 준다.

 부록으로 붙은 학습지 형태의 소책자 역시 내용을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잘 만들어져 있고, 그 수준이나 내용이 적당해서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살펴보기에 적당하게 잘되어 있다.

 

 

 두번째는 균형이 잘 잡힌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동도서들을 보면 어떤 책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아이들의 시선에서 접근하여 사실적인 내용을 소홀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때로는 많은 정보를 담다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책들도 있기 마련인데, 읽는 내내 페이지를 넘기며 "아~"하는 탄성이 절로 나도록 과거의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구성해 놓았다. 역사적인 사실과 변화된 한강의 모습에 대한 자세한 소개들과 삼전도비에 얽힌 최근의 뉴스까지 균형이 잘 잡힌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의 크기이다. 큰 그림이 필요한 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부분 모두 비슷한 크기의 사진을 써서 보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한강 전체의 모습을 간지로 넣어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책에서 다룬 부분들을 간략하게 지도로 표현해서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서문에서 다룬 것 처럼 태백의 검룡소 부터 서해까지 흘러가는 긴 여정을 기록한 지도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한강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서로 참좋은 책이지만, 단지 한강만을 위한 책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한국사의 굵직굵직한 현장에 유유히 흐르고 있었던 한강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한강을 중심으로한 역사의 뒷이야기들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한강이 지켜본 역사의 장면 장면을 살펴보고 나니 갑자기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싶다.

h******1 200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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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함께하는 사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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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2년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도 한강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서울촌놈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집이 일산이라서 출퇴근하며 다리를 건널 때 보이는 한강물살을 보며   그저 지나가는 풍경으로만 여겼는데,이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강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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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2년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도 한강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서울촌놈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집이 일산이라서 출퇴근하며 다리를 건널 때 보이는 한강물살을 보며

 

그저 지나가는 풍경으로만 여겼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강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서울에 대한 사회 교과서보다도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은 이 책.

아직 4학년을 지도해보지는 않았지만

꼭 잘 보관해두었다가 지은이 선생님처럼 기회가 될 때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해보면서 한강이란 곳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강이란 곳이

 

특별한 곳으로 느껴지게 되길 바란다.

p********i 2008.12.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