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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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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활동을 계기로 읽게 된 작품.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 요소가 많이 녹아있는 작품이라 알고 있었기에 주인공 스티븐에 집중해서 작품을 감상했다.스티븐의 성장소설이라 불리우는 이 작품은 말 그대로 그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스티븐의 회개는 인상깊은 부분 중 하나였다. (3장이 통째로 종교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5장에서 스티븐이 내리는 예술의 정의가 참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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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활동을 계기로 읽게 된 작품.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 요소가 많이 녹아있는 작품이라 알고 있었기에 주인공 스티븐에 집중해서 작품을 감상했다.

스티븐의 성장소설이라 불리우는 이 작품은 말 그대로 그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스티븐의 회개는 인상깊은 부분 중 하나였다. (3장이 통째로 종교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

5장에서 스티븐이 내리는 예술의 정의가 참 흥미로웠다. 문학이든 예술이든 a는 ~이다 라고 정의내리는게 쉽지 않은데 스티븐의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티븐의 예술관은 곧 조이스의 예술관이기에,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통해 조이스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c*****5 202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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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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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익히 들은 책 이제서야 꺼내보았다. 자전적인 요소가 많다하여 더 흥미로웠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읽고싶은 책   하느님, 아버지와 어머니께 축복을 내리사 저와 함께 살도록 하소서! 하느님, 어린 동생들에게 축복을 내리사 저와 함께 살도록 하소서! 하느님, 단티와 찰스 아저씨에게도 축복을 내리사 저와 함게 살도록 하소서! 그는 성호를 그은 후 재빨리 침대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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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익히 들은 책 이제서야 꺼내보았다.

자전적인 요소가 많다하여 더 흥미로웠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읽고싶은 책

 

하느님, 아버지와 어머니께 축복을 내리사 저와 함께 살도록 하소서!

하느님, 어린 동생들에게 축복을 내리사 저와 함께 살도록 하소서!

하느님, 단티와 찰스 아저씨에게도 축복을 내리사 저와 함게 살도록 하소서!

그는 성호를 그은 후 재빨리 침대로 올라가서 잠옷의 끝자락을 두 발 밑으로 접어넣고는 싸늘한 하얀 시트 아래서 온몸을 웅크리고 누운 채 덜덜 떨고 있었다. 기도를 올려으니 죽어도 지옥에 떨어지지는 않겠지. 이렇게 몸이 떨리는 것도 멎을 것이고, 기숙사의 소년들에게 잘 자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덮고 있던 것 너머로 잠시 내다보니 침대 앞과 사면에서 노란 커튼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보였다. 가스등불은 조용히 낮아지고 있었다.

r*****3 2023.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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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달루스의 정신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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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인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사실 역설적이게도 많은 독자들이 구입해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잡았지만, 사실 그 구입독자들이 정작 그 소설을 한쪽 한쪽 읽어내려가 완독했지를 물어보면 사실 완독한 독자는 별로 없는 명작이다. 참 역설적인 명작이라는 의미다. 특히 영국, 미국의 대학에서 교양서 내지는 영문학 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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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인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사실 역설적이게도 많은 독자들이 구입해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잡았지만, 사실 그 구입독자들이 정작 그 소설을 한쪽 한쪽 읽어내려가 완독했지를 물어보면 사실 완독한 독자는 별로 없는 명작이다. 참 역설적인 명작이라는 의미다. 

특히 영국, 미국의 대학에서 교양서 내지는 영문학 전공학생들의 필독서가 되면서 심지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필독서처럼 포장되어 수능에 도움이 되는 읽을 거리로까지 확되느는 것은 영어권 본토의 독서실정을 감안하면 역설적이다. 더욱이 영어를 한글로, 일본어로 번역했을 때는 사실 번역자의 어학실력이 우리말 실력까지 잘 갖추어져 독자들이 읽었을 때 '읽히는' 한글독서가 되야하는 이 번역은 그러한 치밀함이 미흡한 구절이 자주 등장한다. 또 영어본문과 대조해서 읽어보면 사실 상황의 느낌, 주인공인 디달루스의 의식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추적하기가 어려워 독자들이 읽으면 읽을 수록 에피소드들의 의미나 상황을 놓치다보면 이 책의 완독에 실패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 그냥 그 부분은 물음표를 해놓고 다음 문단으로, 장으로 넘어가 읽기를 권한다. 디달루스의 경험세계에는 원래 기승전결같은 것은 없다. 

YES마니아 : 로얄 n*******5 2017.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