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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에게 친척을 설명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이들과 같이 보며 가족에대해 이야기하고 설명해주었어요. 고모.큰아빠.작은아빠.이모 등등 가까운 친척이지만 멀리살거나 점점 아이가 커가며 잘 못만나는 사이지만 친척과 가족은 서로 자주 못봐도 챙기며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나누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예스24서평단자격으로 쓴리뷰입니다 #서평단리뷰 #리뷰어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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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친척은 분명 가깝지만 먼 존재같습니다. 예전보다 연락하고 만나는 방법은 쉬워졌지만 더 거리감이 느껴지는건 친척-가족 공동체의 결속이 옛날만큼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친척이 몇 명이게?'란 책은 친척의 경계와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좋은 책 이었습니다.
자주 만나는 친척도 있고, 자주 보지 못하고 언어도 생활습관도 다른 친적도 있지만 모두 나의 친척으로 나는 친적이 많아서 좋아다는 이야기속 아이의 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이 더오르게 합니다. 낯선 어색함 보다는 낯설지만 그래도 친척이라는 유대 속에 아이의 세상이 넓어지고 이해심 또한 커가며 자라는 것을 말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말하는 친척은 단순히 혈연으로 연결된 관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이 나와 연결된 친척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금 우리의 옆에사는 이웃도 유치원에서 만나는 친구도 지구의 반대편에서 사는 이름 모를 사람도 알고보면 우리의 친척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과 친척집에 방문해서 놀았던 즐거웠던 시간을 되돌아보게됩니다. 그 땐 사촌들과 허물없이 즐겁게 놀았는데 우리 아이에게도 어릴 적 나와 같은 추억을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친척과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친척이몇명이게 #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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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과연 친척이 몇 명인지 숫자를 세어 보는 이야기일 것 같지만, 책을 읽다 보면 단순히 친척의 수를 세는 것보다 가족과 친척, 그리고 각기 다른 인종들(사람들)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하게 해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서로의 모습이나 문화가 달라도 가족으로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책 속에는 피부색, 머리 모양, 옷차림, 생활 방식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등장하고 다른 나라의 말을 사용하는 친척도 나온다. 하지만 말이 다르다고 해서 마음까지 다른 것은 아니다. 함께 웃고 놀며 서로의 말을 배우는 모습을 통해 ‘다름’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 준다. 이 내용들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인종, 지구촌 사람들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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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유추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의 시선으로 사이좋은 친척들을 소개하는 책일까? 싶었다. 처음의 시작, ‘나는 친척들이 정말 많아요. 손가락 발가락을 다 써도 못 셀 만큼!‘ 그리고 펼쳐지는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의 그림과 함께 ’키, 머리 모양, 피부색, 저마다 모습은 달라도 -’ 라고 서술한다. 그리고 이렇게 공평할 수가 없다. 가까이 사는 친척들은 자주 만나니 더 친하고, 멀리 사는 친척들은 가끔 만나서 반갑다니. 그림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때때로 히잡을 쓰거나, 피부색이 검거나, 금발을 하기도 한다. 정말 다양한 인종의 인물들이 그림안에 사이좋게 어울린다. 나는 다양한 인종이 일하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서로 다른 문화를 접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 문화적 다양성과 사고방식의 차이 등 포용력이 조금 넓다고 생각한다. 어린 딸 아이를 키우면서 내 딸 또한 자기랑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같은 문화권의 사람들만 만나기보다 좀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다. 그래서 이 귀여운 그림책을 딸에게 보여주면서 압둘이 먹는 달콤한 디저트와 키미의 초밥, 한나와 미아의 다른 나라 말들을 소개해주며 아이게 세계를 접하기 전에 많은 상상력과 기대감을 키워주고 싶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진 이 책의 그림들을 보며, 아이가 좀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친구들을 받아들이면 좋겠다. 친척이 몇 명이게 - ? 라며 물었지만, 아무래도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다 이웃사촌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 말에도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지 않나. 친하면 우리는 가족이다. 우리 딸에게도 친척이 많이 생기길! 바래본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yes24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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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 그림책으로 배우는 세상을 향한 다정한 시선" 이 책은 단순히 혈연 중심의 친척 호칭이나 전통적인 가족관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책장 너머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인종과 생김새, 삶의 방식은 아이들에게 '가족의 확장'이자 '세계의 다양성'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요즘은 외동인 아이들도, 외동으로 자란 부모들도 많아지면서 우리가 어릴 때 느끼던 '친척'의 개념과 우리 아이들이 체감하는 친척의 의미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피를 나눈 친척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이웃사촌'까지 아우르는 넓은 관계의 감각이 필요해진 것이죠. 우리가 자랄 때만 해도 교실에서 다문화 친구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고 인종차별에 대한 감각을 피부로 느끼기 어려웠지만, 지금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전혀 다릅니다. 근처 부평만 나가도 다문화 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이 보이고, 송도만 가도 정말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을 일상적으로 만납니다. 다문화와 다채로운 삶의 방식이 아이들의 삶 깊숙이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 셈입니다.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난, 팔라펠, 카다이프, 초밥, 소시지 같은 전 세계의 다채로운 음식들은 아이와 함께 "이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야기 나누기 최고였습니다. 아나벨 템플러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반영되어, 책 전체에 "모든 모습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온기 어린 메시지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다른 언어, 다른 문화를 구분 짓지 않고 자연스럽게 감싸 안는 이 그림책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갖춰야 할 가장 소중한 자산인 '다정한 포용의 감각'을 다정하게 채워줍니다
#리뷰어클럽리뷰 #한국삐아제 #친척이몇명이게 #다문화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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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인공 아이에게는 친척들이 정말 많습니다. 손가락 발가락을 다 써도 못 셀 만큼이요! 저마다 성격, 키, 머리 모양, 피부색, 모습은 달라도 모두 사랑하는 친척들이지요. 가까이 살든, 멀리 살든 자주 만나든, 가끔 만나든 친척들과 만나서 노는 일은 항상 재미있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지금보다 더 신나게 놀자며 손가락 걸고 약속합니다.
- 저희 딸들은 또래 친척이 딱 2명 있습니다. 아이들로 바글바글했던 제 어린시절과는 많이 다릅니다. 친척, 가족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 건지, 친구들과는 다르게 좀 더 편안한 얼굴로 함께 놉니다. 헤어져도, 그리고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도 41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여전히 기억하고 추억을 되새김질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마 친척들이 많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또래 친척은 아예 없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가족의 형태가 많이 달라진 만큼 조금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친척의 정을 많이 느꼈으면 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한국삐아제 #친척이몇명이게 #가족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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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아기자기 귀여운 아이들이 그려져 있는 표지에 완전 반했는데 내용도 그만큼 좋았다! 지구라는 행성 속, 세계에는 수많은 인종과 민족이 살고 있고, 그들은 제각각 다른 언어를 쓰고 있다. 그런 우리 모두가 친구, 친척이 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그 사실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낸 책이다.
다른 피부색, 다른 옷차림을 하고 있어도, 이렇게 함께 어울려 놀 수 있고,
나를 불편하게 하는 어떤 점이 있어도 서로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언어,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도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보면서 계속 미소짓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과 내용으로 채워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편견 없이 세계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참 예쁜 책이다! |
80년대생인 제가 어렸을 적만 해도, 친척들의 반 이상은 가까운 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는것이 당연했지만, 2026년인 현재에는, 가까운 친인척들은 모두 전국 각기에 떨어져 살고 있어요. 더욱이 외국에 이민을 간 사촌들은 더더욱 얼굴 보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묶이는 관계인만큼, 멀리 살아도 늘 그립고 보고 싶은 존재들이 제 사촌과 친척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저에게 있어 이 책은 저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의 원제는 "My Cousins My World"이더라고요. 작년에 출간된 아주 따끈따끈한 신간이 바로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된것 같아요. 영상통화를 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나온다던가 하는 점이, 최신간이라는 점을 돋보이게 하더라고요! 또 사실 한핏줄, 한민족의 정체성이 좀 더 강조되는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에 사촌이나 친척이 있다는 것이 좀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외국에 거주할수록 그런 비율이 좀 더 높겠죠? 그래서 이 책이 쓰여진것 같아요.
사촌들이라고 해도, 서로 나이도, 태어난 국가도, 자라나는 문화적 배경도 다 다를 수 있는데, 이 작가는 그러한 점을 자연스럽게 잘 그려낸것 같아요. 피부색이 달라도, 서로 쓰는 언어가 달라도, 결국에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는 관계이기에 자연스럽게 서로와 함께 물드는 모습을 영리하게 묘사하더라고요.
저에게는, 외국의 아동작가 하면 보통 흰 피부색의 영미작가 책들에 익숙해서 몰랐는데, 이 작가분은 이름도 그렇고 무슬림 계열인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책 내지도 그렇고 곳곳에 이국적으로 다가오는 문화적인 그림들이 있었어요. 그런만큼 이 책을 통해서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알게되어서 기쁘더라고요.
책 내용도 좋고니와 나레이션 대사들이 짧아서, 나중에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된다면 꼭 원문으로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제목은 위트있게 , 또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것 같아요. 저는 국내 출간 제목이 참 좋네요. 추천 연령은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 학령기 전 유치원생 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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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친척들의 다양한 인종, 언어, 연령, 거주지를 보여주며 아이들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최고의 ‘다양성·포용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1. 장벽을 허무는 '소통의 즐거움' 다른 나라 말을 쓰는 친척을 만나면 말이 통하지 않아 지레 겁을 먹거나 벽을 느끼기 쉬워요. 하지만 책 속 아이들은 서로의 언어를 조금씩 배워가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먼저 배우게 돼요. 이 모습을 본 아이들은 낯선 외국인 친구를 만나더라도 무서워하기보다 "나도 먼저 다가가 대화해 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용기와 호기심을 갖게 해줄 것 같아요. 2. 다채로운 색감으로 체득하는 '연대 감각' 미셸 페레이라의 그림은 캠핑장, 바닷가, 공항, 숲속 등 매 페이지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가득해요. 저마다 다른 피부색과 헤어스타일을 가진 인물들이 어우러지는 시각적 연출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우리는 모두 다르게 생겼지만, 함께할 때 가장 특별하고 즐겁다"는 연대의 감각을 체득할 수 있게 만들어 줘요. 3. 총평: 차별 없는 시선을 선물하는 책 억지로 교훈을 주려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름'을 가장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에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시선과 열린 마음을 선물하고 싶다면, 꼭 한 번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친척이몇명이게 #샤라라아타이 #미셸페레이라 #어린이그림책 #그램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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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친척의 수를 하나씩 세어보는 재미있는 숫자 그림책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친척이 몇 명이게?』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단순히 친척이 몇 명인지 세어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에게는 정말 많은 친척들이 있어요. 서로 사는 곳도 다르고 자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만나도 금세 장난치고 함께 놀면서 어제 만난 것처럼 가까워집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관계는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보다 서로를 반갑게 맞아주고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 점이었습니다. 피부색도 다르고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도 다르며 각자가 살아가는 문화도 달라요. 하지만 책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특별하거나 이상한 것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함께 놀고, 여행하고,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으로 보여줘요. 그래서 어린아이에게 다양성이나 포용이라는 조금 어려운 개념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을 함께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미셸 페레이라의 그림은 색감이 밝고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이 생동감 있어서 한 장 한 장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아이와 함께 “여기에는 몇 명이 있을까?”, “누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는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쓴 샤라라 아타이가 오랫동안 난민을 위한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는 작가 소개를 읽고 나니 책이 다양성과 가족을 바라보는 방식도 조금 더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연결되는 모습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보여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친척이 몇 명이게?』를 읽으면서 친척이 많다는 것은 단순히 숫자가 많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함께 나눌 추억과 사랑도 많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해주고 싶을 때,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과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을 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글이 길거나 어렵지 않고 그림 속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서 어린아이와 함께 여러 번 펼쳐보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우리 가족의 친척은 과연 몇 명인지 아이와 함께 세어보는 독후 활동을 해봐도 재미있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이모, 삼촌, 사촌까지 한 명씩 떠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가족은 꼭 모두 똑같을 필요가 없고, 서로 다른 모습 그대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친척이 몇 명이게?』는 그 따뜻한 메시지를 설명이나 가르침보다 신나는 가족의 일상을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친척이몇명이게 #샤라라아타이 #미셸페레이라 #한국베이비아카데미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아이책추천 #가족그림책 #다양성그림책 #책육아 #예스24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