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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이트노벨 게이머즈!를 재밌게 보아서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구매해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키 쿠레히토 그림작가님의 그림도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놀이의 관계의 그림작가라는 것을 알게되고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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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권에서는 단순한 호기심이나 우위 선점을 위해 시작된 '놀이'라는 명분 뒤에서, 서로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속마음을 시험하는 인물들의 은밀한 심리전이 조명됩니다. 겉으로는 여유로운 척 주도권을 쥐려 하지만 사소한 눈빛과 스킨십 하나에 흔들리는 내면의 동요, 그리고 장난과 진심의 경계선이 흐려지며 서서히 서로에게 깊이 빠져드는 과정이 섬세하고 밀도 높게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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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시작하는 듯하면서도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이 생각보다 섬세하게 그려져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이 부딪히고 가까워지는 과정이 자연스러웠고, 대화 속에 담긴 감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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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게이머즈!>라는 라이트 노벨을 집필했던 작가의 신간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라이트 노벨의 제목은 <놀이의 관계>로, 이 작품 또한 '게임(놀이)'을 소재로 러브 코미디를 그리는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비디오 게임을 소재로 했던 <게이머즈!>와 달리 보드 게임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첫 장부터 '아, 이건 제2의 <게이머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1권의 이야기 구성은 재미있게도 현재를 기준점으로 하여 과거로 넘어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첫 장에서 읽어볼 수 있는 반죠와 미후루, 츠키노가 이런 놀이의 관계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참, <게이머즈!>를 읽으면서 배를 잡고 웃었던 그 이야기가 몇 가지 설정이나 분위기를 바꾼 상태에서 이렇게 그려진다는 게 놀라웠다. 덕분에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모른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누어질 수도 있겠지만, 아오이 세키나의 전작 <게이머즈!>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100%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라이트 노벨의 일러스트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일러를 담당했던 미사키 쿠레히토가 담당했기 때문에 표지 일러스트부터 시작해서 컬러 일러스트, 흑백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이건 정말 갓작이나 다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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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쿠레히토 선생님의 표지에 이끌려서 샀지만 작가님의 후기대로 읽고나서 다시 한 번 읽게 되는 책입니다. 끝까지 읽고나서 다시 앞쪽을 펼치게 되는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설정에서 답답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이 다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만 저는 시험 기간을 망각하게 해줄 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가벼운 러브코미디인줄 알았지만 가볍진 않은 것 같습니다. 1권에서 깔아둔 걸 바탕으로 2권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