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은 ‘교장의 일’ 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고, 실제로 교장으로서 어떻게 역할을 하면 좋을지를 가이드라인과 사례의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책. 하지만 읽다보니 교장을 교사로, 학교 구성원을 학생으로 바꾸면, 크게 무리가 없는 교사 직무 가이드라인이 될 수도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새로운 학교를 상상해보는 책이기도 했다. 학교는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교장은 그런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사람들을 동참시키켜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시에 이런 교장이 있다는 전제 아래,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는 책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