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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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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읽다 보면 문맥상 이해하기 어렵거나 용어 선정에 의문이 드는 부분이 종종 눈에 띈다. 한글의 '탈네모꼴'과 '네모꼴'을 각각 '비정방형'과 '정방형'으로 지칭하거나, '레터폼', 'DIY 미학' 등 현업에서 통용되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예상하는 바 원어를 직역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국내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전문 용어 체계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번역이 조금 아쉽네요" 내용보기

텍스트를 읽다 보면 문맥상 이해하기 어렵거나 용어 선정에 의문이 드는 부분이 종종 눈에 띈다. 한글의 '탈네모꼴'과 '네모꼴'을 각각 '비정방형'과 '정방형'으로 지칭하거나, '레터폼', 'DIY 미학' 등 현업에서 통용되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예상하는 바 원어를 직역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국내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전문 용어 체계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전반적으로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듬어진 번역이라기보다 원문을 단순 치환한 듯한 인상을 준다. 혹시나 타이포그래피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라면 더 쉬운 바이블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h*****9 2026.07.15. 신고 공감 1 댓글 0