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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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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이 발언 위험한가..?)의 다정함으로 구제되는 사람들, 자본주의의 잔혹함, 그럼에도 결국 공존할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 난 재밋었는데..위 도서는 나무옆의자를 통해 제공받았으며 독서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나무옆의자 #소설 #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 #최현유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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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이 발언 위험한가..?)의 다정함으로 구제되는 사람들, 자본주의의 잔혹함, 그럼에도 결국 공존할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 난 재밋었는데..




위 도서는 나무옆의자를 통해 제공받았으며 독서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무옆의자 #소설 #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 #최현유 #서평단

q*******k 2026.07.06.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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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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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있는 스토리로 한번 펼치면 멈출수가 없어요. 깊은 공감가는 한국사회의 모습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마지막 반전에 입이 떡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자본주의 경쟁에서 도태된 당신, 거대 자본 권력의 희생자가 된 당신, 자본주의라는 체제에서 공격당한 당신, 돈이 만들어낸 허상에 놀아나고, 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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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있는 스토리로 한번 펼치면 멈출수가 없어요. 깊은 공감가는 한국사회의 모습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마지막 반전에 입이 떡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자본주의 경쟁에서 도태된 당신, 거대 자본 권력의 희생자가 된 당신, 자본주의라는 체제에서 공격당한 당신, 돈이 만들어낸 허상에 놀아나고, 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한 적 있는 당신. 그런 당신을 공산당에 초대합니다"

q**********p 2026.07.03.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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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행복과 연결 짓는 순간 불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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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교육을 받았던 세대로서 '공산당'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제목부터 이질감을 느꼈다. 이야기를 그냥 이야기로 읽어야 하는지, 현실과 연결지어 생각해야 하는지, 시종일관 무거운 주제 속에서 블랙코미디 요소를 찾아 읽게 되었다.분명 돈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있다. 진심으로 복권에 일확천금의 행운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물질만능 시대에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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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교육을 받았던 세대로서 '공산당'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제목부터 이질감을 느꼈다. 이야기를 그냥 이야기로 읽어야 하는지, 현실과 연결지어 생각해야 하는지, 시종일관 무거운 주제 속에서 블랙코미디 요소를 찾아 읽게 되었다.

분명 돈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있다. 진심으로 복권에 일확천금의 행운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물질만능 시대에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투자로 빚을 지게 된 주인공 '최나눔'은 간첩을 신고하면 20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공산당'에 들어가 함께 살게 된 식구들을 의심하며 증거를 찾는다. 그 과정에서 그는 문득 '돈을 갖는 순간 평생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돈에 눈이 먼 몇몇 등장인물들의 판단은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가볍게 읽을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지만, 다 읽고 나면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질문이 남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j********6 2026.07.0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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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나를 반겨주는 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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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최현유처음 몇 장을 읽으며 가장 현실적이라고 느낀 장면은 주인공 나눔이 선물 투자 실패로 모든 것을 잃는 순간이었다. 나는 투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낯설지 않았다. 뉴스를 켜면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과 코인 이야기가 나오고, 누군가는 몇 배의 수익을 자랑한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부터 성실하게 노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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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최현유


처음 몇 장을 읽으며 가장 현실적이라고 느낀 장면은 주인공 나눔이 선물 투자 실패로 모든 것을 잃는 순간이었다. 나는 투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낯설지 않았다. 뉴스를 켜면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과 코인 이야기가 나오고, 누군가는 몇 배의 수익을 자랑한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부터 성실하게 노동으로 돈을 버는 일이 당연한 삶이 아니라 뒤처지는 선택처럼 여겨지는 시대가 된 걸까.’ 땀 흘려 번 돈보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중요해진 세상. 돈 없는 노동자이자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그 현실이 무척 씁쓸하게 다가왔다.


제목만 보면 공산주의를 다룬 소설처럼 보이지만, 이 작품이 끝내 이야기하는 것은 이념이 아니라 사람이다. 빚 때문에 삶의 끝에 몰린 나눔이 '공산당'이라는 이름의 셰어하우스에 들어가 사람들을 의심하고, 경계하고, 함께 살아가며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은 유쾌하면서도 따뜻하다. 간첩을 잡아 포상금을 받겠다는 절박한 목표와 치킨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진심인 장면이 한 작품 안에 공존하는데, 그 간극이 웃음을 만들어내면서도 공동체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한다.


특히 공산당 식구들이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돈 앞에서 무너진 꿈, 아무리 노력해도 넘기 어려운 계급의 벽, 성실함만으로는 보상받기 어려운 현실. 용미가 "시궁창에서 태어난 용에게는 바다를 맡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이나, 나눔이 돈 많은 사람들은 애초에 게임의 규칙 자체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 장면은 씁쓸할 정도로 현실적이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자본주의를 향한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그 안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의 생존기를 보여주는 이야기처럼 읽혔다.


암울한 현실을 담았지만 소설이 우울하게만 남지 않는 이유도 사람 때문이다. 함께 밥을 만들고, 농사를 짓고, 누군가의 상처를 조용히 기다려주는 일들. 돈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시간들이 쌓이면서 나눔은 자신이 잃어버렸던 삶을 되찾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나만 잘사는 것'을 생각하다 놓치고 있던 '함께 살아가는 일'의 가치를 나눔을 통해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세상을 돈의 논리로만 설명하려 한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 논리 바깥에도 분명 삶은 존재한다고 말한다.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번번이 좌절한 사람들, 돈 때문에 스스로를 실패자라 여겨본 적 있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는 뜻밖의 위로가 된다. 제목은 가장 도발적이지만, 읽고 나면 가장 오래 남는 것은 '공산당'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그 안에서 서로를 식구라 부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온기다.


돈이 삶을 지배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 사람인지 다시 묻게 된다.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는 그 질문을 무겁지 않게, 때로는 웃기게, 그러나 끝내 진심으로 건네는 소설이다. 지금처럼 성실한 노동보다 빠른 수익이 더 큰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일수록, 이런 이야기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 도서는 나무옆의자를 통해 제공받았으며 독서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무옆의자 #소설 #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 #최현유 #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k******4 2026.06.2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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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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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옆 의자 출판사의 도서협찬으로 읽어보게 되었다제목만 보고 무엇인가 딱딱하고 정치적인 얘기가 섞인 책일까 하였으나 막상 읽어보니 너무나 재밌는 소설 이었다주인공인 나눔은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3억이라는 돈을 빚을 지게 되고 삶을 스스로 마감하려 했지만 그 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아 절망에 빠진 와중에 공산당 초대장을 받고 간첩 신고를 하여 20억을 받기위해 그 쉐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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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옆 의자 출판사의 도서협찬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제목만 보고 무엇인가 딱딱하고 정치적인 얘기가 섞인 책일까 하였으나 막상 읽어보니 너무나 재밌는 소설 이었다


주인공인 나눔은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3억이라는 돈을 빚을 지게 되고 삶을 스스로 마감하려 했지만 그 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아 절망에 빠진 와중에 공산당 초대장을 받고 간첩 신고를 하여 20억을 받기위해 그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게 된다


이 책이 진짜로 재미있던건 실제로 있을 법한 사회적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고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이야기, 능력도 있고 노력도 했으나 갑자기 신이 들어온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여러가지 경쟁에서 밀려나 지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 


결국 돈으로 이뤄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에 지치고 지쳐 공산당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같이 나누는 생활을 택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안에서 다툼도 갈등도 있지만 결국 똘똘 뭉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사람의 정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독서 #책 #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


m*******e 2026.06.28.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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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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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최현유표지를 보는 순간,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은 이상하다 싶었다.수박, 계란, 치킨, 돈다발이 가득한 알록달록한 그림. 그리고 떡하니 자리 잡은 '공산당'이라는 단어. "이게 뭐지?" 싶어서 뒤집어 봤고, 첫 페이지를 열었고, 그냥 쭉 읽어버렸다.이야기는 갑자기 '공산당 초대장'을 받게 된 평범한 사람들이 모이면서 시작된다. 자본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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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최현유

표지를 보는 순간,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은 이상하다 싶었다.

수박, 계란, 치킨, 돈다발이 가득한 알록달록한 그림. 그리고 떡하니 자리 잡은 '공산당'이라는 단어. "이게 뭐지?" 싶어서 뒤집어 봤고, 첫 페이지를 열었고, 그냥 쭉 읽어버렸다.

이야기는 갑자기 '공산당 초대장'을 받게 된 평범한 사람들이 모이면서 시작된다. 자본주의에 지쳐 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해봤다는 초대장 속 문장이, 처음엔 황당했다가 읽다 보니 슬프게 느껴졌다. 그 문장이 나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가 아니어서…

주인공 나눔을 비롯한 인물들이 얽히고 부딪히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이어지고,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다. 특히 인물들 각자의 사정이 하나씩 드러날수록, 이건 단순한 장르 소설이 아니구나 싶어 다양한 감정에 빠지기도 했다.

조금은 독특한 소재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생각보다 훨씬 일상적이고, 생각보다 훨씬 진지하다.


가볍게 시작했다가 꽤 오래 생각하게 되는 책.

표지부터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 나무옆의자 (@namu_bench)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 #최현유 #한국소설 #장편소설 #나무옆의자


s******8 2026.06.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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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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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솔직히 조금 의아했다.‘공산당’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니 왠지 무겁고 어려운 이념 소설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그런데 표지 그림이 눈길을 끌었고, 띠지에 적힌 “자본주의에 상처받은 사람들이여 오라”라는 문구를 보고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다.결론부터 말하면 예상과는 전혀 다른 소설이었다.무겁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 내용보기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솔직히 조금 의아했다.

‘공산당’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니 

왠지 무겁고 어려운 이념 소설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표지 그림이 눈길을 끌었고, 

띠지에 적힌 

“자본주의에 상처받은 사람들이여 오라”라는 

문구를 보고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예상과는 전혀 다른 소설이었다.

무겁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두꺼운 책임에도 틈날 때마다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버렸다.

주인공 나눔은 주식 투자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고 절망에 빠진다.

그러던 중 ‘공산당 초대장’을 받게 되면서 

수상한 셰어하우스에 들어가게 된다. 

이름만 들으면 정말 간첩 조직 같은 분위기인데, 

막상 등장인물들을 만나 보면 

모두 돈 때문에 상처받고 

실패를 경험한 평범한 사람들이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웃기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읽다 보면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박탈감과 

현실적인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돈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현실, 

경쟁에 지친 사람들의 모습이 곳곳에 담겨 있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무겁기만 한 것도 아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는 정말 재치 있고, 

간첩을 찾겠다며 엉뚱한 상상을 하는 장면들은 

웃음이 터질 정도였다. 

특히 진지하게 치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하지만 웃고 넘기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을 건드리는 문장들이 나온다. 

돈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모습은 생각보다 따뜻했다. 

그래서 이 소설은 블랙코미디이면서도 

결국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는 

제목 때문에 망설일 수도 있지만, 

읽어보면 전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유쾌하게 웃으면서도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그리고 결국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을 찾는다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나무옆 의자 출판사( @namu_bench ) 님의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0**********a 2026.06.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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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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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자본주의 경쟁 속에서 상처받고 좌절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초대장 같은 소설입니다. 제목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에서부터 느껴지듯, 기존 사회체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는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책 속에서는 경제적 실패와 개인적 절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공산당'이라는 낯선 공유 공간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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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본주의 경쟁 속에서 상처받고 좌절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초대장 같은 소설입니다. 


제목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에서부터 


느껴지듯, 기존 사회체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는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에서는 경제적 실패와 개인적 절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공산당'이라는 낯선 공유 


공간으로 모여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방식의 삶을 모색합니다. 


'사유재산 철폐'와 '모든 소득의 평등 분배' 같은 


급진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지만, 그 근저에는 


인간 간 신뢰와 연대, 공동체 정신이 자리 잡고 있어 


깊은 울림을 줍니다.


화려하거나 과장된 정치적 메시지 대신, 


일상 속에서 자본주의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상처를 내는지, 그리고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실패로 인해 자살을 고민하는 


한 개인의 이야기부터, 그가 변화를 위해 용기를 


내고 함께 새로운 삶의 문을 두드리는 과정이 인간미 


넘치고 감동적입니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현대 사회에서 불안과 좌절, 


소외를 느끼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상처받은 사람들이여, 오라'는 


초대의 말은, 마치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동지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책을 덮고 나면 우리 사회가 던지는 질문들과 


나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한 번 깊이 성찰하게 되는 


힘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의 경쟁과 불평등 속에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c****n 2026.06.16.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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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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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지원도서#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최현우장편소설#협찬도서"근데 그걸 안 물어보네?""....뭘요?""우리 이름,공산당. 안 궁금해?"궁금하다제목에서 오는 반감+궁금증공산당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아도 됐을 것 같은데자본주의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한 사람들그 사람들이 모여 만든 셰어하우스그곳에서 초대한다면?사유재산을철폐하고공동 노동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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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지원도서

#공산당에오신걸환영합니다

#최현우장편소설

#협찬도서


"근데 그걸 안 물어보네?"

"....뭘요?"

"우리 이름,공산당. 안 궁금해?"


궁금하다

제목에서 오는 반감+궁금증

공산당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아도 됐을 것 같은데


자본주의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

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만든 셰어하우스

그곳에서 초대한다면?


사유재산을철폐하고

공동 노동과 공동 분배를 목적으로 하는 곳

 치킨 하나 먹으려고

감자 농사 부터 지어야 한다면

난 바로 등돌리고 나왔을 것 같다


어떤 사상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단

사람에 관한 이야기

관계에 관한 이야기

돈으로 받은 상처를 어느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 하고 힘들때

같은 입장의 이들이 함께 공감하며

서로를 위로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회원들은 어떻게 읽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나무옆의자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해주셔서 읽고 주관적으로 쓴 서평글입니다

h******4 2026.07.0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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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평]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내용보기
사유재산을 폐지하고 생산수단을 공동 소유하고 계급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치, 경제이론이 '공산당'의 정의이다.이 정의로만 본다면 공산당은 부정적인 요소보다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보인다.일단 '평등'이라는 뜻이 느껴지지 않은가. 가진 놈이 더 가질 수 있는 사회구조에서 벗어나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좋은게 아니었던가.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고 억대 빚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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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재산을 폐지하고 생산수단을 공동 소유하고 계급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치, 경제이론이 '공산당'의 정의이다.

이 정의로만 본다면 공산당은 부정적인 요소보다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보인다.

일단 '평등'이라는 뜻이 느껴지지 않은가. 가진 놈이 더 가질 수 있는 사회구조에서 벗어나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좋은게 아니었던가.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고 억대 빚까지 지게 된 나눔은 자살을 결심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현실에 기막혀 하던 순간 날아든 '공산당 초대장'.

뭐 옛날 공산당이 주적인 시절-지금도 그렇나?-길에는 어디에서 그렇게 뿌렸는지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삐라가 많았었다. 그런 삐라가 요즘 시대에도 난무하나? 하는 생각에 정말 공산당이 있다면 간첩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고포상금을 받을 요량으로 공산당을 찾아간다.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수상했다. 나눔처럼 돈을 잃고 찾아온 사람도 있고 신을 받고 무당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나눔은 간첩신고를 하기 위해 그 사람들의 수상한 점들 기록한다.



실제 북한과 접선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공산당이 지향하는 목표가 같았다.

사유재산을 가질 수 없고 텃밭에서 공동으로 일을하고 똑같이 나누어 가진다는 것.

처음에는 텃밭일이 고달팠지만 점차 익숙해지고 공산당의 일원들과도 정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간첩신고에 대한 열망은 접지 못하고 있는데 처음 공산당으로 안내한 문자의 주인공 저스티스는 정보를 획득해 간첩신고를 하라고 부추긴다.



그리고 공산당을 만든 창시자가 누구인지를 밝혀내라며 단서를 주는데..

정말로 북한에서 내려온 공작원이었다. 빚을 떠안게 된 나눔에게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심지어 나눔의 아버지가 하고 있는 식당에서 일도 도와주는 친구 강세의 정체가 수상했다.  사업에 성공해서 돈이 넘치도록 많다는 강세.

왜 나눔에게 접근해서 큰 돈을 찾게해주겠다고 제안을 했을까.


내가 어려서 공산당은 가까이 다가서면 위험한 사상이었다. 사실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은 이상향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그런 목표를 지향했던 공산국가들의 지금 모습은 어떠한가.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도 희미해지고 자본주의의 비정함에 익숙해진 삶을 살고 있는데 '공산당'을 소재로 이런 소설을 구상했다는 것 자체가 참 놀랍다.

정확히 어느 세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공산당에 대해 물으면 잘 모른다고 하지 않을까.


무대위에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같은 소설이다.

인생의 쓴맛을 느껴 본 사람들의 고달픈 삶과 애환, 그리고 위트와 유머도 녹아있다.

공산주의이든 민주주의이든 어떻게 삶에 적용하는지에 따라 인간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h********5 2026.06.30.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