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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어딘가 콘서트때 생각납니다 이승윤은 나오지 못한 곡들을 발매한다고 했을때 묘하게 가슴이 두근거렸고 밖이라는 콘서트에서 무명성지구인, 달이 참 예쁘다고를 불렀을때 이 순간은 오지않을거라고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러다 0집 예판이 나왔을때 다 살까 고민하다 여건이 안되어 제일 눈에 띄었던 달ver만 샀습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에서 나락이 되어줄께 다락이 되어줄께 허송세월 같이 해줄께 하는것 때문에 더 좋아졌습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