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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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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봄비를 초대하고바람은 굵은 여름비 속에서 잠시 몸을 식히고바람을 따라서 가을비는 여행을 하고차가워진 가을 바람은 눈을 데려오고 어느새 아기는 무럭무럭 커서아기는 따스한 봄바람을 맞이하고 그렇게 자연의 순환과 함께우리 인생이 익어간다. 바람 부는 자연 현상에 따라우리 인생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이 책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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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봄비를 초대하고

바람은 굵은 여름비 속에서 잠시 몸을 식히고

바람을 따라서 가을비는 여행을 하고

차가워진 가을 바람은 눈을 데려오고

어느새 아기는 무럭무럭 커서

아기는 따스한 봄바람을 맞이하고

그렇게 자연의 순환과 함께

우리 인생이 익어간다.

바람 부는 자연 현상에 따라

우리 인생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이 책이 예쁘다.

w****d 2026.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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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물던 것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물던 것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물던 것들처음으로 아이의 손을 잡았던 날, 모든 것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던 날을 기억합니다.<바람이 불어요>는 아이와 부모의 뺨을 가만히 스쳐 지나가는 바람, 그리고 그 바람을 함께 느끼는 숨 가쁜 일상을 가만히 비추어 줍니다.이 책은 그렇게 아이와 부모가 같은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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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물던 것들


처음으로 아이의 손을 잡았던 날, 

모든 것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던 날을 기억합니다.

<바람이 불어요>는 아이와 부모의 뺨을 가만히 스쳐 지나가는 바람, 

그리고 그 바람을 함께 느끼는 숨 가쁜 일상을 가만히 비추어 줍니다.


이 책은 그렇게 아이와 부모가 같은 온도를 공유하며 

나란히 성장해 가는 과정을 참 다정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

너무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첫해의 온기


이 그림책을 가만히 넘기다 보니, 

첫 아이를 낳아 기르던 그 눈부시고도 서툴렀던 1년의 기억이 

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새록새록 밀려왔습니다.


누구도 가르쳐 준 적 없었던 부모라는 역할. 

매 순간이 서툴고 벅차기만 했던 그 시절에는, 

사실 내 주변에 어떤 바람이 불어오는지, 지금이 어떤 온도인지, 

계절이 바뀌며 어떤 냄새가 실려 오는지 전혀 느낄 겨를이 없었습니다. 

온 신경이 아이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 가닿아 있었고,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그 보이지 않던 시간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에게 기댄 채 잔잔한 행복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참 치열했지만, 그만큼 서로의 온기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

이제야 아이와 나란히 서서 느끼는 바람.


몇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어느덧 훌쩍 자란 아이와 나란히 앉아 이 책을 읽어봅니다. 

그제야 비로소 그 서툴렀던 한 해가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감사한 축복이었는지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김유미작가 #김유미그림책 #바람이불어요 #한림출판사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k******n 2026.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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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와 함께하는 성장 이야기
"계절의 변화와 함께하는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예쁜 그림책을 소개합니다.살랑살랑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봄바람의 따스함 속에 곤히 잠든 가족의 모습이 무척 평화로워 보입니다.봄바람은 봄비를 부르고, 봄비가 그치면 다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아이도 조금씩 자라지요. 거리에 나무들도 봄비를 맞고 꽃을 피우고 또 다른 바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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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예쁜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살랑살랑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봄바람의 따스함 속에 곤히 잠든 가족의 모습이 무척 평화로워 보입니다.


봄바람은 봄비를 부르고, 봄비가 그치면 다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아이도 조금씩 자라지요. 거리에 나무들도 봄비를 맞고 꽃을 피우고 또 다른 바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어느새 바람은 더운 입김을 내뿜습니다. 아이가 더 성장했네요. 위험에 놓인(?) 아이를 향해 달려가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생동감있게 그려졌어요. 아이랑 함께 보다 빵 터졌답니다. 안 돼!하고 말이지요.


더운 바람, 뜨거운 햇살. 여름의 굵은 비 속에서 바람도 몸을 식히고 가을을 데려 옵니다. 


산은 울긋불긋해지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겐 가족의 사랑을 전해 줍니다. 


어느새 차가워진 겨울 바람은 새 하얀 눈을 데려 옵니다. 새하얀 눈 속에서 바람도 잠을 청하고.


새싹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아기도 바람도 기지개를 켭니다.


예쁜 한 가족의 모습과 함께 바람이 전하는 사계절의 모습을 따스하고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올라 더 기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간 그 시간 속에서 바람과 함께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아이의 옛모습과 함께 떠올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늘 함께하는 바람인데도 계절에 따라 그 느낌이 각각 다르게 전해지네요. 


해맑게 웃으며 민들레씨를 후후 불던 아이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고, 사계절이 돌고돌아 아이가 이렇게 성장하고 나도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책 속 따스한 그림이 읽는내내 제 마음까지 따스하게 만들어주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많은 말과 글을 담고 있지 않아도 많은 의미와 느낌, 생각을 전해주는 그림책이 늘 삶에 위로를 전해주는 것 같아 또 보고 또 읽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그림책 추천합니다.



#바람이불어요 #김유미 #그림책 #그림책추천 #한림출판사


2****3 2026.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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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요> 평범한 하루 속 일상의 소중함!
"<바람이 불어요> 평범한 하루 속 일상의 소중함! " 내용보기
<한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른거 아세요?아주 가늘고 부드럽게 부는 '실바람'기분 좋고 상쾌한 '산들바람'봄부터 초여름에 불어오는 '높새바람'남쪽에서 불어오는 '미파람' 등너무 예쁜 순우리말의 바람들!바람은 일상에 휴식도 주고 기분 좋은 활력도 주죠.풍력발전기로 친환경 에너지도 만들고요.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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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른거 아세요?

아주 가늘고 부드럽게 부는 '실바람'

기분 좋고 상쾌한 '산들바람'

봄부터 초여름에 불어오는 '높새바람'

남쪽에서 불어오는 '미파람' 등

너무 예쁜 순우리말의 바람들!


바람은 일상에 휴식도 주고 기분 좋은 활력도 주죠.

풍력발전기로 친환경 에너지도 만들고요.

단순히 날씨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같은 바람.




앙숙인 쥐, 고양이의 돌봄과 연대의

다정하고 따뜻한 그림책

'배고픈 고양이' 김유미 작가님

신간그림책 <바람이 불어요>


후우~

제목에서도 살랑살랑 바람이 느껴져요.






따스한 봄바람이

톡톡 톡톡 톡톡 봄비를 초대해요.

평온한 일상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져요.


섬세하면서 다정함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스치는 기분 좋은 바람결 같았어요.

좋아하는 감성의 색채.




어느새 바람은 더운 입김을 내뿜고

땀방울은 웃음소리에 실려 날아가고

쏴아 굵은 여름비 속에서 바람도 잠시 몸을 식혀요.






나뭇잎을 흔들고

차가워진 겨울바람이 사뿐사뿐 눈을 데려와요.


바람의 흐름은

계절마다 다른 우리 삶의 환경을 변화시켜요.




우리의 일상과 삶을 너무 닮은 바람.

때론 갑작스런 거센 바람에 당황하고

시원한 바람에 위로도 받죠.


바쁜 일상에서 바람을 느끼는 시간은

주변과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여름장마가 시작되어

주말 많은 비가 내릴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람결에 흔들리며

오늘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하고 감사함 가득한

다정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요!



YES마니아 : 골드 s*******1 202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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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람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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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름다운 그림책, <바람이 불어요>를 처음 마주했을 때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먼저 번졌어요. '바람이 분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책 표지를 장식한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그 바람이 결코 평범하게 다가오지 않았답니다. 책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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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름다운 그림책, <바람이 불어요>를 처음 마주했을 때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먼저 번졌어요. '바람이 분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책 표지를 장식한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그 바람이 결코 평범하게 다가오지 않았답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가 정성스레 그려낸 선과 따스한 색감 속에서 정말로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시각적인 표현이 무척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이 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라는 존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각적으로 시각화해 줍니다.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모습, 아이의 머리카락이 기분 좋게 흩날리는 순간, 그리고 들판의 풀꽃들이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눕는 풍경들을 통해 우리는 바람의 존재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지요. 단순히 자연현상으로서의 바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바람이 세상을 어떻게 연결하고 움직이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바람을 통해 전해지는 '시간과 계절의 흐름'이었어요. 봄의 부드럽고 따스한 바람에서 시작해 여름의 시원한 바람, 가을의 쓸쓸하면서도 풍요로운 바람, 그리고 겨울의 차가운 바람까지, 책 속의 바람은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며 우리에게 계절이 가고 옴을 다정하게 속삭여 줘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지금 우리 창밖에는 어떤 바람이 불고 있을까?" 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에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귀 역시 자극적이지 않고 한 편의 시처럼 맑고 정제되어 있어서,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위로를 받게 되더라구요. 바쁜 일상 속에서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치고 살았던 주변의 작은 변화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에요. 어른들에게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을 주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깊이 느끼는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줘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날, 혹은 소중한 아이와 함께 따스한 교감을 나누고 싶은 저녁에 이 책을 펼쳐보시기를 권해드려요. 







l**********0 2026.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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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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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모습도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바람이 불어요>는 초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사계절의 변화 속에 담아낸 그림책이라 더욱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아이와 함께라면 늘 새로운 경험이 되고,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하루가 모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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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모습도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바람이 불어요>는 초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사계절의 변화 속에 담아낸 그림책이라 더욱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아이와 함께라면 늘 새로운 경험이 되고,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하루가 모여 가족의 추억이 된다는 점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며 그림 속 변화를 하나씩 찾아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 장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였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화려한 사건이 없어도 일상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바람과 하늘, 나무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해 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간단한 그림을 남기면서 우리 가족만의 한 해를 차곡차곡 담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더욱 소중하게 바라보게 해 준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7 2026.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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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서평 《바람이 불어요》 후기
"초등맘 서평 《바람이 불어요》 후기" 내용보기
초등맘 서평 《바람이 불어요》 후기요새 마음도 참 복잡하고, 뜨거운 뙤약볕을 맞으며 축복이의 빡빡한 학원 일정에 맞춰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 일상에 지쳐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 빠른 진도와 깊은 심화 학습 속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다 보니, 아무런 걱정 없이 집에서 축복이를 온전히 품고 가정보육하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마음이 지친 요즘, 그때의 그 달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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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서평 《바람이 불어요》 후기

요새 마음도 참 복잡하고, 뜨거운 뙤약볕을 맞으며 축복이의 빡빡한 학원 일정에 맞춰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 일상에 지쳐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 빠른 진도와 깊은 심화 학습 속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다 보니, 아무런 걱정 없이 집에서 축복이를 온전히 품고 가정보육하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마음이 지친 요즘, 그때의 그 달콤하고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축복이도 보여주고 엄마인 나도 오롯이 힐링하고 싶어 고른 그림책이 있다. 바로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김유미 작가님의 《바람이 불어요》이다.





《바람이 불어요》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축복이를 온종일 곁에 두고 가정보육하던 때 우리의 하루하루가 그대로 담겨 있는 듯해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거실 바닥 매트 위에서 장난감과 교구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던 모습, 소파에 나란히 기대어 뒹굴거리던 시간, 그리고 창밖으로 불어오는 계절의 변화를 함께 물끄러미 바라보던 소소한 일상까지. 거창한 외출이나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그저 함께 숨 쉬고 살을 맞대던 그 시간들이 《바람이 불어요》의 포근한 일러스트 속에 너무나도 다정하게 그려져 있어 옛 추억을 회상하기에 더없이 좋았다.





축복이 역시 《바람이 불어요》를 보며 거실 한가득 채워져있던 장난감과 교구를 가지고 놀거나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밖을 거닐던 꼬마 시절의 모습을 신기해하며 반가워했다. 그림을 핑계 삼아 축복이와 함께 집 안에서 지지고 볶으며 보냈던 추억들을 도란도란 나누다 보니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마음의 긴장이 탁 풀리는 기분이었다. 바깥세상의 쉴 틈 없는 경쟁과 속도에 치여 잠시 잊고 지냈던, 우리만의 작고 따뜻했던 우주를 다시금 마주하게 된 것이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싶을 때, 축복이가 자라온 예쁜 시간들을 다시금 쓰다듬어 보고 싶을 때 꺼내보기 참 훌륭한 그림책이다. 지친 엄마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부쩍 자란 축복이에게는 듬뿍 사랑받던 기억을 포근하게 불어넣어 주는 《바람이 불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는 고단함을 씻어내고 온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바람이불어요 #김유미그림책 #한림출판사 #초등도서 #그림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초등서평 #축복맘 #힐링도서 #가정보육


m*****1 202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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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바람이 불어요
"[서평]바람이 불어요" 내용보기
『바람이 불어요』를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잔잔해졌습니다.처음 부모가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툽니다. 아이가 울기만 해도 이유를 몰라 당황하고, 밤잠을 설치며 하루를 버티는 일상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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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요』를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잔잔해졌습니다.

처음 부모가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툽니다. 

아이가 울기만 해도 이유를 몰라 당황하고, 밤잠을 설치며 하루를 버티는 일상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아이는 조금씩 자라고, 부모 역시 조금씩 부모가 되어 간다는 사실을 이 책은 바람의 흐름처럼 자연스럽게 들려줍니다.

『바람이 불어요』는 화려한 사건이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이 스쳐 지나가듯 가족의 시간도 조용히 흘러갑니다. 

봄바람, 여름의 뜨거운 바람, 가을의 선선한 바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이어지는 동안 한 가족은 함께 웃고, 지치고, 다시 일어나며 조금씩 성장합니다. 

책을 읽으며 저 역시 아이가 처음 뒤집기를 했던 날, 첫걸음을 떼던 순간, 이유 없이 울던 밤들이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힘들기만 했던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바람을 닮아 다행이다."라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바람처럼 흔들리고 변하지만 결국 제자리를 찾아가듯, 육아도 힘든 순간이 지나면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희망을 전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고, 서툴러도 함께 성장하면 된다는 따뜻한 위로가 느껴졌습니다.

김유미 작가님의 그림 또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선과 은은한 색감이 글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림만 바라보고 있어도 가족의 온기와 계절의 공기가 전해지는 듯했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며 "이 장면에서는 어떤 바람이 불고 있을까?", "우리 가족은 어떤 계절을 지나왔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참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만을 위한 그림책이 아니라 부모를 위한 그림책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바람과 계절의 변화를 보며 자연을 느끼고, 부모는 그 속에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함께 읽지만 서로 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 주려고 애쓰지만, 사실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부모와 함께 보낸 평범한 하루하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웃고, 안아 주는 그런 평범한 시간이 결국 아이의 추억이 되고 가족의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바람이 불어요』는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해 줍니다.

책을 덮고 나니 아이를 꼭 한 번 더 안아 주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조금 부족한 부모일지라도 아이와 함께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제 자신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 주는 그림책,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의미를 느끼게 되는 책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i 2026.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람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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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살랑 살랑 바람 같은 그림책을 만났어요.따뜻한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오는 날~ 사랑 스러운 아이와 가족이 잠들어 있어요. 아이의 부모가 된 부부의 첫 모습 이네요. 너무 사랑스럽지만 고단한 모습 인거 같아요. 봄비가 시작 된 그날~ 또 하루를 지나고 있네요. 비가 그치면 살랑거리며 바람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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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살랑 살랑 바람 같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오는 날~ 사랑 스러운 아이와 가족이 잠들어 있어요. 아이의 부모가 된 부부의 첫 모습 이네요. 

너무 사랑스럽지만 고단한 모습 인거 같아요. 





봄비가 시작 된 그날~ 또 하루를 지나고 있네요. 비가 그치면 살랑거리며 바람이 장난을 치게되지요.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봄을 구경 합니다. 분홍빛 꽃이 떨어지는 거리네요. 





아무 것도 못하던 아이는 기게 되고 걷게 됩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들이 꾀 되지요. 봄이되고 여름이 되고 가을과 겨울이 되며 일년이 자라는 것과 같이 아이도 그렇게 자라 납니다. 

늘 긴장 하며 살아가는 부부 에요. 





뜨거운 햇살에 온가족이 나와 산책을 하네요. 땀방울은 웃음소리에 실려 날아가고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여름 입니다. 

봄바람이 지나고 여름의 휘몰아 치는 비바람 그리고  가을이 되니 아이가 걸음을 때어 봅니다. 

정말 많이 큰 아이에요. 매 순간 순간이 새롭고 경의로운 시간 들 입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와 아이의 그런 모습을 담아 내는 가족~ 






바다를 함께 구경 하고~ 바람을 따라 가을비도 시작 되고 여행도 떠나 봅니다. 

여기저기 춤추면서 돌아다니던 바람이 집으로 돌아오면 가을이 됩니다. 가족의 가족을 만나러 갑니다. 

그 여행이 자나면서 아이는 더 성장 하고 가을이 깊어 집니다. 아이는 더 성장 해서 욕구도 하는 아이로 성장 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 사뿐 사뿐 눈이 내려 옵니다. 소복소복 쌓인 눈아래 바람도 잠을 청하지요. 실컷 자고 일어난 새싸 들이 눈을 뜨면 다시 봄이 찾아오고 아기도 바람도 기지개를 켜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아이는 이제 스스로 잘 걷고 잘 놉니다. 부부는 조금더 여유를 갖고 아이의 뒤를 지켜 줍니다. 

k*****3 2026.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