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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더워진 계절에 추리소설 한 권에 푹 빠져서 보면 어떨까 싶어서 고른 신간소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이다.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석권한 작가 소개글과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옮긴 번역가의 책이라 기대감을 감추기가 어려웠던 추리소설이다. 시계 수리를 위해 찾은 시계집에는 20대 중반 젊은 여성이 시계를 수리하고 있는데 벽면에 붙은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알리바이를 찾아드립니다'라는 문구에 의문을 가지면서 점주에게 문의하면서 이야기를 시작된다. 할아버지가 운영한 시계점을 이어받은 손녀가 시계수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알리바이를 깨드리는, 알리바이를 찾아주는 일이 하나씩 섭외되면서 사건들이 하나씩 어떻게 해결되는지 명쾌하게 보여주는 추리소설이다. 일반적인 추리소설과는 확연히 달라서 밀도가 꽤 높은 추리소설이라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젊은 여성의 명쾌한 추리력에 놀라움을 감추기가 어려웠던 멋진 작품이다.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의 알리바이를 추리하면서 어떤 속임수가 있는지를 교묘하게 찾아내는 예리한 추리력과 관찰력, 유추하는 놀라운 논리력에 몇 번을 감탄하였는지 모른다. 화자인 수사과 형사도 인정하는 시계점의 젊은 사장이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에게 배우고 습득한 놀라운 추리력은 영재교육과 흡사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은 이유를 독자들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알리바이 깨기를 할 때의 착안점과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주셨죠. 할아버지가... 대단한 영재교육 186 어딘가에 속임수가 있는 201 보이는 것이 진실의 전부가 아님을 추리소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를 통해서도 확인하게 된다. 다각도로 비틀어 사고하고 추리하는 놀라운 실력을 다양한 사건 의뢰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그들이 어떤 범행 동기를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 추리하기 시작한다. 수사과 형사도 놓치는 진실을 시계점 사장은 형사의 수집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거짓된 진실들을 명쾌하게 밝히기 시작하면서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시작한다. 충동, 우연, 오해가 알리바이를 충족하기도 하고 배신이 사건의 진실이 되기도 한다. 속임수가 어떤 트랙으로 숨겨져 있는지를 찾아내고 명석하게 알리바이를 깨기도 하고 찾아내기도 하는 놀라운 추리력에는 과학적인 상식이 기본지식이 되고 있음을 확인한 소설이다. 사망 추정 시간과 범행 시간을 추리하지만 이것마저도 범인의 속임수였음을 뒤늦게 확인하게 되는 이유들도 명쾌하게 전해진다. 지루할 틈이 전혀 없고, 꽉 채워진 놀라운 범인의 과학적인 속임수를 찾아내는 시계점 젊은 사장의 추리력에 점점 빠져들었던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 작가가 법의학, 사회학, 심리학 책들을 많이 읽는 이유도 이 추리소설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서 총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평범하지 않은 추리소설,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서 전해져서 매일 밤독서로 1순위로 골라서 읽은 여름날 추리소설이다. 범인이 누구인지 형사와 함께 추리하면서 찾아보지만 매번 헛수고를 하는 반복을 하여도 감탄을 연거푸 하면서 읽은 추리소설이다.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놀라운 실력에 푹뼈져서 읽은 작품이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추리소설 작가라고 인정받는 이유를 한 권의 추리소설만 읽어도 공감하게 될 여름에 읽기 좋은 추리소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이다. 알리바이 트릭을 깨려면 아주 사소한 점 하나하나까지 살피는 게 중요하다. 빛과 그림자의 방향, 바람 방향, 찍혀있는 사람이 입고 있는 옷, 벽의 얼룩... 할아버지 가르침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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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당첨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민경욱 옮김
🎲복잡함을 덜어내고 만난 미스터리의 순수한 쾌감 흔히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하면 책장을 넘기기도 전부터 복잡하게 얽힌 사건과 인물들로 인해 머리부터 무거워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어릴 적 셜록 홈즈와 아르센 루팡의 모험으로 시작해, 성인이 된 후 애거사 크리스티와 댄 브라운의 치밀한 서사에 빠져 지내온 저에게,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덜어냄의 미학, 심플해서 더 강렬한 추리 이 책은 일반적인 미스터리 장르가 으레 갖추어야 한다고 믿었던 무거운 두뇌 싸움이나 격렬한 액션을 과감히 덜어냈습니다. 대신,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시원하고 심플하게 전개되는 방식은 오히려 독자가 사건 자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긴박한 스릴이나 고조되는 긴장감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작가 오야마 세이이치로만의 독창적인 트릭입니다. 사건이 전개될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듯하다가도, 단서 하나하나를 통해 트릭을 상상해 나가는 과정은 미스터리 본연의 담백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p.205에서 사진 속 할아버지의 발밑과 왼손이라는 '사소한 점'을 포착해 추리를 전개하는 대목은, 사소한 단서가 어떻게 진실의 열쇠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 7가지 알리바이를 향한 탐정들의 도전 스토커가 된 전남편, 우체통에 버려진 권총, 살인을 고백하고 죽은 자 등... 이 작품은 알리바이 트릭의 경계를 넘어선 7개의 사건을 다룹니다. 탐정들이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치밀하게 설계된 알리바이를 하나씩 깨뜨려 나가는 모습은 독자에게 짜릿한 지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밀실수집가』, 『붉은 박물관』 등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이 작품을 통해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단순하지만 완벽한 트릭, 그리고 그 속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따스한 인간미는 이 책이 왜 미스터리의 정수라 불리는지 잘 보여줍니다. 🎲 마치며 이 책은 무더운 여름날의 답답함을 씻어내기에 충분합니다.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뒤로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의 추리소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오장육부가 시원해지는 순수한 미스터리의 쾌감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inthefiction #알리바이를깨드립니다 #더픽션출판사 #미스터리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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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몇 시 몇 분에 자신을 어디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시계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죠. 그렇다면 시계방 주인이야말로 알리바이 문제를 가장 잘 다를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부임해 처음 맡은 사건의 알리바이가 풀리지 않아 고민하던 형사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알리바이를 깨 달라고 의뢰하고, 미타니 도키노는 사건의 내용을 듣고 알리바이를 멋지게 깬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범인의 알리바이는 깨졌습니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범죄추리물이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오랜만에 만나는 본격 추리소설이다. 7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복잡한 사건이나 범인과의 두뇌 싸움은 없지만 탄탄하게 짜인 이야기가 흡입력 있게 끌어당긴다. 거기다 사건 하나하나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가슴 아픈 사건, 안타까운 사건, 그리고 사람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서 읽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 '시곗바늘을 되감았다고 말했지만, 정말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은 미숙한 신입 형사와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알리바이를 해결하는 시계방 주인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서 좋고, 차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흐뭇하다. 읽는 동안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다니 책 읽고 드라마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속편도 발표되었다는데 출판해 주시면 좋겠다. ※ 이 책은 더픽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알리바이를깨드립니다 #오야마세이이치로 #더픽션 #미스터리 @inthe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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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를깨드립니다 #오야마세이이치로 #도서협찬 초여름이라기엔 너무나 무더운 요즘 시원한 미스터리 하나 어떠신가요...? 바로바로, @inthefiction 의 신작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하면 『붉은 박물관』 , 『기억 속의 유괴』 등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미스터리 <히이로 사에코 시리즈>도 유명하지만, 작년에 국내 정식발간된 『밀실수집가』 같은 밀실트릭 풀이처럼 정통 본격의 왕도를 걷는 분이라는 평가🤔 『밀실 수집가』(2012)가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면 오늘 소개할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2018) 역시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석권한 작품이라 수상작은 진리라는 한번 더 말씀드리면서 리뷰갑니다🏃♀️ #책리뷰 『밀실수집가』 가 기이한 밀실 사건 속 공간트릭에 대한 책이라면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는 범인들이 구축한 철옹성같은 시간 트릭을 깨부수는 작품입니다 ➡️ 고이카와역의 작은 상점가 속 오래된 시계방 그 곳의 점주 미타니 도키노는 전대 점주로부터 계승한(?) 알리바이 트릭을 깨달라는 의뢰를 받고 있어요. 성공보수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5천엔! 💬 시계방 주인이야말로 알리바이 문제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우연히 이 곳을 찾았던 신입 형사는 사건이 막다른 곳에 이를때마다 찾아와 트릭을 깨달라 의뢰하는데.. 사실 이 책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는 2019년에 국내발간되었지만 절판으로.. 추미스덬들의 아픈 손가락. 저도 도서관을 전전하다 겨우 이북으로 본 작품이거든요. 그런데 표지와 판형을 바꾸어 이렇게 취향저격으로 다시 나오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명작은 다시봐도 재밌더군요. 이런 복간 너무나 좋아요 #더픽션 💕 7개의 미스터리한 사건들, 후반부로 가면 시간+공간트릭까지 맛도리 고봉밥으로 가득 채운 요 책, 올 여름 강력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