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권에서는 식욕과 애정이라는 아슬아슬한 경계선 위에서 한층 더 선명해지는 두 사람의 감정선과, 점차 드러나는 괴물들의 잔혹한 운명이 독보적인 몰입감을 안겨줍니다. 나를 잡아먹어 주길 바라는 희망과 소중한 존재를 잃고 싶지 않은 갈망이 뒤얽히며 펼쳐지는 탐미적이고 서스펜스 넘치는 전개가 가슴을 먹먹하게 조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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