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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삽니다 강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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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매 마님 면회시간선교사님귀한 시집 감사드립니다.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쉽게 넘길 수가 없어 오래 머물게 됩니다.시 속에 담긴 자연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있었고 그 안에서 복음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특별히 **홍매 마님 면회시간**을 읽으며 한참 동안 시선이 머물렀습니다.'어쩌다 대문 옆에 심겼니'라는 물음에 이어,오는 벗을 반겨 주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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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매 마님 면회시간

선교사님

귀한 시집 감사드립니다.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쉽게 넘길 수가 없어 오래 머물게 됩니다.

시 속에 담긴 자연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있었고 그 안에서 복음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특별히 **홍매 마님 면회시간**을 읽으며 한참 동안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어쩌다 대문 옆에 심겼니'라는 물음에 이어,

오는 벗을 반겨 주고 가는 이를 배웅하는 홍매의 모습을 마님이라고 하셔서 사모님을 표현하셨나 생각 했지만 책 아래 성경구절을 찾아보니

하나님께서 심어 주신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ㅎㅎ사모님을 생각하는 목사님의 마음도 보였구요

그리고 고린도후서 10장 18절 말씀처럼,

사람의 칭찬이 아니라 주님께 인정받는 삶이 무엇인지를 조용히 묵상하게 됩니다

   홍매는 좋은 자리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자리에서 가장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그래서 더욱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홍매화 처럼 종의 자리에 어쩌다 심겨졌으나 심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오는벗 반겨주고 가는벗 아쉼주는 홍매화가 되고 싶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면서도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보시고

꽃 한 송이에서도 복음의 향기를 맡으신 

귀한 시집을 단숨에 읽기보다,

하루에 한 편씩 오래 음미하며 

그 안에 담긴 깊은 믿음과 신앙의 향기를 천천히  읽고    누리고 싶습니다 

   선교사님의 삶과 문학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n************j 202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