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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이 책을 좋아하길 많은 부모들이 바라고 아이에게 이야기한다. 독서 퀴즈 대회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책으로 책을 잘 읽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떤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한 동화책이다. 아이들의 책과 관련된 활동으로 아이를 압박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함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다른 활동을 꼭 하지 않아도, 아이들과 함께 책의 세상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숲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도 함께 느끼고 싶다. 독서 의 세계 속에서 행복해하는 가족과 아이의 모습이 선하다. 따뜻하고 다양한 그림으로 재미있게 나와있어서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어린이들이 더욱 책에 대해 생각하고, 큰 꿈을 지니고 더 큰 세계를 향해 책에 빠지게하는좋은 책이다. 재미있는 책의 세상으로 빠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책 읽기의 행복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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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까이 하는 자녀의 모습은 어느 부모나 원하는 모습 아닐까. 학교에서도 책을 가까이하는 학생을 만들기 위하여 1년에 수차례 독서 행사를 계획한다. 독서장제, 독서감상문 대회, 이 책의 제목과 같은 독서 퀴즈 대회(독서 골든벨) 등등.. 행사의 양상은 다르겠지만 모든 학교의 독서 교육 목표는 아마 "학생의 독서 습관 형성 및 독해력 향상"으로 같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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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매년 아이들의 독서량을 늘려보겠다고 이것저것 독서 행사를 한다. 우리 학교만 해도 다독상(다대출상), 독서감상문 대회, 독서퀴즈대회, 전자도서관 활용대회 등을 한다. 그러나 그 대회들이 아이들의 독서량을 늘려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저학년은 도서관에 자주 다니고, 책을 접하다 보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조금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형식적으로 도서관을 가고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책을 싫어한다. 근본적인 대책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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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골든벨을 앞둔 요즈음과 딱 맞는 독서 퀴즈 대회. 학교에서 지정한 6권의 책을 읽어서 상을 받고 싶어하는 수혜 이야기. 책 제목만 읽고 별로 재미없겠다..라고 생각하고 친구의 정리수첩을 빌리지만,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며 결국 책을 다 읽게 되고 당당히 독서 퀴즈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 문제를 많이 맞추는 것 보단 평소에 읽지 않던 종류의 책, 다른 사람이 추천한 책을 읽는 기회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는 부분!
학년도서 4권을 선정하여 독서골든벨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반 아이들도 별 생각 없이 있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서 나눠주고 읽어보자~ 했더니 은근 재미있다면서 쓱쓱쓱 읽고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가 책에 전체 나오니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책 읽어! 하는 것 보다는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읽게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쓴 책인 듯 하여 독서 골든벨이 끝나면 반 아이들과 함께 이 책 읽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책읽는곰 독서퀴즈대회 책이 도착하자마자 리즈에게 던져주니~ 힝~ 쳐다도 보지 않는다. 음. 요즘 리즈를 보는 나의 큰 고민중의 하나 긴 글을 읽으려하지 않는다는 것. 그냥 가볍게 보는 이야기책이나 과학만화책 등을 잘 보는데 이런 일종의 챕터북 형식은 책을 부담스러워 한다. 왜일까? 관찰해보니 집중해서 긴 시간을 들여읽어야 하는데 이런 책은 페이지가 많으니까 긴시간이 걸릴거라는 짐작으로 그 긴시간을 들여서 읽기가 싢은 것이었다. 다른 놀게 많은데 긴 시간을 책을 읽어야 한다니. 여튼 책을 좋아라하지 않는게 여실히 드러난다는. 딱 자기전에 자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책을 보는. 근데 또 책을 보면 어쨌건 끝까지 읽고 줄거리도 알고 나름 생각도 하고 뭐~ 요건 후천적으로 어느정도 책을 읽는 습관이 그래도 자리잡혔기 때문인 것 같긴하다. 이번책은 분명 읽으면 재미있을 책인데 일단 읽지를 않고 며칠 책상위에 그대로 있기에 일단 한 챕터만 읽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한 챕터. 근데 한챕터 보다가 재미있어서 좀 더 봤다며 사실을 고하는 리즈. 봐라. 일단 보면 재밌다고 했잖아.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그렇게 해서 책을 그다음날 다 읽은 리즈. 재밌단다. 근데 그래서 이런 비슷한 책을 계속 보고 싶다는 말은 없다. 그냥 재미있다 가 끝. ![]() ![]() ![]() 챕터가 많지만 챕터길이도 길지않고 딱 학교에서 쓰는 쉬운 언어로 쓰인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책. 그러나 읽고나면 독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영어로 치자면 얼리챕터북정도 되겠다. ![]() ![]() ![]() 주인공은 노수혜. 금테 두른 상장이 받고 싶은데 그나마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독서퀴즈대회! 근데 책들이 자그만치 6권. 그것도 고전들. 읽어봐도 모르는 것 투성이인 책. 그래서 친구들에게 어떻게하면 독서를 즐겁게 잘 할 수 있는지 묻고다닌다.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 ![]() ![]() 독서퀴즈대회도 시험이다라는것 문제는 40문제. 아무리 즐겁게 책을 읽어도 당일 기억이 나지 않으면 틀린다는 것. 책을 읽을 때 공부하듯 밑줄쳐가며 요약정리해서 외워야한다는 것. 아! 이부분 읽으면서 리즈 초1,2때 교내 독서퀴즈대회가 떠오르더라구요. 리즈도 책 정말 즐겁게 읽고 전 권 다 읽고 독후감도 쓰고 했는데 상을 못받은 것. ㅎㅎ 잠시 헷갈렸다고. 그때 보면서 아 이런건 안해도 되지 않나. 책을 읽기기 위해서 시험을 보는 이런 형식으르 밖에 독서장려를 못하는가. 북위크나 북데이라고 해서 외국처럼 코스프레를 하고 학교로 작가도 초대하고 아이들이 읽고 꾸민 독후활동으로 교실을 꾸며 파티처럼 해도 될텐데.그럴때마다 공교육 불신. 여튼 답은 없죠. 그게 우리나라고 우리는 국민이고.이런걸 보고 비판하면서 자란 세대가 빨리는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바꾸겠죠.그렇게 믿고싶네요. 지금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학교도 많이 변하긴 했으니까요. ![]() 여튼 이런 독서퀴즈대회~ 를 위해 수혜는 모범생 주희의 요약정리 수첩을 샌드위치를 사주며 복사해서 달달 외워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수혜는 상을 받았을까요? 책을 한권도 읽지 않고 요약한 것만 외워서? 결론은 받아요. 책도 6권 다 읽어서 그것도 재미있게 스스로 다 읽어서. 주희의 노트가 책 읽기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ㅎㅎㅎ 어떻게 수혜가 상을 받게 되었는지.. 주희의 노트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중간사연은~ 꼭 책 읽어 확인하기! ![]() ![]() ![]() 본문중에 수혜가 독서퀴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것에 대한 선생님의 변명? 정도 ㅎㅎ 되는 글이 나오죠 물론 작가의 생각이겠죠. 이리 솔직히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선생님 그나마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어쩔 수 없다에 수긍은 할 수 있을테니까요. 리즈는 어떻게 읽었는지 모르겠지만..전 읽으면서 책의 이야기보다는... 이 독서퀴즈대회에 대한 장점? 단점? 이런것들이 주로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아이에게 책을 읽히게 할까? 책보다 좋아하는 것이 더 많은 아이는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해야하는가? 음.... 답은? 모르겠네요.. 근데 최근에 읽은 책에 의하면.. 일단 부모가 읽어주기!!! 매일 15분씩... 근데 이런 긴 글 읽어줄 수 있을까나.. 싶네요. ㅎㅎㅎ. 이상은~~ 책읽는곰에서 책을 선물받아서 읽고 쓴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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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책과 함께 생활하던 아이들이라 놀다가도 책을 읽는 아이들.. 책 읽는것 자체가 놀이가 되어버린 아이들을 보면 감사할 때가 많다. 하지만 클수록 좋은 책을 읽는 힘을 기르도록 해줘야하는데 아이들이 보는 책을 들여다보면 흥미 위주의 책이거나 학습만화 책일 경우가 많다. 어릴때 책읽는 습관을 잘 들여줘야 평생을 좋은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은 텐데.... 아직은 초등학생이니 지금부터 양서를 읽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게 엄마마음!!! 그런 나의 마음을 잘 알아준 이 책...책읽는곰에서 나온 "독서 퀴즈 대회"
주인공 수혜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도록 상이란 것을 받아 본 적이 없고, 학교신문에 이름이 실린 적도 없다. 공부도 운동도 글짓기도 못하는 수혜에게 상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런 수혜가 상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상을 받기위해 독서 퀴즈 대회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평소에 읽는 책이라고는 흥미위주의 판타지나 공포물 등이 전부였는데, 독서 퀴즈 대회 선정도서 6권을 도서관에서 찾아보니 두껍고 책에 나온 단어들이 어려워서 읽기힘들다. 삽화를 보니 수혜가 선정도서를 찾아서 보는 표정이 정말 아이들의 표정을 잘 잡아낸 것 같다. 고전이나 조금 어려운 책을 보라고 하면 딱~ 수혜같은 표정을 짓는 아이들 얼굴이 떠오른다.
결국 책읽기를 포기하고 다음날 학교에 가니 친구 주희가 읽고 있는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주희의 정리 수첩을 보게 된다. 주희는 책을 읽으면서 수첩에 메모를 하면서 읽기 때문에 수혜에게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해준다. 수혜는 설명을 들으면서도 무슨 말인지 몰라 어려워하고 주희의 수첩을 탐내게 된다.
또 다른 친구 김수현과 한승희. 둘다 1학기때 독서 퀴즈 대회 때 상을 받은 친구들이라 1학기때 독서 퀴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물어보게된다. 하지만 수현이와 승희의 대답은 책을 빌리지 말고 사서 줄을 쳐가며 읽으라고 한다. 시험공부하듯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읽는 것이 재미가 아닌 시험에 초점을 맞춰서 읽어야 한다는 아이들의 말에 수혜는 충격을 받게 된다. 나 역시 이 아이들의 말이 충격이었다.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서퀴즈대회일텐데 그것마저도 아이들에게는 시험으로 생각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니......
결국 주희의 수첩을 빌려보게 되는 수혜. 책을 읽지 않고 주희의 수첩에 적힌 간략한 메모만 본 수혜는 그것만 달달 외운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독서 퀴즈 대회 전에 간략하게 독후감을 써보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주희의 수첩에서 읽은 내용으로 대충 이야기를 만든다. 수혜의 독후감을 읽어보니 정말 엉터리다. 책을 제대로 읽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도 수혜의 독후감처럼 쓰게 되지않을까?
결국 선생님과의 면담에서 상을 받고 싶지만 책이 재미없다는 말을 하게 되는 수혜. 요즘 아이들이 책을 읽기 싫어하는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 하다. 선생님은 억지로 책을 읽게 하지않고 흥미를 유발하며 수혜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준다. 망설이다가 결국 책을 읽게 되는 주인공... 주희의 수첩을 읽었기에 등장인물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더욱 재미나게 책을 읽게 되었음을 알게되면서 책을 보면 등장인물 소개가 왜 먼저 나오고 책의 내용이 뒤에 나오는지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주희가 선정도서에 관해 슬며시 흥미를 유발해주고 수혜는 선정도서 6권을 다 읽게 된다. 읽으면서 책의 재미를 알아가는 주인공을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도 흥미유발을 먼저 해줘야겠구나 싶어진다. 좋은 책을 읽으면 읽는 힘, 생각하는 힘, 쓰는 힘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길러지게 된다. 백권의 흥미위주의 책보다는 한권의 양서가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고 양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점점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해주고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도록 해야겠다. 굳이 내가 권하지 않아도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도 고전을 읽어야 하는 방법을 알게되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도록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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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큰곰자리034 [독서 퀴즈 대회]
전은지 글 -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영어 교재 만드는 일을 하며 동화를 씁니다. 수아,현철 남매와 전쟁과 평화를 되풀이하며 살다 보니 자연스레 어린이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천원은 너무해!>,<쪽지 전쟁>,<비밀은 내게 맡겨!>,<가짜 일기 전쟁>, <장래 희망이 뭐라고> 들이 있습니다.
신지수 그림 - 대학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책읽는 강아지 몽몽>,<어느날 구두에게 생긴 일>,<태풍에 대처하는 법>, <건방진 장 루이와 68일>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큰곰자리 책은 초등학생이 쉽고 재밌게 뚝딱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좋아요. 저처럼 어른이 읽어도 재밌어서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가 힘들어요. 혹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큰곰자리 책들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노수혜는 공부에 그닥 관심도 없고 책은 공포나 스릴러나 탐정소설등만 읽는 아이예요. 학교성적에는 별 관심도 없고요. 그래서 5학년이 되도록 작은 상도 한번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상을 받으면 엄마아빠는 분명 엄청 기뻐하시며 두둑한 용돈을 주실거라 상상하죠. 상장의 금테는 정말 금인지 아닌지도 궁금하고요. 갑자기 상을 받고싶다는 욕구에 불타오릅니다. 어떤 상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봤지만.. 공부를 못하니까 수학경시대회나 영어말하기대회는 안되고, 글짓기대회나 독후감대회도 자신없고, 운동으로 상을 타는 것도 게을러서 안되고, 손재주가 없어서 악기 연주도 못하고, 모범 어린이상도 해당사항없고.. 도대체 가능성이 있는 상이 있긴 할까요? 그런데 학교에서 독서퀴즈대회를 연다는 소식이예요. 40문제중 35문제만 맞히면 누구나 '장려상'을 탈수 있대요. 바로 이거예요. 이제 선정도서 6권을 읽으면 되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책은 한권도 없어요. <걸리버여행기>,<홍길동전>,<몬테크리스토백작>,<지킬박사와 하이드>,<박씨부인전>,<장화홍련전> 다 듣도보도 못한 제목만 들어도 따분한 고전들이예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니 허걱! 너무 두껍고 주인공이름과 지명은 왜이리 긴지.. 결국 한권도 못읽고 친구 이주희의 요약노트를 얻어 보게 되요. 그런데 책을 읽지 않고 요약노트만 달달 외웠으니 내용을 모르는 수혜. 담임선생님께 이 사실을 들키고 말아요. 선생님이 권해주신 학급문고는 어머 같은 책인데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 읽기 수월했어요. 그리고 읽어보니 수혜가 좋아하는 귀신이야기, 복수이야기 들이 가득했어요. 이렇게 6권을 모두 읽고 대회가 나가게 된 수혜는 장려상을 받게 되요. 고전책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수혜가 다니는 학교가 개롱초라고 나오네요. 제가 사는 옆동네에 실제 있는 학교라 신기했어요. ㅋㅋ 혹시 작가님이 이 동네에 사시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6권의 고전책 모두 나름 재미있는 책들이어서 저도 다시한번 찾아 읽고 싶어집니다. 읽은지 오래되어 내용도 가물가물 합니다. 우리딸도 듣도보도 못한 책이라 무슨 책인지 궁금해 하네요. 내일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두꺼운 책 말고 학급문고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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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책을 읽다고 도중에 그만 읽는다고 하는 모습에 문득 왜 그만 읽을까 라고 궁금해서 물어 봤어요.
이 책이 저희 아들에게 잘 왔다 싶었어요.
책의 표지를 보면 아이가 말한대로 독서 퀴즈 대회 나가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보이지요. 고전이라는 사실에 표지만 봐도 한품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상을 타고 싶은 수혜는 이리저리 학교에 많은 행사 중에 가장 자신이 상을 탈 확률이 많은 독서 퀴즈 대회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어떻게 독서퀴즈대회를 준비하는지...알아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외운 것 그대로 독후감을 쓴 내용을 보신 선생님은 수혜에게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봅니다. 제목과 다르게 어렵지 않다고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십니다. 저절로 내용을 다 알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섣불리 판단했던 자신의 잘못된 모습도 깨닫게 되고 새로운 책을 읽게 되는 계기가 된 독서퀴즈대회!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면 그 마음을 이해 하면서 어른인 저 또한 조만간 미루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봐야 겠습니다~ 읽고 좋아하게 되는 더 큰 경험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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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상'이라는 것을 너무 받고 싶은 주인공 수혜가 학교에서 열리는 독서 퀴즈 대회를 위해 책을 읽는 내용으로 펼쳐집니다. 동화의 주인공이 늘 그렇듯 수혜는 상을 받고 싶은 마음과 상을 받아 부모님의 칭찬(과 용돈)을 받고 싶은 마음만 앞서고 책을 열심히 읽어보겠다는 생각은 크게 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떻게 하면 책을 덜 읽고, 또는 안 읽고 상을 탈 수 있는지에 몰두하죠. 그러다 독서 퀴즈 대회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써 보자는 말에 수혜는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쓸 수 없는, 이상한 독후감을 써 냅니다. 결국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을 선생님께 들키고 마는데요. '독서 퀴즈 대회의 목적은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에 수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저는 위의 문장을 읽고 괜히 제가 찔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매년 학년말에 독서퀴즈대회를 열고는 해서, 수혜의 말이 마치 저에게 하는 말 같았거든요. '그럼 어쩌라는 건데!'하고 반발심이 들기는 했지만 수혜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어서 계속 머릿속에 남습니다. 올해는 다른 방식을 시도해 봐야 할 것 같기도 해요. 과연 수혜는 독서 퀴즈 대회의 선정 도서를 읽고 상을 탈 수 있을까요? 다음 내용은 책을 직접 읽고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재미있는 어린이책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어요! 꿀벌서가: 어린이책 초등교사 꿀벌의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blog.naver.com/bookhoneyb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