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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신비한 동물사전 <강수의 괴이도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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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동물 사전>을 재밌게 읽거나, 본 사람들✅️ 한국 설화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 신묘한 존재를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강수의 괴이도감>은 마치 구담을 읽는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다양한 괴이들의 등장과 수록된 삽화는 실제 괴이도감을 펼쳐 보는 듯한 재미를 더해주죠. 저는 특히 '이무기'의 삽화가 기억에 남는데요, 평소 알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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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동물 사전>을 재밌게 읽거나, 본 사람들

✅️ 한국 설화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 신묘한 존재를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강수의 괴이도감>은 마치 구담을 읽는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다양한 괴이들의 등장과 수록된 삽화는 실제 괴이도감을 펼쳐 보는 듯한 재미를 더해주죠. 저는 특히 '이무기'의 삽화가 기억에 남는데요, 평소 알고 있던 모습보다 배로 무서운 모습으로 그려져있어 이무기의 이야기가 더욱 오싹하게 다가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저주에 걸려있던 강수와, 그런 강수를 우연한 계기로 구해준 맹인 점복사 두타비는 함께 여정을 떠납니다. 둘은 힘을 합쳐 일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생각의 차이로 인해 티격태격하기도 합니다.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 점점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두 인물에 대한 정이 들죠.


 무엇보다도 <강수의 괴이도감>이 좋았던 건, 단순히 괴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현실에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속에 교훈을 숨겨,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한국의 전래동화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수의 여정이 이어지길 바라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강수의괴이도감 #현찬양 #위즈덤하우스

i*****t 2026.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수의 괴이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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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강수의 괴이도감>은 날이 밝을 땐 앞을 볼 수 없는 점복사 '두타비'가 잘생긴 괴인 '강수'를 구해준 후 함께 괴인의 나라인 '영춘'을 향해 모험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동양풍 오컬트 판타지'라는 장르의 이름에 걸맞게 탄탄한 세계관을 갖고 있고,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흘러가는 이야기 덕분에 정말 그 세계에 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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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강수의 괴이도감>은 날이 밝을 땐 앞을 볼 수 없는 점복사 '두타비'가 잘생긴 괴인 '강수'를 구해준 후 함께 괴인의 나라인 '영춘'을 향해 모험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동양풍 오컬트 판타지'라는 장르의 이름에 걸맞게 탄탄한 세계관을 갖고 있고,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흘러가는 이야기 덕분에 정말 그 세계에 두타비, 강수와 함께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시작부터 내 이목을 확 끌었다. 조선시대 사람의 입장에서 훨씬 전인 신라의 책을 발견하여 그걸 바치는 내용의 서문을 달고 있는데, 이어지는 강수의 '괴이도감의 서' 또한 이야기의 시작점을 분명히 알려주면서도 동시에 궁금증을 불러내기에 얼른 책장을 넘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것 같다.

  총 여섯 장으로 이루어진 괴이도감은 두타비와 강수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들이 만난 여러 괴이들을 다룬다. 판타지물을 볼 때 세계관 속의 새로운 존재들을 상상하고 나면 그게 작가의 의도와 일치할지 항상 걱정했던 나로서는 일러스트와 자세한 요약/설명이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진짜로 과거의 사람이 정리한 도감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순간이었다.

  '강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바깥 세상을 오랫동안 구경하지 못했기에 세상물정에 많이 어두운데, 세상의 질타와 편견 속에서 평생을 살아온 '두타비'의 도움으로 여러 지식을 얻게 된다. 서로 의지할 구석이 되어주고 도와주는 두 존재의 관계성이 이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던 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상상력을 자극하고 내가 가볼 수 없는 세계를 완전히 체험시켜 주는 이야기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강수의 괴이도감>은 천 년 전 신라로, 그 신라에서도 더욱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나를 이끌어 주었다. 

  다른 해보다 유독 선선한 바람이 함께하는 이번 여름에, <강수의 괴이도감>과 함께 재미난 여름을 보내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n**********2 2026.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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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의 괴이도감> 현찬양, 위즈덤하우스
"<강수의 괴이도감> 현찬양, 위즈덤하우스" 내용보기
-<강수의 괴이도감> 현찬양, 위즈덤하우스🐸일단 제목부터 끌렸다. 괴이도감이라니! 신화, 전설, 설화, 민담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흥미를 끌지 않을 수 없는 책이었다! 이상하고 낯설면서도 두려운 존재들이 한 권의 책 안에 차곡차곡 기록되어 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 그런 기대를 꽤나 근사하게 채워주는 소설이었다. 이무기, 쌍두사목인, 흉내 문어, 독도의 강치처럼 기묘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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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의 괴이도감> 현찬양,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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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부터 끌렸다. 괴이도감이라니! 신화, 전설, 설화, 민담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흥미를 끌지 않을 수 없는 책이었다! 이상하고 낯설면서도 두려운 존재들이 한 권의 책 안에 차곡차곡 기록되어 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 그런 기대를 꽤나 근사하게 채워주는 소설이었다. 이무기, 쌍두사목인, 흉내 문어, 독도의 강치처럼 기묘하면서도 어딘가 익숙한 존재들이 등장하고, 매 장 끝에는 강수가 남긴 기록과 두타비의 덧말이 붙는다. 그래서인지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보다 먼저 누군가 오랜 시간동안 작성하고 정리한 도감을 슬며시 들춰보는 느낌마저 들었다. 


🌘

소설 속 이야기는 이무기의 저주로 괴인이 된 강수와 태어날 때부터 괴인이었던 두타비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강수는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이무기의 저주를 겪으며 괴인의 몸을 갖게 되었고, 두타비는 처음부터 인간의 범주 바깥에서 태어난 존재였다. 둘은 괴인들의 나라 영춘을 찾아 길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괴이한 존재들을 만난다. 흥미로운 동양 판타지 모험담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이 이야기가 단순히 신기한 괴물들을 소개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차근차근 알아가게 된다. 


🐸

강수는 계속해서 되묻는다. 괴인들은 생명체로 분류할 수 있을까? 이미 살아 움직이고, 먹고, 숨고,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살아남으려 애쓰는 존재들에게 굳이 생명이라는 이름표를 붙여주어야 하는가에 관한 질문이라니... 소설 속 괴이들은 무섭다 못해 애틋하기까지 하다. 인간과 섞여 살기도 하고, 인간에게 쫓기기도 하며, 어떤 존재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조용히 생을 이어간다. 이 존재들의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정말 괴이한 존재는, 이미 존재하는 것을 끝없이 의심하고 분류하려 드는 인간 쪽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나는 특히 두타비라는 캐릭터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어딘가 허술하고 엉뚱한 인물처럼 보였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을 오래 떠돌아 다녀 본 존재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이감이 있었달까? 모든 진실을 밝히는 것이 늘 옳은 일은 아니라는 말, 어떤 것은 가만히 놓아두는 것이 예의일 수 있다는 두타비의 말이 감명깊게 다가왔다. 강수가 세상의 이치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두타비는 세상을 꼭 전부 이해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인물 같았다.


🐸

마지막에 다다르면 이 소설은 단순히 괴이한 존재들을 소개하는 도감을 작성하는 문제에서, 존재를 함부로 단정하지 않는 법에 관한 이야기라로 승화된다. 머리가 두 개이든, 여자이자 남자이든, 자신이 누구인지 아직 고민하는 중이든, 존재 그 자체가 이미 증명이라는 문장이 참 좋았다. 그 어느 누구도 누군가의 존재 여부를 허락하고 말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살아 있는 존재 앞에서 필요한 것은 긍정이나 부정이 아니라 조금 더 알고자 하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 이 책은 위즈덤하우스(@wisdomhouse_official)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이 글은 보내주신 책을 탐독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강수의괴이도감 #현찬양 #위즈덤하우스 #괴이 #서평단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l******7 202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비하고 다사다난한 모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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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두 괴이의 모험 이야기!서로 목적을 지닌 채 영춘을 찾아 떠나는 길에는 다양한 괴이들을 마주하게 된다그 과정에서 겪는 산전수전을 이겨내고 영춘에 함께 도달할 수 있을까?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물론 중간중간 웃지 못할 슬픈 이야기도 나오지만 말이죠🥲주인공 캐릭터 모두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어 입체
"신비하고 다사다난한 모험의 기록" 내용보기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두 괴이의 모험 이야기!

서로 목적을 지닌 채 영춘을 찾아 떠나는 길에는 다양한 괴이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겪는 산전수전을 이겨내고 영춘에 함께 도달할 수 있을까?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물론 중간중간 웃지 못할 슬픈 이야기도 나오지만 말이죠🥲

주인공 캐릭터 모두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어 입체적이였어요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두 괴이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주인공들이 만나는 괴이 묘사를 통해 상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 속에 삽입된 괴이도감 이미지 덕분에 상상한 모습과 비교해보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었어요:)

청소년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됐습니다

물론 괴이,모험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모두 한 번씩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은 리뷰어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