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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책을 읽어본 후 느끼는 점은 1부~3부까지는 한편의 소설 같은 구성이고 4부~7부까지는 백과사전식 구성이다. 1부~3부가 이 책의 핵심이며 최대한 한번에 쭉 정독하시길 바란다. 라면에 관한 대하소설에 가까우며 숨쉴틈없는 사건들이 영화처럼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책 속에서 펼쳐진다. 일본에서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이 등장하여 히트치고 난 후 이것을 본 삼양식품 故전중윤회장이 라면의 잠재력을 예상하고 우리나라에 라면산업을 일으킨다. 경쟁사 농심이 등장하고 70-80년대 라면 시장점유율을 놓고 엄청난 전쟁이 펼쳐진다. 1980년대 팔도,청보/오뚜기, 빙그레 같은 추가 경쟁자까지 등장하여 중국 고대 춘추전국시대 같은 혼란의 라면전투사이다. 따라서 시간이 부족한 독자는 1부/2부/3부까지는 한번에 정독하고 4부에서 7부까지는 자투리 시간에 듬성듬성 목차를 보고 찾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1부 : 라멘의 기원과 인스턴트 라면의 시작 1부는 일본의 닛신식품창업자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의 일대기가 주요 내용이다. 그는 젊은시절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고 결국 인스턴트라면을 발명하여 라면왕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이다. 내가 1부를 읽어보고 느낀 점은 이 분 역시 정말 기대치 못한 우연한 행운으로 사업이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 에피소드는 본문 37~40페이지를 참고하시길… 2부 : 한국라면 산업의뿌리 삼양식품과 농심이야기삼양식품의 창업주 故 전중윤 회장의 일생을 돌이켜보며 삼양식품의 성공과 실패를 알려준다. 놀랍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출시회사인 삼양식품의 초창기에 故 박정희 대통령과 故 김종필 국무총리가 큰 역할을 담당한다. 이 부분은 책을 읽어 보시고 확인해 보시길.. 농심편에서는 롯데 신격호회장과 결별후 농심을 성장시킨 신춘호회장 스토리가 무척 흥미롭다.우애깊은 형제를 소재로 네이밍과 광고를 진행한 “농심”라면 스토리와 달리 신격호/신춘호 회장은 라면사업 때문에 갈라선다. 전설적인 육개장/너구리/짜파게티/신라면 같은 농심의 히트상품 출시 히스토리가 2부에 자세히 소개된다.제 3부 : 한국 라면 시장에 도전한 기업과 대표라면 이야기 팔도비빔면, 도시락, 왕뚜껑, 꼬꼬면으로 유명한 팔도의 한국야쿠르트시절 역사부터 팔도로 분사된 현재 상황까지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오른손으로 비비고…왼손으로 비비고…팔도비빔면” ,초창기 최고인기 개그맨 심형래 광고모델, 다양한 패러디 광고로 인상 깊은 왕뚜껑, 이경규의 예능 프로그램 라면요리를 재연하여 상품화한 “꼬꼬면”등 광고와 방송스타 활용에 능한 라면회사이다. 청보핀토스라는 전설의 프로야구팀을 보유했으며 청와대 관련 설로 조기에 망한 청보식품의 뒷애기와 이 회사를 계승한 오뚜기라면의 역사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라면은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2위이다. 청보식품을 인수한 오뚜기의 자본력과 저력으로 진라면을 결국 히트시키고 2인자 자리에 올랐다. 오랜시간 와신상담끝에 일본을 제패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보는 듯 하다. 세상은 결국 살아남는 자가 승자니까…언젠가는 농심을 누르고 라면세계 일인자 자리에 오를지도 모르겠다. 제4부: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라면이야기전세계 국가별 라면에 대한 소개와 품평이 담겨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일본, 미국, 필리핀, 태국, 대만, 북한라면 소개가 펼쳐진다. 제5부: 라면의 과거와 현재를 볼수있는 명소 국내외 다양한 라면관련 박품관과 축제, 전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일본에 있는 “오사카 컵라면 박물관”은 최초 인스턴트 라면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관련 유물과 닛신식품의 시대별 라면, 관람객이 직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컵라면을 만들 수 있는 체험&박물관이다. 인천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인천상회는 국내 유일하게 과거 모든 회사의 출시되었던 거의 모든라면제품 봉지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라면뿐만 아니라 과자, 음료수, 술병, 각종 조미료, 아이스크림, 빵, 과거 공산품 포장지와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6부 : 국내최대 라면동호회 라면천국과 세계라면협회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임에서 시작하였고 이젠 라면을 끓여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라면동호회 “라면천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7부 “ 라면으로 꿈을이룬 사람들 작고하신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리 이철호님 이야기와 라면 벤처기업 신화 틈새라면 창업주 고 김복현님의 애기를 듣을 수 있다. 책내용도 무척 재미있고 삽입된 사진자료 역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진들이 많다. 나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만 존재하던 단종된 라면들을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책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처럼 신제품 라면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이다. 가볍게 끼니를 때우거나 간식거리로 생각하지만 라면은 정말 우리 삶에 활력소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라면을 좋아하는 듯하다. 과거 신문에서 본 글 중에 “먼 미래에 현재 우리시대 유물을 발굴해보면 태반이 라면봉지가 발굴되어서 미래의 후손들은 우리시대 주식이 라면이었을 것이라고 판단할 것이다.”라는 풍자 글을 본적이 있다. “단언컨대 저자의 열정이 페이지페이지마다 느끼지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라면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호기심을 충족시키길 바랍니다. 라면의 역사서로서 후대에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 좀더 자세한 리뷰는 제블로그에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rohdaehyun/223562192588 ![]() |
![]() 평소 라면정복자피키 채널 구독하고 있었는데 라면 관련 책을 내셨다고 해서 구매해 봤어요. 인스턴트 라면의 태동부터 한국의 라면업계의 변천사, 라면의 종류나 각국의 라면 이야기 까지...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스토리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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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라면이 만들어진 이야기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라면이 만들어진 이야기 국내 유수 라면기업들의 이야기까지 라면에 얽힌 인물사 기업사 문화사를 알 수 있어 재밌습니다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완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국 라면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수많은 기업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라면 명소, 단체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릅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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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끓여 먹던 라면 속에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랍다. 특히 ‘한국 라면 산업의 뿌리 삼양식품과 농심 이야기’는 60년대생인 나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처음 접했던 삼양라면의 경이롭고 충격적인 맛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라면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낸 책!! 중장년층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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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라면 산업의 뿌리 삼양식품과 농심 이야기’는 60년대생인 나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어린 시절 처음 접했던 삼양라면의 경이롭고 충격적인 맛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라면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낸 책!! 중장년층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
| 제목부터 아이의 마음을 끄는 책입니다. 라면이라면 언제먹어도 질려하지 않는 아들에게 선물하는 책입니다. 자료사진도 많고 흥미있는 주제이다 보니 술술 재미있게 읽습니다. 어디선가 들었던 또는 보았던 라면에 관한 이야기들의 총 집합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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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라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겠어... 라고 생각했다가, 책을 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라면이 발명된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한국에서 라면이 도입되어 발전된 이야기까지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걸 알려준 좋은 책이라고말씀드리고 싶어요 |
| 평소 즐겨먹던 농심라면이 롯데라는걸 알았고 과거 좋아했던 매운콩라면 이야기도 있어서 재밌었네요. 추억도 되살리고 상식도 많이 얻어간 재밌었던 책입니다. 좋은 책 고마워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
| 책을 보면서 어릴적 부모님과 먹었던 라면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번 읽어도 재밌네요. 특히 사진들이 많아서 좋고, 가끔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추천 라면들 정말 맛있더군요. 하나하나 먹어보고 있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