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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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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봐서, 단순한 어린이 성장 도서라고 생각했다. 우선 이 책은 짧은 단편으로 이루어져있고, 이야기 모두에 살짝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있다. 첫번째 동화인 '모퉁이를 돌면' 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중고등학년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의 친구관계가 등장한다. 인간상이 다양한 만큼 어린이의 세계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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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봐서,

단순한 어린이 성장 도서라고 생각했다.

우선 이 책은 짧은 단편으로 이루어져있고, 이야기 모두에 살짝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있다.

첫번째 동화인 '모퉁이를 돌면' 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중고등학년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의 친구관계가 등장한다.

인간상이 다양한 만큼 어린이의 세계도 비슷한데, 여왕벌의 역할을 하는 친구,

그 친구를 받들며 소속감을 느끼는 친구, 그 속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불편해하는 친구 등이 있다.

실제 학교에서도 여자아이들 무리에는 심심찮게 등장하는 관계여서 이 부분은 실감났다. 

그 속에서 불편해하는 친구인 연우의 이야기.

우연히 만나게 된 지상이라는 아이를 통해 미래를 꿈꾸는 법, 자아를 찾아가는 법을 희미하게 배우게 된다. 이끌림 속에 가까워진 지상이는 어느날 눈녹듯이 사라진다. 

다시 찾아간 유령빌라에서 마주친 어떤 여자 어른은 마치 지상이의 미래와 같은 느낌이 든다. 우산, 구두. 상징적인 물건으로 이어진 지상이와 연우의 소통은 환상처럼 느껴지고, 전해받은 구두 교환권은 또다시 사라져버린다.

 

갑자기 나타나는 어른 지상이는 연우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성장하는 어린이와, 주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작가는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m****0 2021.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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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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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의 세 개의 단편은 모두 현실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판타지적이다. 책 제목이자 첫 번째 단편이기도 한 '모퉁이를 돌면'의 주인공 연우는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이다. 친구와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하기 싫은 춤도 꾹 참고 추며 눈치를 살핀다. 그러다 지상이를 만나 오랜만에 친구와 마음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결말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분명 지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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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의 세 개의 단편은 모두 현실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판타지적이다. 책 제목이자 첫 번째 단편이기도 한 '모퉁이를 돌면'의 주인공 연우는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이다. 친구와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하기 싫은 춤도 꾹 참고 추며 눈치를 살핀다. 그러다 지상이를 만나 오랜만에 친구와 마음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결말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분명 지상이가 맞는데, 연우를 기억하지 못 하는 모습이 씁쓸하기도 하고 모퉁이를 돌아서 연우가 과거로 돌아간 것일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됐다.
'꿈 장난꾼'을 읽고 나서는 나에게 저런 상황을 만나게 되면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이 됐다. 물론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 꿈 장난꾼이 찾아온다면 즐겁고 행복한 꿈 속에서 계속 살 수 있는 삶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의 오늘'은 누구나 한번 쯤 상상해봤을 만한 내용이다. 현재도 미래의 기술 발전을 기대하며 사람을 냉동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책 내용처럼 미래에 병을 고쳐 깨어난다고 해도 가족, 친구 등이 없고 사회가 급변한 상황에서 적응하고 살아날는 것이 의미가 있나 생각도 든다.
세 가지 단편 모두 어렵지 않은 가벼운 소재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g*****9 202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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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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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정 동화는 흐린날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다. 명랑하고 밝은 느낌만은 아니다. 아이들의 세계가 어찌 즐겁기만 할까. 따뜻하고 풍족한 집에서 걱정없이 사는 어린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어린이도 더 많다. 또 겉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그 속에는 고민과 아픔도 있다.   <모퉁이를 돌면>은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가진 세 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친구들에게 휘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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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정 동화는 흐린날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다. 명랑하고 밝은 느낌만은 아니다. 아이들의 세계가 어찌 즐겁기만 할까. 따뜻하고 풍족한 집에서 걱정없이 사는 어린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어린이도 더 많다. 또 겉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그 속에는 고민과 아픔도 있다. 

 <모퉁이를 돌면>은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가진 세 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친구들에게 휘둘리다 한 친구를 만나 조금씩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연우, 엄마 아빠가 없는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 꿈을 팔아버린 견우, 생존율이 낮은 병에 걸려서 냉동인간으로 30년이 지나 다시 가족을 만난 시우, 모두 오늘이 힘겨워 피해버릴까 고민하는 아이들이 나온다. 

 '모퉁이를 돌면 더 나은 내일이 보일거야!'라는 작가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그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어른들, 선생님의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g*****g 2021.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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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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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정 작가님의 동화집 모퉁이를 돌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모퉁이를 돌면 꿈 장난꾼 내일의 오늘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판타지 동화 모통이를 돌면은 세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진짜 춤추기 싫은데.... 아이들은 어김없이 깔깔대며 날 몸치라고 비웃을 것이다. 안 춘다고 했다가는 현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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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정 작가님의 동화집 모퉁이를 돌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모퉁이를 돌면

꿈 장난꾼

내일의 오늘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판타지 동화

모통이를 돌면은 세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진짜 춤추기 싫은데....

아이들은 어김없이 깔깔대며 날 몸치라고

비웃을 것이다. 안 춘다고 했다가는 현아가

토라질 테고, 그럼 난 그날로 왕따가 된다.

외톨이가 되기 싫어서 현아를 따라다니던

연우에게 마음을 나눌 친구가 생기게 되었다.

 

현재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상과 심리상태가

많이 반영되어있어서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인 듯해요.

판타지 동화인 걸 모르고 읽다가 결말이 꽤

파격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피엔딩 결말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33년 뒤 세상에 깨어난 냉동인간 시우이야기까지

신선한 소재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 두근두근 기대하게

만드는 스토리때문에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다 읽고 세가지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시우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함께 생각해보았답니다.

 

흥미진진 판타지요소가 가득한 모퉁이를 돌면

초등고학년 친구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p****8 2021.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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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모퉁이를 돌면" 내용보기
#모퉁이를돌면 성현정_동화집 / 책읽는곰_출판#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현실의 무게를 견디며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두 배로 카메라>로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성현정작가의 판타지 동화 세 편이예요"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책 뒷표지의 이 문구에서 희망을 느끼며 책을 펼쳤어요.-《모퉁이를 돌면_
"모퉁이를 돌면" 내용보기
#모퉁이를돌면

성현정_동화집 / 책읽는곰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두 배로 카메라>로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성현정작가의 판타지 동화 세 편이예요


"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
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


책 뒷표지의 이 문구에서
희망을 느끼며 책을 펼쳤어요.


-


《모퉁이를 돌면_연우이야기》
연우는 외톨이가 되기 싫어 현아 패거리와 어울려요.
하기 싫은 춤연습도, 친구들의 눈치도 봐야하죠.
그런 연우 앞에 나타난 지상이.
"싫으면 안 추면 되잖아"
지상이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느끼고..
그런 지상이가 편하고 좋아지는데..
지상이를 통해 꿈꾸는 법에 다가간 연우는
모퉁이를 돌면 내일이 보일까요?


《꿈 장난꾼_견우이야기》
'죽도록 기억해.'
'견우별, 아무것도 믿지 마.'
'속지마, 견우별'
이상한 쪽지가 계속 견우에게 보내지고..
그 쪽지가 미로가 보낸다는걸 알게되는데..
미로가 알려주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견우는 꿈 장난꾼을 만나고 어떤 결정을 할까요?


《내일의 오늘_시우이야기》
내동인간이 된 시우.
33년이 지나고 깨어난 시우는 계속 12살이지만..
엄마는 할머니가 되어버렸고,
여동생은 아줌마가 되어버렸죠.
이 현실이 싫은 연우는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게되는데..
과거로 돌아간 시우는 33년의 시간을 되찮을 수 있을까요?


-


판타지동화지만
세 주인공을 통해
현실감있게 표현되어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냉동인간 소재의 세번째 시우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무래도 요즘 냉동인간에 관한 기사를 봐서 그런가봐요.
미래에는 정말 이럴수도 있겠구나~싶으면서도
과거와 미래가 혼란스러울수도 있겠구나~싶더라구요.


아이들과도
연우, 견우, 시우 라면 어땠을지..
이야기 해 볼만큼 현실같은 판타지였네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책읽는곰 고맙습니다??

#성현정



y******3 2021.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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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날 용기를 주는 책
"오늘을 살아날 용기를 주는 책" 내용보기
비룡소 문학상 수상 작가성현정 작가의 판타지 동화집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쓴 책/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이 글이 너무나 뭉클하여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세 아이를 통해 보여주는 오늘과 내일...오늘을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며내일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을 살아날 용기를 주는 책" 내용보기
비룡소 문학상 수상 작가
성현정 작가의 판타지 동화집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쓴 책

/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
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

이 글이 너무나 뭉클하여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세 아이를 통해 보여주는 오늘과 내일...
오늘을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며
내일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희망이 기다리는 내일이 아니어도,
그 내일을 향해 오늘을 살아가는 세 아이의 용기가,
내일이 어떤 날이든
오늘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해주는 듯 하다.


♡모퉁이를 돌면
외톨이가 되기 싫어 나에게 함부로 하는 현아 패거리와 어쩔수 없이 친구로 지내는 연우의 이야기이다.
진정한 친구도,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연우에게 갑자기 나타난 친구 지상이...
지상이를 통해 꿈꾸는 법을 배우게 되는 연우는 지상이 없이도 진정한 친구를 만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내일을 향해 모퉁이를 스스로 돌 수 있을까?


♡꿈 장난꾼
"견우별, 아무것도 믿지마."
"죽도록 기억해"
"속지마, 견우별"
아무도 모르는 어릴 적 별명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견우에게 의문의 쪽지를 계속 보내고...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견우에게 다가온 어려운 결정의 순간...
견우는 어떤 결정을 할까?

♡내일의 오늘
냉동 인간에서 깨어난 12살 시우의 이야기..
33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깨어난 미래에는 할머니가 되어버린 엄마와 나보다 나이든 아줌마가 되어버린 동생과의 삶이 기다리고 있다. 이 낯선 상황에서 벗어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시우는 결국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
시우는 과거에서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판타지이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놀랐던...
판타지의 재미난 요소를 현실감 가득한 이야기에 담아낸 세 아이의 이야기를 민이도 참 재미나게 읽는다.

숨가쁘게 오늘을 살아 만난 모퉁이 앞에서
마지막 힘을 다해 돌아서 만난 내일이
희망적일지 그 반대일지 알 수 없지만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만드는 일을 멈추지는 말라는 작가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래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m******3 2021.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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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모퉁이를 돌면]" 내용보기
표제작 <모퉁이를 돌면>은 친구들의 놀림이나 따돌림을 두려워하는 5학년 연우가 유령빌라에 사는 지상이를 만나 아주 짧은 기간 친구로 지내다, 우연히 어른이 된 지상이도 만나게 되는 이야기.?<꿈 장난꾼>에서 견우와 아이들은 꿈 장난꾼의 달콤한 사탕에 속아 성장 에너지 곧 미래를 바치는 조건으로 깰 수 없는 꿈 속에 살게 되며,?<내일의 오늘>에서 시우는 33년 전인 2021년
"[모퉁이를 돌면]" 내용보기
표제작 <모퉁이를 돌면>은 친구들의 놀림이나 따돌림을 두려워하는 5학년 연우가 유령빌라에 사는 지상이를 만나 아주 짧은 기간 친구로 지내다, 우연히 어른이 된 지상이도 만나게 되는 이야기.?
<꿈 장난꾼>에서 견우와 아이들은 꿈 장난꾼의 달콤한 사탕에 속아 성장 에너지 곧 미래를 바치는 조건으로 깰 수 없는 꿈 속에 살게 되며,?
<내일의 오늘>에서 시우는 33년 전인 2021년 냉동인간에서 깨어나 가상 현실과 현실 사이를 타임 슬립하며 어떤 삶이 더 나을까를 고민한다.?
세 작품 모두 비현실적인 소재로 SF 문법을 따르고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 책의 뒤표지 글인데, 오늘이 힘겨운 친구들에게 이제 거의 다 왔다, 모퉁이만 돌면 밝은 내일이 보일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라 참 좋았다.?
가짜더라고 행복하기만 한 가상 현실이 나을까, 아픔을 마주하더라고 진짜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나을까.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깜깜한 벽 앞에서 모퉁이를 돌 힘조차 없는 하루살이라면, 과연? '내일의 오늘'에 '오늘의 내일'이 저당 잡혔던 시우의 고민은 나도 두고두고 생각해볼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j*****3 2021.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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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에서 만난 행운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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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돌면성현정책읽는곰..모퉁이를 돌면, 이라는 제목은 다음에 이어질 말을 상상하게 한다. 모퉁이를 돌면 무엇을 보게 될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표지의 아이, 커다란 눈망울로 놀라움이 가득한 얼굴에 호기심이 생긴다. 모퉁이를 돌았을 때 목격한 그 놀라움을 함께하고 싶은 생각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 ..주인공 연우는 외톨이가 되기 싫어서 현아와 어울린다. 하지만 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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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돌면
성현정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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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이라는 제목은 다음에 이어질 말을 상상하게 한다. 모퉁이를 돌면 무엇을 보게 될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표지의 아이, 커다란 눈망울로 놀라움이 가득한 얼굴에 호기심이 생긴다. 모퉁이를 돌았을 때 목격한 그 놀라움을 함께하고 싶은 생각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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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연우는 외톨이가 되기 싫어서 현아와 어울린다. 하지만 연우는 하기 싫은 일도 어울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다. 걸그룹 연습생인 현아는 같이 춤을 추길 원하고 연우는 춤추기 싫어도 따라가는 편이다.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하고 현아 패거리를 따르던 연우는 우연히 모퉁이 빌라를 지다가다가 지상이를 만난다. 우산을 빌려주고 라면을 끓여주는 지상이의 환대에 연우의 마음은 따뜻해진다. 또 함께 반지하 빌라에서 창 밖의 신발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싫으면 안하면 되잖아"라고 말해주는 지상을 통해 연우는 자신감을 찾아간다. 그리고 둘 사이의 예상치못한 인연은 이 작품이 단순히 우정을 넘어 자신을 찾는 여정임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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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인 <두배로 카메라>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설정부터 신선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로 기억에 남아있다. 이 책은 좀더 나의 취향에 가까웠다. 이 책은 단편집으로 다른 두편의 작품인 <꿈장난꾼>과<오늘의 내일>도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아이들의 심리를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동시에 어린시절의 나를 회상하게 한다. 앞으로 만나게될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고 든든한 위로가 될 것이다.

협찬
w*****e 2021.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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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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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카메라」의 성현정 작가님이 쓰신 동화집으로 판타지 동화 세 편이 들어있다.모퉁이를 돌면 / 꿈 장난꾼 / 내일의 오늘 모퉁이에 서서 무언가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과 빗속에 우산 없이 비를 맞고 달리는 모습, 그리고 표지 뒤에 쓰여 있는 ★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라는 말이 마음에 쏙 들어왔던 책. 1
"★모퉁이를 돌면★" 내용보기
「두 배로 카메라」의 성현정 작가님이 쓰신 동화집으로 판타지 동화 세 편이 들어있다.
모퉁이를 돌면 / 꿈 장난꾼 / 내일의 오늘

모퉁이에 서서 무언가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과 빗속에 우산 없이 비를 맞고 달리는 모습, 그리고 표지 뒤에 쓰여 있는
★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
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
라는 말이 마음에 쏙 들어왔던 책.

1.모퉁이를 돌면
5학년 연우는 외톨이가 되기 싫어서, 마음에 들지도 않는 현아 무리와 어울려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함께 다닌다.
그런 연우에게 처음으로 “싫으면 안 하면 되잖아.”라고 말해 준 아이 김지상. 드디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난 연우는 편안한 마음도 잠시, 현아와 친구들 앞에서 지상이를 친구라고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뒤늦게 후회하고 용기 내어 다시 지상이를 찾아가는데...연우는 지상이를 만날 수 있을까?

2.꿈 장난꾼
견우는 얼마 전에 받은 수상한 쪽지 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하다. 죽도록 기억하라는, 속지 말라는, 꺼림칙한 쪽지의 주인은 같은 반 친구 미로. 미로는 이 세상이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라지만 견우는 그 말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꿈 장난꾼은 누구일까?

3.내일의 오늘
큰 병에 걸린 시우는 자신을 살리고 싶은 가족들 때문에 33년 뒤 세상에서 깨어난 냉동 인간이다. 그사이 엄마는 할머니가 되었고 여동생은 아줌마가 되었다. 그런 시우에게 도무지 적응할 수 없는 미래에서 벗어나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지는데…시우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현재를 살아가는
세 어린이들의 이야기☆

♡단순히 그려지는 해피엔딩이 아닌 열린 결말의 동화라 초등 중학년 이상이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저학년 때는 마냥 행복한 내용의 재미있는 책을 좋아했던 저희 아들도 이제는 이런 결말로 저랑 의견을 주고받으며 뒷이야기를 생각해 보는 걸 제법 즐겨요^^

엄마 저는 빨간 머리 앤이 생각나요~
엄마도~

「"이젠 전 길모퉁이에 이르렀어요. 그 모퉁이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장 좋은 것이 있다고 믿을 거예요. 길모퉁이는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까 궁금하거든요."」
-앤이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했던 말-

♡맞아요~ 인생에 꼭 아름답고 곧게 뻗은 길만 있지는 않죠. 언젠가는 뭐가 있을지 모를 모퉁이를 만나게 될 거예요. 그 모퉁이를 돌면 또 어떤 새로운 풍경이 있을지, 어떤 낯섦을 맞닥뜨릴지, 또 어떤 아름다움이 있을지 모르는 것처럼...우리의 기대와 바람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 것이 삶인 것 같아요.

우리의 삶은 늘 열린 결말이지요~
그래서 또 이렇게 오늘을...내일을 살아갑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3 2021.10.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