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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처를 농법이나 정원 디자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 공동체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는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퍼머컬처가 단순히 농업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생태학, 교육, 공동체, 지역개발 등 다양한 학문과 실천이 함께 어우러진 통합적인 접근이라는 점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25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고민이 담겨 있어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퍼머컬처 이론서이자, 한 사람의 깊은 실천 기록처럼 읽혔습니다. 지역에서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인 방식의 삶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